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 : (주)비즈웹코리아

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피터드러커는 '지식근로자'라는 이름으로, 다니엘핑크는 '프리에이전트'라는 이름으로 1인기업시대를 이야기 했습니다. 여기에 공병호 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1인기업가로 홀로서기'라는 책을 2003년도에 출간했습니다. 2010년 시점에서 보면 시대흐름을 앞서나갔던 선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간된지는 7년이 넘었지만 1인기업을 고민하시는분들은 한 번쯤 읽어볼 책인듯 싶습니다.


공병호박사의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프롤로그에서 공병호 박사는 '공병호, 당신은 브랜드를 갖고 있으니까, 당신은 잘 알려져 있으니까, 당신은 무엇무엇이니까, 당신은 특별하니까......' 등의 이유를 들며 1인경영은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라고 단정하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1인기업은 공병호 박사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 앞에나 공평하게 펼쳐진 새로운 세상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2003년도에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현실감이 없었습니다. '1인기업'보다는 '취업'이라는 대안을 찾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로부터 7년여의 세월이 흐른 지금 공병호 박사의 책들을 보면서 1인기업으로서의 방향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1. 당신의 직업은 안전한가
1장에서는 세상이 변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정보화 증대로 예전과 같은 대규모 고용시대는 돌아오지 않으며, 주어진 일만 처리해도 살아나갈 수 있었던 시대도 끝났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산업화 시대의 역군을 패물로 취급하려는 것과는 논조가 다릅니다. 일하는 패러다임 자체가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장 후반에 공병호 박사는 세상을 제대로 읽고, 제대로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삼을 수 있는 '미래기업의 특성'을 13가지로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래기업의 특성
1) 기업의 내부 기능을 최대한 바깥으로 팔아버리게 될 것이다.
2) 기업은 내부 조직을 나눌 수 있는 한 작은 유니트로 나누게 될 것이다.
3) 기업은 작은 유니트에 철저한 독립채산제를 도입할 것이다.
4) 기업 내부 임직원들 사이의 소득 격차는 확대될 것이다.
5) 기업은 고용계약을 점점 단기화해 나갈 것이다.
6) 기업은 임금에서 차지하는 고정급을 최소화할 것이다.
7) 기업의 인력 정책은 'makinging policy'에서 'buying policy'로 전환할 것이다.
8) 기업은 실력주의를 우선할 것이다.
9) 기업은 인큐베이팅을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다.
10) 기업과 임직원 사이에 발명에 대한 재산권 문제가 대두될 것이다.
11) 기업은 인재의 아웃소싱을 글로벌화할 것이다.
12) 기업 내에서 노조의 협상력은 현저히 낮아지게 될 것이다.
13) 기업은 수많은 계약들의 연결망, 즉 '수많은 계약체의 연속'이라는 본래의 특성을 회복할 것이다.

2. 직업세계의 11가지 트렌드
2장에서는 직업세계를 부를 향해 질주하는 시대, 생산수단을 소유한 지식근로자, 급속도로 고철화되는 지식, 보수에 대한 불만, 변화하는 직업관, 조직논리와의 갈등, 쏟아져 나오는 새 일자리, 개인화된 지식,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일하는 방법의 변화, 잡 시큐리티의 파괴 등 열한 가지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중 몇가지 의미있는 내용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생산수단을 소유한 지식근로자
- 이제 저렴한 비용만으로 생산수단을 직접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옛날 같으면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 나는 이것을 혁명 중의 혁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어마어마한 장서를 갖지 않더라도, 엄청난 비용을 정보기술 분야에 투자한 대기업의 직원이 아니라도, 한 개인이 마음만 먹으면 그것과 맞먹는 생산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필요한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허용되는 것이다.
- 핵심은 이제 정보가 아니라 정보를 가공해서 고객이 필요한 지식으로 바꿀 수 있는 두뇌의 힘, 즉 지력(知力)에 있다. 이제 생산수단은 그 누구라도작은 투자로 확보할 수 있다. 이런 변화는 지식근로자 스스로 기업가나 자본가처럼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 이런 미래가 지식근로자들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주 저렴한 비용만으로 생산수단을 직접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점이다.

