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 : (주)비즈웹코리아

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디자털 기술의 발전은 언제 어디서든지 일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를 만들었고 이는 점점 일반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킹'의 저자인 마르쿠스 알레르스는 스마트 e-세대의 '스마트 워킹'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현재 통용되는 근무 시간 모델은 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해야만 했던 과거 농업사회에서 유래한 것이며, 산업사회의 교대군무 시스템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농업 종사자들이나 산업노동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근무시간도 달라져야 한다.

스마트 워킹

▲ 스마트워킹 / 마르쿠스 알베르스 지음 / 비즈니스맵

- 유동적이고 네트워크화된 업무를 노트북과 휴대전화로 수행할 것이며, 사무실은 고정적이지 않고 자동화될 것이다.

-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은 우리가 죽었다고 믿었던 온라인 사업 모델의 르네상스를 열었다. 아마존과 이베이는 우리의 구매 방법을 변화시켰고, 이메일은 의사소통 방식을 바꿨다. 강한 파급효과를 지닌 하위 문화 집단인 커뮤니티들과 블로그 등이 생겨났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근무 혁명도 가능해졌다.

- 기술적 도구들이 철저하게 사용되는 곳에서는 일하는 방법과 사는 방법도 바뀐다.

- 직장인을 사무실에서 해방시키고 업무의 유동성을 정착시키는데 드는 비용이 0원에 가까워지고 있다.

- 일과 사생활 간의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욕구가 전체적으로 상승한 것이다.

- 우리 스스로 근무에 대한 생각을 바꿀 때 비로소 모두가 '자유정규직'이 될 수 있다.

- 업무 시간은 매우 탄력적이어야 하며, 늘 연락이 닿을 수 있어야 한다.

- 고용주는 탁월하고 창의적인 직원들에게는 무엇보다 자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했으며, 그들의 상사는 근무라는 것이 어떤 한곳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이해했다.

- 그들은 모두 사람들이 기꺼이 출근을 하지만 매일 같이는 아니라는 것을, 기꺼이 일을 하지만 일이 인생의 전부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신뢰가 출근 카드보다 낫고 각자의 생활 리듬에 맞춰 일할 때 최상의 컨디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똑똑하고 친절한 동료들조차도 우리의 근무시간을 빼앗는다.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가장 생산적인 시기는 많은 사람을 알지 못하는 입사 초기, 두 세 달뿐이다. 그 이후에는 사회적인 접촉들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동료가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하고, 동료가 느끼는 사랑의 번민을 공감해야 한다. 그러면서 대개 커피자판기 주변에서 서성대며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러고는 일을 끝내지 못해 저녁마다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야 한다.

- 나는 즐거움이나 만족감이나 돈이 아니라 불평불만과 위기, 그리고 노예 생활의 대가인 유일한 봉급에 대한 집념을 경험했을 뿐이다.

- 우리는 역사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 출근을 하기 위해 매일 아침 똑같은 시간에 침대에서 일어나도록 운명 지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사무실은 새로운 생산 기법이자 아주 평범한 사회적 규범들의 진화로 간주되어왔다. 물론 오랜 시간 동안 사무실에 있어야 하는 긍정적인 이유들이 많이 있었을지 모른다. 사무실에는 우리가 집에서는 결코 감당할 수 없을 업무 집기들이 있고, 집에 이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다. 또한 사무실에는 우리가 매일 사용해야 하는 복사기가 있고 우리가 검토할 기록들과 작업한 서류들이 있으며, 주말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함께 수다를 떨 동료들이 있다.

- 복도의 왼쪽과 오른쪽에 사무실들이 줄지어 늘어선 직장 건물은 지난 세기의 관습이다. 앞으로는 출근이나 러시사워도 진부한 유물로 여겨질 것이다.

- 사무실 기반시설은 항상 성과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 정확성, 규율, 관료주의적 합목적성이 직장 생활의 특징이 되었다.

- 사무실에서 규정된 즐거움이란 근대의 가장 큰 시간 죽이기 중 하나이다.

