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지식근로자? 육체근로자?

 
스스로를 지식근로자라고 생각하는가? 육체근로자라고 생각하는가? 사무실에서 근무하면 지식근로자이고, 현장에서 일하면 육체근로자일까?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사무실근로자를 지식근로자로 봐야 할까? 아니면 현장에서 일하지만 매일 매일 자신의 일을 개선하는 사람이 지식근로자일까? 


어제 한 일, 오늘 한 일, 내일 해야 할 일이 똑같다면 그 사람은 지식근로자라고 할 수 없다. 공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벽돌을 짊어지고 나르는 육체노동자와 다를 게 없다.그러나 벽돌을 짊어지고 나르는 사람이더라도 좀 더효과적으로 업무를 개선한다면 이 사람을 지식근로자라고 할 수 있다. 지식근로자와 육체근로자의 구분점은 책상에서 근무하느냐 현장에서 근무하느냐가 아니라 자신의 정보와 경험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럼, '지식'은 무엇일까? 네이버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게 지식일까? 언제든지 검색으로 찾아낼 수 있으니 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지식의 전단계인 정보에 해당한다. 정보란 사전적으로 '사정이나 정황에 관한 소식이나 자료'를 말하고, 지식은 '배우거나 실천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를 뜻한다.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그것은 ‘정보’일 뿐 ‘지식’이 되지 못한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네이버를 통해서 누구나 정보를 가질 수는 있지만 지식은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지식이 중요하다
 

이제 정보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만하면 바로 찾아볼 수 있는 것을 억지로 기억하려고 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행동이다. 기계 의존성에 대한 걱정보다는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하면서 얼마나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일상적인 작업은 기계에게 맞기고 사람은 더욱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이다. 대학에서 오픈북으로 시험을 치러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출제되는 문제를 책에서 찾아볼 수 있어 시험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시험은 더욱 어렵게 출제된다. 오픈북은 정보의 접근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들을 연결해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언제든지 인터넷이 연결되는 시대에는 '정보를 외우는 것'보다 '정보를 꺼내서 활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정보보다는 지식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기술은 저렴해지고 지식은 비싸진다

 
우리가 지식사회가 되었다는 말을 많이한다. 그러나 지식사회의 핵심은 정보의 유통이 아니라 가치 있는 지식의 활용에 있다. 남의 글을 블로그에 아무리 많이 스크랩해놓아도, 신문에서 관심사를 아무리 많이 스크랩해 놓아도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지식이 아니라 널려 있는 정보를 갖고 있는 뿐이다.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지식'이다.


기술은 더욱 저렴해지고 있는 반면에 지식은 더욱 비싸지고 있다. <롱테일의 경제학>으로 유명한 크리스 앤더슨은 <메이커스>에서 21세기는 아이디어만으로 세상을 바꾸는 발명자 시대, 생산자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디어와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기업을 창업할 수 있고 콘텐츠를 만들거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중국의 알리바바라는 회사를 통하면 공장이 없이도 내가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어 올 수 있다. 좀 더 낳아가면 공장이나 기존 기업을 찾아갈 필요도 없다. 3D 프린팅 등이 일반화되면서 개인이 모두 생산자와 발명가와 기업가가 될 수 있다. 이제 핵심은 ‘누가’ 정보를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정보를 ‘어떻게’ 가공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지식으로 바꿀 수 있느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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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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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으로 부터 해방된 사람들  
기술이 발전해서 기계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어떨까? 노동이라는 덫에서 해방되면 자유로운 인간으로 살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역사속에서 찾을 수 있다. 미국 중부 노스다코타(North Dakota)나 네부라스카(Nebraska)에서는 인디언들에게 기본소득과 함께 교육, 의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땅을 빼앗았다는 죄책감으로 몇십년 전부터 먹여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럼 노동의 덫에서 해방된 이곳에서 문화와 예술이 번창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이곳의 원주민들은 비만이 심각하고 알콜중독자가 많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다.
비슷한 사례로 중동의 아랍에미리트연방도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도하(Doha)나 두바이(Dubai)에서는 자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문명이 발달하기 보다는 극단주의적 테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단편적이기는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된다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더욱 자유로워질 것이다
 
1만년전에 농업혁명이 있었고, 200년전에는 산업혁명이 있었다. 환경이 파괴되고, 과도한 경쟁으로 인간성을 잃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이로인해 인류는 분명 더욱 풍족해졌다. 지금 농업혁명과 산업혁명과 같은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구글, 애플, 삼성이 전통적인 은행을 위협하고 있고, 방 한 칸 가지고 있지 않은 에어비앤비(Airbnb)는 100년이 넘은 힐튼호텔보다 주가가치가 높다. 2003년도에 설립된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는 기존 자동차 업체를 위협하고 있다.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의 바람이 휩쓸고 갈 때마다 삶의 현장도 변화가 일어났다. 변하지 못한 기득권층은 밀려날 것이고, 그자리에 새로운 세력이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개인도 예외가 아니다. 시대흐름에 맞게 변하는 개인은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고,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내일 할 일이 같은 사람에게는 기회가 없을 것이다.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임하면서 꾸준히 변화해야 하는 이유다.

일을 통해 나를 찾다
 

일본 경영의 신 마츠시타 고노스케가 말한 것처럼 "지금 당신이 일하는 것은 스스로를 단련하고, 마음을 갈고 딱으며, 삶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행위이다. 아무런 목표도 없이 나태하게 생활하다보면 인격적으로 타락할 뿐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마저 썩혀버리고 만다. 이는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인생을 살아가는 참된 의미조차 찾지 못한다. 일하는 수고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잠시 동안의 안락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보다 즐겁고 귀중하게 보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한 사람은 나무그늘의 상쾌함을 느끼지 못한다. 반면 뙤약볕에서 땀흘리며 일한 사람에게 나무그늘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있는 시원함을 안겨준다. 일이라는 것도 이와 같아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열심히 했을 때 삶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이다. 하루는 보잘 것 없는 시간이지만 5년, 10년이 되면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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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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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이 천재를 이긴다
 
개인의 역량을 중요시하는 창조경제에서는 개인의 창의적 재능과 기술을 집약적으로 활용하는 창조성이 경쟁력이다. 모두가 모여서 일을 해야 효율적이었던  산업화시대는 조직의 질서와 체계를 중요시되었지만 창의적 사회에서는 모여서 일한다거나 근무시간을 늘린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노동의 성격이 단순 육체 노동에서 점차 복잡한 창조노동으로 변하고 있는데도 아직도 많은 회사의 노동문화는 산업화시대에 머물러 있다. 오전 9시에서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근태관리로 성과를 측정하다보면 상사의 눈치를 보며 야근과 주말 근무를 밥먹듯이 하게 되고, 이런 환경에서는 기발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결국 창의성을 요구하는 시대에서 전혀 창의적이지 못하게 되면서 기업과 개인의 성과는 낮아지게 된다. 앞 서 이야기 해듯이 창조적 노동은 육체노동과 달리 일하는 시간을 늘린다고 해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창조경제에서는 일하는 방식도 창조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미지출처 : http://goo.gl/2eXzCM