■ 급속도로 고철화되는 지식
- 우리는 지식기반경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지식기반경제의 뚜렷한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속도이다. 지식이 발아·성장·성숙, 그리고 쇠퇴하는 라이프 사이클이 무척 빨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어떤 지식을 일단 자기 것으로 만들고 나면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지식과 기술은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지 않으면 슬모없는 것으로, 즉 고철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린다. 지식의 유통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식의 유통 속도에 비례해서 아이디어들이 경쟁자들에 의해 복사되어 이용될 가능성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 개인화된 지식
- 지식근로자들이 지식을 시장에 팔 수 있다면, 조직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생활을 꾸려갈 수 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이런 일들은 인류 역사에서 파격적인 일이다.
- 지식기반경제를 움직이는 주역은 지식근로자이다. 그들은 지식, 기술, 재능, 노하우 등과 같은 인적 자산을 갖고 생산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지식근로자들의 경쟁력의 원천인 지식이나 아이디어는 기계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머리속에 들어 있다. 따라서 경제에서 차지하는 지식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기업은 점점 개인화되는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다.
- 이제 지식근로자들은 자신의 지식을 시장이나 조직에 팔 수만 있으면, 세상 어느 곳에서도 생활을 꾸려갈 수 있다. 특히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시장에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이런 일들은 기업 역사나 인류 역사에서 보면 대단히 파격적인 일이다.
- 이제는 자본가가 아니더라도 지적 자산 혹은 인적 자산과 같은 생산수단을 개인이 직접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지식근로자들은 하나의 조직에만 얽매일 필요가 없으며, 보다 자유롭게 폭넓은 경제활동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 과거에 지식근로자들이 조직을 떠나는 것은 경제활동의 종말을 의미하였다. 그러나 인터넷의 등장은 근로자들이 물리적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대단한 무기를 안겨다주었다.
- 세계가 거의 실시간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지식근로자들은 이제 어떤 자료나 정보를 구하기 위해 멀리까지 여행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을 항해하는 것만으로도 방대한 양의 자료를 모을 수 있다. 이제 정보나 자료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선별해서 자신의 의견과 독특함을 더하는 것은 개인이 가진 독특한 노하우의 문제일 뿐이다.
- 인터넷은 마케팅이나 세일즈에서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자신이 가진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려면 여태까지는 어떤 채널을 통하거나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래서 대다수 거래는 기업들 사이의 거래에 한정되었다. 개인이나 소규모 기업 차원에서 무엇을 해보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인터넷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직거래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지구촌의 끝과 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무슨 수로 만날 수 있겠는가? 그런데 그것이 가능하게 된것이다.
3. 1인기업, 1인경영의 시대
공병호박사는 1인기업은 꼭 창업한 사람만은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1인기업가는 몇 가지 특성을 가진 사람들로서 기업, 단체, 자영업 등 어느 곳에서나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심리적·정신적 요소
- 상승 의지 혹은 개선 의지가 뚜렷하다.
- 성공을 자기 식으로 정의 내린다.
-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떤 존재로부터도 독립적이다.
-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진다.

■ 태도 및 행동 요소
-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다.
- 자신을 하나의 독립된 사업체, 즉 1인기업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 시장에 대한 이해
-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 시장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끊임없이 준비한다.

< 1인기업가 · 기업가 · 프리에이전트 특성 비교>
  1인기업가 기업가 프리에이전트
전통적인 의미의 
창업 유무
관계없음 반드시 창업을 해야 함  관계 없음 
조직과의 관계 기존 조직과 양립 가능(조직인으로서 가능)  기존 조직과 양립 불가능(기존 조직을 반드시 떠나야 함) 기존 조직과 양립 불가능(기존 조직을 반드시 떠나야 함)
기업가정신 절대적으로 필요함 절대적으로 필요함 관계 없음
등장시기  지식기반경제 농업, 산업, 지식 경제 지식기반경제
주요생산요소 지식 자본, 지식, 노동, 중간 투입물 지식, 노동 
성공에 대한 정의 자기 방식으로 정의함 외형 성정(일률적으로 비슷함)  뚜렷하지 않음
상품의 독특함 독특함 독특함 평범함
브랜드 유무 있음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님 없음

