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명확한 특징이 필요하다
 
처음 유럽으로 출장을 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작정 집밖으로 나가 아무 방향이나 가면될까? 당연히 동료에게 물어보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볼 것이다. 1인기업도 이와 같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다. 명확한 전략도 없이 지도없는 배처럼 항해해서는 안된다. 

1인기업에게 지도가 되어줄 수 있는 전략은 ‘스스로에게 명확한 특징을 부여하는 것'이다. 구체성 없이 애매모해해서는 안된다.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분야에 강점이 있는지가 명확해야 한다. 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 구본형 소장의 ‘변화경영’, 이장우 박사의 ‘아이디어 닥터’와 같이 명확한 것이 좋다. 안타까운 것은 정치인, 비즈니스맨, 학생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럼 명확한 특징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가장 쉬운 방법은 틈새를 공략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포토샵과 일러스트에 능숙한 웹디자이너가 있다. 이 웹디자이너가 1인기업을 할 경우 ‘웹디자이너’라는  포지셔닝보다는 ‘블로그 디자인 전문가’라는 포지셔닝이 유리하다. ‘웹디자이너’라는 포지셔닝이 너무나 포괄적이기도 하지만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컨설턴트’보다는 ‘마케팅 컨설턴트’가 좋고, ‘마케팅 컨설턴트’보다는 ‘온라인 마케팅 컨설턴트’가 좋다. 시장을 세분화할수록 색깔이 명확해지는 법이다.

시장을 쪼개면 된다
 
진입하고자 하는 시장에서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시장을 쪼개면 된다. 컴퓨터 산업이 데스크톱, 노트북, 넷북,  태블릿 PC 등으로 세분화된 것처럼, 후발 주자로 시작하는 1인기업은 시장 세분화를 통해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을 찾아내야 한다. 예를 들면 ‘창업’이라는 카테고리는 기술 창업, 아이디어 창업, 음식업 창업, 서비스업 창업, 도소매업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 1인기업 창업 등으로 세분화될 수 있다. 물론 시장을 세분화하다 보면 판매 기회가 적어질 수 있다. 그러나 경쟁자와 브랜드, 그리고 이용할 수 있는 매체가 많아진 지금의 시대에는 모두에게 호소하는 전략이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 가장 자신 있는 하나의 시장을 선택하고, 그 하나의 시장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1인기업이 목표한 시장이 작다고해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왼손잡이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한다면 거리상의 문제로 영업지역이 한정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왼손잡이용 제품을 판매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각각의 지역내에서 왼손잡이용 물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전국 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할 수 있으므로 사업을 전개하기에 충분한 시장이 될 수 있다.

나는 어떤 포지션으로 인식되고 있는가? 우리 회사는 어떤 포지션으로 인식되고 있는가? 또는 어떤 포지션을 점유해야 바람직한가? 분명한 것은 한 가지에 집중하는 기업이나 개인의 포지셔닝이 명확하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파고들어 한 가지의 메시지를 심어야 한다. 그리고 메시지는 경쟁자들과 뚜렷하게 구별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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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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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와 공짜가 아닌 두 가지 가격

 
종이신문은 제작과 배포에 큰 비용이 든다. 반면 블로그를 통해 유통되는 정보는 0에 가깝다. 해당 콘텐츠를 만들어내기까지 수없이 많은 고민의 시간이 필요 했겠지만,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콘텐츠의 경우 단위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데 드는 비용은 기본적으로 0에 가깝다.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정보의 가격이 0에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정보기술 덕분이다.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Device), 정보를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Platform), LTE와 같은 네트워크(Network)망이 갖춰지면서 콘텐츠(Content)가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되어 유통되고 있다. 

TV, 신문, 잡지, 라디오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소비했던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생산과 유통에 참여하게 되면서  ‘유료’가 ‘공짜’와 경쟁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다. 크리스앤더슨은 <Free>에서 "세상에는 공짜와 공짜가 아닌 두 가지 가격이 있다"고 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공짜와 공짜가 아닌 두 가지 가격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에버노트를 무료로 사용하던 사람이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로 전환할 때, 가격보다는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지를 먼저 생각한다. 스마트폰에서 유로 앱을 구매할 경우 '돈을 지불하면서 구매할 가치가 있는가?'를 먼저 고민하는 것과 같다. 구매하기로 결정하면 그것이 1달러인지 2달러인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온라인에서는 0원과 100원의 차이가 100원과 10,000원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공짜로 내놓아야 성공할 수 있다
 
‘갑’과 ‘을’로 대변되는 수직적 방식에서 ‘파트너’로 대변되는 수평적 방식으로 일하는 방식이 변화되고 있다. 수평적 사회에서 1인기업이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어떤 산업이든 후발주자는 공짜로 시장에 진입하기 마련이다. 공짜가 시장을 공략하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인것이다. 결과적으로 가격이 0일때의 수요는 아주 적은 비용이라로 받을 때보다 몇 십, 몇 백 배 크다고 할 수 있다.

