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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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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자유, 더 넓은 연결, 더 높은 성과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 디자털 기술의 발전은 언제 어디서든지 일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를 만들었고 이는 점점 일반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킹'의 저자인 마르쿠스 알레르스는 스마트 e-세대의 '스마트 워킹'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현재 통용되는 근무 시간 모델은 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해야만 했던 과거 농업사회에서 유래한 것이며, 산업사회의 교대군무 시스템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농업 종사자들이나 산업노동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근무시간도 달라져야 한다. - 유동적이고 네트워크화된 업무를 노트북과 휴대전화로 수행할 것이며, 사무실은 고정적이지 않고 자동화될 것이다. -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은 우리가 죽었..
코끼리(대기업)와 벼룩(프리랜서)으로 바라보는 직업생활(찰스핸디 저) 국내에는 2001년에 출판된 찰스핸디의 '코끼리와 벼룩'입니다. 코끼리라는 대기업의 보금자리를 떠나 벼룩(프리랜서)처럼 혼자 살아 남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출간된지 10년이 흐르다보니 시대 흐름에 다소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1인기업의 삶에 많은 통찰력을 주고 있습니다. - 자유롭게 자기 시간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포트폴리오 생활의 가장 큰 축복이다. 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스케쥴을 잡는 대신에 우선순위를 미리 결정하고, 선택을 하고, 'No'라고 말할 줄 아는 강인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포트폴리오 생활은 당신에게 성공의 의미를 재규정하도록 요구한다. 그 과정에서 인생과 인생의 목적에 관한 그 개인의 가치와 신념이 자연히 드러나게 된다. 스케쥴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피상적으로는 두 개의 선택..
새장속의 새와 새장 밖의 새 새장속의 새가 좋을까요? 새장 밖의 새가 좋을까요? 그럼 직장인이 좋을까요?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 좋을까요? 각각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좋다고 객관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사업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막상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안정'때문일 것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새장속의 새와 새장 밖의 새의 관점에서 1인기업을 생각해보겠습니다. 기업 스스로도 생존하기 어려운 시기 산업화사회에서 지식화사회로 산업환경이 변하면서 기업들은 예전과 같은 고용을 보장해주지 못합니다. 고용을 보장해주기 이전에 기업 스스로도 생존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를 대변할 수 있는 것이 기업의 평균수명입니다. 미국의 경우 1975년도에는 기업평균수명이 30년 이었지만, 2005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