- 10시간, 11시간, 심지어 12시간까지 일해야 한다면, 그것은 싫어하거나 꺼리는 일이어서는 안 된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

- 자신의 목표와 페이스를 스스로 결정하는 지식노동자들에게는 생계를 위해 돈을 버는 일이 그들 개성의 일부이다. 이는 사람들이 일이라고 표현하는 사회적 관습이 아니다.

- 뇌가 이성적으로 움직이기도 전에 사회적 관습 때문에 일해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우리의 사회는 엄무를 더 이상 시간적, 공간적으로 제한할 필요가 없는 시점에 와 있다. 이제 사회는 변해야 한다.

- 하루 종일 뼈 빠지게 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점점 더 많은 직장인들이 탄력적인 근무시간을 갖고, 집에서 업무를 보며 자신의 일상적인 삶 속에 일을 편입시킬 것이다.

- 오늘날 기업이 일류 인재를 고용하고자 한다면, 그들에게 탄력적이고 유동적인 근무 형태를 제공해야 한다. 다른 도시에 사는 어떤 뛰어난 잠재 직원은 이사를 하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일주일에 사흘은 집에서 근무해도 좋다고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 생산지는 임의로 선정되며 본래의 시장가치는 디자인, 소프트웨어, 마케팅으로 구성된다.

- 지금까지는 정해진 구조,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에 일하는 원칙이 적용되었다면, 혁신적인 정보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원하는 곳에서 일할 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 뇌외과의나 피자를 굽는 사람은 당연히 환자가 있는 곳이나 반죽을 하는 곳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직업들은 유동적이며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모니터만 필요로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니터를 쳐다보기 위해 매일 사무실로 나간다는 것이 역설적이지 않은가?

- 우리의 자본은 우리의 머릿속과 주소록, 컴퓨터 하드에 담긴 내용이지, 사무실 일상의 엄격한 규칙이 아니다. 오늘날 엄청나게 들어가는 협력비용에 직면해 어느 누구도 성공적으로 경제생활에 참여하기 위해 회사 플랫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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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김경환 교수가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2009년도에 발표한 '지식기반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소개합니다.

1인창조기업의 특성  
한국경영학회
발료자료에서는
IT기술의 발달은 시공간제약이 없는 유연한 근무를 가능하게하고, 기업의 아웃소싱 경영방식 증가는 1인기업의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하며 1인창조기업의 특성을 3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유연하고 협력적이 경영활동
- 근무방식 : 근무방식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시간, 공간 제약없이 유연함
- 상호보완적 협력 : 1인 창조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일련의 과정을 상호보완하면 수행

■ 시장의 환경변화에 신속한 대응 및 맞춤형 생산이 가능
- 신속한 대응 : 인터넷블로그, 커뮤니티 등을 기반을 빠른 정보 교류를 통해 소비자 기호 변화에 신속히 대응
 - 맞춤형 생산 : 생활에서 체득된 아이디어, 재능,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새로운 수요에 적합하도록 맞춤형 생산이 가능

■ 소자본 창업 및 높은 자기만족도
 - 소자본창업 :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초기 시설투자 비용이 낮아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
- 높은 만족도 : 본인이 선호분야에서 자유롭게 일한 만큼 대가를 받는 등 직업에 대한 자기만족도가 높음

프리랜서와 1인창조기업 비교  
1인창조기업, 1인지식서비스기업, 프리랜서(프리에이전트)를 개념 및 중심가치, 지배구조 및 구성, 활동영역 및 사업범위, 활동방식, 주요성과 측면에서 비교 하였습니다. 큰 틀에서 보면 전체를 1인기업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구분

1인창조기업

1인지식서비스기업

프리랜서/프리에이전트

기본개념/중심가치(비전과 미션)