4. 직장 속의 1인기업가
1인기업은 직장 속에서도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본업을 중심으로 가상의 1인기업을 구축하고 1인기업가로서의 삶을 살아간다면 직장인도 찬란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최선을 다해 일을 해 본 기억이 희미하고, 그렇다고 해서 뚜렷하게 게으름을 피워본 적도 없고 똑같은 모습의 1년이 또 다른 1년을 습관적으로 밀어내고 있다면...
- 인생의 불가피한 난관에 대처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당신의 삶의 무게는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 당신이 설령 최악의 상황에 처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의 의미를 찾아내고, 그 상황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상황의 제품의 되느냐 안 되느냐는 당신 손에 달려 있다.
- 마음을 잡지 못하고 부업을 좇아서, 때로는 돈을 좇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사이에 세월은 흐른다. 우왕좌와하며 살면서 원하는 것을 성취한 사람들은 과연 있을까?
- 먼 곳에서 해답을 찾으려 해서는 안 된다. 만약 부업에서 길을 찾는다면, 그곳의 고수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겠는가? 우선 본업에서 길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 이제 회사는 충성을 바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최우수 고객으로 고객 감동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당신의 머리와 마음속에 1인기업을 본격적으로 출범시켜야 한다.
- 조직에 고용되어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조직을 선택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단순한 생각의 차이, 태도의 차이가 훗날 삶의 격차를 크게 벌어지게 한다.
- 일과 관련된 지식, 경험, 인맥을 바탕으로 조직이나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책임이다. 당신만이, 혹은 소수만이 내놓을 수 있는 그 상품은 무엇인가?
- 누구나 자신만의 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자신이 지금 대부분의 시간을 투입하고 있는 생업 현장을 주의깊게 둘러보고 연구해보고 모범사례에서 배우자.
- 나는 한 번도 '내가 팔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하는 의문을 잊어본 적이 없다. 정형화된 길이 없기 때문에 어렵긴 하였으나 그래도 열심히 뛰었다. 그리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신상품을 내놓아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지 않으면 조만간 조직과 사장으로부터 절연 통보를 받을 것이다. 용기, 패기, 그리고 집요함이 생활화되어야 한다.
- 지식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목적을 위해 지식과 경험을 끊임없이 조작하는 습관을 들여라. 이런 과정을 통해 기존의 것과 다른 당신만의 신상품을 개발해낼 수 있다.
- 시장은 처음에는 거의 완벽한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보인다. 그러나 찬찬히 그 요새를 탐색하노라면 틈새를 발견할 수 있다. 틈새는 새로운 기회다.
- 창조 역량 및 시장을 읽어내는 역량은 지식에 의존한다. 당신만의 학습법을 찾아야 하며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의 머리는 곧 텅텅 비게 된다.
- 일을 하면서 배우는 것은 노하우에 가까운 지식으로 체화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직장 생활의 모든 경험을 학습으로 생각하라. 일과 교육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다.
- 당신의 열의와 흥미를 가지고 어떤 분야를 공략할수록 그만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영역은 확장될 것이다. 성공의 절묘한 비밀은 바로 여기에 숨어있다.
- 기회란 본래 조용히 다가온다. 깨어 있는 상태에서 그것을 직관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야하고, 일단 기회라 판단되면 자신이 가진 전부를 거는 자세가 필요하다.
- 당신이 아무리 훌륭한 상품을 갖고 있더라도 알려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자신이 가진 상품을 널리 알려야 한다. 알려지지 않은 상품이 팔릴 가능성은 없다.
- 팔려면 확실히 팔아야 한다. 약간의 연봉 인상 제의에 솔깃해 직장을 옮기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유능하면 기회는 또 온다. 상대방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5. 프리에이전트와 1인기업가
마지막 장에서는 프리에이전트와 1인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프리에이전트가 아닌 1인기업 반열에 오른 삶을 살아가라고 조어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노동인구 중 약 60%가 다니엘핑크가 말하는 프리에이전트다. 그들 대부분이 임시직으로 저임금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일부만이 진정한 1인기업가에 속할 것이다.
- 평균적인 의미에서 지식을 가공해서 파는 사람들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다. 이 가운데서도 전형적인 프리랜서이자 지식근로자들인 작가들의 삶은 더욱 팍팍하고 힘들다.
- 프리에이전트의 삶이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이해해야 하다. 그리고 이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존재하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한다.
-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에서 자유로웠던 적은 없었다. 나는 조직 생활을 하면서 나에게서 무엇을 뽑아내어 상품으로 만들 수 있을지 늘 고민하면서 살아왔다.
- 독특한 상품을 팔 수 있어야 한다. 평균적인 프리에이전트와 1인기업가 사이에 뚜렷한 차이점은 확실한 부가가치가 있는 독특한 상품을 갖고 있느냐 아니냐이다.
-  당신은 주도적으로 끊임없이 신제품을 계획하고 생산해낼 수 있는가? 1인기업가로서의 성공은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주도적인 혁신 능력을 갖고 있느냐에 좌우된다.
- 우선은 살아남아야 한다. 그 다음에는 성공하는 일이다. 당신의 사업 영역을 절적히 분산시켜서 멋진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끊임없이 평가하고 조성해야 한다.
- 기업을 경영하건 자신을 경영하건 간에 실제 숫자를 만들어내는 일은 중요하다. 일체의 허례허식을 버리고 실용주의자로 거듭나야 한다.
- 당신의 브랜그가 고객들에게 깊이 각인되어 있다면 1인기업가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렇지 못하다면 당신은 평균적인 프리에이전트의 고단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규모의 경제가 가능했던 산업화 시대에는 많은 회사들이 대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 조직은 비효율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사업자체보다는 조직원간 커뮤니케이션에 시간을 빼앗기게 되며, 고객보다는 내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1인기업이 대기업과 다른점을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양적인 삶보다는 질적인 삶을 추구
1인기업은 사업규모가 대기업에 비해 작을 뿐이지 지향하는 목표까지 작지는 않습니다. 사업규모를 키우고 안키우고는 개인의 선택이며, 실력이 모자라서 1인기업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1인기업은 자유, 부, 명성, 행복 등을 추구합니다. 위 사항을 얻기 위해 사업규모를 크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역으로 말씀드리면 사업규모가 크지 않아아 얻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규모가 큰 회사가 되어야 자유와 행복을 더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바닷가 어부 사례를 한 번 보시겠습니다. 

