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매체의 장점
TV, 컴퓨터, 태블릿PC 등으로 신문, 잡지, 책 등과 같은 인쇄매체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블릿PC와 같은 새로운 디바이스가 신문, 잡지, 책 등을 완전히 대체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인쇄매체가 가지고 있는 '기호적 의미전달'이라는 특성 때문입니다.
책이나 잡지 등을 구성하고 있는 문자는 TV나 컴퓨터가 전달하는 영상매체보다 의미전달이 정확할 수 있으며,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통찰(Insight)을 제공합니다. TV나 컴퓨터 등에 비해 비경제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책이나 잡지 등은 시간을 내서 그것을 읽고, 읽은 내용에 대한 개념적 의미를 능동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TV나 컴퓨터처럼 정보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더 깊은 의미전달이 가능한 것입니다.
책이나 잡지 등을 구성하고 있는 문자는 TV나 컴퓨터가 전달하는 영상매체보다 의미전달이 정확할 수 있으며,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통찰(Insight)을 제공합니다. TV나 컴퓨터 등에 비해 비경제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책이나 잡지 등은 시간을 내서 그것을 읽고, 읽은 내용에 대한 개념적 의미를 능동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TV나 컴퓨터처럼 정보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더 깊은 의미전달이 가능한 것입니다.
게임의 방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 아마존이 '킨들' 1을 통해 일으킨 혁신이 출판사가 출판한 책들에서 롱테일 비즈니스 시대를 열었다면 앞으로의 혁신은 콘텐츠 제작에서 롱테일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강의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아이튠즈' 2에 유통할 수 있고,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책을 만들거나 잡지를 만들어서 '아이패드 앱스토어' 3에 유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 삼성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PC 4의 등장으로 신문, 잡지, 도서 등의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종이로 인쇄된 콘텐츠를 단순히 이용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태블릿PC를 통해 책이나 잡지, 신문 등을 문지르고, 터치하고, 흔들기도 하는 등 직접적인 사용자 참여가 가능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애플 아이패드, 삼성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PC 4의 등장으로 신문, 잡지, 도서 등의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종이로 인쇄된 콘텐츠를 단순히 이용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태블릿PC를 통해 책이나 잡지, 신문 등을 문지르고, 터치하고, 흔들기도 하는 등 직접적인 사용자 참여가 가능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과 같이 해외에서는 와이어드, 오프라윈프리 매거진 등 태블릿PC용 잡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태블릿PC로 잡지나 책을 보다가 즉석에서 쇼핑을 할 수도 있고, 소개된 상품을 360도 돌려보기도 하며, 음식을 소개하면서 바로 레시피나 조리과정을 연계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PC가 가져오는 변화
도서, 신문, 잡지 등이 오랜세월 동안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읽고 싶을 때 꺼내서 읽을 수 있고, TV/라디오 등과 달리 이전에 읽던 곳을 이어서 읽을 수도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휴대의 편리성이라는 장점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가 출현하면서 기존 인쇄 매체가 가졌던 즉응성, 연속성, 편리성이라는 고객가치를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태블릿PC는 Wi-Fi, 3G 등을 통해서 언제든지 신문, 잡지, 책 등을 꺼내서 읽을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에 내장되어 있는 책갈피 기능 등을 통해 이전에 읽었던 곳을 이어서 읽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1kg로 안되는 곳에 수백권의 책과 잡지, 신문 등을 넣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신문 한 부에 비하면 무겁다고 할 수 있지만, 여러권의 책에 비하면 부피나 무게는 전혀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가 출현하면서 기존 인쇄 매체가 가졌던 즉응성, 연속성, 편리성이라는 고객가치를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태블릿PC는 Wi-Fi, 3G 등을 통해서 언제든지 신문, 잡지, 책 등을 꺼내서 읽을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에 내장되어 있는 책갈피 기능 등을 통해 이전에 읽었던 곳을 이어서 읽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1kg로 안되는 곳에 수백권의 책과 잡지, 신문 등을 넣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신문 한 부에 비하면 무겁다고 할 수 있지만, 여러권의 책에 비하면 부피나 무게는 전혀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 태블릿PC(애플의 아이패드)
웹3.0 시대에도 글쓰기는 여전히 중요할 것이다!
IT기기(디지털카메라, 휴대폰 등)의 발전으로 인해 정보생산비용이 낮아지고,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누구나 자신의 생각의 표현하고 유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총표현사회'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총표현사회가 도래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여전히 많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글을 너무 잘 쓰려다보니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식서비스 종사자가 글을 쓰는 것은 신춘문예에 당선되기 위함이 아니므로 자신의 관심분야나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작성하는 것으로 글쓰기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때 문법적인 요소를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글쓰기 행위를 결정짓는 중대한 요건도 되지 못합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보상이 뒤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관심'이라는 비화폐자산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라는 비화폐자산의 증가는 1인기업으로의 인지도 상승을 의미합니다. '관심'이라는 자원을 잘 활용하면 1인기업에게 무한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보상이 뒤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관심'이라는 비화폐자산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라는 비화폐자산의 증가는 1인기업으로의 인지도 상승을 의미합니다. '관심'이라는 자원을 잘 활용하면 1인기업에게 무한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주 석
- 킨들(Kindle)은 아마존닷컴이 2007년 11월 19일에 공개한 전자책(e-book) 서비스와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기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전자 종이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독자적인 킨들(AZW) 포맷을 사용합니다. [본문으로]
- 아이튠즈(iTunes)는 애플사가 만든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및 아이팟용 동기화 프로그램입니다. 아이튠즈는 컴퓨터 내의 음악과 동영상을 관리하고, 아이튠즈 스토어에 접속하여 음악이나 뮤직 비디오, 영화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팟과 애플 TV, 아이폰 등 아이튠즈와 연동되는 장치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 앱스토어(App Store)란 이름은 "애플의 응용 소프트웨어 가게 (Apple Application Software Store)"란 의미로,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아이팟 터치용 응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입니다. [본문으로]
- 태블릿 PC(Tablet PC)란 터치스크린을 주 입력 장치로 장착한 휴대용 PC로 개인이 직접 갖고 다니며 조작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삼성의 갤럭시 탭 등이 대표적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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