창의적 아이디어와 창의적 사업 실행 강조

지식경제기반 핵심 전략 6대 부분에 집중, 전문성 강조

창조적 혁신을 보좌하는 에이전트 역할 주로 수행

지배구조/구성

발전적 1인 창조기업 생태계와 유기적 연결

자체 비즈니스 차원 고용, 자영, 생계활동 중시

일시적 외부 계약을 통한 협력(하청)관계

활동영역/사업범위

창조적 비즈니스에 집중

국가 전략 사업과 연동해 정책 효과 추구

디자인, 기술 등 아웃소싱 특성이 강한 영역 중심

활동방식

창안자 CEO가 전략, 수익모델, 대외 협력 등 총괄하고 자생력, 독립성 강조

기존 산업을 공조, 협력 형태로 보조하고 부가하는 서비스제공

생태계 공동체 등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방임 일탈형 성향 보유

주요성과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수익 모델 개발을 통해 지속적 성장 추구

비즈니스 수월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인정받아 뚜렷한 위상 구축

기발하고 다양한 문화창조자로서 활약하기도 함


▲ 출처 :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대회, 김경환(성균관대학교 교수)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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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프리에이전트의 조건  
다니엘핑크, 공병호박사, 톰피터스 등 많은 사람들이 1인기업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지식 프리에이전트의 조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1인기업이 갖추어야 할 조건은 비슷합니다. 이번글에서는 콘텐츠창조능력과 지속적 학습능력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콘텐츠 창조능력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지식정보화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경영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콘텐츠 창조능력입니다. 그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조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통찰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 콘텐츠 창조능력

콘텐츠 창조능력은 몇시간 강의를 듣고, 관련서적 몇권 읽는 것으로 터득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는 학습과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콘텐츠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 법 입니다. 

콘텐츠 창조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보면 과거의 성공과는 상관없이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도전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하고 그것을 자신의 자산으로 삼아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열정적이며, 호기심이 많고, 적극적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질문하며, 생각을 합니다.


지속적인 학습능력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기기의 발달로 인류 역사상 어느 누구도 경험할 수 없을 정도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유한 노예'의 저자 로버트라이시의 말처럼 대규모의 생산성 향상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확대로 인해 우리의 삶은 더욱 필사적이 될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소비자로서 선택의 기회를 누리지만, 나머지 절반은 생산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공병호 박사는 1년에 5권 정도의 책을 집필합니다. 공병호 박사가 대단한것은 1년에 5권의 책을 집필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분야로 지속적인 영역확장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익숙한 것을 계속 하고 싶어합니다. 그 만큼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식 수명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 무섭게 또다른 것이 출현하고 과거의 것은 낡은것이 되고가고 있습니다.  
짧아지는 지식 수명주기를 지속적으로 갱신할 수 있는 1%의 1인기업에게만 부와 명예가 주어질 것입니다. 외부 자극 없이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합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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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는 '지식근로자'라는 이름으로, 다니엘핑크는 '프리에이전트'라는 이름으로 1인기업시대를 이야기 했습니다. 여기에 공병호 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1인기업가로 홀로서기'라는 책을 2003년도에 출간했습니다. 2010년 시점에서 보면 시대흐름을 앞서나갔던 선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간된지는 7년이 넘었지만 1인기업을 고민하시는분들은 한 번쯤 읽어볼 책인듯 싶습니다.


공병호박사의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프롤로그에서 공병호 박사는 '공병호, 당신은 브랜드를 갖고 있으니까, 당신은 잘 알려져 있으니까, 당신은 무엇무엇이니까, 당신은 특별하니까......' 등의 이유를 들며 1인경영은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라고 단정하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1인기업은 공병호 박사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 앞에나 공평하게 펼쳐진 새로운 세상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2003년도에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현실감이 없었습니다. '1인기업'보다는 '취업'이라는 대안을 찾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로부터 7년여의 세월이 흐른 지금 공병호 박사의 책들을 보면서 1인기업으로서의 방향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1. 당신의 직업은 안전한가
1장에서는 세상이 변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정보화 증대로 예전과 같은 대규모 고용시대는 돌아오지 않으며, 주어진 일만 처리해도 살아나갈 수 있었던 시대도 끝났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산업화 시대의 역군을 패물로 취급하려는 것과는 논조가 다릅니다. 일하는 패러다임 자체가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장 후반에 공병호 박사는 세상을 제대로 읽고, 제대로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삼을 수 있는 '미래기업의 특성'을 13가지로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래기업의 특성
1) 기업의 내부 기능을 최대한 바깥으로 팔아버리게 될 것이다.
2) 기업은 내부 조직을 나눌 수 있는 한 작은 유니트로 나누게 될 것이다.
3) 기업은 작은 유니트에 철저한 독립채산제를 도입할 것이다.
4) 기업 내부 임직원들 사이의 소득 격차는 확대될 것이다.
5) 기업은 고용계약을 점점 단기화해 나갈 것이다.
6) 기업은 임금에서 차지하는 고정급을 최소화할 것이다.
7) 기업의 인력 정책은 'makinging policy'에서 'buying policy'로 전환할 것이다.
8) 기업은 실력주의를 우선할 것이다.
9) 기업은 인큐베이팅을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다.
10) 기업과 임직원 사이에 발명에 대한 재산권 문제가 대두될 것이다.
11) 기업은 인재의 아웃소싱을 글로벌화할 것이다.
12) 기업 내에서 노조의 협상력은 현저히 낮아지게 될 것이다.
13) 기업은 수많은 계약들의 연결망, 즉 '수많은 계약체의 연속'이라는 본래의 특성을 회복할 것이다.