바닷가 어부와 증권 애널리스트
한 증권가 애널리스트가 작은 섬에 휴가를 갔습니다. 그는 마을의 어부가 잡은 크고 싱싱한 물고기를 보고 감탄했습니다.
"그걸 잡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아요"
"왜 좀 더 시간을 들여 더 많은 물고기를 잡지 않나요? 당신의 기술이라면 더 많이 잡을 수 있을 텐데"
어부는 적은 양의 물고기로도 자신과 가족에게는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그럼 남은 시간에는 무얼 하지요?"
"늦잠 자고, 낚시질 잠깐하고, 애들이랑 놀고, 오후에는 낮잠 자고, 밤에는 마을에 가서 친구들이랑 술 한 잔 합니다. 기타치고 노래하고, 아주 바쁘지요"
"저는 증권가 애널리스트입니다. 당신이 좀 더 일을 하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거에요, 그러면 더 많은 수입이 생기고 더 큰 배를 살 수 있겠지요, 그러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거고 더 많은 수입과 더 많은 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 작은 어촌을 떠나 도시의 큰 빌딩과 집들을 소유할 수 있을 거예요. 필요하다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얼마나 걸리죠?"
"20년, 혹은 25년 정도면 가능합니다."
"그 다음 에는요?
"아마, 당신은 백만장자가 되어 있을 겁니다. 생각해봐요, 아주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백만장자라, 그 다음 에는요?"
"은퇴해서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살면서 늦잠도 자고, 아이들이랑 놀고, 또 남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술 마시며 놀면 되는 겁니다"
"저는 벌써 그렇게 하고 있는 걸요"

