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소호기업은 자신의 전문 서비스(일반적으로 지식서비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소규모로 사업을 전개하는 자영업(음식업 등)과는 다른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IT기기의 발전과 인터넷, 그리고 블로그가 1인기업(소호기업)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1인기업이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보생산비용과 총표현사회 |
시간을 30년전으로 돌려 1980년도에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책을 쓰거나, 신문에 투고를 하거나,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회는 '교수', '박사', '기자'라고 부르는 전문가들에게만 주어졌습니다. 한 업종에 평생을 근무한 사람보다 이제 갓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을 우리사회는 더욱 신뢰했던 것입니다.
전문가라고 불리는 소수에게만 주어졌던 자기표현의 기회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부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잊혀진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등 PC통신을 통해 재야[在野]에서 활동하던 논객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이야기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는 자신의 생각을 '텍스트'로만 표현해야 하는 제약사항이 있었으며, 폐쇄적인 성격도 강했습니다.
▲ 총표현사회의 도래
PC통신 시대를 지나 1990년 대 후반부터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예찬론자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IT거품으로 인해 인터넷은 침체기를 맞게 됩니다. '인터넷은 얘들 장난감'이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의 균일한 성장으로 인터넷은 시련을 딪고 사회 모든부분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1인기업 관점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0원에 가까운 비용으로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해주었습니다. 바야흐로 '총표현사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의 균일한 성장으로 인터넷은 시련을 딪고 사회 모든부분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1인기업 관점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0원에 가까운 비용으로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해주었습니다. 바야흐로 '총표현사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블로그와 개인브랜드 |
▲ 자유, 부, 명성, 행복을 추구하는 1인기업
기업은 고유 브랜드를 통해서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과 같이 1인기업도 '나'라는 존재를 알리고 나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화되지 않으면 고객(소비자)을 창출할 수도 없고 가치도 제공할 수 없습니다.
1인기업의 브랜딩을 도울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블로그'를 들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기존의 전통 미디어(TV, 신문, 잡지, 라디오)와 달리 교수, 박사, 기자가 아니어도 이야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스캐너 등으로 정보라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블로그를 통해서 생산한 제품을 유통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개인 브랜드도 갖출 수 있습니다.
잘 할 수 있는 하나의 분야에 집중해서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서 블로그에 유통한다면 거대자본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이것은 다시 오프라인의 네트워크 활동과 이어져 자신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정보는 의미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와 같이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우위를 점할 수 없습니다. 정보속에서 의미 있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이 더욱 중요합니다.
정보를 제공하면서 과거와 같이 비용을 받지 않고 제공해도 1인기업에게는 수익창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폐가치가 만들어내는 경제 환경 이외에도 ‘관심’이라는 비화폐 자산이 중요한 경제적 가치가 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전문 콘텐츠를 블로그를 통해서 무료로 제공하고 이를 통해 다수의 사람들에게 전문가로 인정받는다면 해당 분야에서 개인브랜드가 구축되고, 이것은 다시 강의와 프로젝트 수주 등과 같은 화폐가치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1인기업의 브랜딩을 도울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블로그'를 들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기존의 전통 미디어(TV, 신문, 잡지, 라디오)와 달리 교수, 박사, 기자가 아니어도 이야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스캐너 등으로 정보라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블로그를 통해서 생산한 제품을 유통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개인 브랜드도 갖출 수 있습니다.
잘 할 수 있는 하나의 분야에 집중해서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서 블로그에 유통한다면 거대자본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이것은 다시 오프라인의 네트워크 활동과 이어져 자신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정보는 의미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와 같이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우위를 점할 수 없습니다. 정보속에서 의미 있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이 더욱 중요합니다.
정보를 제공하면서 과거와 같이 비용을 받지 않고 제공해도 1인기업에게는 수익창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폐가치가 만들어내는 경제 환경 이외에도 ‘관심’이라는 비화폐 자산이 중요한 경제적 가치가 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전문 콘텐츠를 블로그를 통해서 무료로 제공하고 이를 통해 다수의 사람들에게 전문가로 인정받는다면 해당 분야에서 개인브랜드가 구축되고, 이것은 다시 강의와 프로젝트 수주 등과 같은 화폐가치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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