1인기업이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프리코노믹스(freeconomis)라고 한다. 프리코노믹스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명성을 벌어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연관산업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Free Business Model 중 하나이다.

정보가 많아지면 사람들은 모든 정보를 소비할 수 없기 때문에 ‘관심’이라는 자원이 중요해진다. 따라서 1인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면 당장의 금전적 수익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획득할 수 있어야 한다. 블로그, 유튜브 등에 무료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사람들은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할 것이고,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한 1인 기업은 ‘관심’이라는 자원 을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위의 그림과 같이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면 소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콘텐츠가 소비될수록 콘텐츠 제공자는 관심과  명성을 얻게 된다. 이것이 바로 Free Business Model의 기본 개념이다. 이렇게 쌓인  관심과 명성을 바탕으로 1인 기업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 할 수 있게 된다. 프리코노믹스는 고객의 인식 변화, 기술의 발전, 자본집중, 혁신적 서비스, 경쟁 등 시장에서 시장을 창출하고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결국 기존 정보와 콘텐츠의 변화 흐름을 타고 산업의 구조를 변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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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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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dukpyo1212

  3. 용서는 최고의종교다

  4. 글 작성실폐연속입니다

  5. 글작성 아니되옵니다


보상은 비범함에서 비롯된다

 
회계사가 운전도 잘하기를 바라는가? 마케팅 전문가가 골프를 잘쳤으면 하는가? 소설을 쓰는 작가가 커피도 잘 내리기를 바라는가? 지나친 비유이지만 이런 오류는 많은 순간 일어난다. 연구직으로 입사한 직원에게 영업역량을 키우라하고, 국내 영업도 버거운 기업에게 해외에서 답을 찾으라고 한다. 아직 어떤 전문성도 형성되지 않았는데 다각화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볼까? 새로운 분야의 일을 시작해볼까?와 같이 부지런하고 의욕적인 사람들은 다각화로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은 몰입하고 집착하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이것저것 다 하려고 하지만 정작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팔방미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팔방미인을 원하는 기업은 비범함에서 보상이 나온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사람들이 전문의를 찾는 것은 병을 예측하거나 진단하는 일이 어렵기 때문이다. 실력있는 컨설턴트를 찾는 이유는 기업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모든것을 잘하려고 하기보다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끊임없는 변화도 필요하다.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아무것도 될 수 없다. 익숙한 일들만 하기를 바라는 사람, 절차만을 강조하는 공무원, 받아적기만 하는 사람, 주말만 기다리는 직장인, 해고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이들은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가지려고 하기보다는 무난한 일들을 선호한다. 안타까운 것은 이들이 해왔던 일들은 더 싼값에 더 능력 있는 방식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점이다. 노동력이 훨씬 풍부한 중국에서 생산할 수도 있고, 24시간 투정부리지 않는 기계를 몇 대 더 구입할 수도 있다.


조직은 시스템을 선호한다

 
조직은 한 두 사람의 뛰어난 개인보다는 시스템을 선호한다. 당연한 논리이다. 한 두 사람때문에 조직이 흔들린다면 모두가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기업, 학교, 비영리단체 등 어딜가나 마찬가지이다. 물론 사람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하여 대응할 수 있다. 노동조합을 통해 개인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만든 규칙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 모든 사람을 똑같이 만들면서 튀는 개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평준화의 함정에 빠져들게 된다. 


30년전에는 남들보다 조금 우월하다는 것으로 충분했다. 그러나 누구와도 연결될 수 있는 세상에서 남들보다 조금 우월한 것으로는 부족하다. 네이버, 구글,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은 손쉽게 또다른 경쟁자를 찾아낼 수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의 인맥은 상상이상으로 확대되고, 구글을 통해 필요한 정보는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다. 이제 누가되었든, 무엇이 되었든 찾고 싶은 것은 어디에서라도 가능하다.


점점 좁아지는 세상

 
세상은 하나로 연결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점점 좁아지고 있기도하다. 일의 영역이 점차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든분야에 능통한 사람보다는 한 분야의 전문가를 선호한다. 모든것을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이 명확한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무한대의 선택이 있으면 하나하나를 꼼꼼히 따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 의사, 변호사, 네일숍, 커피전문점 등도 마찬가지다. 최고가 되었을 때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저 그런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는 넘쳐난다. 무엇보다 그저 그런 제품과 서비스에 사람들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고유한 것, 독특한 것, 인간적인 것에 열광하지 싸구려에는 열광하지 않는다. 희소성이야말로 가치의 비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매일 주어진 일을 한다. 그러나 하는 일을 전문적 영역으로 만들지는 못한다. 이유는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아 멋진 근육으로 만들어지기 전에 근육 사용을 포기하기 때문이다. 고통스럽고 힘들면 포기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당연히 재미도 없다. 그러나 고통을 이겨내야 근육이 만들어지는 법이다. 이런 날들이 끊임없이 반복되어야 희소성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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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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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
 
비슷한 역량과 자원을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전혀 다른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면 대박 아이템이라는 것은 없다. 언론매체에서 말하는 유망아이템은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는 것이 맞다. 1인기업도 마찬가지다. 대박 아이템을 찾기보다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

