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 : (주)비즈웹코리아

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1인기업으로 자주 거론되는 공병호 박사는 '자기경영', 구본형 소장은 '변화경영', 김미경 대표는 '스피치', 민유식 대표는 '미스터리쇼퍼', 박수란씨는 '일러스터', 문성실씨는 '요리블러거' 등이 연상됩니다. 마케팅 대가인 잭트라우스의 말처럼 '마케팅은 인식의 싸움'이며 이는 1인기업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번글에서는 1인기업이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에서 최초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객해보겠습니다.

관련글 보기

2010/03/15 - [개인브랜드] - 개인브랜드와 포지셔닝
2010/08/12 - [개인브랜드] - 1인기업의 포지셔닝과 인터넷 매체 활용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을 찾아라!  
TV, 신문, 잡지, 라디오, 전단지, 현수막, 인터넷,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현대인은 정보와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와 광고가 많아졌다고 해서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양도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은 예나 지금이나 같기 때문에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도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야기할 수있는 총표현사회
이용할 수 있는 매체가 다변화되고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총표현사회'[각주:1]가 되었지만 기업이나 개인은 여전히 커뮤니케이션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인해 개인이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많아졌을지 모르지만 개인의 시간과 관심은 유한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아진 매체 때문에 오히려 기업이나 개인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를 겪고 있기도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과잉 사회에서 1인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속에 명확한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포지션이 명확하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도 불분명해지고,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1인기업이 갖추고 있는 재능과 역량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1인기업으로써 포지션을 명확히 한다는 것은 자신만의 전문영역을 갔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컨설턴트'보다는 '마케팅 컨설턴트'가 좋고, '마케팅 컨설턴트'보다는 '인터넷마케팅 컨설턴트'가 좋습니다. '컨설턴트'라고 할 경우에는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불분명하지만, '인터넷마케팅 컨설턴트'라면 보다 그림이 명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인기입이 목표시장으로 선정한 곳에 강력한 선두주자가 있다면 '포지셔닝'싸움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변화경영'으로 시장에 진입하려고 한다면 이 사람은 구본형 소장을 뛰어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마음속에 구본형 소장이 '변화경영 전문가'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 보다 좋은 것은 하나의 사장에서 최초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시장을 쪼개라!  
컴퓨터산업이 데스크탑, 노트북, 넷북, 태블릿PC 등으로 세분화된 것처럼, 후발주자로 시작하는 1인기업은 시장 세분화를 통해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창업'이라는 카테고리에는 기술창업, 아이디어창업, 음식업 창업, 서비스업창업, 도소매업창업, 프랜차이즈창업, 1인기업 창업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영역내에서 또다시 세분화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시장 선두자가 놓치고 있는 틈새시장을 찾아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을 찾는것, 그것이 후발주자가 취해야 할 첫 번째 방법입니다. 

시장세분화를 통한 목표시장 선정
물론 시장을 세분화하다보면 판매 기회가 작아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자와 브랜드, 그리고 이용할 수 있는 매체가 많아진 지금의 시대에는 모두에게 호소하려는 전략이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유오성이 말하는 "난 한 놈만 팬다"1인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업원칙 중 하나입니다. 1인기업은 시간과 자본의 한계로 인해 모든 시장을 공략할 수 없습니다. 가장 자신 있는 하나의 시장을 선택하고, 그 하나의 시장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입니다.

1인기업이 목표한 시장이 작다고해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대전에서 왼손잡이를 위한  매장을 운영한다면 거리상의 문제로 영업지역이 한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왼손잡이용 제품을 판매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각각의 지역내에서 왼손잡이용 물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전국, 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할 수 있으므로 사업을 전개하기에 충분한 시장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경쟁환경에서 1인기업으로 성공하려면 온/오프라인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들에게 나의 자리를 명확히 새겨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의 영역 내에서 최초가 될 수있도록 하고,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시장세분화를 통해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의 시장에 집중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나를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각주 ____

  1. 우메다 모치오의 '웹 진화론'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총표현사회'는 표현하기 위한 비용 즉, 컴퓨터와 네트워크 비용이 싸지고(Cheap), 무엇이든 찾을 수 있고(Search), 자동 질서 부여 시스템이 마련되어(Reputation) 무언가에 대해 표현하기가 쉬어진 사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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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트라우스와 앨리스는  포지셔닝(Position) 이론의 창시자입니다. 두 사람은 1980년도에 'POSITIONING' 이라는 책을 공동 저술하였으며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포지션'을 확립한다는 혁명적인 방식을 제시하였습니다. 국내에는 초판 이후에 2002년도에 개정판이 출간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잭트라우스와 앨리시의 'POSITIONING'을 1인기업관점에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03/15 - [개인브랜드] - 개인브랜드와 포지셔닝
마케팅은 '인식'의 싸움이다.  
- 포지셔닝은 상품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어떤 행동을 가하는 것이다. 즉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해당 상품의 위치를 잡아주는 것이다.
- 포지셔닝은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자기 자신을 차별화하는 방식이다.
▶ 포지셔닝은 이제 기업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도 포지셔닝 전략을 활용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신의 위치를 각인시키고, 차별화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과잉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사회에서 광고의 '영향'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메시지의 잠재적 효과를 지나치게 과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는 시장의 현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기 중심적 관점에 불과할 뿐이다.
이처럼 거칠고 험한 커뮤니케이션 정글 속에서,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대상을 세분화하여 목표를 선별한 후 거기에 집중하는 데 있다. 한마디로 '포지셔닝'을 해야 하는 것이다.