사업을 크게 하려는 1인기업의 함정

1인창조기업은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을 추구한다

1인기업을 하다 보면 크기의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몇 명 더 충원하면 사업이 시스템화 되고, 그럼 돈을 더 많이 벌어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문화적인 측면도 크기의 함정에 빠뜨리게 하는 요인입니다. 사업규모, 매출액, 종업원수 등 성공의 측면을 양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양적인 성장이 질적인 성장을 담보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사업규모가 큰 것이 나쁜것도 아닙니다. 사업을 크게 하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대기업이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대단합니다. 다만 모두가 대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규모가 큰 것을 성공의 측면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전문지식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기업은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자기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하고 기존 경쟁자들이 형성해 놓은 시장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 즉 대기업이 되려고 하지 않을 때 1인기업 다울 수 있으며, 자유, 부, 명성, 행복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1인기업이 성장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시각에서 어떤 것이 나의 삶의 질을 더 올릴 수 있고, 주변사람들과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업규모가 크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돈의 크기만큼 행복이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많은 사람들은 자영업(음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등)을 1인기업, 소호(SOHO)기업, 1인창조기업의 범주에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영업은 1인기업 또는 소호(SOHO)기업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1인기업에게 비즈니스모델이란 어떤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비즈니스모델이란 용어는 1990년대 후반, 즉 인터넷이 우리 일상생활에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만으로도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받을 수 있었던 때입니다.

비니스모델이란?
네이버 백과사전에 의하면 비즈니스모델(business model)이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어떻게 마케팅하며,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하는 계획 또는 사업 아이디어'라고 나옵니다. 개념정의만으로는 비즈니스모델을 이해하기가 난해합니다. 

고객가치, 나의 가치, 실행방법
네이버 백과사전에 나온 비즈니스모델 정의를 몇가지 기준으로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비즈니스모델에는 고객의 가치가 무엇인지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비즈니스모델이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가 나타나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가 나타나야 합니다. 나의 가치는 한마디로 '수익잠재력'에 대한 질문입니다. 수익잠재력은 제품이나 서비스릍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써 발생하는 수입을 말합니다. 돈의 지불은 소비자가 직접할 수도 있고, 제3자(광고주 등 이해관계자)가 할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어떻게 실행할것인가입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무엇이 있고, 각 활동을 실행하기 위한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는지, 여기에 투입되는 자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구체적인 방법을 도식화하는 것입니다.

1인기업 관점에서 비즈니스모델
1인기업관점에서 비즈니스모델을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1인기업은 1인창조기업, 소호(SOHO)기업과 통용되는 말로써 인터넷과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해 자신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이런 연유로 대부분의 1인기업은  집필, 강연, 컨설팅서비스 등인 경우가 많습니다.

1인기업 비즈니스모델이란?

집필, 강연, 컨설팅서비스에서 고객의 가치는 고객의 문제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중소기업에서 자사의 제품을 인터넷에 판매하고자 할 경우 이것에 대한 방법론 제시와 함께 1인기업이 실행까지 도와준다면 해당 중소기업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역량을 외부 1인기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1인기업은 해당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집필, 강연, 컨설팅을 통해 1인기업이 얻게되는 가치는 수임료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1인기업은 여기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낍니다. 중견기업 이하 대부분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은 컨설팅에 소요되는 비용이 부담되어서 서비스 이용을 꺼리게됩니다. 고객으로 하여금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컨설팅을 받도록 하는 것 역시 1인기업의 역량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는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하는 것입니다. 실행을 도울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것은 관련 도서를 출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전문성을 인정받는것과 함께, 자신의 지식을 체계화하는 작업입니다. 

1인기업 비즈니스모델을 정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이 1인기업에 관심이 있지만 막상 실행이 어려운 것은 이런 연유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결국 '비즈니스모델'은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통한 실행의 문제입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1인창조기업과 프리랜서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글에서는 1인창조기업과 프리랜서가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창조기업이란?
'1인창조기업'은 개인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회사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흔히 혼동되는 '프리랜서'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프리랜서'는 프로그래밍, 웹디자인, 강사 등 아웃소싱 특성이 강한 업종에서 스스로가 시장 수요를 이끌어내기 보다는 에이전시업체에서 일을 수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시적인 하청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에이전시업체 입장에서는 비슷비슷한 실력을 가진 프리랜서는 많습니다. 이런 것을 악용해 적은 비용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일시적인 계약형태로 고용이 보장되지 않고, 4대 보험 등 사회보장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고용사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1인창조기업과 프리랜서의 명확한 차이점은 스스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예를 한 번 들어 보겠습니다.