창조적 지식노동자는 육체노동자와 달리
몰입하였을 때 높은 성과가 나온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몰입도가 높은 구성원일수록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고객 중심적이며, 조직에 대한 충성도도 높다고 한다. 반대로 일에 몰입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조직은 매출과 수익이 낮아진다고 한다. 몰입은 개개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주어진 시간 동안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은 일에 집중하기 때문에 역량이 최대한으로 발휘되고, 이는 성과로 이어져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된다. 몰입해서 일을 함으로써 개인의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여 일과 삶의 균형도 맞출 수 있게 된다. 지식노동자에게 몰입이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창의적이기 때문이다. 몰입한다는 것은 어떤 일에 흥미를 느낀다는 것이다. 한 가지 일에 대해서 계속해서 집중하게 되면 얕은 수준의 관심을 가졌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 경험 해보게 된다. 몰입하였을 때 감성(Emotion), 창조(Creativity), 상상(Imagination)의 능력이 나타난다. 단편적으로 일이 불만족스러울 때는 일이 지겹고 짜증나고, 매사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비판적이며 뭔가 불평거리를 찾게된다. 반면 일에 몰입하게 되면 일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한다고 믿게 된다. 업무는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지만 재미있고 흥미롭게 받아들이며 보다 나은 성과를 위해 약간의 위험도 감수하게 된다.

몰입이란 무엇인가에 집중하게 되는 것으로 선천적인 것이 아니다. 누구나 훈련을 통해서 몰입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한 번쯤은 어떤 일에 빠져 즐겁거나 희열을 느껴본적이 있을 것이다.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의 경영>에서 자기 관리의 중요한 측면으로 주의 집중, 시간, 자아의 비전과 관련한 습관을 동일선상에 맞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주의하여 집중할 수 있는 자원은 제한적이다. 우리는 스스로 마음에 들고 관심이 끌리거나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일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보통이다. 반대로 스스로 신중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일을 좋아하기도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별다른 관심이 끌리지 않는 일이라 하더라도 개인적인 발전을 지속시킬 가능성이 있다면 그일에 에너지를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을 배워나감에 따라 궁극적으로 관심을 일깨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도 주의집중과 마찬가지다. 한정된 자원을 알맞게 할당해야 한다. 최선의 시간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는 다양하지만 최선의 유일한 방법이란 없다.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든 간에 상관없이 자신의 리듬에 맞추어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어떤 방식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지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이미지출처 : http://goo.gl/VyOIjD

몰입하는 것도 습관
이다. 
동일한 행위나 활동에 지속적으로주의를 집중하면 습관이 형성된다. 몰입하기 위해서는 매일 같이 나타나는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 남아공 출신의 골퍼 개리 플레이어가 아직 신인이던 시절, 난생 처음 출전한 1958년 US오픈 1라운드에서 그는 역대 최고의 골퍼로 당시 많은 후배 골퍼들의 추앙을 받고 있던 벤 호건과 한 조로 경기를 하게 되었다. 라운드가 끝난 후 라커룸에서 벤 호건은 개리 플레이어에게 "자네는 곧 머잖아 훌륭한 골퍼가 될 걸세"라고 격려하며 연습을 어느 정도하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플레이어는 대선배의 칭찬에 신이 난 나머지 자신이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하는지 자랑을 했다. 개리 플레이어의 말을 듣고만 있던 벤 호건은 라커룸을 떠나면서 "두배로 늘리게!"라는 충고를 해준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이후 개리 플레이어는 진 사라젠, 벤 호건에 이어 골프 역사상 세 번째로 그렌드슬램을 달성한 위대한 골퍼가 되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은 하루 평균 15~19시간을 연습을 한다. 남들은 2~3주에 신을 토슈즈 네컬레를 단 하루만에 소모할 정도로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품질전문가인 김규환 명장은 온도에 따라 정밀가공기계의 가공 정도가 달라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년6개월간 공장 바닥에 모포를 깔고 생활하면서 온도가 1도 변할때마다 가공되는 값의 차이를 알아냈다. 강수진씨와 김규환 명장처럼 연습하지 않고 몰입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타고 났더라도 프로가 될 수 없다. 한 분야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진 사람치고 몰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몰입을 즐기면서도, 항상 능동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몰입은 프로의 근성이다. 결정적 순간에 보이는 몰입은 집중력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므로, 집중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몰입의 첫걸음이다. 

일에 몰입하지 못하는 이유
 
일에 몰입하지 못하는 이유는 직무적 측면, 개인인 측면, 조직문화적 측면에서 찾을 수 있다. 직무적인 측면에서는 보면 너무 어려운 일이 주어졌을 때는 쉽게 포기하게 되고, 그렇다고 너무 쉬운 일이 주어지면 지루함을 느껴 몰입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역량보다 조금 어려운 일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적절한 긴장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성장 비전이 없는 업무도 몰입을 방해한다. 아무리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도 그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면 몰입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미지출처 : http://goo.gl/mu3eLX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육체적/정신적 소진이 몰입을 방해한다. 집안에 고민이 있거나, 누군가와 갈등이 있으면 일이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것과 같다. 사마천은 사기에 ‘삼망’이라는 표현을 했다. 전쟁터에서 병사가 잊어야 하는 세가지로 전쟁에 나가서는 가정을 잊고, 싸움을 임해서는 부모를 잊고, 공격의 북소리를 듣고는 자신을 잊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로 서로 엮여 있는 사회에서 나만 생각하면서 살 수 없기에 적절히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필요로 한다. 육체적/정신적으로 소진되면 몰입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과 운동으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조직문화적 측면에서 Top Down 방식의 지시 통제적 문화도 몰입을 방해한다. 개인의 창의성과 자율성이 숨쉴 수 없는 문화에서 사람들은 몰입에 대한 욕구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구글은 엔지니어들이 관심 두는 분야 또는 프로젝트에 업무의 20%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관심 프로젝트가 돈이나 회사의 매출과 연관성이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20% 프로젝트는 Bottim Up방식의 민주적 의사결정에 이해 서비스가 만들어진다.

몰입을 방해하는 것을 제거하라.
 
하루 종일 바쁘게 보냈지만, 막상 돌아보면 특별히 한 일도 없는 것을 발견하고 허무감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일을 하지 않았다기보다 몰입하지 못해서이다. 한 손으로는 통화를 하면서 한 손으로는 마우스를 클릭하고, 중간 중간 다른 서류를 들어다 보는 등 많은 사람들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좋지 않은 업무 습관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성과를 올리는 최고의 방법이다. 육체노동자는 그때그때 주어지는 일을 순간적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창조적 지식노동자를 결과를 도출하기 까지 고민하고 집중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동시에 여러 작업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사람은 컴퓨터와 달리 멀티태스킹을 하면 어떠한 것에도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사람의 뇌는 한번에 한 가지씩 밖에 집중할 수 없어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기 위해서는 작업 간 전환이 필요한데, 이 때 두뇌는 일정한 적응 시간이 필요해서 다시 집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만큼 시간적 손실이 발생한다. 이를 감안해 볼 때 멀티태스킹은 결코 생산성 높은 업무처리 방식이 아니다.