1인기업을 위한 아이템 탐색방법은 크게 '시장 수요에 기반'을 둔 방법과 '자신의 역량에  기반'을 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시장 수요에 기반을 둔 방법은 향후에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이나 아이템을 선정하여 그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방식이다.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은 인기가 예전같지 않지만 미래가치가 높다고 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이다. 시대흐름에 맞게 자신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의 역량에 기반을 둔 방법은 적성, 경험, 노하우, 능력, 관심, 흥미 등에서 아이템을 찾아보는 방법이다. 가장 현실적이며 경쟁력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을 잘하는지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못하는데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자기계발 서적에서 공통적으로 다루는 주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에 재능이 없다면 본인도 힘들고 주변도 힘들다. 일시적으로 흥미를 느끼는 일과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을 구분해야 한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을 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 


농구 황제 마이클조던(Michael Jordan)은 3번의 NBA우승 경력을 뒤로하고 야구선수가 된 적이 있었다. 어릴적부터 자신의 꿈이었던 메이저리그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농구에 쏟았던 노력처럼 야구를 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이클조던은 다시 농구로 복귀했다. 마이클조던의 이야기는 1인기업이 자신의 일을 찾는데 있어 '하고 싶은 일' 못지 않게 '잘할 수 있는 일'과 '남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이 중요함을 말해준다. 

전문적 영역으로 만들어라
 
잘하는 일은 전문적인 영역으로 만들어질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일에는 '초과수요'라는 것이 있다. 누구에게 맡겨도 그만인 일은 나보다 젊고 유능한 사람들이 대신하게 될 것이다. 나를 대체할 수 없는 전문영역으로 확장되어야 1인기업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하다. 개인의 지식과 노하우에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피터드러커는 '지식은 일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 개발하고 혁신을 일으켜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다'라고 했다. 지식기반 사회에서 지식과 노하우는 개인과 조직, 더 나아가 그 사회를 좌우하는 핵심 자원이 된다. 이처럼 자원으로서의 지식과 노하우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하나의 거래시장을 형성할 수 있다. 

잘할 수 있는 일의 지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도 필요하다.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는 것은 사실상 뒷걸음치는 것과 다름없다. 더 젊고 똑똑한 사람들은 항상 기존세력을 위협한다. 시장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앞을 내다보고 스스로를 파괴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의 발전과 사회통념의 변화로 혁신은 점차 공격적으로 변화고 있다.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은 획일화되지 않고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인도 혁신을 해야 수익도 만들어 낼 수 있고 성장도 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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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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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근로자? 육체근로자?

 
스스로를 지식근로자라고 생각하는가? 육체근로자라고 생각하는가? 사무실에서 근무하면 지식근로자이고, 현장에서 일하면 육체근로자일까?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사무실근로자를 지식근로자로 봐야 할까? 아니면 현장에서 일하지만 매일 매일 자신의 일을 개선하는 사람이 지식근로자일까? 


어제 한 일, 오늘 한 일, 내일 해야 할 일이 똑같다면 그 사람은 지식근로자라고 할 수 없다. 공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벽돌을 짊어지고 나르는 육체노동자와 다를 게 없다.그러나 벽돌을 짊어지고 나르는 사람이더라도 좀 더효과적으로 업무를 개선한다면 이 사람을 지식근로자라고 할 수 있다. 지식근로자와 육체근로자의 구분점은 책상에서 근무하느냐 현장에서 근무하느냐가 아니라 자신의 정보와 경험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럼, '지식'은 무엇일까? 네이버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게 지식일까? 언제든지 검색으로 찾아낼 수 있으니 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지식의 전단계인 정보에 해당한다. 정보란 사전적으로 '사정이나 정황에 관한 소식이나 자료'를 말하고, 지식은 '배우거나 실천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를 뜻한다.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그것은 ‘정보’일 뿐 ‘지식’이 되지 못한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네이버를 통해서 누구나 정보를 가질 수는 있지만 지식은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지식이 중요하다
 

이제 정보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만하면 바로 찾아볼 수 있는 것을 억지로 기억하려고 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행동이다. 기계 의존성에 대한 걱정보다는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하면서 얼마나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일상적인 작업은 기계에게 맞기고 사람은 더욱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이다. 대학에서 오픈북으로 시험을 치러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출제되는 문제를 책에서 찾아볼 수 있어 시험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시험은 더욱 어렵게 출제된다. 오픈북은 정보의 접근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들을 연결해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언제든지 인터넷이 연결되는 시대에는 '정보를 외우는 것'보다 '정보를 꺼내서 활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정보보다는 지식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기술은 저렴해지고 지식은 비싸진다

 
우리가 지식사회가 되었다는 말을 많이한다. 그러나 지식사회의 핵심은 정보의 유통이 아니라 가치 있는 지식의 활용에 있다. 남의 글을 블로그에 아무리 많이 스크랩해놓아도, 신문에서 관심사를 아무리 많이 스크랩해 놓아도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지식이 아니라 널려 있는 정보를 갖고 있는 뿐이다.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지식'이다.