이장우박사, 마케팅빅뱅 저자, 대표적 1인창조기업

- '마케팅 빅뱅'의 저자 이장우 박사는 대표적인 1인기업가중 한 사람으로 2009년도에 5억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2010년도에는 1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대학에서 마케팅 강의만 10년째 하고 있는 강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대학강사는 시간당 3만원 남짓의 강사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나마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은 수입이 없습니다.

위의 대학강사가 이장우 박사보다 마케팅 지식이 적어서 수익에 차이가 발생할까요? 지식의 정도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그럼 무엇이 이런 차이점을 만들었을까요?
개인브랜드는 뒤로하고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은 시장에서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그저 그런 수준의 강사로 남을 것이냐? 경쟁환경에서 스스로 살아남을 것이냐? 모두 개인의 선택입니다.

정부에서는 실업률해소 등을 위해 '1인창조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형태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 실리콘밸리의 경우 1인창조기업 창업을 통해 실업률이 대폭 낮아졌으며, 독일의 경우에도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실업률을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그러나 시장에서 스스로 생존방법을 모르는 '프리랜서'개념의 1인기업은 개인에게 더 큰 고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기업은 이윤추구를 앞서 생존할 수 있어야 합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이번 글에서는 1인기업과 1인 지식근로자가 출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1인기업은 한 때의 유행이 아닙니다. 미국은 전체 기업 중 75%가 1인기업(10인이하 사업장)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1인기업은 단순한 프리랜서의 개념이 아닙니다. 앞으로 자신의 장점을 살려 스스로 고용하는 1인기업들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 <그림 1> 인류의 진화과정

인류의 진화과정과 정보화사회
인류는 원시사회 → 농경사회 → 산업사회 → 정보화사회로 진화해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후기산업사회와 정보화사회를 같이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100년이라는 시간은 매우 긴 시간입니다. 그러나 전 인류를 놓고보면 먼지보다 작은 시간에 불과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일상에 닥친 정보화사회는 불과 몇십년에 불과합니다. 인터넷을 일상생활에 사용하기 시작한지는 10년이 조금 지났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 인터넷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원시사회의 경쟁력은 힘과 사냥기술
원시사회는 먹을것을 찾아 떠도는 시기였습니다. 이들의 경쟁력은 힘과 사냥기술로 한곳에 정착해서 살기보다는 유목민이 많았습니다. 부족장과 같은 사람이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했던 시기로 힘이쎈 '무사계급'이 권력의 핵심이었습니다. 

땅이 경쟁력이었던 농경사회
농경사회의 경쟁력은 땅
이었습니다. '땅은 정직하다'라는 말도 농경사회에서 출현한 말일것입니다. 대규모 토지를 보유한 사람들, 즉 '지주'들이 농경사회에서는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본으로 대변되는 산업화사회
농경사회를 넘어 우리나라는 1970년경부터 산업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몇십년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속에는 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산업화사회에서의 가장 큰 권력층은 '자본가'입니다. 자본을 활용해서 공장을 짓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팔았던 시기로 '소품종 대량생산'시기로도 불립니다. 

현재는 정보화시대
현재 우리나라는 후기산업화시대와 함께 정보화시대에 놓여있습니다. 기업은 생산성 향상 등으로 더 이상 예전과 같은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취업'이라는 문은 더욱 좁아질 것입니다.
정보화시대에는 위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도구(디지털카메라, 노트북 등)와 유통시킬 수 있는 도구(블로그 등)를 0원에 가까운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젠 산업화시대에 했던 방식대로 사업을 하기 위해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정보화시대에는 핸드폰과 노트북하나면 지식생산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많은 지식근로자들은 지금보다 좀 더 좋은 상황을 찾아 다시 '유목민'생활을 해야 합니다. 정보화시대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눈을 감는다고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
세상의 변화속도는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농경사회에는 농사기술 하나만으로도, 산업화시대에는 특정 전문기술 하나만으로 평생 먹고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변할 것이냐? 모른척하고 눈을 감고 말 것이냐? 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변화를 거부하기에는 회사에서 고용되어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되지 않고, 인간의 평균수명은 길어져버렸습니다.

정보화시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것입니다. 지금 준비하고 시작하십시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