이미지출처 : http://goo.gl/ZsnVV

카카오톡, 메신져, 문자, 컴퓨터 화면의 수많은 창도 몰입을 방해하는 요인
이다.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스마트폰을 들어다 볼 수 있고, 검색포털을 통하여 연예인 가십성 기사나 전날 방영된 드라마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들은 쉽사리 몰입하지 못한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을 수록 삶의 만족도와 수입이 낮다는 것이다. 유한한 자원인 시간을 의미 없는데 사용함으로써 점점 더 상황이 악화되는 것이다. 스마트시대에 살고 있지만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익을 높이고 싶다면 스마트폰이나 소셜미디어 등의 사용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메일을 계속해서 확인하는 것도 몰입하고 있지 못한 것이다. 우리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은 큰 노력이나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했다는 느낌을 얻기 위해서 이거나, 대부분 사소하고 불필요한 메일이지만 언젠가 중요한 메일이 올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또한 잠깐이나마 힘든 업무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고, 잠시 한숨을 돌리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메일함이 가득차서 분류하기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500개의 읽지 않은 메일이 쌓여 있는 것보다 더 두려운 것은 새로운 메일이 한통도 없을 때이다.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
 
성실하게 일을 대하는 것은 좋은 태도이다. 그러나 주어진 일에 성실한 것으로만 끝난다면 아쉬움이 남는다. 일을 통해 발전할 수 있어야 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은 하고 싶은일이나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집중하고 몰입하게 되어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반면 반복적이거나 개인의 발전이 느껴지지 않으면 몰입하지 못하게 된다. 몰입은 인생의 가치관을 재정립하도록 하고, 이것이 후회 없는 삶으로 연결된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택해 성실히 일해야 하고 그 연장선에서 새로운 문제에 집중하고 몰입해서 살아야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함은 물론 그 연장선에서 새로운 문제에 집중하고 몰입해서 살아야 보람된 삶이 된다.

이미지출처 : http://goo.gl/DL9XDL

목표를 가지는 것
도 몰입에 도움이 된다. 목표는 설정하면 이를 달성하려는 욕구가 생기면서 뇌에서 호르몬이 분비되고 집중력이 생기게 된다. 사격을 할 때 목표물을 눈으로 겨누듯이 생각으로 그 목표를 겨누는 것이다. 유명 아이돌 그룹이 외국어를 빨리 습득하는 이유는 목표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몇 달 뒤에 해외에 진출해서 영어로 대화하고, 영어로 노래를 해야 한다면 중도 포기 없이 목표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몰입을 방해하는 요인이 시간 때문인지, 공간 때문인지, 습관 때문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일 시간 때문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를 찾아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침시간에 몰입이 잘된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 저녁시간에 몰입을 잘하는 사람도 있다. 공간도 몰입도에 영향을 준다. 도서관과 같은 폐쇄된 공간에서 집중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적절한 소음이 있는 카페에서 몰입을 하는 사람도 있다. 습관 때문이라면 10분, 20분씩 꾸준히 몰입하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독한 마음을 먹어도 사람인 이상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을 일을 의지로만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마감시한을 정해 놓고 몰입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필요하다. 한 달 내내 해야지 마음만 먹다가 마감 몇 일전에 집중해서 일을 처리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마감시한이 다가올 때 생기는 긴장감은 집중력을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된다. 특히 하기 싫은 일을 계속해서 미루기보다는 항상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집중해서 끝내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고객과 회의를 가졌다면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업무일지를 작성하는 등의 습관을 키우는 것이다. 마감시한을 정해놓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집중해서 일하게 된다.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는 훈련도 필요하다. 우리와는 문화적 차이가 있지만 외국계 기업을 보면 정시에 퇴근하면서 일과 삶의 조화를 가지는 것이 부럽기까지 하다. 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면 오랜시간 일할수록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으로 평가받는 것에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업무 시간에 개인적인 일을 처리한다거나, 인터넷 검색으로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낸다거나, 카카오톡이나 메신져로 몰입을 방해하는 것만 스스로 통제해도 업무의 집중도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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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 1인기업(지식근로자)은 시간을 구분해서 시간관리를 해야 한다.
2010/08/07 - 1인기업이 명확한 목표를 세워야 하는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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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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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글 감사해요 :)

  2. 좋은글이네요....^^

  3. 서울시 평생교육 강의에서 뵙고 찾아왔습니다. 강의도 너무 잘하시고 정말 필요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일을 하고 싶으세요?
 
이상한 나라 엘리스에서 엘리스가 토끼에게 "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 라고 묻는다. 이에 토끼는 "너는 어디로 가고 싶은데?"라고 되묻는다. 엘리스는 "나는 아무데나 괜찮아"라고 하니, 토끼는 "그럼 네가 가고 싶은 곳 아무데나 가"라고 답변한다. 엘리스는 "아니, 내가 가야할 길을 알려달란 말이야"라며 화를 낸다. 동화속에 나오는 간단한 사례이지만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20대를 만나면 "들어갈 직장이 없다"고 하고, 30대를 만나면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니다"라고 하고, 40대를 만나면 "직장 다닐 날이 며칠 안 남았다"고 한다. 모두 다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정작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고,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음에도 '일'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은 하지 않는다.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대규모 고용은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지 못한다면 이런 상황은 10년 후, 20년 후에도 지속될 것이다. 일속에서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기는 핵심이 되고 있다.

이미지출처 : http://goo.gl/AFXiEL

단순히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는 사람과 같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퍼스널브랜딩은 마케팅 방법이라기보다 일종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활동, 모든 행동, 모든 결정을 통해 퍼스널브랜드가 구축된다. 성공적인 퍼스널브랜딩을 위해 필요한 건 돈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과 집념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술수준의 평준화로 제품간 차이가 많지 않으며,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소비자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아무 수용이 없기 때문이다. '나'도 기업의 제품과 같은 일종의 상품이다. 특정 직무를 아무리 잘해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홍보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직장인이든 1인기업이든 인정받지 못하면 어디에도 설 자리는 없다. 퍼스널브랜드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실력없는 사람이 그럴싸하게 포장되는 것은 피해야 하지만, 실력 있는 사람이 자신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추고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려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으며 높은 소득도 올릴 수 있다. 