2. 직업세계의 11가지 트렌드
2장에서는 직업세계를 부를 향해 질주하는 시대, 생산수단을 소유한 지식근로자, 급속도로 고철화되는 지식, 보수에 대한 불만, 변화하는 직업관, 조직논리와의 갈등, 쏟아져 나오는 새 일자리, 개인화된 지식,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일하는 방법의 변화, 잡 시큐리티의 파괴 등 열한 가지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중 몇가지 의미있는 내용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생산수단을 소유한 지식근로자
- 이제 저렴한 비용만으로 생산수단을 직접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옛날 같으면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 나는 이것을 혁명 중의 혁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어마어마한 장서를 갖지 않더라도, 엄청난 비용을 정보기술 분야에 투자한 대기업의 직원이 아니라도, 한 개인이 마음만 먹으면 그것과 맞먹는 생산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필요한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허용되는 것이다.
- 핵심은 이제 정보가 아니라 정보를 가공해서 고객이 필요한 지식으로 바꿀 수 있는 두뇌의 힘, 즉 지력(知力)에 있다. 이제 생산수단은 그 누구라도작은 투자로 확보할 수 있다. 이런 변화는 지식근로자 스스로 기업가나 자본가처럼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 이런 미래가 지식근로자들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주 저렴한 비용만으로 생산수단을 직접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점이다.

■ 급속도로 고철화되는 지식
- 우리는 지식기반경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지식기반경제의 뚜렷한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속도이다. 지식이 발아·성장·성숙, 그리고 쇠퇴하는 라이프 사이클이 무척 빨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어떤 지식을 일단 자기 것으로 만들고 나면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지식과 기술은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지 않으면 슬모없는 것으로, 즉 고철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린다. 지식의 유통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식의 유통 속도에 비례해서 아이디어들이 경쟁자들에 의해 복사되어 이용될 가능성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 개인화된 지식
- 지식근로자들이 지식을 시장에 팔 수 있다면, 조직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생활을 꾸려갈 수 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이런 일들은 인류 역사에서 파격적인 일이다.
- 지식기반경제를 움직이는 주역은 지식근로자이다. 그들은 지식, 기술, 재능, 노하우 등과 같은 인적 자산을 갖고 생산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지식근로자들의 경쟁력의 원천인 지식이나 아이디어는 기계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머리속에 들어 있다. 따라서 경제에서 차지하는 지식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기업은 점점 개인화되는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다.
- 이제 지식근로자들은 자신의 지식을 시장이나 조직에 팔 수만 있으면, 세상 어느 곳에서도 생활을 꾸려갈 수 있다. 특히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시장에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이런 일들은 기업 역사나 인류 역사에서 보면 대단히 파격적인 일이다.
- 이제는 자본가가 아니더라도 지적 자산 혹은 인적 자산과 같은 생산수단을 개인이 직접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지식근로자들은 하나의 조직에만 얽매일 필요가 없으며, 보다 자유롭게 폭넓은 경제활동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 과거에 지식근로자들이 조직을 떠나는 것은 경제활동의 종말을 의미하였다. 그러나 인터넷의 등장은 근로자들이 물리적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대단한 무기를 안겨다주었다.
- 세계가 거의 실시간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지식근로자들은 이제 어떤 자료나 정보를 구하기 위해 멀리까지 여행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을 항해하는 것만으로도 방대한 양의 자료를 모을 수 있다. 이제 정보나 자료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선별해서 자신의 의견과 독특함을 더하는 것은 개인이 가진 독특한 노하우의 문제일 뿐이다.
- 인터넷은 마케팅이나 세일즈에서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자신이 가진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려면 여태까지는 어떤 채널을 통하거나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래서 대다수 거래는 기업들 사이의 거래에 한정되었다. 개인이나 소규모 기업 차원에서 무엇을 해보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인터넷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직거래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지구촌의 끝과 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무슨 수로 만날 수 있겠는가? 그런데 그것이 가능하게 된것이다.
3. 1인기업, 1인경영의 시대
공병호박사는 1인기업은 꼭 창업한 사람만은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1인기업가는 몇 가지 특성을 가진 사람들로서 기업, 단체, 자영업 등 어느 곳에서나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심리적·정신적 요소
- 상승 의지 혹은 개선 의지가 뚜렷하다.
- 성공을 자기 식으로 정의 내린다.
-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떤 존재로부터도 독립적이다.
-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진다.

