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모바일의 등장과 유통환경의 변화
 
인터넷으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곳은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매장방문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편리했고, 무엇보다 유통 단계가 줄어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오프라인에서 매장을 운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충분히 싸게 팔 수 있는 여력이 있었다. 

▲ 이미지출처 : http://goo.gl/zyim1

3만원이면 2~3일 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데 굳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4만원 이상을 주고 제품을 구입할 사람은 많지 않다. 온라인 매장이 제시하는 가치제안은 명확했고, 이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은 매출액이 줄어들고 급기야 사업을 접는 사람들도 속출하기 시작했다. 물론 오프라인 매장의 반격도 시작되었다. 온라인 경쟁자를 따라잡기 위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프라인 매장과 연동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하였다.


인터넷이 도소매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면 스마트폰은 동네 빵집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서 제품을 확인한 후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만 찍으면 인터넷에 연결되어 최저가를 찾아낼 수 있다. 또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사용경험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포스퀘어 등에 공유하기도 한다. 

이러한 소비자 행동 변화는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바뀌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처럼 획일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기보다는 판매원에게 능력과 권한을 부여하여 자율적 판매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을 경우 오프라인은 온라인을 이길 수 있다. 판매자는 소비자가 매장 안에 있을 때 소중한 기회를 얻게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소비자가 모든 정보를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아도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소비자가 언제나 합리적으로 소비를 할 것 같지만 정작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오프라인에서 판매원과 눈은 마주치고 제품 설명을 듣는 등 고객서비스를 경험하면 온라인보다 비싸다고 할찌라도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이다오프라인 매장이 모바일을 활용했을 경우의 가장 큰 이점은 매장에 특정한 고객이 들어왔다는 사실이고, 그 고객이 구매전에 고려하는 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프라인의 강점을 활용해라  
오프라인이 온라인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적인 요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소비자는 흥미로우며 예측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어떤 때는 네이버, 옥션 등을 돌아다니면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가격을 비교해보는 등 합리적인 소비를 하다가도, 어떤 때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소비를 한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이성적이기도 하지만 감성적이기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에 비해 저렴하게 판매할 수는 없어도 그 외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인사도 할 수 있고, 고객이 궁금해하는 것을 설명해줄 수도 있으며, 고객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제공할 수 있다. 사람들은 더 바쁘게 살아가지만 이에 비례해서 사람들은 인간적인 것을 더 그리워하고 있다

▲ 이미지출처 : http://goo.gl/zyim1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을 활용하여 영업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국민쿠폰, 배달의 민족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매장에 인접한 사람들에게 쿠폰을 발급할 수 있고, 이렇게 유입된 고객에게 QR코드 등을 활용하여 더 많은 제품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등에 고객정보를 저장하여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은 지리적 제한이 없어 전국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지만 오프라인은 매장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밀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판매자는 고객이 있는 장소에서 제품을 설명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는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온라인 판매는 사람이나 마네킹에게 옷을 입혀 놓고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는 음악도 없고 다이나믹한 요소도 없다. 그러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고객에게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고, 구매를 자극할 수 있는 음악도 활용할 수 있고, 고객의 기분을 좋게할 수 있는 향기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맞는 분위기를 제공해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과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은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과 IT기술 등을 접목한다면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술은 진화하고 있으며, 소비자도 변하고 있다. 과거와 같은 형태로 과거에 누리던 영광을 누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방법은 내가 변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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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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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매장을 연결해주는 광고
 
네이버에서 '강남맛집'이라고 검색하면 최상단에 파워링크 10개와 로컬링크 5개의 업체 정보가 노출된다. 이렇듯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고객을 유입시키고자 한다면 키워드광고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키워드광고에 소요되는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많은 소상공인들이 키워드광고를 진행하는 이유는 목표고객에게만 노출할 수 있고 그 효과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키워드광고는 
전단지, 현수막 광고와 같이 '판매자가 고객을 찾아'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검색을 통해 '찾아오는 고객'에게 광고를 노출한다는 점에서 적극적이고 적중률이 높은 광고이다. 키워드 광고의 종류는 과금부과 방식에 따라 CPC(Cost per click )광고와 CPM(Cost Per Millenium) 광고로 분류된다.

CPC광고는 사용자가 키워드 광고를 클릭한 만큼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이며, 오버추어, 구글 애드워즈, 네이버 파워링크 등이 대표적이다. CPM광고는 클릭 수가 아니라 노출 수를 기준으로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다음과 네이트의 스페셜링크 상품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CPC광고가 합리적이다.
 
CPC방식과 CPM방식은 고객 유입수와 구매전환률에 따라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에 방문고객이 많으면서 실제적으로 매장의 매출이 올라간다면 CPC방식, CPM방식 모두 적합하다. 그러나 홈페이지에 방문자는 많은데 매장의 매출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CPM방식이 적합하다. 홈페이지 방문자 대비해서 매장 매출이 늘어난다면 CPC방식이 적합하며, 홈페이지에 방문자도 적고 매장 매출도 낮다면 어떠한 광고도 집행해서는 안 된다. 위의 설명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다.
 
객유입 구매전환  내  용  적합한 광고 
↑  ↑  - 판매제품과 잘 맞는 키워드  CPM, CPC  
↑  ↓ 
- 해당 키워드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키워드와 점포 성격이 잘 맞지 않는 키워드. 
- 서비스의 질적인 면에서 고객에게 주는 신뢰도가 낮고, 경쟁사에 비해 가격과 서비스 경쟁력 부족
CPM  
↓  ↑  - 점포 성격과 잘 매칭되는 키워드로 세부키워드인 경우가 많음 CPC  
↓  ↓  - 키워드와 점포간 성격이 맞지 않는 키워드로 해당 키워드를 포기하고 다른 키워드를 발굴해야 함. 적합한 것 없음

위의 표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표에 나타난 ‘고객유입’은 홈페이지 등의 웹사이트 방문자를 의미하고, ‘구매전환’은 홈페이지 방문자가 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를 의미한다. 

첫 번째는 고객유입도 많고 구매전환도 많은 것이다. 예를 들어 네이버에 '강남맛집'이라는 키워드로 광고를 진행했더니 홈페이지에 방문자도 늘어나고, 방문자들이 실제 매장으로 유입되서 구매도 늘어난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네이버 파워링크, 다음과 네이트의 스페셜링크 어느곳에 광고를 진행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출처 : http://goo.gl/3bfG1

두 번째는 '강남맛집'이라는 키워드광고 진행 후 홈페이지에 방문자는 증가했는데 실제 매장 매출은 늘어나지 않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키워드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강남맛집'이라는 키워드가 매장 성격과 맞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키워드는 클릭횟수에 관계없이 비용을 지출하는 CPM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음과 네이트의 스페셜링크 상품이 이에 해당한다.

세 번째는 홈페이지 방문자 대비 매출액이 높은 경우이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비용을 많이 지출하지 않고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으니 가장 이상적인 상태이다. 이럴 경우는 해당키워드를 확장해서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강남맛집'이라는 키워드를 '강남맛집추천', '추천강남맛집', '강남맛있는집'으로 확장시키는 것이다. 소비자는 한 가지 패턴으로만 검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키워드를 확장하게 되면 비용 지출은 줄이면서도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파워링크, 오버추어 등의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네 번째는 홈페이지에 방문자도 적고 매장 매출도 오르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강남맛집'이라는 키워드가 점포와 맞지 않는 것으로 진행중인 모든 광고를 중단하고 새로운 키워드를 발굴해야 한다.

광고 진행전에 웹사이트를 점검해야 한다.
 
키워드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운영 중인 웹사이트를 점검해야 한다. 키워드광고를 통해 아무리 많은 고객이 방문해도 웹사이트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매출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비자 입장에서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충분한지, 링크가 깨져있지는 않은지 등이 점검돼야 한다. 처음 오픈한 웹사이트에 댓글, 트랙백 등이 많지 않으므로 초기에는 '댓글달기이벤트', '자기 블로그에 트랙백을 거는 이벤트'등을 진행하는 것도 필요하다.  

키워드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하는지 찾아내는 것이다. 즉, 내 가게의 고객이 될 것 같은 소비자가 어떤 키워드를 많이 검색하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고객이 많이 찾는 키워드위주로 광고를 진행해야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액세서리' 키워드는 월 3,000회 정도 검색되지만, '악세사리'는 월 25,000회 정도 검색된다. 만약 악세사리 매장을 광고한다면 '액세서리'로 광고를 해야 할까? '악세사리'로 해야 할까? 

 

▲ 시리즈 9 NT900X3C-A74

목표고객이 많이 찾는 키워드를 찾아낸 후에는 대표키워드를 세부키워드로 확장
한다. 세부키워드로 확장하는 이유는 대표키워드는 광고비용도 비싸고 비용대비 효과가 낮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구매패턴을 생각해봐도 대표키워드보다는 세부키워드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람들은 처음 정보를 검색할 때는 대표키워드를 입력하는 경향이 많고, 구매에 임박할수록 세부키워드를 입력한다. 

예를 들어 노트북에 관심이 있을 때는 '센스', '엑스노트', '삼성노트북'등으로 검색을 하지만 어느 정도 정보를 습득한 후 구매가 임박해지면 '시리즈 9 
NT900X3C-A74', 'LG XNOTE 울트라북 Z450' 과 같이 구체적인 키워드로 입력하는 것이다. 키워드광고의 가장 큰 핵심 중 하나는 대표키워드를 확장해서 세부키워드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다.

