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 : (주)비즈웹코리아

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인간의 소속감에 대한 욕구  
인터넷시대에는 정보기기와 컨텐츠가 연결되었다고 한다면, 지금의 디지털 혁명은 각 개인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포착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소셜네트워킹사이트는 자기표현, 사람 간의 연결, 인간의 소속감에 대한 욕구에 호소한다.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킹사이트는 우리의 사진, 감정과 관계를 포착하고 인터넷을 다시 인간적인 곳으로 느끼게 만들고 있다.

페이스북은 한국의 싸이월드처럼 나만의 공간에 글, 사진, 동영상을 자유롭게 올려 남들과 공유 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구글이 검색엔진을 통해 네트워크관문 자리를 차지했다면, 페이스북은 사이버 공간에서 휴먼 네트워크의 승자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검색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트렌드 부분에서 페이스북이 구글을 앞서나가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구글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

▲ 출처 : http://goo.gl/tctxa

페이스북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플랫폼을 개방했기 때문이다. 애플의 앱스토어와 같이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물론이고 페이스북 외부에 있는 개발자나 회사가 자신의 프로그램을 올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페이스북을 벗어나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고, 외부에 있는 개발자는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자신의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셈이다. 

페이스북은 폐쇄적인 서비스로 로그인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볼 수 없으며, 로그인 후에도 친구로 맺은 사람만 볼 수 있다. 친구로 맺은 사람이 없다면 어떤 정보도 볼 수 없다. 하지만 누군가와 친구가 되면 그룹에 가입했는지, 누구와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새롭게 맺은 친구는 누구인지와 같은 사생활을 개인의 선택에 따라 공유할 수 있다. 

예전의 웹은 고립되고 익명성이 넘치는 공간이었던 데에 비해, 소셜네트워크로 이제는 사회적이고 개인화되었다. 페이스북과 다른 소셜네트워킹사이트로 말미암아 모든 기업들은 고객들과 온라인에서 확보하고자 하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를 얻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신뢰와 참여이다.

페이스북은 신뢰 구축과 참여 촉진을 위한 사용자 개인 정보 모델과 상태 업데이트에 집중한 모델이다.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기 이전에 개인용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사람들이 소셜네트워킹사이트에서 어떻게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참여하는지 그 역학 관계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페이스북 개념의 이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은 시작부터 네트워킹을 위한 목적으로 구축되었다. 하버드대학 학생이었던 마크주크버그는 2004년도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크 사이트를 개설했다. 초기에는 주로 정보교환이나 친목도모, 오락과 방송 등으로 사용하였지만 그 실효성이 알려지면서 홍보, 마케팅, 정치, 정책홍보, 커뮤니케이션,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프로필 및 콘텐츠 생산, 관계 맺기, 커뮤니케이션을 기본기능으로 하고 있다.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으로 프로필 및 콘텐츠를 생산하게 되고 이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

▲ 출처 : http://goo.gl/Mofpf

페이스북의 기본적인 기능들은 주로 텍스트, 사진, 비디오 등을 업로드 하면 정보가 친구로 등록한 사람에게 전달되는 구조이다. 홈페이지와 같은 자신만의 공간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린다는 개념보다 공유의 목적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열려 있는 공간에 자신이 올리고자 하는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개념이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자신이나 친구들만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직접 포스팅 할 수 있으며 외부 사이트에 포스팅 한 콘텐츠들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기능도 지니고 있다. 또한 내 담벼락에 업데이트된 친구의 새 소식을 발견하면 거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버튼을 클릭하는 식으로 친구에게 안부를 묻거나 의견을 표시할 수 있다.

페이스북의 3가지 활동  
페이스북은 성격상 크게 프로필과 페이지로 나눌 수 있지만, 활동 측면에서 프로필은 친구활동과 그룹 활동, 페이지는 팬 활동으로 구분할 수 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면 프로필에서 친구를 사귀고 그룹을 만들거나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으며, 페이지에서 팬이 되거나 직접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할 수도 있다.