■ 태도 및 행동 요소
-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다.
- 자신을 하나의 독립된 사업체, 즉 1인기업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 시장에 대한 이해
-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 시장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끊임없이 준비한다.

< 1인기업가 · 기업가 · 프리에이전트 특성 비교>
  1인기업가 기업가 프리에이전트
전통적인 의미의 
창업 유무
관계없음 반드시 창업을 해야 함  관계 없음 
조직과의 관계 기존 조직과 양립 가능(조직인으로서 가능)  기존 조직과 양립 불가능(기존 조직을 반드시 떠나야 함) 기존 조직과 양립 불가능(기존 조직을 반드시 떠나야 함)
기업가정신 절대적으로 필요함 절대적으로 필요함 관계 없음
등장시기  지식기반경제 농업, 산업, 지식 경제 지식기반경제
주요생산요소 지식 자본, 지식, 노동, 중간 투입물 지식, 노동 
성공에 대한 정의 자기 방식으로 정의함 외형 성정(일률적으로 비슷함)  뚜렷하지 않음
상품의 독특함 독특함 독특함 평범함
브랜드 유무 있음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님 없음

4. 직장 속의 1인기업가
1인기업은 직장 속에서도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본업을 중심으로 가상의 1인기업을 구축하고 1인기업가로서의 삶을 살아간다면 직장인도 찬란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최선을 다해 일을 해 본 기억이 희미하고, 그렇다고 해서 뚜렷하게 게으름을 피워본 적도 없고 똑같은 모습의 1년이 또 다른 1년을 습관적으로 밀어내고 있다면...
- 인생의 불가피한 난관에 대처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당신의 삶의 무게는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 당신이 설령 최악의 상황에 처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의 의미를 찾아내고, 그 상황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상황의 제품의 되느냐 안 되느냐는 당신 손에 달려 있다.
- 마음을 잡지 못하고 부업을 좇아서, 때로는 돈을 좇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사이에 세월은 흐른다. 우왕좌와하며 살면서 원하는 것을 성취한 사람들은 과연 있을까?
- 먼 곳에서 해답을 찾으려 해서는 안 된다. 만약 부업에서 길을 찾는다면, 그곳의 고수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겠는가? 우선 본업에서 길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 이제 회사는 충성을 바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최우수 고객으로 고객 감동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당신의 머리와 마음속에 1인기업을 본격적으로 출범시켜야 한다.
- 조직에 고용되어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조직을 선택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단순한 생각의 차이, 태도의 차이가 훗날 삶의 격차를 크게 벌어지게 한다.
- 일과 관련된 지식, 경험, 인맥을 바탕으로 조직이나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책임이다. 당신만이, 혹은 소수만이 내놓을 수 있는 그 상품은 무엇인가?
- 누구나 자신만의 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자신이 지금 대부분의 시간을 투입하고 있는 생업 현장을 주의깊게 둘러보고 연구해보고 모범사례에서 배우자.
- 나는 한 번도 '내가 팔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하는 의문을 잊어본 적이 없다. 정형화된 길이 없기 때문에 어렵긴 하였으나 그래도 열심히 뛰었다. 그리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신상품을 내놓아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지 않으면 조만간 조직과 사장으로부터 절연 통보를 받을 것이다. 용기, 패기, 그리고 집요함이 생활화되어야 한다.