엑셀을 활용해서 대표키워드를 세부키워드로 확장하면 효과적이다. 엑셀을 활용하는 이유는 키워드확장을 구조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은 강남역근처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을 예로 들어 키워드를 확장한 것이다. ‘맛집’, ‘맛집추천’, ‘맛있는집’, ‘모임장소’와 같은 키워드를 찾아낸 후 이것을 지역으로 확장시켰다. 이렇게 대표키워드 10개와 세부키워드 100개를 찾은 후 이것들을 조합하면 1,000개의 키워드가 조합될 수 있다.

▲ 세부키워드 도출방법

키워드광고는 대표키워드보다는 세부키워드로 진행하는 것이 비용대비 효과가 높다. 예를 들어 용산에서 컴퓨터 및 주변기기를 판매하는 사업자가 키워드광고를 진행하려는 한다. 해당 사업주는 소비자키워드조사를 통해 '컴퓨터'라는 키워드를 찾아냈다. 그럼 '컴퓨터'라는 키워드광고를 진행하면 될까? 정답은 진행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컴퓨터'라는 키워드는 업종 대표키워드로 검색하는 사람은 많지만, 이런 키워드는 광고비용이 비싸고, 웹사이트에 방문 후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다. '컴퓨터'라는 키워드는 컴퓨터를 구매하려는 것인지, A/S를 받으려는 것인지, 컴퓨터관련 보고서를 쓰려는 것인지 고객의 향방을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비해 '컴퓨터'라는 대표키워드를 확장해서 '용산컴퓨터싼곳', '용산컴퓨터업체추천'등과 같이 세부키워드로 광고를 진행하면 비용대비 효과가 높아진다. 세부키워드는 검색량은 많지 않지만 목표고객만을 정확하게 유입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광고상품 선택
 
CPC방식이 좋을까? CPM방식이 좋을까? 각각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CPC방식이 소상공인들에게 유리하다. CPC방식은 클릭이 발생하였을 때만 비용을 지불하지만, CPM방식은 클릭보장 없이 등록을 할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CPM방식은 특정 이벤트(발렌타인데이, 어버이날 등)로 인해 특정 시즌에 검색량이 증가할 때 부분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고, 평상시에는 CPC방식을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검색엔진에서 진행할 수 있는 CPC 상품 중 대표적인 것은 네이버 클릭초이스, 오버추어, 구글 애드워즈 등이 있다. 위 3개 상품은 각각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 클릭초이스 오버추어  구글 애드센스 
장점  - 네이버 검색점유율이 70%에 달해 네이버만을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음.
- 클릭초이스 광고를 진행할 경우 네이버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음. 
- 다음, 네이버, 야후 등의 포털사이트 검색결과에 노출됨.
- 대표키워드의 클릭률 높음
- 계정관리 시스템에서 지원되는 기능 많음.
-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을 사용하고 있어 잠재성이 있음.
-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등에 광고 게재 가능 
노출
위치 
- 네이버 통합검색 탭 결과 파워링크로 최대 10개, 비즈사이트로 최대 5개 노출
- 지식in, 블로그 스폰서링크 영역을 선택한 광고주의 경우 관련도가 높은 광고 3개씩 노출 
- 다음, 네이버, 야후, 네이트, 드림위즈, MSN, 하나포스 등의 포털 서비스를 포함하여 오버추어가 제휴하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 검색결과 첫 페이지에 '스폰서링크'형태로 노출. - Google 검색 및 기타 검색 사이트에 광고 게재
- 사용자가 방문하는 웹사이트에 광고 게재
노출
방식
- 네이버 클릭초이스는 클릭하여 고객이 방문한 경우에만 광고비를 지불하는 CPC(클릭당 과금)방식  - 키워드별로 순위지수가 높은 순서대로 5개까지 광고가 노출되며 노출방식은 제휴사와 검색결과 화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 - 구글 검색결과 상단에 3개
-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운영자가 결정 

네이버 클릭초이스 광고진행 프로세스
 
키워드광고를 처음 진행하는 사업주는 네이버 클릭초이스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가 70% 이상의 검색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노하우가 많지 않은 초기에 오버추어, 구글 애드센스 등을 동시에 진행하면 비용만 과도하게 지출하고 효과는 거두기 어렵기 때문이다. 네이버 클릭초이스 광고를 진행해본 후 운영방법 및 노하우가 습득되면 오버추어, 구글 애드워즈 등을 진행하도록 한다. 

1) 네이버(naver.com) 접속
네이버(naver.com) 첫 화면에 접속한 후 메인페이지 하단의 ‘광고’를 클릭한다. 광고 코너에는 키워드광고를 비롯한 네이버의 다양한 홍보프로그램들이 안내되어 있다. 

2) 키워드 광고 클릭
네이버 광고 코너 중 키워드광고를 클릭한다. 키워드광고는 타겟팅 된 고객을 연결해주는 유료광고 프로그램이다.

3) 광고주 신규가입
우측 로그인창 하단에 광고주 신규가입을 신청한다. 광고주는 네이버 회원가입 여부와는 별개이며 개인광고주와 사업자광고주 중 하나로 신청할 수 있다. 실제 광고를 집행할 소상공인이라면 사업자광고주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4) 광고금액 충전
네이버에서 키워드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광고금액을 충전해야 한다. 사전에 일정금액을 충전해 놓은 후 성과에 따라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이다. 충전은 광고주 신규가입 시 설정된 본인의 가상계좌로 무통장입금을 하거나, 충전하기 버튼을 클릭해 카드 결제하는 방식이 있다. 키워드광고에 소진된 비용에 대해서는 매월 네이버에서 이메일을 통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준다. 

5) 키워드광고 등록
네이버 키워드광고 상단 메뉴 중 ‘광고등록’을 클릭하면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키워드광고상품은 파워링크와 비즈사이트가 있다. 광고상품을 선택한 후 사이트추가버튼을 클릭하여 웹사이트 도메인 주소를 입력해준다.

6) 그룹설정 및 키워드입력
진행할 키워드를 모두 하나의 그룹으로 묶기보다는 연관성 있는 키워드별로 그룹을 설정하는 것이 사이트제목, 설명, 랜딩페이지 설정에 수월하며 품질지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그룹명과 입력 키워드 간에는 연관성이 있도록 하고, 하나의 그룹에는 100개 이내의 키워드를 넣도록 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키워드는 대표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세부키워드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비용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7) 입찰관리
입력한 키워드별로 조회수, 클릭비용, 품질지수, 예상순위 등을 볼 수 있다. 키워드별로 최대클릭비용을 입력하고 ‘계산’버튼을 클릭하면 예산순위가 나온다.

8) 광고문안 작성
웹사이트 제목과 설명은 클릭률에 영향을 주고 랜딩페이지는 구매율에 영향을 준다. 광고소재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업체 간 클릭률이 결정되므로 고객의 클릭을 유도할 수 있도록 문구나 설명문이 작성되어야 한다. 

클릭률을 높일 수 있는 제목과 설명문을 작성을 위해서는 ‘하나뿐인’, ‘예쁜’, ‘명품스타일’ 등과 같은 수식문구와 함께 구매한 키워드를 넣도록 한다. 이와 함께 제목과 설명문에 키워드와 직접적으로 연관성 있는 문구를 적성하고, 경쟁사와 차별화된 이점, 믿을 수 있는 회사 등임을 강조하면 효과가 있다.  

▲ 출처 : http://goo.gl/bAVaY

랜딩페이지란 고객이 키워드광고를 클릭하고 보게 되는 웹사이트의 첫 화면을 의미
한다. 대부분의 광고주는 이 첫 화면을 웹사이트 메인으로 설정해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객은 웹사이트 방문 후 7초 이내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면 해당사이트를 빠져나가고 만다. 고객은 인내심이 많지 않다. 따라서 키워드광고시에는 웹사이트 메인화면으로 고객을 안내하지 말고,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는 상세페이지로 데려다주는 것이 좋다. 고객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개별 상품에 대한 것이지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 전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메인페이지보다 상품 리스트 페이지가, 상품 리스트 페이지보다는 상품 판매 페이지가 랜딩 페이지로 설정된 경우 구매율이 약 1.6배가량 더 높게 나온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9) 네이버 심사 후 광고 진행
신청한 키워드에 대해 네이버에서 제목, 설명문구, 랜딩페이지, 웹사이트와 광고문구간 적합성 등을 심사하게 된다. 심사는 2~3일 정도 소요되며 주말과 휴일에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심사결과는 이메일 안내와 함께 진행된다. 키워드광고가 진행되면 비용이 지출되는 것으로 하루에 두 세 차례는 관리자로 접속하여 관리하고 사후 로그분석을 실시하도록 한다. 

키워드 클릭단가 최적화
 
클릭단가의 조정은 키워드 확장, 순위 차별화, 시간대별 순위 탄력 운영 등으로 할 수 있다. 키워드 확장 방법은 대표키워드의 비중을 줄이고 클릭단가가 비교적 낮은 세부키워드를 확장해 단가를 맞추는 방법이다. 키워드 개수가 증가하면서 광고비용은 전체적으로 증가하지만, 클릭당 단가는 낮아짐으로써 낮은 비용으로 더 많은 구매를 이끌어 전체 ROI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키워드별 순위 차별화 방법은 단가가 높은 대표키워드의 순위는 하향 조정하고 세부키워드는 상위로 조정하는 방법이다. 대표키워드는 10등 정도의 낮은 순위로 노출하여 비용을 절약하고, 구매비율이 높은 세부키워드는 1~2등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시간대, 요일별로 순위를 탄력 운영하는 방식은 구매전환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요일에는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구매전환율이 낮은 시간대․요일에는 낮은 순위로 탄력적으로 광고를 운영하는 것이다. 이 방식은 모두 키워드에 적용하기 보다는 핵심 키워드위주로 별도의 그룹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형태를 취하도록 한다.