기술은 더욱 저렴해지고 있는 반면에 지식은 더욱 비싸지고 있다. <롱테일의 경제학>으로 유명한 크리스 앤더슨은 <메이커스>에서 21세기는 아이디어만으로 세상을 바꾸는 발명자 시대, 생산자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디어와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기업을 창업할 수 있고 콘텐츠를 만들거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중국의 알리바바라는 회사를 통하면 공장이 없이도 내가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어 올 수 있다. 좀 더 낳아가면 공장이나 기존 기업을 찾아갈 필요도 없다. 3D 프린팅 등이 일반화되면서 개인이 모두 생산자와 발명가와 기업가가 될 수 있다. 이제 핵심은 ‘누가’ 정보를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정보를 ‘어떻게’ 가공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지식으로 바꿀 수 있느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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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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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강화와 최소량의 법칙

 

강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선택과 집중의 법칙'이다. 문영미 교수의 <디퍼런트>와 김위찬교수의 <블루오션전략>에서 다루는 내용의 포인트 중 하나가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다. 경쟁자가 놓치고 있는 것이나,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충족되지 않은 needs를 찾아 강점과 접목하는 것이다. 1인기업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한 두가지에 집중해야 성공확률도 높아지고 사람들의 신뢰도 받을 수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강점 집중'에는 한 가지의 전제사항이 있다. 이른바 '최소량의 법칙'이다. 광고를 하고, 디자인을 개선하고, A/S망을 확대해도 절대가치인 품질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소용 없는 것과 같다. 물통에 구멍이 나 있으면 물은 그 구멍이 뚫린 곳 이상으로 채울 수 없다. 강점을 강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을 희생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구매결정요인 중 하나가 희생된다면 제품의 수준은 그 부족한 부분에 의해 결정된다. 최소량이 충족되어야 다른 차이점을 제시할 수 있다. 따라서 구매의 필요조건인 최소량의 수위를 골고루 맞추되, 구매의 충분조건인 무엇을 강화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강점 집중'의 기본 개념이다.


작은행동이 브랜드를 결정한다
 
1인기업이 갖추어야 할 최소량 중 하나가 '태도'이다. 아웃이 뻔한 상황에서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사람이 현명할까? 아니면 당연히 아웃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야구 방망이를 들고 들어오는 사람이 현명할까? 아웃이 되더라도 최선을 다해 전력 질주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고, 이 사람이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진다.


승패가 결정되어야 하는 야구 경기가 아닌 일상생활의 모습은 어떨까? 사람들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습관적으로 전화를 받고, 회의에 참석하고, 상사의 지시를 받고, 동료들과 어울린다. 자신이 해야 할 업무가 아니면 말로는 알겠다고 하지만 표정에서 싫은 것이 느껴지고, 친구들과 통화할 때는 자연스럽게 욕설을 섞어가면서 이야기를 한다. 


1인기업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있어 일상의 작은행동 하나 하나가 평가지표가 된다. 내가 행하는 모든 행동이 나의 브랜드를 향상시키기도 하고 손상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매일 매순간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본인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통해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된다. 일상에서 좋은 태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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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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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인의 등장하고 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개인중 한 명이다. 오늘날의 개인은 과거 어느때보다 학력수준이 높고 필요한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과 다양한 IT기기로 자신만의 정보를 만들어 내고 만들어진 정보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공유한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도 과거 어느때보다 강하다. 아리스토텔레스도 놀랄만한 강력한 개인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한 세대 전의 개인은 TV, 신문, 잡지 등의 제한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얻고, 전화와 편지 등의 제한된 방식으로 지인 위주의 커뮤니케이션을 했다. 한 세대개 지난 지금의 개인은 노트북, 아이패드, 스마트폰을 동시에 지니고 다니면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셜미디어로 국경, 지역, 연령, 직업 등에 관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한 세대 전의 개인과 지금의 개인은 분명히 다르다. 퇴근시간이면 실시간 길안내 서비스로 막히는 길을 피해가고, 주말이면 데이트 장소를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알아낼 수 있다. 정보를 찾기 위해 몇일동안 도서관에 머물지 않아도 검색을 통해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찾아낼 수 있다.

