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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제한과 써드파티(Third Party) |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 블로그는 140자와 160자라는 글자수의제한이 있어 유튜브 동영상이나 웹사이트에 있는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할 경우 긴 링크값으로 인해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써드파티(Third Party) 들이 다양한 URL 줄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트위터 주소단축 사이트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은 비틀리(www.bitly.com)이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주소는 단축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을 할 경우 주소단축기능을 사용한 사이트와 주소, 날짜 등의 내역을 관리할 수 있고 누가 리트윗(RT)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웹브라우저의 쿠키를 이용해 하단에 자신이 만들었던 단축 주소를 15개까지 보여주는 히스토리 기능도 있다.
구글에서는 ‘goo.gl(http://goo.gl)’ 서비스를 통해 URL 주소 단축과 2차원 바코드인 QR코드 생성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의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읽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QR코드를 통해 웹사이트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또한 QR코드를 보여주는 화면에선 구글 웹사이트 통계기능이 함께 제공돼 단축 주소가 얼마나 잘 쓰이는지도 확인가능하다.
TinyURL(http://tinyurl.com)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연동이 가능하며 bit.ly만큼 많이 알려진 서비스이다. 웹브라우져용 툴바나 즐겨찾기로도 주소 단축 기능을 쓸 수 있고, 주소를 줄일 때 원하는 문자열을 입력하여 방문자가 링크를 짐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주소를 만드는데 조금의 자유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의 경우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포털도 주소단축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네이버는 me2.do 사이트를 통해 단축 주소 생성과 주소의 QR코드,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버튼을 제공하고 있다. 버튼을 클릭하면 생성된 단축주소와 추가된 글 내용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생성된 주소의 클릭수와 생성 날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가 웹사이트에서 긴 링크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URL를 줄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트윗을 작성하고 트윗(Tweet) 버튼을 누르면 링크의 길이가 19자로 줄어드는 것으로 더 이상 140자에 맞게 링크를 줄이기 위해서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사용자들은 Bitly와 같은 써드파티 URL 단축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서비스들은 지속적으로 트위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트위터의 링크 서비스는 트위터에서만 사용되고 다른 URL 단축 서비스처럼은 이용할 수 없다. 트위터는 보안 측면을 강조했는데, URL이 트위터의 링크 서비스로 전환되면서 위험한 사이트 목록과 비교되어 만일 문제가 있을 경우에 사용자에게 경고가 나타난다.
링크(URL) 줄이기 |
단축주소 서비스는 인터넷 웹페이지의 긴 URL 주소를 짧게 줄여주는 서비스로 트위터, 미투데이 등 글자 수 제한이 있는 서비스에 주로 많이 사용되며, 생성된 단축주소를 통한 유입로그를 살펴 볼 수 있기에 웹사이트나 블로그 등의 게시물 본문에 사용되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bitly를 통해 URL주소를 단축하고 이것을 트윗해보도록 한다.
긴 주소를 짧게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줄이고자 하는 링크값이 있어야 한다. 이해를 위해 네이버에서 정부 주요 정책을 조금 더 친근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정책공감블로그(http://blog.naver.com/hellopolicy)’ 글 중 ‘SNS 활용하는 공무원이 알아야 할 것은?’이라는 글의 주소값을 줄여보도록 한다. 그림①과 같이 웹사이트에 있는 글(콘텐츠)를 확인하고, 그림②의 링크값(URL)을 복사한다.
그림③과 같이 웹브라우저에서 http://bitly.com에 접속한다. bitly는 회원가입을 할 경우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링크 축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림④에 위에서 복사해온 URL값을 붙여넣은 후 그림⑤의를 클릭하면, 그림⑥과 같이 긴 주소값이 짧게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링크값을 복사해서 자신의 트위터에 트윗을 해보도록 한다.
트윗을 작성하기 위해 트위터의 ‘홈(그림⑦)’을 클릭한 후 그림⑧에 트윗하고 싶은 내용과 bitly에서 단축한 주소를 넣는다. 트윗 작성이 완료되었으면 그림⑨ ‘트윗하기’를 클릭하면 하단에 보여지는 것과 같이 홈화면의 타임라인, 프로필 화면의 트윗에 단축한 주소값과 함께 글이 작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biyly와 같은 써드파티를 활용해서 주소값을 줄일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트위터에서 직접 긴 주소값(URL)을 짧게 줄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윗창에 긴 주소값을 넣으면 링크 주소가 아무리 길어도 주소의 글자수가 19자만 차지하도록 줄여주고 있다.
■ 각주
■ 각주
- 써드파티는 해당 분야에 그 분야를 처음 개척했거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등의 주요기업이 아니라 해당 분야에 호환되는 상품을 출시하거나 타 기업의 주 기술을 이용한 파생상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들을 가르키는 용어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플랫폼 기업은 핵심 서비스만 제공하고, 부족한 것은 써드파티들이 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써드파티가 많다는 것은 그 기술이 표준으로 채택될 가능성을 높이고 또한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때 얼마나 많은 써드파티를 확보하는가가 경쟁우위를 확보하는데 중요한 요건이 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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