키워드광고 대행사의 구조적 문제점
 
키워드광고는 파워링크, 스폰서링크, 비즈사이트 등 검색엔진 최상단에 비용을 지출하며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노출하는 것이다. 광고는 나쁜 것이 아니다. 만약 10만원을 지출해서 20만원을 벌 수 있다면 당연히 광고를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투자수익률(ROI)이 계산되지 않기 때문에 망설이거나 외부 광고대행사에 의존하게 된다. 안타까운 현실은 내 바람과 달리 광고대행사는 내 사업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검색원리만을 언급할 뿐 내가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징은 무엇인지, 고객은 누구인지, 고객이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사항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 출처 : http://goo.gl/LVNEs

이것은 광고대행사의 구조적인 문제에 해당한다. 오버추어, 네이버 등 대부분 광고매체는 광고주 별 소진 금액에 따라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액 광고료를 지불하는 광고주는 관리를 받기가 어려운 것이다. 월 광고료 사용이 적은 사업주는 사실상 광고대행사 종합 매출액을 누적시키는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열심히 관리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종합 매출액 누적이 중요한 이유는 대행사 등급 기준에 매출액으로 보는 규정이 있기 때문임.) 이렇다보니 광고대행사 입장에서는 광고주가 가능하면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기를 바라는 반면에 광고주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고자 한다는 측면에서 고유의 이해가 상충하게 되는 것이다. 일부 광고대행사는 광고주의 투자수익률(ROI)을 악화시키면서까지 클릭수와 클릭비용을 최대로 올리기 위하여 항상 1위에 입찰할 것을 권장하게 되는 것이다. 

소상공인이 광고대행업체에 키워드광고 등을 위탁하는 이유는 직접 광고를 하건 대행사에 맡기건 소요되는 비용은 같고, 직접 광고를 관리할만한 노하우와 시간이 없다는 것과 대행사에서 모든 걸 알아서 해 줄 것이라는 근거 없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러나 광고대행업체는 검색의 원리는 알 수 있어도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는 알지 못한다. 성실하게 광고주 입장에서 광고를 진행하는 대행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기대하기에는 광고시장구조가 뒷받침되고 있지 않다. 쉽지 않은 길이고,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외부 광고대행사에 의존하기 보다는 사업을 진행하는 소상공인이 직접 광고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자영업컨설팅 및 경영개선교육 등을 지역적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 블로그 및 키워드광고에 대한 교육도 개설되고 있으며, 컨설팅 등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정책을 활용하여 외부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생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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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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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이란?
 
유진투자증권에 의하면 소상공인이 주로 사용하는 전단지, 현수막과 같은 지역정보 광고시장은 1~2조원으로 추정된다. 스마트기기와 미디어 매체의 증가로 지역정보 광고 효과는 갈수록 낮게 나타나고 있지만, 고객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여전히 유용한 채널임에는 분명하다. 매일 매일 접하는 전단지 광고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전단(leaflet)은 광고나 선전의 내용을 적은 한 장의 인쇄물로서 일반에게 널리 배부하는 것을 말한다. 전단지는 대중매체 광고 방송이나, DM광고 보다 광고주가 직접 원하는 지역 구매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최소의 시간과 노력으로 최대의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단지는 가장 기본적으로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가?'와 '어떤 방법으로 전달할 것인가?가 결정되어야 한다. '누구'는 특정한 지역, 특정한 연령, 성별, 직업에 따라 구매소비자를 선택하는 것이고, '방법'은 전달할 대상을 선택한 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전단지 배포 방식별 특징
 
방법  특징  광고효과  장점  단점 
1:1배
-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식으로 특정 지역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대상으로, 직접 전달 하는 방법
- 판촉물, 책자, 홍보전단 등을 배포 
- 지하철역 출․퇴근 시 배포 : 0.2%
- 학교 등․하교 시 배포 : 1.1% 
- 지정된 장소 배포 : 0.5%  
- 타겟 마케팅이 가능함.(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배포 가능.)
- 경비가 저렴함. 다른 방법에 비해, 시간 및 경비가 적게 듬. 
- 다른 방법에 비해 효과가 적음 
포스터, 벽보 부착방법   - 포스터라고 불리 우는, 벽보로 된 광고지를 특정지역, 전신주, 벽, 지정 게시 대 에 부착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광고방법. (공연포스터, 상품홍보, 기업홍보, 이벤트홍보 등 부착)   - APT 게시판 게시 : 3.0%
- 문어발 벽․전신주 부착 : 3.1%
- 포스트 벽·전신주 부착 : 4.7%
  
- 타겟 마케팅이 가능함.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배포 가능.)
- 높은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음. (다른 방법에 비해, 높은 효과 얻을 수 있음.)
  
- 다른 방법에 비해, 시간과 경비가 많이 듬 
가가호호  방문 배포 방법  -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광고물을 배포하는 방법.    - 광고효과가 매우 높음  - 시간과, 경비가 많이 소요됨- 단시간 내 많은 고객에게 홍보하기에 부적격 
가가호호 우편함 투입 방법  - DM발송이나 가가호호 방문이 어렵기에 이를 변형하여, 우편함에 투입하는 방법    - 시간과 경비가 적게 들며, 쉽게 작업 할 수 있음   
가가호호 출입문 부착  - 가가호호 출입문등에 부착하는 방법
※ 주의사항 : 출입문 훼손 주의 (출입문 페인트가 지워 지거나, 테이프 자국이 남을 수 있어, 이점 유의하여, 출입문 손잡이 부분이나, 초인종 부분에 부착하는 것음) 
- 주택 : 0.5%
- 아파트 : 0.8%  
- 타겟 마케팅이 가능함(특정지역, 특정동네, 특정아파트 까지, 타겟 지정 가능.)
- 비교적 광고 효과가 높음.
- 경비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음 
- 주의사항이 필요함 
가가호호 세대내 투입  - 가가호호 건물내로 투입하는 방법    - 출입문 부착에 비해 경비나, 시간이 적게 듬  - 효과는 출입문 부착에 비해 낮게 나타남 
차량 배포 방법  - 특정지역의 남성들에게 배포하고자 하는 경우와, 차량에 관여된 업종의 경우 많이 이용 하는 방법  - 차량 배포 : 0.1% (판촐물 배포의 경우는 조금 더 높음.) 
- 타겟 마케팅이 가능함.
- 쉽게 작업이 가능함.
- 많은 경비가 들지 않음. 
- 다른 방법에 비해 그다지 큰 효과가 나지 않음. 

전단지 배포 작업계획 수립
 
배포·부착 은 사람의 손으로 하는 수작업이다. 작업을 함에 있어 계획의 세우고 작업하는 것이야 말로, 경비를 최소로 줄이고, 최대의 작업 효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먼저 1인당 작업 할 수 있는 양의 계산하여 작업에 소용될 인력이나, 경비를 계산한다.

1일 작업시간은 4시간을 넘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작업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작업을 직접해보게 되면, 여자 성인의 경우 3시간 이후 부터, 남자의 성인의 경우 3시간 내지 4시간 사이에 피로가 온다. 따라서, 작업시 4시간을 넘기지 않고, 작업하는 것이 가장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만약 4시간을 넘게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는, 3시간 작업 후 식사나 휴식을 취한 후 2~3시간 정도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휴식 시간은 40~50분 단위로 5분가량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방법  1시간당 수행량 
가가호호 출입문 부착의 경우  - 고층APT계단식의 경우 : 시간당 250매 ~ 300매 이내
- 고층APT복도식의 경우 : 시간당 300매 ~ 350매 이내
- 주택의 경우 : 시간당 400매 내외
- 저층APT, 빌라의 경우 : 시간당 250매 이내
- 상가, 사무실, 오피스텔의 경우 : 시간당 300매 내외
가가호호 우편함 투입의 경우  - 고층APT의 경우 : 시간당 400매 내외
- 주택의 경우 : 시간당 300~400매 이내
- 저층APT, 빌라의 경우 : 시간당 350매 내외 
차량 배포의 경우  - 차량의 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어나, 시간당 평균 300매 ~ 500매 가량 작업이 가능 
포스터, 벽부 부착의 경우  - 8절 기준, 시간당 100~150매, 4절 기준, 시간당 80~120매, 2절 기준, 시간당 50~80매 정도 작업이 가능 
가두 배포의 경우  - 유동인구에 따라 차이가 크게나나, 최대 시간당 500~600매 까지도 작업이 가능 

작업 팀 구성
 
전단지 배포 작업팀은 통상 적으로 팀장 포함 5인 1개조, 3인 1개조 가 효율적이다. 우리나라의 도시들은 네거리 형식으로 도시계획이 많이 이루어져 있기에, 작업자 4명 운전자 겸 팀장 1명이 가장 이상적이다.

▲ 전단지 배포방식

 
작업자 선택
 
APT 작업 시는 학생이용(중/고생 이용)이 좋다. 그 이유는 APT의 경우 경비원들의 눈을 피하기에는 일반인 보다는 교복입은 학생이 좋기 때문이다.

가두배포 시는 젊은 여성이 작업하는 것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단층APT, 빌라 밀집지역에서는 승강기가 없는 건물이 대부분이기에 여성 작업자 보다는 남성 작업자가 작업능률이 높게 나타난다.

