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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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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보다는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하고 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 비슷한 역량과 자원을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전혀 다른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면 대박 아이템이라는 것은 없다. 언론매체에서 말하는 유망아이템은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는 것이 맞다. 1인기업도 마찬가지다. 대박 아이템을 찾기보다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 1인기업을 위한 아이템 탐색방법은 크게 '시장 수요에 기반'을 둔 방법과 '자신의 역량에 기반'을 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시장 수요에 기반을 둔 방법은 향후에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이나 아이템을 선정하여 그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방식이다.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은 인기가 예전같지 않지만 미래가치가 높다고 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이다..
강사는 기업이고 강의는 산업이 되어가고 있다. 전문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 대기업에서 부장으로 퇴직한 임현식씨는 인생2막을 강사로 살고 싶어한다. 기업에서 마케팅, 재무, 관리부서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고 퇴직하기 전에는 사내강사로 활동하면서 나름대로 역량을 갖추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회사에서는 주로 직무와 관련된 강의를 했었지만 초빙된 강사들을 통해 스킬도 배웠고, 네트워크도 구축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혁식처럼 전문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치킨집이나 커피숍처럼 초기에 많은 자금을 들이지 않고도 자신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입비용이 없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개인의 자아실현, 기업의 경쟁력 제고, 시민사회의 사화적 통합을 위한 대..
직장인으로서의 '나'가 아니라,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찾아야 한다!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인하여 기존 제조업 위주의 산업화사회가 끝나고 정보와 서비스가 사회발전을 이끌어가는 지식기반경제가 시작되었다. 지식기반경제에서는 노동력이나 자본보다 지식과 정보가 중요해진다. 엘빈 토플러(AlvinToffler)가 그이 저서 '제3의 물결(The Third Wave)'에서 농업혁명을 '제1의 물결', 산업혁명을 '제2의 물결', 정보화사회를 '제3의 물결'로 분류하였듯이 과거 산업사회의 핵심개념인 대량생산, 대량분배, 대량소비의 개념에서 대량화의 탈피, 다양성, 지식기반 생산, 변화의 가속화 개념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제품중심 경제체계에서는 토지, 노동, 자본 등 물리적 자원이 경쟁력과 가치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었던데 반해 지..
시니어 창업 아이템으로 '인터넷쇼핑몰'이 좋은 이유 이전 글 보기뉴시니어 세대(베이비붐 세대)가 1인기업으로 창업을 해야 하는 이유 자의반타의반으로 직장을 떠나게 된 ‘베이비붐세대(1955년~1963년생)’는 더 일을 하고 싶어 하지만 기업의 인사정체와 젊은 노동력의 신규유입 등으로 취업을 장벽을 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설사 취업을 해도 주차장관리원, 일반건물관리원, 실내환경미화원, 사서보조원, 물품관리원, 문서수발원 등으로 취업의 질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시니어에게 적합한 창업아이템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일자리 형태의 변화 노인층과 달리 시니어계층(1955년~1963년생)은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다는 점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삼성, LG, 현대와 같은 대기업은 자동화와 아웃소싱의 보편화로 일자리를 늘리지 않는 경영전략..
뉴시니어 세대(베이비붐 세대)가 1인기업으로 창업을 해야 하는 이유  2009년 12월 현재 총인구의 14.7%를 차지하지만, 경제활동인구 중 22.8%, 취업자 중 23.1%를 구성하는 한국 산업의 중추세력 '베이비붐세대(1955년~1963년생)'의 퇴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인구구조상 돌출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가 동시에 산업 현장을 떠나게 됨에 따라 이로 인한 경제, 사회적 파급효과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뉴시니어 세대와 1인창조기업의 연관성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베이비붐 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베이비붐세대 취업자 532만명 중 급여소득자 320만명이 2010년부터 은퇴(한국 평균 은퇴연령 55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까지 매년 30~40만명이 은퇴할 예정입니다. 평균수명의 증가로 부모님은 아직 살아계시고, 경쟁의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