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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면 1인기업도 소녀시대처럼 될 수 있다. 동영상 콘텐츠의 폭발적 성장 모바일기기의 발달과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의 이용량 증가로 동영상 형태의 포맷이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지기 시작했다. 실제 미국 인터넷 이용자의 85.3%가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동영상 평균길이는 5.3분인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젊은 세대들은 기성세대와는 달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신문을 뒤적거리기보다는 영상을 통해서 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텍스트보다는 영상으로 만들어진것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이 우리 사회의 핵심인력으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미디어 산업도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주목하여 동영상을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 연관글 보기 2012/01/19 - 동영상 유통 플랫폼 유튜브(Youtu..
1인기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진화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로 인해 다양한 SNS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SNS 서비스 형태는 크게 기존과 같이 가입 및 동의 절차를 진행하는 폐쇄적 관계의 서비스와, 상대방의 동의를 통해 손쉽게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분류된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이 최근에는 손쉬운 공개를 통해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카카오톡, 네이버톡, 마이피플(Daum)과 같이 가입이나 동의에 의한 관계맺음보다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주소록과 동기화(Synchronization)를 통해 사용자들의 관계맺음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스퀘어, 아임in과 같이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GPS(GlobalPositioning Syste..
1인기업, 트위터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 트위터가 주목 받는 이유 트위터는 2006년 초에 샌프란시스코의 벤처기업에 의해 만들어진 웹사이트로 가입자들은 "What's happening?(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자신의 현재 상황을 텍스트, 이미지, 위치정보 형태로 간단히 남기고, 다른 이용자들은 특정 사용자가 트윗한 내용을 자신의 타임라인에서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한 번에 140자만을 작성할 수 있는 트위터는 서비스 개념이 생소해 초기에는 '마이크로블로그', '단문블로그'로 불렸지만, 이제는 트위터라는 이름이 더 친숙할 정도로 대중적인 서비스가 되었다. 2012년 3월 현재 한국어을 포함한 28개 언어가 지원되는 트위터는 실시간 대화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오가는 특징으로 누군가가 시작한 이야기가 급속히 유..
직장인으로서의 '나'가 아니라,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찾아야 한다!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인하여 기존 제조업 위주의 산업화사회가 끝나고 정보와 서비스가 사회발전을 이끌어가는 지식기반경제가 시작되었다. 지식기반경제에서는 노동력이나 자본보다 지식과 정보가 중요해진다. 엘빈 토플러(AlvinToffler)가 그이 저서 '제3의 물결(The Third Wave)'에서 농업혁명을 '제1의 물결', 산업혁명을 '제2의 물결', 정보화사회를 '제3의 물결'로 분류하였듯이 과거 산업사회의 핵심개념인 대량생산, 대량분배, 대량소비의 개념에서 대량화의 탈피, 다양성, 지식기반 생산, 변화의 가속화 개념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제품중심 경제체계에서는 토지, 노동, 자본 등 물리적 자원이 경쟁력과 가치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었던데 반해 지..
블로그의 꽃인 '트랙백'을 활용해 방문자를 늘리자! 콘텐츠에 대한 의견 표명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좋은 내용의 글을 접하거나, 혹은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접한 후 나의 의견을 말하고 싶어졌다. 이럴 때 어떤 방식을 사용해야 할까? 물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이중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방식은 해당 글 밑에 댓글을 남기는 것이었다. 텍스트 위주의 단문형태로 나의 생각을 표현했던 것이다. 그러나 댓글은 장문의 생각을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같은 글을 내 블로그에 올리고 싶을 경우에는 다시 한 번 글을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언젠가 달았던 댓글을 수정하거나 다시 보기 위해서는 해당 웹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트랙백이다. 트랙백(TrackBack)이란 내가 작성한 글을 다..
정보가 표준화되고 체계적인 것에서 관계 기준으로 분류된다! 웹 커뮤니케이션의 진화와 정보분류 사람들의 웹 커뮤니케이션 도구는 이메일→클럽, 카페→메신저→블로그→SNS로 확장되고 있다. 웹 커뮤니케이션 도구 중 이메일, 카페, 메신저는 사적인 영역인 개인적 도구에 해당하며,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은 개인적인 사색이나 취미생활을 기록하는 공간을 뛰어 넘어 지식을 축적하고 공유하는 커뮤니케이터로써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의 경계를 허문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게 되면서 '가나다', 'ABC'와 같이 표준화되고 체계적으로 정보를 분류하던 것에서 사람들에 의해 이해되는 관계를 기준으로 정보를 분류하기 시작했고 'Tag'가 변화에 한 몫을 했다. 태그는 특정한 분류법 안에서 콘텐츠를 나누..
SNS시대에도 '검색'은 여전히 중요하다! 검색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정보가 많지 않았던 90년 말에는 야후와 같은 디렉토리 방식을 소비자들이 선호했다.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클릭, 클릭하면서 따라가는 방식이 편했던 것이다. 그러나 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소비자는 디렉토리 방식보다는 검색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지식검색과 통합검색으로 소비자 입맛에 맞도록 검색서비스를 제공한 네이버가 결국은 인터넷생태계에서 승자가 된 것이다. 홈페이지, 쇼핑몰, 블로그 등에서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도 네이버에 검색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 국내의 현실이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사실은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는 방식이 디렉토리방식(야후)→검색(네이버)→사람(SNS)으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트위터,..
어디에나 있는 정보는 '쓰레기'이다! 차별화된 콘텐츠만이 살길이다! 인터넷이 가져다 준 혜택 중 하나로 1인미디어를 꼽을 수 있다.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다. 이중 블로그는 콘텐츠 생산과 Hub역할로서 SNS상에서 큰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의 핵심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는 콘텐츠이다. 좋은 콘텐츠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사용자들이 네트워크를 더 많이 사용하게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번글에서는 블로그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콘텐츠 이용방식의 변화 중심으로부터의 일방적 통제가 약화될 수밖에 없는 네트워크구조의 특성상 이용자의 권한과 자율성이 강화되고,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교수, 박사, 기자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