작업 전 준비할 사항
 
어떠한 작업이라도, 준비가 되지 않은 사항에서는 최고의 효과를 얻기가 어렵다. 이에 사전 준비가 필요로 하는 부분은 미리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다.

- 테이프 작업 : 테이프로 현장에서 부착해야 하는 경우는 현장에서 하는 것보다 미리 사전에 테이프를 발라두어 작업하는 것이 좋다. (스카치 테이프, 스카치 테이프 컷팅기 이용)
 
- 작업도구 준비 : 추운 겨울에는 장갑을 준비하고, 장갑은 엄지와 검지부분은 활동하게 편하게, 잘라 주는 것이 좋다. 작업 시 필수 준비물로 가방을 챙겨야 한다. 가방의 크기는 너무 크지 않고 눈에 크게 띠지 않으며, 인쇄물의 크기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방을 너무 큰 걸 선택하게 되면, 아파트의 경우 경비원들의 눈에 뛰기 쉬어, 작은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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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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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기조심하세요.
    요즘 감기걸려서 죽겠음 ㅠ.


판매란 무엇인가?
 

소비자에게는 우리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다른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완전히 다른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구입을 포기하는 선택의 경우가 있다.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최선의 선택이고, 그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경우에 구매를 하는 것이다. 
판매란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가 가격보다 크다고 소비자를 설득하는 과정이다. 결국 소비자는 자신이 지불하는 금액보다 가치가 크다고 느껴질 때 거래를 한다. 

▲ 출처 : http://goo.gl/qtkLf

시장경제는 선택의 자유와 함께 상호 이익의 원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지금의 고객은 그 어느 때보다도 현명하고 지식도 풍부하다. 소득수준의 증가로 고객은 아주 복잡해졌으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용 가능한 상품과 서비스의 종류를 꿰뚫고 있다. 각각의 상품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으며, 어떤 때는 판매자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소상공인은 자신의 서비스를 더 많이 판매하기 위해 전단지를 배포와 인터넷홍보를 하고, 홍보를 통해 방문한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통일된 유니폼을 입기도하는 등 고객서비스도 개선한다. 이후 고객을 단골로 만들기 위해 자주오는 손님의 얼굴을 기억하여 인사를 묻기도하고,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할인쿠폰을 발급하기도 한다. 이렇듯 다양한 활동들 속에서 소상공인이 범하는 몇가지 사례를 살펴보자.

싸게 팔면 된다?  
일본 경영의 3대 神 중 한 명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가격이 싸면 당연히 팔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회사에 이익이 남지 않는다. 그래서 고객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가장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환경속에서 이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충당하고 목표로 한 이익을 낼 수 있는 수준에서 결정하거나, 제품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보다는 소비자들이 제품에 내리는 평가를 바탕으로 결정하거나, 경쟁자들의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출처 : http://goo.gl/2WWVc

가장 이상적인 것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지만 비슷한 품질과, 치열한 경쟁 등으로 인해 저렴하게 판매하고자 하는 유혹에 빠지게 된다. 실제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시장이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는 
당장의 어려움을 일부나마 극복하고자 하는 경우와, 많은 사람들이 일단 자신의 제품을 이용해볼 수 있도록 홍보차원에서 일시적으로 가격을 내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비슷해진 품질과 넘쳐나는 제품,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에 의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증대되어 저가 전략은 대부분 성공하지 못한다. 소비자들은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절반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고, 네이버, 옥션, G마켓 등에서 검색을 통해 최저가격을 찾아내기도 한다. 또한, 가격을 낮추어 판매하는 이면에 낮은 품질의 제품이지 않을까하는 의심을 거두지 못한다. 따라서 원천적인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소상공인은 가격으로 승부를 보려고 해서는 안된다. 

세일행사나 가격할인도 소상공인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일행사와 가격할인의 가장 큰 목적은 신규고객의 유입과 재고 정리에 있다. 그러나 행사가 끝나면 판매량은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며, 가격을 낮추어 판매하였으므로 손해를 감수해야만 한다. 소비자들은 한 번 이상 세일이나 가격할인을 실시한 매장에 대해서는 언젠가 다시 행사를 할 것이라고 기대하게 될 것이고, 제 가격을 모두 지불하고 구매한 고객은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결국 물건을 판매한 소상공인에게는 세일행사와 가격할인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세일이나 가격할인 행사를 통해 신규고객을 유입시키고자 하는 목적도 달성되기 어렵다. 소비자들은 가격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생소한 곳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평소에 알고 있던 브랜드가 세일을 하면 적극적인 구매가 이루어진다. 매장이 홍보되는 것이 아니고, 브랜드만 홍보되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가격적인 혜택을 주고 싶다면 세일보다는 카드 무이자 행사와 같은 것을 진행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좋은품질과 소비자 만족이면 된다?  
인터넷과 SNS의 보편화로 고객의 위상은 변화되었다. 과거 공급자중심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에서 인터넷과 SNS로 인해 고객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된 것이다. 과거에는 품질 좋은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제품 품질은 비슷해졌다. 지금의 소비자들은 모든 제품에 있어서 품질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품질의 우수성보다는 고객가치에 기반한 차별화 포인트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 만족이라는 막연한 개념도 구매의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외쳐대는 '고객만족'이라는 것이 사실은 지켜지지 않을 '립서비스(lip-servise)'라는 것을 소비자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하고 있는 것을 고객만족이라고 할 수는 없다. 말만 그럴듯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봐야 한다.


광고가 구매로 이어진다.   
장사가 잘 되지 않는 소상공인이 가장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 중 하나가 광고이다. 국내 광고시장은 2011년도 기준으로 약 9.6조원 규모이며, 이중 TV, 신문, 잡지, 라디오 4대 매체가 전체 광고시장의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터넷광고가 20%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공식적인 통계로 잡히지 않는 전단지 등 소상공인이 주로 사용하는 지역광고 시장규모는 1~2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유진투자증권은 추정하고 있다.

▲ 출처 : http://goo.gl/i4ZP7

소상공인이 많이 활용하는
전단지, 현수막 등은 정부의 불법 광고물 부착 단속 등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아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시선을 붙잡지 못하는 그저 그런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소상공인의 현실도 안타깝다. 여기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대중화로 소비자는 길거리 이동중에도, 버스에서도, 지하철에서도 모두다 스마트기기만 들여다보고 있어 전단지, 현수막과 같은 전통적인 광고가 많은 한계점을 맞고 있다.

전단지, 현수막, 지역정보, 인터넷 등을 통해 광고를 진행하는 소상공인의 가장 큰 오류는 광고가 구매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알려지기만 하면 고객이 찾아오고,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매장은 홍보만 될 뿐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는 못한다. 일반적인 고객은 가격은 적절한지,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좋은지, 매장은 깨끗한지, 종업원은 친절한지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구매하기 때문이다. 알려진 것은 알려진 것이고, 소비자가 실제 구매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또 다른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 판매하는 제품의 질적수준이나 차별화 포인트를 갖고 있어야 한다.

소상공인은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전문가여야 한다. 경쟁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장단점은 무엇인지가 모두 파악되어야 하고,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의 장단점과 함께 소비자가 어떤 이유로 제품을 이용하는지 등을 꿰뚫고 있어야 한다. 또한, 구매한 고객을 재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는 마인드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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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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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서울 가는 방법  
부산에서 서울을 가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KTX를 타거나, 자가용을 끌고 고속도로로 운전해서 가거나,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등이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자전거를 타고 갈 수도 있고, 걸어서도 갈 수 있다. 문제는 부산에서 서울을 가기위해 활용할 수 있는 돈과 시간이다. 돈이 충분하다면 KTX를 타고 가면되지만, 돈이 없다면 자전거를 타고 가야할 수도 있다.

▲ 출처 : http://goo.gl/Ewrhf

서울을 내가 가야할 목표지점이라고 생각하고 부산을 현재 내가 있는 곳이라 놓고, 이것을 사업관점에서 생각해보자. 사업주에게 돈과 시간이 충분하다면 좋은 상권에 들어가서 훈련된 종업원으로 적절한 광과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상공인은 돈이 충분하지 못해 A급 상권에 들어갈 수 없고, 훈련된 종업원을 고용할 수도 없으며, 가게를 알릴 수 있는 광고를 진행하기도 어렵다. 

그럼 서울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부산사람은 서울을 가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아마도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을 찾아보고, 지도도 들여다 볼 것이다. 그럼 부산사람을 '예비창업자'라하고, 서울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라고 하면 어떨까? 당연히 서울에 무사히 도착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야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조언도 구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 주변의 예비창업자와 사업주들은 어떤가? 아무런 실천계획도 없는 '고객만족'을 말하고, 먼 훗날에 실현 가능한 장밋빛 청사진만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집밖으로 나가 무조건 열심히 달리면 서울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인터넷과 SNS홍보 사전 점검항목  
인터넷과 SNS홍보도 같은 논리이다.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해서 목표지점인 서울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도도 보고, 주변사람들 조언도 듣고, 내가 가진 자원과 시간을 적절히 활용해야 목표지점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홍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관련 역량은 갖추어져 있는지, 소비자에게 제공할 컨텐츠는 무엇인지 등 자신에 대한 현황파악이 돼야하고, 이에 따라 목표설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인터넷과 SNS홍보 목표 설정을 위한 점검항목은 다음과 같다.

  - 왜 인터넷과 SNS홍보를 하려고 하는가? 
  - 인터넷과 SNS홍보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가?
  - 경쟁자와 차별화된 컨텐츠는 무엇인가?
  - 인터넷과 SNS홍보에 필요한 시간은 충분한가?
  - 인터넷과 SNS를 활용하는 소비자를 이해하고 있는가?
  - 인터넷과 SNS를 활용해 고객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가?
  - 고객관점에서 운영할 수 있는 마인드는 충분한가?


