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의 법칙과 클릭당 반감의 법칙 |
▲ 출처 : http://goo.gl/7DmeZ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블로그 등)에 방문자를 높이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 검색엔진최적화와 함께 효과적인 제목사용이 필요하다. 실제로 검색포털 및 메타블로그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컨텐츠의 클릭률은 제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은 짧은 시간에 해당 글을 읽을지 말지를 제목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글의 운명을 제목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사람보다 검색엔진이 먼저다! |
블로그 등에서 웹페이지를 만들 때는 사람과 검색엔진이 고려되어야 한다. 사람을 위해 깔끔하게 레이아웃을 구성하고 사진, 동영상, 이미지, 컬러 등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만들고, 해당 콘텐츠가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 검색되기 위해서 'HTML'과 '텍스트' 중심으로 콘텐츠가 구성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 사람이 우선일까? 검색엔진이 우선일까? 상황에 따라 중요도는 달라지겠지만 인지도가 낮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색엔진을 우선시 해야 한다. 왜냐하면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 검색되지 않는 콘텐츠는 소비자를 만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블로그만은 놓고 보았을 때 중복가입자가 있기는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2,000만개가 넘는 블로그가 있다. 내가 운영중인 블로그는 2,000만개 중의 하나일 뿐이며, 만들어 놓는다고 고객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검색의 중요성을 알고 검색엔진에 검색될 수 있는 형태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럼 사람이 우선일까? 검색엔진이 우선일까? 상황에 따라 중요도는 달라지겠지만 인지도가 낮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색엔진을 우선시 해야 한다. 왜냐하면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 검색되지 않는 콘텐츠는 소비자를 만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블로그만은 놓고 보았을 때 중복가입자가 있기는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2,000만개가 넘는 블로그가 있다. 내가 운영중인 블로그는 2,000만개 중의 하나일 뿐이며, 만들어 놓는다고 고객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검색의 중요성을 알고 검색엔진에 검색될 수 있는 형태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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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 SNS시대에도 '검색'은 여전히 중요하다!
클릭을 높이는 제목 작성방법 |
검색된 글의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콘텐츠를 작성할 때 제목은 모든 것을 단번에 드러내 보이는 '정답형'보다 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해 클릭을 유도하는 '의문형'이 효과적이다. 물론 앞뒤 문맥의 고려 없이 제목을 멋대로 결정하거나, 흥미 유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글의 핵심을 정확히 관통하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블로그 이름 설정’이라는 제목은 읽어보지 않아도 정답을 유추할 수 있지만, '설운도와 이영춘'이라는 제목은 고객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클릭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두번째로 블로그 제목에는 제품 및 서비스가 갖고 있는 특성을 무미건조하게 강조하기 보다는 소비자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지가 제시되어야 한다. '한자급수 시험대비 원생모집'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목은 고객의 이익을 제시하기 보다는 소상공인이 주장하고 싶은 내용을 일방적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품질이 좋으면 고객이 이용할 것이라는 과거 지향적 사고를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제품과 서비스는 넘쳐난다. 품질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해주는 고객은 많지 않다. 따라서 콘텐츠를 작성할 때는 공급자 관점에서 제품 및 서비스가 설명되기 보다는 소비자 관점에서 이익이 제시되어야 한다.
두번째로 블로그 제목에는 제품 및 서비스가 갖고 있는 특성을 무미건조하게 강조하기 보다는 소비자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지가 제시되어야 한다. '한자급수 시험대비 원생모집'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목은 고객의 이익을 제시하기 보다는 소상공인이 주장하고 싶은 내용을 일방적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품질이 좋으면 고객이 이용할 것이라는 과거 지향적 사고를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제품과 서비스는 넘쳐난다. 품질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해주는 고객은 많지 않다. 따라서 콘텐츠를 작성할 때는 공급자 관점에서 제품 및 서비스가 설명되기 보다는 소비자 관점에서 이익이 제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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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 '가치'는 고객중심적 설명이고 '장점'은 상품중심적 설명이다.
예를 들어 '한자급수 시험대비 원생모집'보다는 '초등학생을 위한 비법한자 교실', '원리로 일깨우는 재미있는 한자교실', '한자(漢子)속에 담긴 뜻을 깨우치는 인성교육 교실'과 같이 고객관점에서 제목 및 헤드라인이 설정되어야 한다. 고객은 품질이 좋아서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해당 제품을 선택한 것이다.
세번째로는 흥미를 유발할 수 있어야 한다. 일간스포츠, 지하철 무가지 신문, TV 연예프로 등을 보면 제목(헤드라인)을 자극적으로 선정해서 흥미를 유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올바른 정보전달 측면에서는 문제의 소지가 있으나, 이런 방법을 자영업자는 배울 필요는 있다. 예를 들어 화장품을 판매하는 자영업자라면 '천연화장품' 이라는 제목보다는'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5가지 방법'과 같이 제목을 선정하는 것이 주목도 측면에서 맞다.
'최고', '하나뿐인' 등과 같은 최상급 표현을 활용하는 것도 고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대용량 첨부파일을 친구에게 보내는 방법'보다는 '국내 최대 첨부파일을 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제목이 클릭률이 높다. 그러나 최상급 표현의 과도한 사용은 자칫 블로그 및 점포의 이미지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 출처 : http://goo.gl/X2q8D
이슈화되고 있는 내용을 제목에 포함시키는 것도 고객의 관심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 것은 양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멜라민 파동'과 같은 사건은 해당 회사에게는 큰 타격을 입혔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득이 되었다. 매일 매일 발생하는 주변의 사건에 주의를 기울이면 나에게 유리한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패러디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넝쿨째 굴러오 당신', '1박2일'와 같은 인기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의 이름, 출연진 등을 패러디하는 형태로 고객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패러디를 활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정치, 종교, 개인의 사상에 관한 사항 들은 가급적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것들은 이슈화되어 주목받기는 쉽지만 상대적으로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자영업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숫자', 'TOP10', '베스트10', '~ 하는 방법' 이라고 제목을 선정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전단지보다 블로그홍보가 좋은 10가지 이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7가지 방법', '인터넷 얼짱 베스트 10', '30일 안에 주름을 없애는 5가지 방법' 등과 같이 활용하는 것으로 네티즌의 클릭률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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