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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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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따라 유랑하는 '잡노마드 사회' 잡노마드는 직업을 따라 유랑하는 유목민이란 뜻입니다. 이들은 평생 한 직장, 한 지역, 그리고 한 가지 업종에 매여 살지 않으며, 승진 경쟁에 뛰어 들지도 않고, 회사를 위해 목숨 바치지도 않습니다. 직업 세계에 새로 등장한 이 신종 부류는 자신의 가치를 정확히 분석하고 자신을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책은 미래학전문가인 군돌라 엥리슈가 집필하였으며, 국내에는 2002년도에 번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잡노마드 사회 - 유동성과 유연성은 지식정보화사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세계화, 디지털화 그리고 개성이 강조되면서 하나의 새로운 문화, 즉 속도의 문화가 등장했다. 이는 지금까지의 경제생활과 노동생활뿐 아니라 배우자와 가족, 정치와 공적인 삶이라는 단단한 구조까지 뒤흔들고 있다. - 미래는 끊임없..
직업형태의 변화와 1인기업의 증가 관련글 보기 2010/03/12 - [1인기업이란] - 1인창조기업과 유목민 2010/03/20 - [1인기업이란] - 1인기업은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높은 삶을 추구 2010/04/01 - [1인기업이란] - 새장속의 새와 새장 밖의 새 '노동의 종말'로 유명한 미래학자 제러미리프킨은 "앞으로 20여 년 후에는 지금 인류가 쓰고 있는 모든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인력은 현재 노동력의 10%만 있으면 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미래 직업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직업의 유형이 바뀌고 있다! 직업은 개인의 생애에서 경제적인 의미는 물론 직업생활을 통한 자아실현이라는 의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활동입니다. 우리나라는 농·수산업 등 1차 산업 인구의 감소와 도시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