인터넷과 SNS홍보 목표 설정은 측정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SNS 홍보를 통한 매출증진’보다는 ‘6개월 후 SNS 홍보를 통한 매출 20% 향상’이라고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이와 같이 목표를 명확하게 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목표에 기반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해당 사업에 관계된 사람들에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면 되는지에 관한 기준을 제공해준다. 6개월, 한 달, 1주일, 하루 단위로 인터넷과 SNS홍보를 어느 정도의 양과 질로 일을 하면 되는지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측정을 하기 위해서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획이 적절하게 실행되고 있는지 확인과 점검이 되어야 한다.

인터넷과 SNS 홍보 목표 설정  
인터넷과 SNS홍보 목표는 해당 소상공인마다 다를 수 있다. 직접적인 매출이나 이익을 목표로 할 수도 있고,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할 수도 있으며, 사회에서 기업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할 수도 있다.

▲ 출처 : http://goo.gl/V9Inq

매출과 이익을 목표로 설정했다면 이것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항목 도출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SNS 홍보를 통한 매출 20% 성장’으로 목표를 선정했다면, 이것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 목표로 '블로그 방문자', '댓글', '좋아요', '전화문의', '리트윗(RT)' 등 성과측정 지표를 결정한 후 현재의 상황이 어떠한지를 점검해본다. 현 시점의 블로그 방문자, 댓글, 좋아요, 리트윗 등이 파악되었다면 1개월, 3개월, 6개월 후에 달성가능한 현실적인 목표치를 결정한다. 물론 목표 달성여부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 구체적인 측정방법도 기술되어야 한다.

인터넷과 SNS 홍보를 여러 사람이 진행할 경우에는 관계된 사람들이 모두 모여 목표를 설정해야 하고, 현재 지표대비 실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너무 높은 목표는 의욕상실을 가져올 수 있고, 달성하기 쉬운 목표는 능력을 극대화하기 어렵다. 또한 목표는 관계된 사람들이 모두 공유해야 하므로, 측정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유의사항 등을 기술해준다.

SNS 홍보 목표설정 방법  
인터넷과 SNS홍보의 목표 설정은 '구체적', '측정가능', '행동지향적', '현실적', '시의 적절' 등의 5가지 사항이 체크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SNS홍보를 통해 매출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는 구체성이 떨어져 행동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그러면 애써 만든 목표는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이러한 목표는 학창시절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라는 것과 같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한 것은 없고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는 것이다.
 
'SNS홍보를 통한 매출 향상'이라는 목표를 실현 가능하도록 수정한다면 '6개월 후 SNS홍보를 통해 매출 20% 향상'과 같이 할 수 있다. 이렇게 할 경우 '6개월'이라는 마감시한과 '20% 매출향상'이라는 수치가 제시되고, 이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 매일 어떤일들을 하면되는지를 도출할 수 있다. 목표달성 수치는 최선을 다했을 경우를 100으로 생각한다면 120정도로 설정 하는 것이 좋다.

▲ 홍보실행을 위한 목표설정 사례(클릭시 이미지 확대)

목표를 설정한 다음에는 이것을 실현가능한 단계로 나누어야 한다. 6개월 후에 매출을 20% 향상시키기 위해서 한 달 동안 블로그에 몇 건의 글을 포스팅해야 하는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얼마의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지 등 실현 가능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나누어보는 것이다. 분기별, 월별, 주별, 일별로 목표를 나누게 되면 어렵게 보이던 것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목표를 실행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목표를 세분화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체크하고, 도중에 목표의 진행상황을 측정할 수 있는 세부단계로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목표를 설정할 때는 중복이 없어하고, 목표달성에 불필요한 것이 없는지 등도 점검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목표달성에 필요한 항목 중 우선순위를 정하고, 세부단계를 언제까지 달성한 것인지에 대한 기한설정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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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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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유입, 구매전환, 재구매활동  
인터넷과 SNS홍보는 고객유입, 구매전환, 재구매를 나누어서 접근해야 한다. 고객유입은 전단지, 현수막, 블로그, 카페, SNS 등을 통해 고객을 우리 매장에 유입시키는 홍보활동을 말하며, 구매전환은 실제로 고객이 우리 매장에 방문해서 구매 하는 것을 말한다. 재구매는 한 번 이상 구매한 사람이 다시 구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유입, 구매전환, 재구매 활동 중 많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구매전환활동이다. 구매전환에는 가격, 품질, 서비스수준, 소비자평가 등의 요소가 있다. 전단지, 현수막, 블로그, 카페, 지식검색, 키워드광고 등을 통해 고객을 아무리 많이 유입시켜도 내가 경쟁력이 없다면 고객은 구매로 연결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소상공인이 인터넷과 SNS에
 홍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품질에 문제는 없는지, 고객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는 제공되고 있는지, 한 번 이상 방문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사항이 점검되어야 한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홍보를 진행하면 비용만 지출되고 말 것이다.

구매전환에 대한 요소가 갖추어졌다는 전제하에서 인터넷과 SNS를 활용하여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몇가지 사례를 검토해보자. 

블로그에 노출되는 오프라인 매장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인터넷과 SNS를 활용하는 소상공인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네이버에서 '서울맛집'이라고 검색하면 블로그에만 25만건이 넘는 검색결과가 있다. 대부분은 고객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한 것이지만, 소상공인이 광고 대행업체를 통해서 작성한 듯한 내용도 상당부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해당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겠지만 이를 통해 많은 고객이 방문했다는 것이 공통적인 결과이다.

▲ 네이버 블로그 검색결과

소상공인에게 블로그는 인터넷 홍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채널 중 하나이다. 트위터는 너무 많은 트윗량으로 정보의 휘발성이 강하고, 페이스북은 친구가 되기전까지는 담벼락 글이 보여지지 않는 반면, 블로그는 체계적으로 정보를 생산/관리할 수 있으며 검색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 고객에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러 서비스 중 네이버 블로그가 1순위가 되어야 한다. 
웹상에서 네이버의 검색점유율은 70%를 넘고 있으며, 모바일 상에서도 65%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고객 10명 중 7명이 네이버를 통해 유입되고 있다는 것으로 국내에서 네이버의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다. 

블로그는 RSS, 태그, 트랙백 등의 네트워크적 기능, 콘텐츠의 공개적 기능,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활용, 모바일 영역의 간편한 호환 등으로 소셜미디어 중에서 기존 전통미디어와 경쟁할 수 있는 서비스로 부각되고 있어 향후 중요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의할 것은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더 깊고, 더 넓게, 더 다양한 시선으로, 재미있게, 멀티미디어적 요소를 가미해서 운영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몇 개의 포스팅과 광고성 컨텐츠로는 소비자를 설득할 수 없다.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설득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컨텐츠와 열정이 필요한 것이다.  

114가 아니라 검색엔진에 물어본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소비자는 114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 전화번호를 알아냈다. 그러나 최근에는 114 못지않게 검색엔진에서 제공하는 지역정보를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네이버에서 ‘청담동 미용실’이라고 검색하면 검색한 지역을 중심으로 정보를 보여준다. 검색한 사람은 미용실 위치, 전화번호, 매장 내부 등의 정보와 함께 소비자들이 냉정하게 평가한 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 중 검색포털에 로그인하여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미용실은 지역정보 하나로 많은 효과를 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네이버 지역정보 검색결과

위의 그림에서 소비자 평가가 많이 달린 것은 63개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1%가 콘텐츠를 생산하고, 9%는 콘텐츠를 퍼다나르며, 90%는 이용만 하다는 1:9:90법칙이 존재한다. 63개의 평가를 해준 사람들이 1%에 해당한다고 보았을 때 많은 고객들이 지역정보에 영향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인터넷을 통해 매장 정보를 취득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업주도 증가하고 있다. 단순히 전화번호만을 노출하기 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찾아오는 길을 상세히 표현하고, 매장 사진도 촬영해서 올려놓는다. 또한 쿠폰을 출력해오면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넷을 보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자신이 제공받은 서비스가 만족스러울 경우 자신의 경험을 블로그나 지역정보 댓글 등을 통해 다른 소비자와 솔직하게 공유한다. 검색의 발달로 특정 데이터는 사라지지 않고 축적되어가면서 해당 매장에 더 큰 혜택을 가져다준다.

