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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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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 천재를 이긴다 몰입이 천재를 이긴다 개인의 역량을 중요시하는 창조경제에서는 개인의 창의적 재능과 기술을 집약적으로 활용하는 창조성이 경쟁력이다. 모두가 모여서 일을 해야 효율적이었던 산업화시대는 조직의 질서와 체계를 중요시되었지만 창의적 사회에서는 모여서 일한다거나 근무시간을 늘린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노동의 성격이 단순 육체 노동에서 점차 복잡한 창조노동으로 변하고 있는데도 아직도 많은 회사의 노동문화는 산업화시대에 머물러 있다. 오전 9시에서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근태관리로 성과를 측정하다보면 상사의 눈치를 보며 야근과 주말 근무를 밥먹듯이 하게 되고, 이런 환경에서는 기발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결국 창의성을 요구하는 시대에서 전혀 창의적이지 못하게 되면서 기업과 개..
직장인으로서의 '나'가 아니라,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찾아야 한다!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인하여 기존 제조업 위주의 산업화사회가 끝나고 정보와 서비스가 사회발전을 이끌어가는 지식기반경제가 시작되었다. 지식기반경제에서는 노동력이나 자본보다 지식과 정보가 중요해진다. 엘빈 토플러(AlvinToffler)가 그이 저서 '제3의 물결(The Third Wave)'에서 농업혁명을 '제1의 물결', 산업혁명을 '제2의 물결', 정보화사회를 '제3의 물결'로 분류하였듯이 과거 산업사회의 핵심개념인 대량생산, 대량분배, 대량소비의 개념에서 대량화의 탈피, 다양성, 지식기반 생산, 변화의 가속화 개념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제품중심 경제체계에서는 토지, 노동, 자본 등 물리적 자원이 경쟁력과 가치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었던데 반해 지..
1인창조기업과 유목민 이번 글에서는 1인기업과 1인 지식근로자가 출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1인기업은 한 때의 유행이 아닙니다. 미국은 전체 기업 중 75%가 1인기업(10인이하 사업장)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1인기업은 단순한 프리랜서의 개념이 아닙니다. 앞으로 자신의 장점을 살려 스스로 고용하는 1인기업들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 인류의 진화과정 인류의 진화과정과 정보화사회 인류는 원시사회 → 농경사회 → 산업사회 → 정보화사회로 진화해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후기산업사회와 정보화사회를 같이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100년이라는 시간은 매우 긴 시간입니다. 그러나 전 인류를 놓고보면 먼지보다 작은 시간에 불과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일상에 닥친 정보화사회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