조직안과 밖의 슈퍼개인
 
한 세대 전의 개인과 지금의 개인은 들고 다니는 것만 바뀐 것이 아니다. 지금의 개인은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협력적 소비도 마다하지 않는다. 과거의 개인은 조직에 순응하면서 살았지만, 지금은 개인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노출시키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간다. 모바일과 소셜미디어가 일반화되면서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것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조직내에서 슈퍼 개인의 탄생은 종종 기존 조직과 충돌을 빗기도 한다. 슈퍼 개인은 주변 동료들에게 동기부여의 원천기 되기도 하지만, 통제 가능성을 벗어나면 조직원과 긴장관계가 형성된다. 슈퍼개인은 조직안에서 필요하면서도 고민스러울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최고의 몸값으로 구성된 운동팀이 항상 우승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스타급 개인이 없으면 내부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려기 때문이다. 최고의 감독과 수비수로 꾸려진 팀이라도 확실한 4번 타자는 필요하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처럼 조직안에서 성장한 슈퍼개인은 조직의 리소스를 활용하면서 더 큰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 조직은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우산이 되는 것이다. 반면. 개인브랜드를 형성한 슈퍼 개인은 조직을 떠나기도 한다. '먹거리 X파일'의 이영돈 PD, '1박 2일'의 나영석 PD는 슈퍼 개인이 되어 KBS를 떠났고, '남자의 물건'으로 유명한 김정운 교수는 대학교수라는 타이틀을 던져버리고 개인의 삶을 선택했다. 조직이 없이도 슈퍼 개인이 되는 사람도 있다. 문성실씨처럼 파워블로거들은 하나의 카테코리에서 브랜드가 되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문성실씨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공동구매 형태로 160억원에 가까운 제품을 판매하였을 정도로 조직에 속해 있지 않으면서도 조직보다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슈퍼 개인이다.


조직안에서든 밖에서든 슈퍼개인의 출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기업이 정보 측면에서 우월한 지위를 차지하는 일은 이미 옛날이야기다. 기업이 누리던 정보적 차원의 우월성은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역전되었다. 이제는 가격, 제품, 브랜드, 품질,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해서 소비자가 기업보다 더 앞선다. 소비자 행동 측면에서보아도 사람들은 이제 소셜미디어에서 먼저 공감한 후 확인하고 참가 및 공유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개인은 스스로가 슈퍼 개인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하고, 기업은 이러한 슈퍼 개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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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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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고 싶으세요?
 
이상한 나라 엘리스에서 엘리스가 토끼에게 "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 라고 묻는다. 이에 토끼는 "너는 어디로 가고 싶은데?"라고 되묻는다. 엘리스는 "나는 아무데나 괜찮아"라고 하니, 토끼는 "그럼 네가 가고 싶은 곳 아무데나 가"라고 답변한다. 엘리스는 "아니, 내가 가야할 길을 알려달란 말이야"라며 화를 낸다. 동화속에 나오는 간단한 사례이지만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20대를 만나면 "들어갈 직장이 없다"고 하고, 30대를 만나면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니다"라고 하고, 40대를 만나면 "직장 다닐 날이 며칠 안 남았다"고 한다. 모두 다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정작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고,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음에도 '일'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은 하지 않는다.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대규모 고용은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지 못한다면 이런 상황은 10년 후, 20년 후에도 지속될 것이다. 일속에서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기는 핵심이 되고 있다.

이미지출처 : http://goo.gl/AFXiEL

단순히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는 사람과 같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퍼스널브랜딩은 마케팅 방법이라기보다 일종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활동, 모든 행동, 모든 결정을 통해 퍼스널브랜드가 구축된다. 성공적인 퍼스널브랜딩을 위해 필요한 건 돈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과 집념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술수준의 평준화로 제품간 차이가 많지 않으며,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소비자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아무 수용이 없기 때문이다. '나'도 기업의 제품과 같은 일종의 상품이다. 특정 직무를 아무리 잘해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홍보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직장인이든 1인기업이든 인정받지 못하면 어디에도 설 자리는 없다. 퍼스널브랜드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실력없는 사람이 그럴싸하게 포장되는 것은 피해야 하지만, 실력 있는 사람이 자신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추고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려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으며 높은 소득도 올릴 수 있다. 

퍼스널브랜드가 갖는 장점
 
개인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게 되면 제품과 서비스에 더 높은 가격을 매길 수 있다. 시간당 300만원을 받는 유명강사와 3만원 밖에 못 받는 시간강사는 지식의 차이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개인의 브랜드 차이로 보는 것이 맞다. TV에 출연하고 신문에 보도되어야 브랜드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블로그 등을 통해서 글을 쓸 수 있고, 유튜브 등을 활용해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대기업이나 공직에서 근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 어떤 모습으로 근무하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자신의 명함을 돌리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그것은 조직의 명함이지 자신만의 명함이 아니다. 조직을 떠나서도 과연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미지출처 : http://goo.gl/KPtg0

개인이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그동안의 경험과 주변사람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가장 자신 있고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이를 나의 존재 이유를 밝히는 '컨셉트 정리' 단계라고 한다. 자신의 경쟁적 우위를 찾아서 정의하고 이것을 나의 고객들에게 간단명료하게 정립하여 전파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다. 남들과 다른 경쟁적 우위는 스스로를 혁신가라고 인식했을 때 찾아진다. <육일약국에 갑시다> 김성오 대표와 같이 조그마한 약국을 운영하더라도 장사가 아닌 경영을 한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10년 후에도 여전히 '약국'으로 머물러 있을지, 기업의 CEO가 되어 있을지는 스스로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다. 퍼스널 브랜드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는 간단명료하다. 스스로 혁신적 마인드를 가지면 되는 것이다. 제품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구매하는 시대에서는 그 사람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관계가 좋은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퍼스널 브랜드를 가지게 되면 경기가 좋지 않을 때도 번창할 수 있다. 경기가 좋을 때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기회가 가지만,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검증된 전문가에게만 기회가 간다. 스스로 하나의 시장에서 전문가로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면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호황을 맞을 수 있는 것이다. 브랜드가 시장에서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어디서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했던 사람은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특정 분야에서 퍼스널 브랜드를 가지게 되면 실력 있는 파트너를 만나기도 쉬워진다. 어떤 일을 할 때 강력한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람과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사람 중 누구와 일하고 싶은지는 묻지 않아도 자명하다. 확실한 성과를 내기 위해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또 다른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람을 찾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 큰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는 것이다. 강력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비슷해보이는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차별화시킬 수 있다.