카페를 통해 고객과 교감한다.  
오프라인에서 베이비 전문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모 업체는 홈페이지가 있음에도 카페를 통해 고객과 교감한다. 홈페이지는 카페를 방문하기 위한 하나의 교두보라고 생각한다. 홈페이지에 검색포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축할 경우 막대한 비용이 수반되나, 카페를 활용하면 0원에 가까운 비용으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카페에 있는 글은 검색결과에 노출되어 신규고객 확보에 유리하고,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수월하다. 검색포털은 카페 내에서는 회원 간 구매가 가능하도록 결제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카페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오프라인 사업주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최근 페이스북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기존 검색포털에서 제공하던 '카페'보다는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그룹'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트위터로 소통한다!  
트위터는 초대형 컨퍼런스콜(conference call)과 비슷한 개념이다. 누군가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이야기한 내용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단지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될 수도 있다. 소상공인관점에서는 트위터는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신뢰'를 전제로 하며 고객과의 관계형성, 고객지원, 시장조사 및 분석, PR 및 마케팅활동 측면에서 활용될 수 있다. 트위터를 개설한 후 관심분야의 사람들을 찾아서 팔로윙하고, 리트윗(RT)이나 멘션을 통해서 대화를 시도하고, 관심 키워드를 검색해서 정보를 얻고, 타임라인을 살펴보면서 정보 공유가 되는 사람을 팔로윙한다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메이져 신문기자로 일하다 퇴사조치 당한 후 막걸리 주점을 오픈한 이어영 대표는 블로그(blog.daum.net/yiyoyong)와 트위터(twitter.com/yiyoyong)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고 있다. 기자 출신으로 블로그나 트위터 사용에 익숙했던 이어영 대표는 막걸리 주점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SNS로 가게 소식을 손님들에게 전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면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도 하고, 직원이 아파서 못나오면 힘들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블로그와 트위터로 고객과의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단골손님들은 "직원들과 손님들이 함께 야유회를 가자", "닭백숙이 먹고 싶은 데 메뉴에 없으니 준비해 달라"는 등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가게 운영에 참여하는 등 월향은 현재 술집보다는 대학 동아리나 인터넷 동호회에 가까운 형태로 발전하였다. 

▲ 출처 : http://goo.gl/p3m9M

고기 비비큐(Kogi BBQ)는 미국 LA지역에서 한국식 타코를 판매하는 이동식 트럭 음식점이다. 노점상에 해당하는 고기비비큐는 맛좋은 한국식 고기 샌드위치라는 소재와 함께 트위터를 활용하여 영업을 활성화시킨 대표적인 사례이다. 고기비비큐는 트위터(
twitter.com/kogibbq)를 통해 트럭의 이동 시간과 위치를 고객들에게 미리 알림으로써 다음 행선지 근처에 있는 고객들을 모이게하는 효과를 거두웠다. 고기비비큐의 음식을 좋아하는 팔로워들은 고기비비큐를 찾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고객들은 자신의 팔로워나 주변지인들에게 자발적으로 홍보를 해주기도 하였다. 차량용 노점상의 특징 상 한자리에 정착하기보다는 여러 장소를 옮겨 다닐 수 밖에 없다는 단점을 트위터를 활용해 극복한 것이다.  

막걸리 전문점 월향과 한국식 타코 전문점 고기비비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소비자를 현혹할 수 있는 그럴듯한 미사여구로 나의 장점만을 이야기하거나, 진정성 없이 일방적으로 나의 이야기만 하는 것으로는 홍보효과를 거둘 수 없다. 140자 이내의 짧은 커뮤니케이션이지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에 참여할 때 기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페이스북으로 교감한다!  
페이스북은 사람에 관한 플랫폼이다. 특별한 주제나 의미를 두지 않고도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페이스북은 정보의 실시간성이 강조되는 트위터와 달리 컨텐츠의 기록과 보다 상세한 정보 제공 및 'Like(좋아요)' 버튼 활용을 통한 관계 맺기 등 접점 마케팅으로 활용가능다. '신뢰'만 형성된다면 소상공인 마케팅 채널로서 페이스북만한 것도 없다고 할 수 있다. 비용부담이 전혀 없으면서도 사람들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페이스북을 활용한 사례를 몇 가지 살표보자 

페이스북을 활용해 성공한 사례로 '야생화 꽃차'를 들 수 있다. 야생화 꽃차는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NANAnNAMU)를 개설하여 야생화차를 만드는 과정과 즐기는 법 등을 이미지와 동영상 형태로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야생화꽃차의 페이스북 글들을 보고 있으면 주인장이 야생화에 대한 애정과 해박한 지식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애정과 해박한 지식은 진정성으로 느껴지고, 이것은 다시 야생화꽃차를 신뢰하는 요인이 된다.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고제열 대표(
facebook.com/kobagsa)는 페이스북 그룹 활동을 통해 영업을 활성화시킨 사례이다. 페이스북 그룹은 개인이 특정 주제에 관련해서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로 검색포털에서 제공하던 카페와 유사하지만, 멤버는 등급이 없이 동등한 지위를 가지며 토론 중심으로 운영되며, 단일게시판으로 제목이 없이 본문이 노출되는 타임라인 중심의 형태를 가진다. 이 페이스북 그룹 중에서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곳이 '대전얼숲사랑(facebook.com/groups/djpba)'이라는 곳이다. '대전'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도 한다. 실제 대전얼숲사랑 그룹은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모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제열 대표는 대전얼숲사랑의 대표적 회원 중 한명으로 회원들이 담벼락에 게시한 글에 진정성을 갖고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르는 등 대화에 참여한다. 얼숲대전사랑 그룹에서 고제열 대표와 대화를 나누었던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고 싶거나, 사람을 만날 일이 있으면 당연히 고제열 대표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을 이용한다. 자신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을 홍보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이용해주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을 활용한 홍보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윙스푼맛집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전국에 있는 맛집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윙스푼은 전국 각지 맛집의 주요 메뉴, 예산, 영업시간, 주차가능여부, 주요 음식이미지 등 음식점 선택에 필요한 제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객들은 윙스푼을 통해 담양의 떡갈비, 춘천의 닭갈비 등 지역 대표 음식을 해당 지역 대표 맛집에서 즐길 수 있고, 지역 거주민들은 자신의 지역에 숨겨진 맛집 정보로 외식을 할 때 더욱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라면 웹 상에서 맛집 정보를 등록하는 것만으로도 톡톡한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윙스푼은 4만여개의 방대한 음식점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업주가 직접 쿠폰을 발급하는 형태의 서비스는 아직 지원되지 않고 있다.


국민쿠폰은 전국 3,000여개의 유명 맛집 쿠폰을 무료로 서비스 해주는 곳으로 차이나팩토리 50%할인, 리미니 스파게티 1+1 등 다양한 브랜드의 쿠폰을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 업체와 일반업체가 지역별로 알아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위치한 지역 주변에서 사용할만한 쿠폰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소상공인은 국민쿠폰 홈페이지(kookmincoupon.com)에서 쿠폰을 등록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은 아이쿠폰, 올레타운, 스캔서치, 배달의 민족, 배달통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형태로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홍보하던 방식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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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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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홍보 vs 온라인 홍보  
소상공인은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홍보방법은 달라져야한다. 신규고객을 더 유치하기 위해서는 전단지 배포와 이벤트진행 등이 필요하며, 현재 고객에게 더 많은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VIP카드 발급, 자체 판촉용 상품 제공, 기념 카드 발송 등의 활동이 필요하다. 매장 내점 빈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탬프나 마일리지 제도가 필요하며,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서는 세트상품 개발 등이 필요하다. 또한 성수기인지, 비수기인지에 따라서도 홍보방법이 달라진다.
 
□ 신규고객 유치
 - 전단지 배포
 - 광고, 홍보
 - 이벤트
 - 인터넷(SNS) 마케팅 
□ 현 고객 만족도 향상
 - VIP카드 발행
 - 신상품 개발
 - 축제 생일, 기념일 카드 발송
 - 판촉 상품 제공
 
□ 내점빈도 높임
 - 스템프 방식
 - 마일리지 방식사용
 - 금액의 일정액 적금 방식
 
 
□ 객단가 높임
 - 세트상품 개발
 - 고단가 상품개발
 - 기획(테마, 계절, 차별화) 상품개발
 
□ 성수기 매출 증대
 - 오늘의 런치메뉴
 - 금일의 Best 3 메뉴
 - 계절 특선메뉴
 
 
□ 비수기 매출저하 막음
 - 일부 상품의 D.C
 - 특정 상품 페스티발
 - 일정액 이상 구매 시 상품 및 상품권 제공
 

상황별, 목적별에 따라 홍보방법이 바뀌어야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영업자들은 유사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한다. 전문업체를 통해 그럴싸한 전단지를 제작한 후 효과가 측정되지 않는 방식으로 배포를 한다. 전단지 배포 또한 전문업체에서 대행해주므로 자영업자는 전단 디자인 선택과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전단지 제작업체는 디자인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을지 몰라도 자영업자 개개인의 업종에 대한 전문성은 부족하다. 화장품 매장에 방문하는 소비자를 식별하지 않고 전단지를 그럴싸하게 만든 후 청소년이나 주부, 노인들을 활용해 무작위로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이다. 투자대비효과(ROI ; Return on Investment)가 낮게 나올 수밖에 없다. ROI가 낮게 나왔다면 이것은 자영업자 잘못일까? 전단 제작 및 배포업체 잘못일까? 모두의 잘못이지만 가장 큰 책임은 해당 자영업자에게 있다. 손해 또한 자영업자의 몫이다.

저희는 홍보가 부족해요  
신규 창업자와 기존 사업자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 중의 하나가 ‘홍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매장을 홍보할 수 있으면 매출과 수익도 올라갈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인터넷과 SNS를 활용한 홍보도 이런 연유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 가능하므로 진행하려는 것이다. 그럼 홍보하나 하지 않는데 줄을 서서 음식을 먹는 식당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멀리 이사를 가서도 머리를 하러오는 미용실은 어떻게 설명한 것인가?