퍼스널브랜드가 갖는 장점
 
개인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게 되면 제품과 서비스에 더 높은 가격을 매길 수 있다. 시간당 300만원을 받는 유명강사와 3만원 밖에 못 받는 시간강사는 지식의 차이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개인의 브랜드 차이로 보는 것이 맞다. TV에 출연하고 신문에 보도되어야 브랜드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블로그 등을 통해서 글을 쓸 수 있고, 유튜브 등을 활용해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대기업이나 공직에서 근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 어떤 모습으로 근무하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자신의 명함을 돌리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그것은 조직의 명함이지 자신만의 명함이 아니다. 조직을 떠나서도 과연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미지출처 : http://goo.gl/KPtg0

개인이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그동안의 경험과 주변사람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가장 자신 있고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이를 나의 존재 이유를 밝히는 '컨셉트 정리' 단계라고 한다. 자신의 경쟁적 우위를 찾아서 정의하고 이것을 나의 고객들에게 간단명료하게 정립하여 전파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다. 남들과 다른 경쟁적 우위는 스스로를 혁신가라고 인식했을 때 찾아진다. <육일약국에 갑시다> 김성오 대표와 같이 조그마한 약국을 운영하더라도 장사가 아닌 경영을 한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10년 후에도 여전히 '약국'으로 머물러 있을지, 기업의 CEO가 되어 있을지는 스스로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다. 퍼스널 브랜드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는 간단명료하다. 스스로 혁신적 마인드를 가지면 되는 것이다. 제품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구매하는 시대에서는 그 사람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관계가 좋은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퍼스널 브랜드를 가지게 되면 경기가 좋지 않을 때도 번창할 수 있다. 경기가 좋을 때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기회가 가지만,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검증된 전문가에게만 기회가 간다. 스스로 하나의 시장에서 전문가로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면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호황을 맞을 수 있는 것이다. 브랜드가 시장에서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어디서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했던 사람은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특정 분야에서 퍼스널 브랜드를 가지게 되면 실력 있는 파트너를 만나기도 쉬워진다. 어떤 일을 할 때 강력한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람과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사람 중 누구와 일하고 싶은지는 묻지 않아도 자명하다. 확실한 성과를 내기 위해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또 다른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람을 찾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 큰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는 것이다. 강력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비슷해보이는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차별화시킬 수 있다.

서비스와 제품 라인 확장에도 퍼스널 브랜드는 도움이 된다. 인터넷마케팅 전문회사 노노스를 운영하고 있는  송현숙 대표는 자신의 콘텐츠를 소셜미디어로 확장하고, 모바일 마케팅으로 확장하여 업계에서 최고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시대흐름과 소비자 Need에 맞춰 제품라인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퍼스널 브랜드는 전혀 다른 분야로 확장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브랜드마케팅 전문가인 이장우 박사는 자산의 콘텐츠와는 다른 커피분야로 제품라인을 확장했다. 커피스트(coffeeist)라는 신조어를 만들고 커피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에 인문학과 사회학을 엮어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마케터적인 관점과 감성을 리믹스하여 커피를 통해 사람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퍼스널브랜딩에 필요한 것들
 
퍼스널 브랜드는 강점에 집중할 때 효과가 크다. '평균적인 사람이 될 것인가?,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싶은가?'에 대한 것이다. 약점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강점을 키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경영컨설턴트인 피터드러커는 '조직을 강점 위에 구축하라(build on your strength)'는 말을 남겼다. 약점은 경우에 따라서는 못 본 척해야 한다. 대개 사람들은 타인의 부정적인 면이나 약점을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탁월한 지도자는 사람들의 강점에 더 주목하려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의 약점만 보려고 하는 사람은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고 역동성을 상실하게 된다. 

이미지출처 : http://goo.gl/O8Vk8x

적극적 지지자와 관계를 강화
하는 것도 퍼스널 브랜딩에서 필요하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면 지지자들과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본 사람이 자신의 계정에서 긍정적 사용경험을 공유하거나 확산시켜준다면 손쉽게 또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게된다. 

1,000명 중 한명의 개그맨에서 세상에서 한 명밖에 없는 '소통테이너'로 재탄생한 오종철씨처럼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슬로건은 여러 말보다 설득력이 강하다. '출판 기획자'라는 표현보다 '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홍길동'처럼 이해하기 쉽고, 표현은 단순하며, 단정적인 자신만의 슬로건은 퍼스널 브랜드 확산에 큰 도움이 된다.

개인을 퍼스널브랜딩할 수 있는 도구로 블로그를 빼놓을 수 없다. 누구라도 블로그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고 전문가될 수 있다. 다만 자신의 관심사를 모아 놓은 스크랩공간이 아닌 전문성을 중심으로 검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기가 용이해지면서 시장은 갈수록 세분화되고 있다. 자신의 전문성을 최대화 시킬 수 있는 틈새시장을 선택하여이것을 중심으로 운영한다면 퍼스널브랜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블로그를 꾸준이 운영했다면 자신의 분야에서 도서를 출판하는 것도 퍼스널브랜드에 도움이 된다. 도서 출판 작업을 통해 흩어진 지식을 통합할 수 있고, 콘텐츠를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출판 작업을 해보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출판 업계의 불활으로 종이책 출판이 어렵다면 전자책으로 시작해보는 방안도 있다.

하드웨어에서 콘텐츠 중심의 소프트웨어 시대로 바뀌면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과 네트워킹이 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등장은  '내가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고, 이런 실적이 있다'라는 것을 알리는데 효과적이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실력을 갖춘 개인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판매자의 일방적인 판촉활동이 판매과정에서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는 반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고 온라인 상에서 얻는 정보에 의해 의사결정이 바뀌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블로그에서 자신의 전문 콘텐츠를 생산하고, 해당 콘텐츠가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고 퍼스널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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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중요해진다!  
스티브 잡스는 iPad2 발표에서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술과 인문학이 결합되었을 때,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제품을 내놓게 됩니다.' 라는 말을 통해 제품 개발 시 기술을 통한 소비자들의 효용을 넘어  그들이 느끼는 인간으로서의 감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감성적 교류를 통한 고객과의 관계 강화는 강력한 브랜드 효과로 이어져 견고하고 안정된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실이 될 것이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디지털 시대에는 모방의 용이성으로 제품 자체의 독특한 성능이나 기능만으로 차별화를 하기가 어렵게 된다. 결국 애플과 같이 소비자와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브랜드로 차별화를 꾀할 수 밖에 없게된다. 
  

필립코틀러는 브랜드를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타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와 차별화하고 자사의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명칭, 용어, 기호, 상징, 디자인 또는 이러한 요소들의 결합'으로 정의하였다. 최근에는 브랜드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연예인, 스포츠스타, 저명인사, 정치인, 작가, 강사, 컨설턴트 등 사람으로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이것을 퍼스널 브랜드라 부른다.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름, 명성, 평판, 이미지, 신뢰성 등 무형의 자산을 바탕으로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퍼스널 브랜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의 총합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능력을 상표화하는 것이다. 피터 몬토야(Peter Montoya)는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면 인식용이성, 결정력과 신뢰성, 강력한 리더십 발휘, 권위 증대, 선택의 기회 증가, 개인의 가치 증대, 인정, 성과 창출 등에서 이점이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퍼스널 브랜드를 구성하는 요인 중 개인의 '태도'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 수 있을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라!   

▲ 자료출처 : http://goo.gl/63JXw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성격에 따라 상대방을 해석한다. 이것은 다양한 인간관계속에서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하기 위한 방법이다. 예를 들어 영희는 철수를 한 번 만났을 뿐이지만 철수에 대한 아주 적은 정보로도 철수가 신뢰할 만한지 어떤지를 결론지을 수도 있게 된다. 그러나 일단 영희가 철수를 어떤 사람이라고 규정하면 철수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를 예상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철수에 대한 영희의 평가가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얻으면 사람들은 철수에 대해서 이전부터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이렇게 해서 철수는 고유한 브랜드를 갖게 되는 것이다. 
 