서비스와 제품 라인 확장에도 퍼스널 브랜드는 도움이 된다. 인터넷마케팅 전문회사 노노스를 운영하고 있는  송현숙 대표는 자신의 콘텐츠를 소셜미디어로 확장하고, 모바일 마케팅으로 확장하여 업계에서 최고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시대흐름과 소비자 Need에 맞춰 제품라인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퍼스널 브랜드는 전혀 다른 분야로 확장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브랜드마케팅 전문가인 이장우 박사는 자산의 콘텐츠와는 다른 커피분야로 제품라인을 확장했다. 커피스트(coffeeist)라는 신조어를 만들고 커피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에 인문학과 사회학을 엮어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마케터적인 관점과 감성을 리믹스하여 커피를 통해 사람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퍼스널브랜딩에 필요한 것들
 
퍼스널 브랜드는 강점에 집중할 때 효과가 크다. '평균적인 사람이 될 것인가?,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싶은가?'에 대한 것이다. 약점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강점을 키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경영컨설턴트인 피터드러커는 '조직을 강점 위에 구축하라(build on your strength)'는 말을 남겼다. 약점은 경우에 따라서는 못 본 척해야 한다. 대개 사람들은 타인의 부정적인 면이나 약점을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탁월한 지도자는 사람들의 강점에 더 주목하려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의 약점만 보려고 하는 사람은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고 역동성을 상실하게 된다. 

이미지출처 : http://goo.gl/O8Vk8x

적극적 지지자와 관계를 강화
하는 것도 퍼스널 브랜딩에서 필요하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면 지지자들과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본 사람이 자신의 계정에서 긍정적 사용경험을 공유하거나 확산시켜준다면 손쉽게 또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게된다. 

1,000명 중 한명의 개그맨에서 세상에서 한 명밖에 없는 '소통테이너'로 재탄생한 오종철씨처럼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슬로건은 여러 말보다 설득력이 강하다. '출판 기획자'라는 표현보다 '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홍길동'처럼 이해하기 쉽고, 표현은 단순하며, 단정적인 자신만의 슬로건은 퍼스널 브랜드 확산에 큰 도움이 된다.

개인을 퍼스널브랜딩할 수 있는 도구로 블로그를 빼놓을 수 없다. 누구라도 블로그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고 전문가될 수 있다. 다만 자신의 관심사를 모아 놓은 스크랩공간이 아닌 전문성을 중심으로 검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기가 용이해지면서 시장은 갈수록 세분화되고 있다. 자신의 전문성을 최대화 시킬 수 있는 틈새시장을 선택하여이것을 중심으로 운영한다면 퍼스널브랜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블로그를 꾸준이 운영했다면 자신의 분야에서 도서를 출판하는 것도 퍼스널브랜드에 도움이 된다. 도서 출판 작업을 통해 흩어진 지식을 통합할 수 있고, 콘텐츠를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출판 작업을 해보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출판 업계의 불활으로 종이책 출판이 어렵다면 전자책으로 시작해보는 방안도 있다.

하드웨어에서 콘텐츠 중심의 소프트웨어 시대로 바뀌면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과 네트워킹이 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등장은  '내가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고, 이런 실적이 있다'라는 것을 알리는데 효과적이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실력을 갖춘 개인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판매자의 일방적인 판촉활동이 판매과정에서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는 반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고 온라인 상에서 얻는 정보에 의해 의사결정이 바뀌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블로그에서 자신의 전문 콘텐츠를 생산하고, 해당 콘텐츠가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고 퍼스널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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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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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중요해진다!  
스티브 잡스는 iPad2 발표에서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술과 인문학이 결합되었을 때,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제품을 내놓게 됩니다.' 라는 말을 통해 제품 개발 시 기술을 통한 소비자들의 효용을 넘어  그들이 느끼는 인간으로서의 감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감성적 교류를 통한 고객과의 관계 강화는 강력한 브랜드 효과로 이어져 견고하고 안정된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실이 될 것이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디지털 시대에는 모방의 용이성으로 제품 자체의 독특한 성능이나 기능만으로 차별화를 하기가 어렵게 된다. 결국 애플과 같이 소비자와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브랜드로 차별화를 꾀할 수 밖에 없게된다. 
  