효과 높은 홍보물 제작하기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목표고객이 정해져야 한다. 예를 들어 커피숍을 창업 중인 사업주를 생각해보자. 이 사업주는 커피회사를 통해 전문 교육을 수료하는 등 커피 품질에는 자신이 있는 상태이다. 이럴 경우 가장 먼저 커피를 누구에게 팔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커피를 만들어 내는 것에 자신이 있어 모두가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0대가 많이 가는 커피숍에는 50대가 가지 않으며, 50대가 많이 가는 커피숍에 20대 역시 가지 않는다. ‘커피는 20대에서 60대까지 모두 마시는 것 아닌가?’, ‘모두에게 많이 팔면 좋은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 출처 : http://goo.gl/Pql3D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4,000원짜리 커피가 다른 커피숍보다 맛있어서 20~30대가 많이 찾는 것일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20~30대는 스타벅스 커피가 다른 곳보다 맛있어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가는 것이다. ‘도시의 세련된 전문직’이라는 느낌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이다. 좀 더 솔직한 표현으로 ‘허영심’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 똑 같은 커피를 40대에게 판매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30대에 했던 방식으로 ‘허영심’을 이용하면 될까? 그렇지 않다. 40대가 커피숍을 찾는 이유는 ‘편안한 휴식’이나 ‘대화’일 가능성이 높다. 40대를 대상으로 한다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이렇듯 같은 커피를 누구에게 판매하느냐에 따라 사업 전체의 방향이 달라진다. 이것은 홍보물 제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목표고객이 명확하게 설정되지 않으면 전단지는 아무도 설득할 수 없는 좋은 말만 가득한 것으로 만들어지고 말 것이다. 모두에게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에게도 판매할 수 없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고객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어야 한다  
네이버와 다음 등에서 '조인성 결혼'이라는 글을 클릭하였더니 본문은 '결혼! 아직은 생각없다'와 같은 글을 읽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흔히 말하는 '낚시성 기사'의 전형적인 예이다. 낚시성 기사는 불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개선되어야 하지만, 이러한 스킬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네이버, 다음, 스포츠신문 등을 통해 배울점이 있다.

소상공인이 홍보에 활용하는 전단지, 현수막, 블로그, 카페, 지역정보, SNS 등에서 네이버, 다음, 스포츠 신문 등과 같이 헤드라인에서 고객의 주목을 끌지 못한다면 결과는 보지 않아도 뻔하다. 실제 기자들은 입사 첫날부터 헤드라인을 쓰는 훈련을 한다고 한다. 넘처나는 글 중에서 특정 글을 선택하는 기준은 내용이 아니라 바로 헤드라인이기 때문이다. 헤드라인은 사람들이 전단지, 신문, 잡지, 블로그 등을 통해 특정한 이야기를 읽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 출처 : http://goo.gl/66CL6

헤드라인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곳이 바로 '애플'이다. 애플은 '아이폰 3G, 절반 가격에 두 배 빠릅니다', '맥북 에어는 무엇일까요?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입니다' 등과 같이 헤드라인을 작성할 때 구체적이고 인상적이며, 강렬한 인상을 갖도록 작성한다. 애플은 언론이 헤드라인을 만들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직접 헤드라인을 만들어 사용한다. 애플의 강렬하면서도 인상적인 헤드라인은 대부분의 언론 및 매체에서 그대로 인용되고 재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헤드라인은 '30세 이하는 절대로 보지마세요'와 같이 목표고객에게 직접 호소하는 방식, '강남에 사시는 분들에게만 드리는 혜택'과 같이 특정 지역의 우월감을 활용하는 방식,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드리는 특전'과 같이 조건을 달아 고객을 선별하는 방식, '내 친구는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을까?'와 같이 고객에게 질문을 하는 방식, '5kg이상 빠지지 않으면 100% 환불해 드립니다'와 같이 구체적인 숫자를 명시하는 방식,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와 같이 고객의 금전 의식에 호소하는 방식, '응모자 전원 100% 경품 당첨'과 같이 무료, 선물, 할인을 강조하는 방식, '전단지 쿠폰을 가져오시면 10% 할인'과 같이 기간, 장소, 상품을 한정하는 방식,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어요! 삼성동 거주 김영미씨, 35세'와 같이 손님의 목소리를 직접 활용하는 방식, '100일 파티장소 선택, 실패하지 않는 5가지 포인트'와 같이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달하는 방식, '헤어디자이너가 이 샴푸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와 같이 분명한 배경과 이유를 제시하는 방식이 있다. 

헤드라인을 보충하는 소제목 활용  
신문을 볼 때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서 읽는가? 머리말과 결론만 읽는가? 제목과 소제목만 흝어보다가 필요한 부분만 읽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제목과 소제목만 보다가 필요한 부분만 읽을 것이다. 소제목은 전체를 읽지 않고도 전체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글쓴이의 논지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며, 소제목을 통해 독자가 다른 곳으로 이탈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의 시선을 잡을 수 있는 헤드라인을 도출한 후에는 이를 보충할 수 있는 소제목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제목은 홍보물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소제목은 본문에 담겨있는 여러 개의 내용을 통합하는 구실과 함께 복잡한 본문을 깔끔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소제목은 하위 글의 내용을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글을 읽는 사람이 소제목만 보고도 글의 중심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해주고 고객으로 하여금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소제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매체는 신문을 들 수 있다. 

소제목은 개요를 작성할 것, 한 문단 = 한 생각에 따라 문장을 쓸 것, 큰제목과 작은 제목을 한 명제로 만들어 볼 것 등과 같이 논리적, 유기적, 차별화, 일정한 규칙과 패턴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지만, 소제목을 잘 잡는 능력은 멋진 문장이나 구조, 형식에 있지 않다. 내가 무슨 말을 할지를 명확히 드러나면 된다. 블로그, 카페 등 인터넷을 활용할 경우라면 검색이 될 수 있도록 키워드를 배치하는 것도 필요하다. 

상품이 주는 고객의 이익을 제시  
고객의 시선을 잡을 수 있는 헤드라인과 본문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 소제목을 도출한 후에는 가격, 고객의 시간 절약, 편리함, 우월감, 가족애와 같은 상품이 주는 이득과 함께 업체에서 시행하는 이벤트, 행사 등을 본문에 제시한다.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품질’은 고객관점에서 이익이 아니라는 점이다.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맛은 당연히 갖추어야 할 본원적 특성이다. 품질의 우수성으로는 고객의 행동을 이끌어낼 수 없다. 사람들의 구매를 이끌어내려면 우리의 상품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을 납득시켜야 한다. 
 
상품판매와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도 고객관점에서는 이익이 아니다. 이 역시 품질처럼 당연히 제공되어야 하는 본원적 특성이다. 사람들은 상품을 이용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는 당연히 제공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이 우리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다.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자료와 혜택 제시  
고객의 시선을 붙잡는 헤드라인 작성에서 예로 설명했던 것처럼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어요! 삼성동 거주 김영미씨, 35세'와 같이 이미 구매한 고객들의 이야기는 다른 고객에게 신뢰감을 준다. 실제 다른 사람의 사용경험은 구매결정을 하는 데에 있어서 가격 외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다른 고객의 사용후기 외에도 가게의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요소로는 TV나 언론매체에 보도된 자료, ‘50년 전통’과 같은 영업기간 등이 있다.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내용과 함께 전단지에 고객 혜택이 제시되면 좋다. 무료체험행사나 무료 샘플 증정처럼 신청하지 않으면 손해 볼 것 같은 큰 혜택을 제시한다면 고객의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 홍보물 제작 시 체크사항

절대적인 기준의 홍모물 제작방법은 없다. 사업주에 놓여있는 상황에 따라, 가용할 수 있는 자원에 따라, 지역에 따라 최적의 방법을 찾고자 고민해야 한다. 위에서 설명했던 내용을 포함해서 전단지 제작 시 활용할 수 있는 체크사항은 다음과 같다. 
 
- 하나의 목표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가?
- 컨셉은 명확한가? 장황하게 이것저것을 담고 있지 않은가? 
-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는가? (예, 쿠폰을 오려 오시면 10% 할인해드립니다)
- 약도와 전화번호, 주소는 눈에 잘 띄는가? 
- 판매제품의 소개가 한 눈에 들어오는가? 
- 방송, 신문 보도 등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 기간한정, 수량 제한 등 고객입장에서 참여해야 할 특전은 있는가? 
- 고객, 직원, 사장 등의 사진이 포함되었는가?
- 고객의 사용후기 등이 포함되었는가? 
- 양면일 경우 고객이 뒷장을 볼 수 있도록 작성되었는가? 
- 쿠폰 등 절취선을 눈에 띄는가? 
- 중요한 포인트는 사진으로 보완되어 있는가?(전 후 사진 비교 등)
- 과대광고나 거짓은 없는가?
-  A/S, 환불 등 제품 보증에 대한 사항은 포함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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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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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심해지는 경쟁구도  

우리나라에서 음식업, 슈퍼마켓, 숙박업, 세탁소 등 자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은 580만 명에 이른다. 문제는 숫자가 아니다. 580만 명 중의 대부분은 심각한 경쟁 상황에 놓여 있다. 경기 불황으로 실직자와 청년실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이 취업의 대안으로 자영업 창업을 선택한다면 자영업자간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이다. 나의 문제도 있지만 좁은 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경쟁의 강도가 소상공인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어렵다보니 스스로 변화를 추구하는 소상공인들도 많아지고 있다. 가격, 품질, 서비스 등을 개선하여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업체들과 경쟁을 할 뿐 아니라, 기존에 경쟁자로 분류되지 않았던 다른 업종들과도 경쟁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정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경쟁자들은 좀 더 일찍 일을 시작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상대 고객을 빼앗기 위해 밤늦게까지 전략을 골몰하고 있다. 앞으로 하던 방식 그대로 멈춰있는 업체는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과 줄어드는 판매량 그리고 더욱 까다로워진 고객들로 인해 한계상황에 몰릴 것이다.