'태도'관점에서 퍼스널 브랜드를 구성하는
첫 번째 요인으로 '행동'을 들 수 있다. 
'말'은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설명하는데 쓰는 음성기호이다. 그러나 아무리 말을 잘해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말을 안 하는 것만 못하다. '행동이 말보다 더 많이 말한다', '행동은 열매요, 말은 잎이다', '미리 행하는 것이 미리 말하는 것보다 낫다', '행동이 말하는 곳에서는 말이 필요 없다'와 같은 속담들은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준다. 예날이나 지금이나 말이 많은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적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

프로는 부정적이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전은 새롭지만 익숙하지 않은 일이며, 실패는 아무리 긍정적으로 인식하려고 해도 본질적으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또한 도전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는 자신감을 잃게 하고 의욕을 빼앗아갈 수 있다. 결국에는 '도전' 자체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도전을 기피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 출처 : http://goo.gl/yAgB1

그러나 도전을 통해 성공한 사례들을 살펴보면 반복되는 실패를 실패로 여지기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에디슨은 1만번의 시도 끝에 전구를 발명하고 나서 "전구가 작동되지 않는 9,999가지의 이유를 발견했을 뿐"이라고 했으며, 날개 없는 선풍기로 유명한 제임스 다이슨은 "실패는 발견에 한 발씩 다가가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계속 실패하라"는 말을 했다.  

"~는 무리야",  "~는 하기 힘들어", "~하면 안되는데" 등과 같이 부정적인 사람보다는 "어떻게 하면 ~를 할 수 있을까?",  "~중에서 이것을 먼저 하면 방법이 보일 것 같아!"와 같이 긍정적인 사람과 일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비즈니스 세계에서 1인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도 부정적인 사고는 반드시 버려야 한다.

천성적으로 긍정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속에서 긍정적사고와 부정적사고를 함께 품고 살아간다. 일반적으로 1.6 : 1.0의 비율로 긍정적사고와 부정적사고를 갖고 있다고 한다.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등과 같이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사고의 패턴이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작은 행동이 브랜드를 결정한다.  
사람들은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 습관적으로 전화를 받고, 회의에 참석하고, 상사의 지시를 받고, 동료들과 어울린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려하기보다는 회사에 이익이 되는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일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 

▲ 출처 : http://goo.gl/3wT3

이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람들의 명성과 실제 명성 간에 커다란 차이가 있음을 설명해준다.
사람들은 경기 당일날 득점한 점수만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습기간동안에 실력을 평가하고 있다.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있고, 일상에서 하는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나를 평가하는 지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경기 당일날 홈런 한 방을 쳐낸다고 해도 일상의 작은 행동이 잘못되어 있다면 긍정적인 브랜드를 형성하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내가 행하는 모든 행동이 나의 브랜드를 향상시키기도 하고 손상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 때문에 매일 매순간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를 속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따뜻한 사람, 전략을 잘 세우는 사람, 마케팅에 능통한 사람, 편한 사람, 도전적인 사람 등 자신이 희망한다고 해서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인기업으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퍼스널브랜드가 있다면 그러한 자질을 소유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한다.   
사람들은 큰 일이나 사건뒤에는 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일상의 작은 원인이 큰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고, 아무 것도 아닌 행동이 점점 커져서 엄청남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 1961년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기상관측을 하다 생각해낸 '나비효과'이다.  

▲ 출처 : http://goo.gl/sJTJT

나비효과는 어느날 중국 베이징 근처 작은 숲속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아 오른 것에서 시작된다. 나비의 날개 짓에 놀란 몇 마리의 벌이 윙윙거리자 이 소리에 놀란  다람쥐가 나뭇가지 위로 뛰어 오르고, 다람쥐가 나뭇가지를 흔들자 참새 서너 마리가 퍼덕 거린다. 동료 참새의 움직이는 모습을 본 참새들은 동시에 날아 오르고, 수 백마리의 참새 떼가 동시에 날아 오르자 그 충격으로 많은 양의 낙엽이 덤불 위에 떨어진다. 덤불은 개울에 걸쳐 있던 썩은 나뭇가지에 몰리면서 물의 흐름을 막아 버리고, 개울물이 막히면서 범람한 물은 넓은 평지로 이동한다. 더운 날씨로 인해 범람한 물은 많은 수증기로 변해 제트기류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가 한 달 뒤에 뉴욕 하늘을 강타하는 허리케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나비효과는 나비의 날개짓과도 같은 작은 원인이 증폭 되면 폭풍우 같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과학 이론이다. 


일을 하면서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 이 순간 아무렇지도 않게 떠올리는 생각이나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 습관적인 행동 하나 하나가 훗날 큰 결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앤드류 매튜스의 말처럼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최선을 다할 때만이 나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지만 성공을 이룬 사람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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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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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한 업무처리의 기술(스마트워킹) 교육과정을 진행합니다. 강의는 2012년 8월 25일(토요일) 09시~ 18시까지 총 8시간 과정이며,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장소 : 대전시 서구 탄방동 672번지 조이빌딩 9층).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스마트한 업무처리의 필요성  

▲ 출처 : http://goo.gl/N7yu6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무선인터넷, 스마트폰, 노트북 등으로 인해 '언제, 어는 곳에서든'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무직 종사자는 일과 사행활의 경계가 한층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25세~54세 사이의 미국인 부부는 1969년에 일주일 평균 56시간 일했지만, 2000년경에는 70시간 정도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노동시간이 늘어났음에도 사무실에 머무르는 시간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과 삶이 하나가 되어가는 세상에서는 스마트한 업무처리가 중요해집니다.

지식기반사회에서 개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달라진 환경(지식시반 사회,  세계화,  신경제,  지속가능성,  양극화, 불평등의 심화 등)에 맞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꾸어야합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해왔던 도구를 바꿈으로써 스마트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스마트한 업무처리의 기술 과정 안내  
□ 과정 목표
-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스마트한 업무처리의 중요성을 인식함.
-  도구를 변화하여 정보수집 및 저장, 관리, 생산과정을 효율적으로 수항하도록 함.
-  직장인으로서 퍼스널 브랜드를 인식하고 실행하도록 함.