- 지식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목적을 위해 지식과 경험을 끊임없이 조작하는 습관을 들여라. 이런 과정을 통해 기존의 것과 다른 당신만의 신상품을 개발해낼 수 있다.
- 시장은 처음에는 거의 완벽한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보인다. 그러나 찬찬히 그 요새를 탐색하노라면 틈새를 발견할 수 있다. 틈새는 새로운 기회다.
- 창조 역량 및 시장을 읽어내는 역량은 지식에 의존한다. 당신만의 학습법을 찾아야 하며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의 머리는 곧 텅텅 비게 된다.
- 일을 하면서 배우는 것은 노하우에 가까운 지식으로 체화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직장 생활의 모든 경험을 학습으로 생각하라. 일과 교육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다.
- 당신의 열의와 흥미를 가지고 어떤 분야를 공략할수록 그만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영역은 확장될 것이다. 성공의 절묘한 비밀은 바로 여기에 숨어있다.
- 기회란 본래 조용히 다가온다. 깨어 있는 상태에서 그것을 직관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야하고, 일단 기회라 판단되면 자신이 가진 전부를 거는 자세가 필요하다.
- 당신이 아무리 훌륭한 상품을 갖고 있더라도 알려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자신이 가진 상품을 널리 알려야 한다. 알려지지 않은 상품이 팔릴 가능성은 없다.
- 팔려면 확실히 팔아야 한다. 약간의 연봉 인상 제의에 솔깃해 직장을 옮기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유능하면 기회는 또 온다. 상대방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5. 프리에이전트와 1인기업가
마지막 장에서는 프리에이전트와 1인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프리에이전트가 아닌 1인기업 반열에 오른 삶을 살아가라고 조어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노동인구 중 약 60%가 다니엘핑크가 말하는 프리에이전트다. 그들 대부분이 임시직으로 저임금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일부만이 진정한 1인기업가에 속할 것이다.
- 평균적인 의미에서 지식을 가공해서 파는 사람들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다. 이 가운데서도 전형적인 프리랜서이자 지식근로자들인 작가들의 삶은 더욱 팍팍하고 힘들다.
- 프리에이전트의 삶이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이해해야 하다. 그리고 이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존재하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한다.
-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에서 자유로웠던 적은 없었다. 나는 조직 생활을 하면서 나에게서 무엇을 뽑아내어 상품으로 만들 수 있을지 늘 고민하면서 살아왔다.
- 독특한 상품을 팔 수 있어야 한다. 평균적인 프리에이전트와 1인기업가 사이에 뚜렷한 차이점은 확실한 부가가치가 있는 독특한 상품을 갖고 있느냐 아니냐이다.
-  당신은 주도적으로 끊임없이 신제품을 계획하고 생산해낼 수 있는가? 1인기업가로서의 성공은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주도적인 혁신 능력을 갖고 있느냐에 좌우된다.
- 우선은 살아남아야 한다. 그 다음에는 성공하는 일이다. 당신의 사업 영역을 절적히 분산시켜서 멋진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끊임없이 평가하고 조성해야 한다.
- 기업을 경영하건 자신을 경영하건 간에 실제 숫자를 만들어내는 일은 중요하다. 일체의 허례허식을 버리고 실용주의자로 거듭나야 한다.
- 당신의 브랜그가 고객들에게 깊이 각인되어 있다면 1인기업가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렇지 못하다면 당신은 평균적인 프리에이전트의 고단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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