대기업의 전 방위 사업진출  
소상공인을 더욱 어려움에 빠뜨리고 있는 것은 대기업의 전 방위 사업진출도 한 몫 하고 있다. 대형할인마트에 이어 기업형슈퍼마켓(SSM)이 동네마다 생겨나고, 롯데, 신세계, 오리온 등대기업들이 프랜차이즈사업을 강화하면서 영세하게 운영되던 자영업은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정부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소상공인 스스로가 변화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경쟁자들도 동일한 힘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 현 상황을 비판하기 보다는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SNS를 활용하는 소비자  
자영업자를 어렵게 만든 또 다른 요인 중 하나는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변화이다.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는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화장품을 사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기 보다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제품정보를 입수하고, 사용자들의 구매후기와 가격비교 사이트 정보를 바탕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은 오프라인과 달리 상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상공인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다. 

▲ 출처 : http://goo.gl/VA325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에서 제공하는 위기기반서비스로 인해 상대적으로 인터넷의 영향을 적게 받았던 미용실, 식당, 피부관리점 등도 인터넷의 영향을 받고 있다.  위치기반서비스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해주는 것으로 주변 지역들을 더 쉽게 이용하고, 보다 흥미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국내에서는 포스퀘어와 비슷한 형태로 '아임IN', '다음 플레이스'등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에서 웹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 등으로 정보를 찾는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향후 위치기반 서비스 사용자가 많아지면 기업들은 사용자 이동 경로와 취향 등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광고와 다양한 프로모션이 가능하게 된다. 맞춤형 정보가 타겟 사용자를 찾아가는 패턴으로 옮아가게 되는 것이다.

SNS를 활용하려는 사람들
 
소상공인들이 이야기하는 인터넷과 SNS의 가능성은 시장성장률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 사이버 쇼핑몰 거래액, 소셜커머스, 스마트폰 사용자, SNS 사용자 등은 높은 수치로 성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성장률만 보고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는 해석하지 않는 오류를 범한다. 사이버쇼핑몰의 경우 전체 이용자는 정체 상태인 반면 거래액은 매년 높은 수치로 성장을 하고 있다. 시장은 성장하고 있는데 사용자 수는 그대로 인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것은 인터넷상에서 재구매가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인터넷상에서 물건을 구매했던 사람들이 재구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몇 년 전부터 인터넷상에 홍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수혜를 얻고 있는 시장이라는 의미이다. 즉, 새롭게 인터넷과 SNS상에 홍보를 시도하는 많은 소상공인들은 돈만 쓰고 효과를 얻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블로그가 효과가 있다던데?  
현재의 치열한 경쟁 환경을 극복하고자 많은 소상공인들이 인터넷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에 홍보를 하면 비용도 발생하지 않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관련 기관에서 발표하는 인터넷관련 통계자료, KBS, MBC,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는 인터넷에 대한 가능성이 인터넷에 대한 환상을 더욱 키운다. 막연한 환상을 바탕으로 자영업을 영위중인 사업주는 ‘인터넷에 홍보 하면 효과가 있다던데’, ‘인터넷에 우리 매장을 올려놓으면 사람들이 들어와서 볼 것이다’와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인터넷홍보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서비스로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거론한다.

▲ 출처 : http://goo.gl/hyYUL

인터넷에는 집주소처럼 주소가 있다. 이것을 도메인이라 하고, 도메인에는 해당 국가를 나타내는 확장자가 있다. KR 도메인은 대한민국을 의미하고, 일본은 JP를, 중국은 CN을 사용한다.인터넷이 처음 사용되었던 미국만이 COM 도메인을 사용하며 자국의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 대한민국을 나타내는 KR 도메인만을 봤을 때 누적기준으로 100만개 이상의 도메인이 등록되어 있다. 여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좋아하는 COM 도메인을 합하면 대한민국에 100만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있는 것이다. 소상공인이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한다면 이것은 100만개 중 하나일 뿐이다. 고객에게 보여질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이 경험한 상품지식과 쇼핑지식을 과시하고 싶은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블로그로 입소문 효과를 기대하는 소상공인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 중복사용자를 제외하더라도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등으로 개설된 블로그는 2,000만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 검색 트래픽이 지식검색 트래픽을 추월하여 사람들이 정보 취득시 지식검색보다 블로그를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100만개 이상의 웹사이트, 2,000만개 이상의 블로그 속에서 누군가가 인터넷에 홍보를 시작한다면 목표소비자에게 노출될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열심히 하면 입소문이 난다?  
‘열심히 하면 입소문이 날 것이다!’ 이 말은 자영업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중의 하나이다. 열심히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인터넷홍보는 열심히만 해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인터넷홍보는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고, 홍보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누적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정확히 알고 실행하지 않으면 시간과 비용만 투입되고, 부정적인 소문이 나면 사업주가 컨트롤 할 수 없을 정도로 사건이 커질 수도 있는 곳이다.

일반 성인이 하루에 접하는 광고가 3,000개가 넘는다. 아침에 텔레비전을 켜면 나오는 CF광고에서부터, 길거리에 보이는 간판과 현수막, 신문을 펼치면 나오는 광고, 인터넷을 켜면 나오는 배너광고에서 키워드광고까지 사람들의 정보의 홍수에 빠져있다. 정보의 홍수에 빠진 소비자에게 블로그에 올린 한 두 개의 글과, 누가 봐도 상업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글로 소비자를 우리 매장에 불러들일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은 버려야 한다. 내가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인터넷홍보가 진행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인터넷과 SNS는 선택이 아닌 필수!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는 식당, 커피전문점, 미용실 등이 왜 SNS를 활용해야 할까? 이것에 대한 대답은 소비자에게서 찾을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인터넷이용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만12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의 52.5%가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인터넷에서 가장 먼저 찾거나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일기획의 소비자리서치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TV다음으로 인터넷 매체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사업자에게 온라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 주목할만한 사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검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구글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 때 '레스토랑'이라고 검색한 사람 중 62%가 모바일을 활용했다고 한다.

 ▲ 모바일 검색 사용자 증가(출처 : http://goo.gl/eC4be)

오프라인 사업자가 많이 사용하는 전단지광고는 원하는 지역 및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최소의 시간과 노력으로 최대의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위해 특정한 지역, 연령, 성별, 직업에 따라 구매 소비자를 선택하고, 어떻게 전달 할 것 인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한다. SNS홍보가 전단지 광고에 비해 가지는 차이점 중 하나는 컨텐츠가 누적된다는 점이다. 전단지 광고는 1회성으로 소진되지만, SNS에 생성한 컨텐츠는 사라지지 않고 검색엔진을 통해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구조이다. 또한 전단광고 대비 효과 측정이 용이하다. 전단지는 소비자에게 노출중심으로 효과를 측정하지만, 인터넷은 실제 행동 중심으로 효과를 측정할 수 있다. 더 많은 오프라인 사업자들이 온라인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야 하며, 노출이 아닌 ‘행동유발’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3,000개의 광고에 노출되는 소비자  
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은 관심 없는 사람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자본이 많지 않은 자영업자들이 사용하는 전단지, 현수막 등도 목표 소비자에게만 노출하기 보다는 판매자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배포하는 경향이 많다. 이런 연유로 일반성인은 하루 3,000개의 광고에 노출됨에도 정작 기억에 남는 것은 많지 않다. 이에 비해 인터넷은 목표소비자에게만 점포를 노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한 여성이 인터넷을 통해 ‘커피전문점’이라고 검색을 했다. 그럼 이 여성에게 내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을 노출시킬 수 있다면 나의 고객이 될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이 여성이 커피를 먹고 싶은지, 미팅 장소를 잡으려고 하는 것인지, 커피전문점을 창업하려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커피전문점’에 관심이 있다고 검색을 통해 본인이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커피전문점을 운영중인 사업주는 목표소비자에게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원리는 간단하다. 네이버, 다음,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은 말 그대로 기계일 뿐이다. 물론 네이버, 다음 등은 자체 에디터의 편집과정을 거치기는 하지만, 이것은 전체 중 극히 일부분 일뿐이다. 검색엔진이 검색해주는 원리를 이해하고, 소비자가 많이 찾는 키워드 위주로, 소비자에게 유용한 컨텐츠를 제공하면 된다. 아직까지는 막연하게 느껴지겠지만 조금만 공부하면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은 평등하다!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을 활용했다. 이러한 전통 매체는 자금 여력이 충분한 대기업들이 주로 활용하였으며, 목표고객을 정확히 공략하기 보다는 광범위한 접근이 대부분이었다. 자금여력이 충분히 않은 자영업자에게 TV, 신문, 라디오 홍보 등은 남의 이야기일 뿐이었고, 실제 이런 곳에 광고를 할 이유도 없었다. 자영업자들은 상권에 기반한 사업을 전개하는 반면, 전통매체 홍보는 많은 대중들에게 호소하고 광범위하게 쓰이는 제품에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소비자와 함께 기업도 변화되었다. 소비자는 더 많은 정보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고, 기업은 목표소비자를 선별하여 비용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기회는 대기업뿐 아니라 자영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에게도 동등하게 주어지고 있다. 인터넷을 활용하면 전단지 홍보에 활용되는 일부 비용만으로도 목표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순간에만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하면 0원에 가까운 비용으로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고, 검색엔진들은 컨텐츠를 적합한 사용자에게 노출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컨텐츠를 확보하고자 하는 검색포털과 컨텐츠를 소비자에게 노출시키기를 원하는 자영업자간에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질 수 있는 부분이다. 자영업자들은 검색포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활용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생산하면 된다. 그 다음은 검색엔진들이 알아서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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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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