필립코틀러는 브랜드를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타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와 차별화하고 자사의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명칭, 용어, 기호, 상징, 디자인 또는 이러한 요소들의 결합'으로 정의하였다. 최근에는 브랜드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연예인, 스포츠스타, 저명인사, 정치인, 작가, 강사, 컨설턴트 등 사람으로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이것을 퍼스널 브랜드라 부른다.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름, 명성, 평판, 이미지, 신뢰성 등 무형의 자산을 바탕으로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퍼스널 브랜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의 총합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능력을 상표화하는 것이다. 피터 몬토야(Peter Montoya)는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면 인식용이성, 결정력과 신뢰성, 강력한 리더십 발휘, 권위 증대, 선택의 기회 증가, 개인의 가치 증대, 인정, 성과 창출 등에서 이점이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퍼스널 브랜드를 구성하는 요인 중 개인의 '태도'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 수 있을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라!   

▲ 자료출처 : http://goo.gl/63JXw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성격에 따라 상대방을 해석한다. 이것은 다양한 인간관계속에서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하기 위한 방법이다. 예를 들어 영희는 철수를 한 번 만났을 뿐이지만 철수에 대한 아주 적은 정보로도 철수가 신뢰할 만한지 어떤지를 결론지을 수도 있게 된다. 그러나 일단 영희가 철수를 어떤 사람이라고 규정하면 철수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를 예상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철수에 대한 영희의 평가가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얻으면 사람들은 철수에 대해서 이전부터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이렇게 해서 철수는 고유한 브랜드를 갖게 되는 것이다. 
 

'태도'관점에서 퍼스널 브랜드를 구성하는
첫 번째 요인으로 '행동'을 들 수 있다. 
'말'은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설명하는데 쓰는 음성기호이다. 그러나 아무리 말을 잘해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말을 안 하는 것만 못하다. '행동이 말보다 더 많이 말한다', '행동은 열매요, 말은 잎이다', '미리 행하는 것이 미리 말하는 것보다 낫다', '행동이 말하는 곳에서는 말이 필요 없다'와 같은 속담들은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준다. 예날이나 지금이나 말이 많은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적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

프로는 부정적이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전은 새롭지만 익숙하지 않은 일이며, 실패는 아무리 긍정적으로 인식하려고 해도 본질적으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또한 도전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는 자신감을 잃게 하고 의욕을 빼앗아갈 수 있다. 결국에는 '도전' 자체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도전을 기피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 출처 : http://goo.gl/yAgB1

그러나 도전을 통해 성공한 사례들을 살펴보면 반복되는 실패를 실패로 여지기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에디슨은 1만번의 시도 끝에 전구를 발명하고 나서 "전구가 작동되지 않는 9,999가지의 이유를 발견했을 뿐"이라고 했으며, 날개 없는 선풍기로 유명한 제임스 다이슨은 "실패는 발견에 한 발씩 다가가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계속 실패하라"는 말을 했다.  

"~는 무리야",  "~는 하기 힘들어", "~하면 안되는데" 등과 같이 부정적인 사람보다는 "어떻게 하면 ~를 할 수 있을까?",  "~중에서 이것을 먼저 하면 방법이 보일 것 같아!"와 같이 긍정적인 사람과 일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비즈니스 세계에서 1인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도 부정적인 사고는 반드시 버려야 한다.

천성적으로 긍정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속에서 긍정적사고와 부정적사고를 함께 품고 살아간다. 일반적으로 1.6 : 1.0의 비율로 긍정적사고와 부정적사고를 갖고 있다고 한다.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등과 같이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사고의 패턴이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작은 행동이 브랜드를 결정한다.  
사람들은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 습관적으로 전화를 받고, 회의에 참석하고, 상사의 지시를 받고, 동료들과 어울린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려하기보다는 회사에 이익이 되는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일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 

▲ 출처 : http://goo.gl/3wT3

이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람들의 명성과 실제 명성 간에 커다란 차이가 있음을 설명해준다.
사람들은 경기 당일날 득점한 점수만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습기간동안에 실력을 평가하고 있다.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있고, 일상에서 하는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나를 평가하는 지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경기 당일날 홈런 한 방을 쳐낸다고 해도 일상의 작은 행동이 잘못되어 있다면 긍정적인 브랜드를 형성하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내가 행하는 모든 행동이 나의 브랜드를 향상시키기도 하고 손상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 때문에 매일 매순간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를 속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따뜻한 사람, 전략을 잘 세우는 사람, 마케팅에 능통한 사람, 편한 사람, 도전적인 사람 등 자신이 희망한다고 해서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인기업으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퍼스널브랜드가 있다면 그러한 자질을 소유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한다.   
사람들은 큰 일이나 사건뒤에는 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일상의 작은 원인이 큰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고, 아무 것도 아닌 행동이 점점 커져서 엄청남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 1961년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기상관측을 하다 생각해낸 '나비효과'이다.  