□ 교육기간
- 2012년 8월 25일(토요일) 09시~18시(총8시간)

□ 교육 커리큘럼
내     용 주 요 내 용 
1.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스마트워킹의 중요성
- 일하는 방식의 변화
- 스마트한 업무와 일과 삶의 균형점
- 도구의 진화
2. 효과적인 정보 수집방법
- 크롬 활용
- 검색엔진 활용방법
- RSS, 알리미 활용방법
- SNS를 활용한 정보 수집
3. 정보의 저장과 관리방법
- 클라우드의 이해
- 에버노트, 드롭박스 등 활용방법
- 스마트폰과 연계 활용
4. 정보 생산 방법
- 논리의 구조
- 마인드맵을 활용한 정보생산
- 블로그를 활용한 정보 생산과 활용
5. SNS를 활용한 정보 확산
-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정보 확산

□  문의042-670-0561~4
□  교육 대상 :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로 고용보험대상자에 한함(사업주는 교육 대상이 아님)
□  교육비 :  무료 (재직근로자 직무능력향상 훈련으로 노동부 무료 교육사업임)
□  교육장소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72번지 조이빌딩 9층
□  강사 : 은종성 (주식회사 비즈웹코리아 대표이사) (클릭하시면 강사 약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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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브랜딩하라!' 과정 개요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무선인터넷, 스마트폰, 노트북 등으로 인해 '언제, 어는 곳에서든'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무직 종사자는 일과 사행활의 경계가 한층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25세~54세 사이의 미국인 부부는 1969년에 일주일 평균 56시간 일했지만, 2000년경에는 70시간 정도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노동시간이 늘어났음에도 사무실에 머무르는 시간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과 삶이 하나가 되어가는 세상에서는 스마트한 업무처리와 개인브랜드 중요해집니다.

▲ 일하는 방식의 변화(패러다임 쉬프트)

 
현대사회는 기존 농업사회와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개인의 능력과는 다른 능력을 요구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자신이 브랜드가 되는 것입니다. 개인의 브랜드 가치와 평판이야말로 변하지 않는 유일한 판단근거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에 쉽게 접근하고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은 다름아닌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IT서비스의 빠른 성장과 인기 덕분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의 영향력이 커져감에 따라 소셜이 기업과 개인에게 있어서 마케팅의 플랫폼을 활용되고 있으며, 에버노트, 클라우드, RSS, 마인드맵 등을 활용하면 지금까지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개인의 인맥관리와 정보 공유 능력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실행중심의 퍼스널브랜드 구축 전략 특징  
지식기반사회에서 개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달라진 환경(지식시반 사회,  세계화,  신경제,  지속가능성,  양극화, 불평등의 심화 등)에 맞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꾸어야합니다. 본 과정은 다양한 IT서비스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실행중심의 퍼스널브랜드 구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교육과정 및 일정  
이번 강의는 '스마트기기와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실행중심의 퍼스널브랜드 구축 전략' 과정 중 첫번째 강의로 '스마트한 업무처리 기술'에 대한 강의입니다.
 
■ 교육프로그램
일자  강의시간  강의내용 
4월18일(수)   19:00~21:00 
□ 스마트한 업무의 기술
- 정보수집방법(RSS, 알리미,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등 활용 방법)
- 정보의 저장과 관리방법(에버노트, 드롭박스, 구글, 클라우드 등 활용방법)
- 정보 생산과 활용 방법 

■ 교육대상자 및 교육비
- 퍼스널브랜드, 스마트워킹, 소셜미디어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선착순 마감을 원칙) 
- 교육비 : 1만원(교육비는 커피, 차, 탄산음료 등 음료 비용과 강의장 임차료 등으로 사용)
- 개인별 노트북, 스마트기기를 지참해야 실습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eunjongseong@gmail.com
 
■ 교육신청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6392)에서 선착순 접수 원칙

■ 교육장소   

- 장소 : 충남대학교 정문 앞 '더 포럼'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 한밭대로 404번지
- 전화번호 : 042-822-3200       
  ※ 사정에 의해 교육장소는 변경될 수 있음
 
■ 강사(은종성)소개  

- (주)비즈웹코리아 대표이사(Knowledge Content & Export Consulting)
경영학 박사과정수료(마케팅 전공) / 창업학석사(대한민국 최초) / 경영지도사(중소기업청) 

- 저서
   * 소셜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기/중앙공무원교육원/은종성 저
   * 마케팅이 살아 있는 쇼핑몰 사업계획서 만들기/e비즈북스/은종성저
   * 인터넷쇼핑몰 실무지침서/길벗출판사/은종성저
   * 시니어세대를 위한 성공창업경제학/두남출판/은종성 외 공저
   * 인터넷쇼핑몰 창업가이드/신용보증기금/은종성저
   * 1인창조기업 운영 매뉴얼/소상공인진흥원/은종성 편저
   * 준비된 소상공인 창업 이런 아이템에 주목하라 / 소상공인진흥원 / 은종성외 공저
- 주요 강의 컨텐츠 : 창업, 인터넷쇼핑몰, 인터넷마케팅, SNS(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블로그 활용 실무, 스마트워킹, 1인창조기업, 개인브랜딩, 비즈니스모델(신사업모델) 등
- 실적 : 2011년도 150여회 강의 진행, 2011년도 지식경제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중소기업청, 대전테크노파크 등에서 11개 기업 컨설팅 수행(최근 3년간 50여개 기업)
- (사)한국강사협회 2007년, 2008년 명강사(1,000명) 선정
-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2011년 명강사 우수상 수상
- 대학 : 영남대학교, 호서대학교, 한밭대학교, 대전대학교, 배재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원광대학교, 한서대학교, 충주대학교, 천안연암대학, 한경대학교, 대전보건대학, 경남도립 거창대학 등
- 공공기관 : 중앙공무원교육원,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 창업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사)한국창업경영컨설팅협회, 대전광역시, 창원시, 부산여성경제인협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연수원,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라북도 농업인력개발원,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대전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 (사)한국창업보육협회, 보령시청, 공주교도소,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공주소상공인지원센터, 당진시청, 서산소상공인지원센터,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대전고용지원센터, 대덕자활후견기관, 밀알복지회, 대전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 천안소상공인지원센터, 경북경산자활후견기관, 아산소상공인지원센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 e-러닝센터(edu.sosang.or.kr), 진안농업기술센터,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당진군청,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재)대덕인재개발원 등
- 기업 : 서울프로폴리스㈜, ㈜장앤리, ㈜송가네식품,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씨마트, 타올피아, 미래전산자원, 수앤지, 풍미축산, 에파타전략개발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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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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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번째 부분은 윤동주의 대표적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인하여 기존 제조업 위주의 산업화사회가 끝나고 정보와 서비스가 사회발전을 이끌어가는 지식기반경제가 시작되었다. 지식기반경제에서는 노동력이나 자본보다 지식과 정보가 중요해진다. 엘빈 토플러(AlvinToffler)가 그이 저서 '제3의 물결(The Third Wave)'에서 농업혁명을 '제1의 물결', 산업혁명을 '제2의 물결', 정보화사회를 '제3의 물결'로 분류하였듯이 과거 산업사회의 핵심개념인 대량생산, 대량분배, 대량소비의 개념에서 대량화의 탈피, 다양성, 지식기반 생산, 변화의 가속화 개념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 일하는 방식의 변화

기존의 제품중심 경제체계에서는 토지, 노동, 자본 등 물리적 자원이 경쟁력과 가치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었던데 반해 지식기반 경제에서는 지적자산과 지적 자산의 효율적인 활용이 경쟁력과 가치를 결정한다. 제품중심 경제체제에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입되는 토지, 노동, 자본 등의 자원은 고정적인데다 양마저 한정적이어서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창출하기에 한계가 있었지만, 지식기반 경제에서의 지식은 활발한 기술도입과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다른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산업 전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

지식기반사회의 도래와 과학기술의 발달은 기존 농업사회와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개인의 능력과는 다른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농업사회에서는 농사 짓는 기술을, 산업사회에서는 특정 직무의 기술만을 요구했지만 지식기반 사회에서는 읽고 쓰고 말하는 기초능력뿐만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등 생애에 걸쳐 요구되는 역량이나 자질을 중시한다. 이와 함께 지식기반사회에서는 기존에 존재하는 사실이나 지식에 대한 단순한 수용이나 암기보다는 창의력과 같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거나 기존의 지식들을 종합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지식이 생산과정에 개입됨으로써 부가가치를 크게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직업인으로서 키워야 할 역량은 어떤 것이 있는 지를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해왔다. OECD에서는 1997년부터 DeSeCo 프로젝트(Defining and Selecting Key Competencies)를 진행해 직업인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핵심적인 역량 요인들을 제시했다.
 