▶ 처음 1인기업을 시작할 경우에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없어 이일 저일 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관성이 없는 여러 가지 일을 같이 하는 것을 올바르지 않습니다. 시장에서 자신만의 위치를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간혹 대학 시간강사 중에는 각기 다른 과목을 5~6개 맡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역량이 뛰어나 모든 과목을 잘 가르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어느 과목 하나도 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일 저일 다 하는 사람은 유능한 사람이 아닙니다. '모두에게 팔 수 있다'는 것은 '아무에게도 판매 하지 못한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잭트라우스, 앨리스의 '포지셔닝'
1인기업이 자신만의 위치를 정하는 방식은 기업의 마케팅 활동과 유사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시장을 세분화 한 후, 여러개의 시장 중에서 가장 자신있는 목표시장 선정합니다. 꼭 하나의 시장만을 선정할 필요는 없지만 목표시장의 수가 많아지면 역량이 분산되므로 앞서 실시한 시장세분화 의미가 없어집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속에는 '포기'라는 말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목표시장을 선정했다면 자신이 시장 내에서 인식될 수 있는 포지셔닝을 선정합니다. 일반적인 포지셔닝 ①제품의 특성이나 기대속성, 고객 편익 ②가격과 품질, ③제품의 사용이나 용도, ④제품의 사용자, ⑤제품 군, ⑥경쟁자를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이것을 STP(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라고 하며 마케팅의 가장 핵심 중 하나입니다.

정보과잉사회에서 1인기업의 대응방안  
- 인간의 마인드를 바꾸려는 어리석은 짓은 포지셔닝 컨셉에서 가장 중요한 교리가 돼버렸다. 이것이 아마도 마케팅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위반하는 원칙일 것이다. 문자 그대로 매일 수백만 달러가 잠재 고객의 마인드를 바꾸려는 기업들의 헛된 시도로 낭비되고 있다.
- 이미 우리는 위성에서 직접 텔레비전 방송을 수신하며 대략 50개 혹은 그 이상의 채널을 즐기는 시대에 살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수신 가능한 채널이 500개로 늘어난다고 한다. 시청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채널이 평균 5~6개에 불과한 마당에 과연 500개나 만들 필요가 있을까?
- 커뮤니케이션 과잉 사회에서 취해야 할 최선책은 메시지를 극도로 단순화하는 것이다.
- 애매하거나 불필요한 것을 없애야만 한다. 나아가 되도록 오랜 기간 기억에 남을 수 있으려면 좀 더 단순화해야 한다.
- 메시지 가운데 극히 일부만이 전달되므로 발신자보다는 수신자의 측면에 집중해야 한다. 요컨대 잠재 고객의 인식에 집중해야지, 상품이라는 실체에 집중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 커뮤니케이션에서 지나침은 곧 모자람과 같다. 사업이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을 풀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지나치게 이용한 결과, 우리의 채널은 포화 상태가 돼버렸다. 실제로 모든 메시지 가운데 극히 일부만이 수용되고 있고, 언제나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수용되는 것도 아니다.
- 커뮤니케이션 과잉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바로 포지셔닝이다.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일어나고 있는 체중 현상을 뚫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나치다 싶을 만큼 단순화한 접근 방식을 써야 한다.
- 이전보다 많은 광고에 접하고 있다 하더라도, 당신의 마인드는 이전이나 지금이나 일정량의 정보밖에 흡수할 수 없다. 광고를 접하는 양은 크게 증가했으나, 광고로부터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은 예전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이다.

▶ TV, 신문, 잡지, 라디오, 인터넷 검색포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비자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정보가 넘치는 정보 과잉 시대를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좋은 정보를 요리하고 활용하여 쓸 만한 지식으로 바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20세기에는 성실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21세기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없으면 일을 잘한다고 평가 받을 수 없게 됩니다.

1인기업은 조직과 자본력을 갖고 있는 기업과는 다른 방식으로 홍보하고, 브랜드를 구축해야 합니다. 자본도 적게 들고 목표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신 있는, 혹은 앞으로 전문성을 키우고 싶은 하나의 분야를 대상으로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올리고, 트위터 등을 통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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