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의 창업주 '마츠시타 고노스케', 혼다자동차 창업주 '혼다 쇼이치로'와 함께 일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교세라 창업주 '이나모리 가즈오'가가 "왜 일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그의 성공 비결과 일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왜 일하는가 |
▲ 왜 일하는가
- 잘 살고 싶다면 무엇보다 잘 일해야 한다. 일은 수행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일이 사람을 만드는 법이다.
- 성공한 이들이 살아온 길을 들여다보면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고난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자기가 해야 할 일에 몰두했다.
- 지금 하는 일에 모든 힘을 쏟기로 스스로에게 약솔해라.
- 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 전념하라.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일지라도 반드시 신이 손을 내밀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아무리 큰 시련이 닥쳐와도 열심히 일하면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가장 중요한 가르침을 얻은 것이다.
- 추운 겨울을 보낸 봄 나물들이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진정한 고난과 시련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크게 성장할 수 없고, 눈앞에 다가온 행운도 잡지 못하는 법이다.
- 만약 부잣집에서 태어나 고난과 좌절을 모른 채 유명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에 취직했다면 나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을 것이다. 삶이 순조롭게 흘러갔다면 현실에 만족하며 안일하게 살았을지 모른다. 가난과 역경은 나를 단련시키기 위해 신이 내려 준 선물이었다.
- 힘들고 어려울때 일수록 인간은 더욱 견고해지고 숙련되는 법이다.
- 아무런 목표도 없이 일도 하지 않고 나태하게 생활하다보면 인격적으로 타락할 뿐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마저 썩혀버리고 만다. 이는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인생을 살아가는 참된 의미조차 찾지 못한다. 일하는 수고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잠시 동안의 안락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보다 즐겁고 귀중하게 보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 한여름 에어컨 앞에만 잇는 사람은 상쾌함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무더위 속에서 땀 흘려 일한 사람이 잠시 몸을 기대는 나무 그늘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시원함을 안겨주는 법이다.
일을 사랑하는가 |
- 내가 하는 일이 좋아지도록 스스로를 다스렸다.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은 극적으로 변한다.
- 미래를 위해 오늘을 투자한다고 생각해라.
-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능률이 오르고 집중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해 평생 자신의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애석하게도 그런 사람은 1,000명 중 한 명이 될까 말까다. 더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회사에 들어갔더라도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에 배치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1만명 중 한 명되 되지 않는다.
- 주어진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절대로 일하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기 보다는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는 것은 유토피아를 찾는 것과 같다. 유토피아는 화려하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유토피아는 유토피아일 뿐이다. 그래도 유토피아를 현실에서 이루고 싶다면, 지금 자신 앞에 놓인 일을 먼저 사랑하라.
- 불연성 직원은 절대 나서지 않는다. 명령을 받고 나서야 일하지만, 그 일에 아무런 흥미도 없다. 옆에서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조차 의욕을 잃게 한다.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이유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일의 속도도 몹시 더디고, 일이 제대로 될 리도 없다. 업무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것도 자기 일에 대한 의욕과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성공하고 싶다면, 맡은 일을 이루고 싶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그 일에 쏟아 부어야 한다. 스스로 타지 않으면 결코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없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 자연성이 되어야 한다.
- 주변만 빙빙 도는 사람은 절대로 일의 진정한 기쁨을 느낄 수 없다. 자신이 일의 중심에 서서 적극적으로 리드하고 주위 사람들을 감싸 안을 때 비로소 자신이 해낼 일의 참맛을 맛볼 수 있으며, 그 일에 더욱 전력 질주할 수 있다.
어디로 가는가 |
-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하겠다는 굳은 다짐이며 실천이다. 이것을 일뿐 아니라 삶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철칙이다.
-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어떻게 해서라도 이렇게 되고 싶다'고 간절하게 바라면 그 생각이 반드시 그 사람의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은 생각을 더욱 간절하게 한다. 하지만 그 간절함은 분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막연한 간절함이 아닌 '반드시 이렇게 하고 싶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의지와 다짐이 분명한 간절함, 그런 꿈이 아니면 안 된다.
- 간절함이 강할수록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길로 나를 인도해준다.
- 간절함이 없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마라.
-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력' 이야말로 인생과 일에서 성공하기 위한 강력한 원동력이다.
무엇을 꿈꾸는가 |
- 사소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일들을 꾸준히 지속함으로써,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지 않을 것 같던 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인격체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다.
- 복권 당첨과 같은 일확천금을 바라지 않고, 한순간에 결과를 얻으려 하지 않고, 답답하리만치 묵묵하게 하나하나 쌓아온 지속의 힘 때문이었다.
- 순간순간 닥쳐오는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굽히지 말고, 부단히 앞을 향햐 나아가라. 그리고 가는 길에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기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끈기 있게 그 길을 가라. 그것이 당신의 의지를 더욱 성장시키고, 당신의 인생에 값진 결과를 안겨줄 것이다.
- 아무것도 보지 말자. 막연한 미래는 막연한 미래에게 맡겨두자. 내가 해야 할 일은 오늘 내게 주어진 일이다. 오늘 목표는 오늘 무조건 끝내자.
- 목표는 높을 수록 좋지만 막연한 미래에 기대서는 안 된다.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막연한 미래는 막연한 미래에 맡겨두자. 오늘 내가 할 일은 막연한 미래에 기대기보다는,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오늘을 설계하는 것이며, 오늘 하루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우직함이야말로 꿈꾸는 곳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이다.
- 힘들게 고생할 때야말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고난만큼 사람을 강하게 키우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 시련과 고난이 끊임없이 몰아치는 일은 없다. 물론 행운 또한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만심으로 우쭐대지 말고, 실의에 빠져도 좌절하지 말고, 미래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우며, 지속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부정적으로 보고, 불만스러워하며, 고통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아니면 곤란한 조건과 요구라도 자신을 성장시켜 줄 절호의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도달하는 곳은 너무나 달라진다.
일에 만족하는가 |
- "신은 세심한 부분에 머문다" 좋은 결과는 세심함을 잊지 않는 자세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무슨 일이든 손이 베일 만큼 해라.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다. 공부도, 네가 하고 싶은 일도 손이 베일 만큼 해라.
- 완벽주의는 '보다 좋은 것'이 아닌, '이 이상은 없는 것'이다. 베스트가 아니라 퍼펙트 해야 한다.
창조적인가 |
당신은 지금 어느 길로 가려 하는가? 어느 길을 택할지 어느 누구도 강요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결과에 대해 따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길을 가기로 한 것은 당신 자신이기 때문이다.
- 하루의 진보는 보잘것 없고 작을지라도, 10년이 지나면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고,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 하루하루 내딛는 걸음을 굼뜨고 어설퍼 보이지만, 그것이 1년, 5년, 10년이 쌓여나가면, 무한히 커지고, 그 결과 남들이 넘보지 못하는 정상에 우뚝 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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