핵심역량  하위역량 
도구를 상호작용적으로 활용하는 능력
(Use tools interactively) 
- 언어, 상징, 텍스트 등 다양한 소통 도구 활용 능력
- 지식과 정보를 상호작용적으로 활용하는 능력
- 새로운 테크놀로지 활용 능력
 
이질적인 집단 속에서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Interact in heterogeneous groups)
 
- 인간관계 능력
- 협업/협동능력
- 갈등 관리 및 해결 능력
 
자신의 삶을 자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
(Act autonomously) 
- 사회/경제적 규범 등 주변 큰 환경을 고려하면서 행동하고 판단하는 능력
- 자신의 인생계획, 프로젝트를 구상, 실행하는 능력
- 자신의 권리, 필요 등을 옹호, 주장하는 능력 
▲ 역량의 개념과 영역체계(출처 : OECD,  DeSeCo Key Competences, 2005)
 
지식기반사회와 인식 변화  
산업화 중심의 경제체제가 지식기반 경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자원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생산성을 기반으로 하는 성장으로 변화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지식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 산업이 발전해야 한다. 지식서비스 산업은 지식이 내재된 '무형자산'을 집약적으로 활용하는 산업으로 창의성과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피터드러커(P.Druker)가 말한 것처럼 정보와 지식에 기반한 '지식사회(Knowledge Society)'에서는 자본, 천연자원, 노동은 더 이상 기본적인 경제적 자원이 아니다. 지식사회에서는 지식을 작업에 적용해 생산성과 혁신을 창조한다. 

지식기반 사회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자원은 노동력이나 자본보다는 사람이 소유한 지식과 경험이다. 사람이 소유한 지식과 경험은 생산성과 혁신에 연결되면서 제품 자체가 아닌 제품이 지닌 본질적인 서비스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가치를 창조하게 된다. 지식서비스는 제조업의 부가가치 원천 확대와 생산성 제고를 통해 제조업과 서비스산업 간 선순환적인 발전에 기여한다.

개인이 지식기반사회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달라진 환경(지식시반 사회,  세계화,  신경제,  지속가능성,  양극화, 불평등의 심화 등)에 맞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꾸어야 한다. 지금의 교육제도는 산업화 시대에 맞추어져 있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직업 세계 속에서 생존을 담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사회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 없이 다양한 직업과 직장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일자리는 점점 사라져서 지금처럼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라 일자리가 있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으로 대접받게 된다. 일자리만 있어도 사람들의 부러움을사게 되는 날이 온다. 실제 미국 정부는 현존하는 직종의 80%가 10년안에 사라진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다. 지금도 이미 평생직장 개념이 흔들리고 있지만 2025~2030년쯤 되면 평생직종, 평생직장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 일생 동안 3개 이상의 영역에서, 5개 이상의 직업과 12~25개의 서로 다른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 2010년 상위 10대 직업은 2004년 존재하지 않았다.

- 2020년 직업의 70%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고 2020년 기술의 80%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평생직종, 평생직장이 사라진 사회에서 직업인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핵심역량과 기초능력을 키워야 한다. 핵심역량(key competencies)은 모든 개인들이 자기발전과 자기실현 그리고 직업에 필요한 지식, 기술(능력), 태도 등을 함께 묶어 일컫는 말로 다양한 용도에 활용가능한 것을 말하며, 기초능력(basic skills)은 개인이 소통하면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장 기본이 되는 능력들의 집합을 말한다.

1인창조기업의 확산  
산업화시대의 가치창조가 석탄, 석유 등 지하 자원을 활용한 것이었다면, 지식기반 정보사회에서의 변화는 지식과 정보가 가치창조의 주요 수단이 된다. 또한 고정비용이 발생하는 대형건물과 많은 수의 종업원으로 상징되는 산업사회의 기업조직은 약화되고, 유동성을 갖고 변화와 발전할 수 있는 네트워크 조직 및 가상 기업조직이 많아 질 것이다. 이러한 기업의 생산형태와 조직의 변화는 과거 정부나 공공단체에 의해 주도되던 경제정책들이 점차 개별 기업주체들에 의해 대체되고 그러한 개별화, 자율화를 통해 각 주체들간의 자유로운 연대와 연합이 이루어지는 네트워크 경제가 나타날 것이다. 

정보통신기기의 발달, 직업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서비스 분야의 지원을 통한 경제성장 정책 등으로 자신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1인창조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중소기업청의 '1인 창조기업의 현황과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1년도에 1인창조기업은 26만2000개로 전년도에 비해 11.1% 증가하였으며, 처음 실태조사를 실시한 2009년 대비 29% 증가하였다.  

1인창조기업의 증가는 국가의 정책적 지원 못지 않게, ' IT기기와 정보통신의 발달', '자신의 삶에 주어진 시간을 나름대로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욕구', '자율적인 업무시간 선호', '어느 회사에 근무하는가?'보다 '어떤 일을 하는가?'를 중시하는 일에 대한 개념의 변화에 기인한다. 1인창조기업은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비하여 자금력, 인력, 기술력, 정보력 등 제반 경영자원은 취약하나, 경제적, 사회적 역할의 범위에서 그 가능성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직업의 형태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평생직장의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공무원이 되기 위해 오랜시간을 노력하고, 대기업과 은행 등에 입사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그러나 평생직장의 개념은 분명히 붕괴되고 있다. 이제는 직장인으로서의 '나'가 아니라,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찾아야 한다. 회사가 자신의 일자리를 언제까지나 보장해 줄 것이라는 생각은 과거의 사고이다. 자신의 직업 능력을 갈고 닦아서 그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여 자신이 원하는 일을 원하는 기간만큼 하겠다는 사고가 필요하다. 

정보화 시대의 진전으로 지식이 세상을 주도하면서 산업화 시대의 산물인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것을 매일 매일 목격하고 있다. 반면, 지식, 문화, 비즈니스 부문의 엘리트들을 일컫는 지식 노동자들은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 지식 노동자는 나름대로 정보를 해석하고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사람이다. 이들을 다른 노동자들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지식'을 지니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이다.