■ 개인 프로필
프로필은 개인을 위한 것으로 하나의 계정 당 현재 5,000명까지 친구 추가가 가능하며, 세밀한 개인 정보 보안 설정과, 양쪽의 허락에 의해서 친구 관계가 성립된다. 따라서 친구들끼리는 ‘친구 공개’로 설정한 게시물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받아보기 기능을 통해서 친구가 아닌 사용자의 공개 게시물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룹
그룹은 개인이 특정 주제에 관련해서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로 검색포털에서 제공하던 카페와 유사한 형태이다. 설정에 따라 공개, 비공개, 허가제 등의 그룹 생성이 가능하고, 관리자가 개인에게 쪽지를 보낼 수 없는 페이지와는 달리, 그룹에서는 그룹 멤버들에게 단체 쪽지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네이버, 다음 등의 카페가 대형 세미나룸과 비슷하였다면, 페이스북 그룹은 소규모 카페와 같은 형태이다.
네이버/다음 등의 카페 페이스북 그룹
- 운영자/운영진 중심으로 카페 소유자가 있으며 멤버 등급이 구분되어 운영
- 개별 게시판, 제목, 본문을 구분하는 등 게시판 중심으로 운영
- 시간 순서, 최근글이 상위에 노출 되는 축정성 정보 중심 
- 회원 등급에 따라 제한 받는 폐쇄형 
- 멤버는 등급이 없이 동등한 지위를 가지며 토론 중심으로 눙영 
- 단일게시판으로 제목이 없이 본문이 노출되며, 타임라인 중심의 형태
- 과거 글도 '좋아요'나 '댓글'이 많으면 상위에 노출되는 이슈와 즉시성 정보 중심 
-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참여하는 오픈형
  
▲ 검색포털의 카페와 페이스북 그룹의 비교

 페이지
프로필이 개인을 위한 것이라면 페이지는 기관, 회사, 공인, 유명인 등을 위한 공개 프로필로 기관이나 단체의 승인을 받은 대표자만이 페이지의 운영이 가능하다. 페이지는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페이지의 업데이트 등을 받아볼 수 있으며, 팬의 숫자에 제한에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기본이 전체 공개로 Facebook 회원이 아니어도 콘텐츠를 보는 것에는 아무 지장이 없으며, 검색에도 반영 되며, 어플리케이션으로 맞춤 탭을 꾸미는 것이 가능하고, 인사이트라는 통계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페이지 관리자의 신원이 페이지의 ‘좋아요’를 클릭한 사용자에게 밝혀지지 않으며, 복수의 관리자 지정이 가능하다.

페이스북 활용 방안  
페이스북은 블로그 등에서 생산한 콘텐츠를 공유(Contnet Sharing)하고 공감(Engagement)하는 용도로서 적합하다. 이를 위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콘텐츠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좋아요', '공유 버튼', '소셜댓글' 등을 설치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다. 네이버와 티스토리 등은 관리자 모드에서 손쉽게 SNS와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1인기업이 퍼스널 브랜드 관점에서 페이스북을 활용하려면 '친구들이 흥미 있어 하는 콘텐츠는 무엇인가?', '어떤 톤의 매너를 사용할 것인가?', '어떤 메시지를 공유할 것인가?', '어떤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할 것인가?' 등의 콘텐츠 기획이 사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나만의 콘텐츠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페이스북을 운영할 경우 일정 시점이 되면 더 이상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음을 경험하게 된다. 날씨나 개인의 일상, 감정 등에 대한 이야기로만은 퍼스널 브랜드가 구축되지 않는 것이다.   

■ 페이스북 운영 Tip!

- 두 문장 이상의 글은 사람들이 읽기를 꺼리므로 짧은 문장을 이용해 상태를 업데이트 한다
- '좋아요' 버튼 클릭을 원할 경우, "공유하는 콘텐츠에 '좋아요'를 클릭해 주세요."라고 함께 행동을 유도하는 문장을 만들어 공유한다. 
- 페이스북 페이지의 경우 너무 잦은 콘텐츠 업데이트는 팬들이 'Unlike'하는 원인이 된다. 팬들이 커뮤니케이션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너무 많은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지 않도록 한다.
- 사람들은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사진과 동영상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한다. 백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효과가 높기도 하다.
-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은 진성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단순히 친구나 팬을 늘리려 하기보다는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인간적인 교감이 필요하다.
- '좋아요'와 '댓글'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친구들의 질문이나 코멘트에는 꼭 답을 해주고, 친구의 글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아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만 하거나, 친구의 글에 아무런 반응도 없다면 친구들도 그렇게 할 것이다.  
-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공유하면 자연스럽게 '좋아요'와 '댓글'이 많아질 것이며, 1인기업의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