▲ 출처 : http://goo.gl/sJTJT

나비효과는 어느날 중국 베이징 근처 작은 숲속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아 오른 것에서 시작된다. 나비의 날개 짓에 놀란 몇 마리의 벌이 윙윙거리자 이 소리에 놀란  다람쥐가 나뭇가지 위로 뛰어 오르고, 다람쥐가 나뭇가지를 흔들자 참새 서너 마리가 퍼덕 거린다. 동료 참새의 움직이는 모습을 본 참새들은 동시에 날아 오르고, 수 백마리의 참새 떼가 동시에 날아 오르자 그 충격으로 많은 양의 낙엽이 덤불 위에 떨어진다. 덤불은 개울에 걸쳐 있던 썩은 나뭇가지에 몰리면서 물의 흐름을 막아 버리고, 개울물이 막히면서 범람한 물은 넓은 평지로 이동한다. 더운 날씨로 인해 범람한 물은 많은 수증기로 변해 제트기류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가 한 달 뒤에 뉴욕 하늘을 강타하는 허리케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나비효과는 나비의 날개짓과도 같은 작은 원인이 증폭 되면 폭풍우 같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과학 이론이다. 


일을 하면서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 이 순간 아무렇지도 않게 떠올리는 생각이나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 습관적인 행동 하나 하나가 훗날 큰 결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앤드류 매튜스의 말처럼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최선을 다할 때만이 나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지만 성공을 이룬 사람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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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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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에 집중해야 한다!  
김미경, 구본형, 박경철, 홍순… 이들의 이름에 어떤 단어가 떠오르는가? 이들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단어가 떠오를 것이다. '아트 스피치, 김미경', '변화경영, 구본형', '시골의사, 박경철', '스마트워킹, 홍순성'. 이렇듯 이름만으로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적인 가치를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 바로 이들이 개인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퍼스널 브랜딩의 사례이다. 


퍼스널 브랜드는 연예인이나 CEO 등 유명인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획의 달인, 김과장', '영업의 고수, 최대리', '엑셀의 달인, 이부장' 등
회사내에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면 모두다 개인브랜드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나'를 하나의 브랜드로 생각하고 브랜드 자산을 쌓아가는 것이 퍼스널 브랜드
(Personal Brand)인 것이다. 

디지털 컨버전스로 인해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무한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대에서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브랜드가 중요해진다. '나'라는 브랜드를 관리하는 브랜드 매니저가 되어 목표를 정하고 행동으로 하나씩 옮겨 자신만의 브랜드를 키워야 한다. 
1년 후, 3년 후, 5년후, 10년 후 자신이 갖고자 하는 이상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자산(감성자산, 지식자산, 고객자산)을 분석해봐야 한다. 그리고 강화해야 할 강점은 무엇이고, 강점을 강화하기 위해 보완해야 할 약점은 무엇인지도 객관적으로 도출해야 한다. 유의해야 할 것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는 것이 개인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강점에 집중할 때 퍼스널 브랜드가 만들어진다.

가치관에 근거한 퍼스널브랜딩 활동  
어떤 사람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처리하기를 원하고, 어떤 사람은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유롭게 일하기를 원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믿음과 신념, 즉 자신들만의 가치관을 갖고 있다. 개인 행동 형성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요인들로 오랜 학습을 거쳐 수립된 가치관은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가치관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 첫째, 가치관은 결정이나 판단의 기준이 된다. 가치관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고자 하는 동기와 앞으로의 목표를 결정하고 어디에서 만족을 얻느냐를 결정한다. 삶의 목표 등 여러 가지 판단기준을 제공하기 때문에 1인기업으로서 퍼스널 브랜드를 가지고자 할 때는 자신의 흥미, 적성, 성격 등과 함께 가치관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둘째, 가치관은 일의 선택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어떤 선택이나 모든 의사결정에는 가치관이 작용한다. 마찬가지로 일을 선택이라는 의사결정도 가치관에 의해 이루어진다. 셋째, 가치관은 일에 대한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와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고, 자신의 가치가 충족될 수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할 때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일에 대한 만족도는 삶의 만족도와도 연결되어 있다.

가치관은 다시 내적가치와 외적가치로 구분해볼 수 있다. 내적가치는 성취, 봉사, 개별활동, 변화지향, 지식추구, 직업안정, 몸과 마음의 여유, 자율성, 실내활동 등이며, 외적가치는 성취, 영향력 발휘, 지식추구, 금전적 보상, 인정, 애국 등이다.(성취, 지식추구와 같은 가치는 의미에 따라 내적가치나 외적가치로 분류될 수도 있다)

내적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일을 통해서 내적인 만족을 얻고자 하는 경향이
높다. 내면적 만족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만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적성보다는 흥미로운 일을 중심으로 퍼스널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영향력 발휘나 금전적 보상, 인정 등 외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주어진 일이나 직업에서의 수행이나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많다. 즉 자신의 직업이나 맡은 일에서 능력 발휘를 하고 잘해내었을 때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에 대한 흥미보다는 적성에 맞추어서 퍼스널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의 내적가치와 외적가치에 기반해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관리(Management)해 나가면 누구나 개인브른드를 가질 수 있다. 즉, 목표를 위한 다짐을 적어보고, 목표와 어울리는 외모와 체형(Symbol), 옷차림이나 머리스타일(Package), 그리고 개성(Character) 등을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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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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