국적과 소득을 불문하고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직업세계의 근본적 변화를 알리는 핵심 어휘 가운데 하나는 잡 노마드(job nomad)이다.  잡 노마드는 직업(job)이라는 말과 유목민(nomad)이라는 말의 합성어이다.  전통적인 직업인이 평생 한 직장, 한 지역 그리고 한 가지 업종에 매여 살았다면, 잡 노마드는 이러한 제한에서 벗어난 사람들이다. 이들은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 한 삶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사람들이기도 하다. 미래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과 업종은 물론이고 국경까지 넘어서서 보다 자유로운 직장 생활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기반경제에서는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 하나만으로도 직업인으로 영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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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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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계획표 작성  

▲ 이미지 출처 : apolice.org/app/409979401

초등학교 시절 방학을 하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활계획표를 작성해 보았을 것이다. 커다란 종이에 큰 동그라미를 24개로 나누어서 몇 시에 일어나서 몇시에 밥을 먹고 얼마나 놀고 공부를 할 것인지를 계획하는 것이다. 대부분은 작심삼일로 끝나고, 길게 잡아도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는 것이 다반사지만 이러한 삶은 평생토록 반복된다. 다만 커다란 종이에 연필로 그리지 않을뿐이다.

중·고등학교 시절은 짜여진 일정에 맞춰 학교와 학원수업을 해야하고, 성적에 맞춰 들어간 대학에서는 취업을 위해 외국어 공부, 자격증 취득, 학점관리, 어학연수 등을 다녀온다. 적성보다는 안정적이고, 그럴듯한 직장을 찾아 무한경쟁을 한 후,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회사에서는 초등학교 시절과 다름없이 정해진 시간표대로 하루를 시작해 하루를 끝낸다. 자신이 꿈꾸는 삶은 이런것이 아니란것을 알면서도 매달 지출해야 하는 카드값, 생활비 때문에 오늘도 어제와 같이 짜여진 시간표대로 하루를 보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춤추는 고양이에게 물었다.

"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
"너는 어디로 가고 싶은데?"
"나는 아무데나 괜찮아"
"그럼 네가 가고 싶은 곳 아무데나 가"
"아니, 내가 가야할 길을 알려달란 말이야"

결국 앨리스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각자의 선택이므로 누구도 판단할 수 없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한 번 뿐인 인생을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하나하나 이루어가면서 의미와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을 바라보면서 '나와는 다른 사람이구나'라고 자조하기보다는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일을 통해 나를 알린다!  

▲ 이미지출처 : logways.tistory.com/98

사람은 
깨어 있는 시간의 2/3를 일을 하면서 보낸다. 그것이 자신의 적성에 맞을 수도 있고,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 일을 통해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일은 항상 삶의 중심에 있고,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쳐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언어사용방식, 가치관, 사회적 인식, 행동양식 등에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일은 우리의 삶을 하루, 일주일, 월, 연 단위 형태로 규칙적으로 만들어주고, 조직적이고, 일상적이며, 체계적으로 만들어 준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안전하게 자아를 표출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일을 통해 세상을 알고, 돈을 벌며, 자기 존재를 세상에 알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현재 자신의 자리도 꿈꿔서 왔다기보다는 어떻게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고, 지금의 방식외에 다른 대안이 없으며,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해 꿈이란것은 생각할 겨를도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꿈이 뭐야?"라고 물어보는 부모는 있어도, 자신에게 "나의 꿈은 무엇일까?"라고 질문해보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과 같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개인브랜드  
경제학자 제러미리프킨에 따르면 우리는 최소한 두 번 이상의 산업혁명으로 변모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첫 번째 산업혁명은 증기의 힘을 빌린 시스템이고 두 번째 산업혁명은 석유가 석탄을 대신하고 전기가 엔진을 작동하기 시작한 시스템이다. 이 기간을 거치면서 경제운영측면에서 천연동력과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게 되었다. 이후 우리가 육체노동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든 현재 세 번째 산업혁명이 진행중이다. 컴퓨터, IT기술, 원거리통신, 컨버전스(융합), SNS, 기타 최첨단 기술로 일의 종류와 노동자 유형, 일터의 모습이 계속 바뀌고 있다.

▲ 이미지출처 : loved.pe.kr/1746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평생 직장'에서 '평생 직업'으로 일자리의 개념이 변하고 있다. 삼성, 현대, LG 등의 직장 개념으로 자기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마케팅전문가, 커뮤니케이션전문가, IT전문가와 같이 직업인으로서 자신을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직장이 아닌 직업인으로서 일을 해석하면 회사를 퇴직한 후에도 자신의 이름만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다. 나의 이름으로 산다는 것, 개인브랜드를 가진다는 것은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모든 사람들이 맞닥뜨릴 현실이다. 


언제든지 직장을 바꾸고 하는 일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지만 그 일을 하는 태도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복사하는 일 하나도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 있고, 인쇄한 것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동료, 상사, 관계사라면 과연 누구를 더 선호할까? 기왕 하는 일이라면 제대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매일 매일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느새 '나'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취미 삼아 하는 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전문가로서 인정받는 경우는 많지 않다. 전문가는 취미보다는 직업과 관련되어 형성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얼마나 치열하고 열정적인가에 의해 영향력도 달라지는 것이다.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쳇바퀴 돌듯 돌아가는 직장을 떠나,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직업을 꿈꾼다. 하지만 그런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훈련이 필요하다. 취미 정도의 직업으로는 전문가가 되기 어려우며, 자신이 꿈구는 직업생활을 할 수 없다. 인생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기를 바라지만 구름, 폭풍, 비, 바람, 추위, 밤의 두려움, 시간 등이 없이는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없고, 따뜻한 봄날도 오지 않는다.
 

▲ 톰피터스

신이 하고 싶거나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위해서는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이 필요하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러시아워때에 출근해서 모닝커피와 잡담, 회의, 자극적인 인터넷 기사를 클릭하다 오전 시간을 보내고, 길게 늘어선 줄을 기다려 힘들게 점심을 먹고, 점심식사후에 커피전문점에서 점심값보다 비싼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점심식사 후에 몇가지의 업무처리와 전화응대, 결제 등을 쫓아다니다 퇴근시간이 되면 상사의 눈치를 보거나 못다한 업무처리를 위해 야근을 하고, 퇴근후에 직장생활이 다 그렇다는 듯이 동료나 친구들과 술 한 잔하고, 늦은시간에 귀가해서는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잠이 들고, 다음날이면 전날 음주로 인해 일찍 일어나지 못해 출근시간을 겨우 맞춰 출근을 하는 삶으로는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개인브랜드를 얻기 위해서는 어제와 같은 오늘이 아니라, 
 내실 있는 오늘을 꾸준히 이어나가야 한다. 주어진 일을 처리하기 위해 하루를 보내고, 야근을 하고, 휴일을 반납한 댓가로 월급, 보너스, 승진 등의 보상에 자신을 위로하면서 또 하루를 흘려보내서는 안된다. 톰 피터스가 말했듯이 작년의 이력서와 올해의 이력서가 같다면 당신은 실패한 것이다. 당신은 1년이라는 풍족한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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