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 : (주)비즈웹코리아

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미국의 기업컨설팅 회사인 '아이비 시(Ivy Sea, Inc.)'의 창업자 제이미 월터스가 쓴 1인기업에 대한 책입니다. 1인창조기업을 포함하여 소규모로 사업을 하는 자영업자까지 포함하여 '작은거인'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정확한 실행지침보다는 '이렇다'하는 정도의 수준만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열쇠 '진정한 성공은 따로 있다'

작은거인(회사규모를 키우지 않고도 성공하는 네가지 열쇠)

저자는 1인기업을 포함한 소기업의 장점을 '양적인 성장이 아닌 질적인 성장'이라고 말하고 있다. 성장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으며, 자신의 시각에서 볼 때 어떤 길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에 공헌하는지 생각한 뒤 어느정도의 기업규모나 발전이 최선의 수단인지 판단해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판매량과 직원의 증가는 성장의 지표이긴 하지만, 이것이 성공의 지표는 아니다. 이것은 또한 수익성이나 성공을 항상 보장하지는 못할뿐더러 삶의 질이나 공동체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반영하지도 못한다.

-규모와 단선적 발전의 열풍에서 한 발 벗어나면, 성장은 기업의 소유의 질적인 측면, 개인적 발전, 공동체에 대한 공헌 등을 동반한 발전이나 변화를 뜻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큰 비전을 품은 소기업주들은 계산이 빠른 기존의 사업가들과는 다르게 성장을 바라본다. 즉 그들은 보석의 품질이나 언젠가는 고갈될 가능성을 무시한 채 무조건 많은 보석을 캐내는 데 열중하기보다 보석을 정성스럽고 아름답게 가공하는 과정을 성장으로 여긴다. 결국 가장 적절한 것을 선택하는 문제는, 기업, 직원과 그 가족, 그들의 삶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 소유주의 개인적 결정에 맡겨야 한다.

- 문제는, 대체로 양적인 성장이 개인의 기호나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 방법에 관한 평가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이다. 양적인 성장에 대한 맹신은 '성장 아니면 몰락'이라는 신화를 무분별하게 수용한 결과이다. 실제로 이렇게 맹목적으로 양적인 성장을 지향하다가는 종국에는 '성장한 뒤 결국 몰락한다.
저자는 소규모 조직의 질적인 요소로 높은효율성, 조직창의성, 관계의 밀접성, 전문성과 융통성, 뛰어난 대처 능력과 유연성, 강한책임감, 뛰어난 행복능력들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생각해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 소규모 조직의 여러 장점에 비춰볼 때 여러분의 기업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 여러분의 기업에서는 소규모 조직의 장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 앞서 언급한 소규모 조직의 장점 외에 여러분이 제시할 만한 장점이 있는가?


소규모 조직은 유통능력의 한계, 자금 조달 능력 부족, 상품과 서비스 범위의 한계, 객관적 타당성 부족 등 약점도 있다고 합니다. 소규모 조직의 약점을 역으로 보면 대기업의 강점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대기업과 같은 방식으로 싸움을 해서는 소기업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소기업은 개인화된 서비스나 품질 수준에 사업의 초점을 맞추고 기업 규모를 작게 유지할수록 유리하다합니다. 왜냐하면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많은 인력보다 뛰어난 인재를 고용하고, 고객이 바라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전문지식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한 가지는 확실하다. 소기업주는 소규모 조직의 강점을 잘 살려야 한다는 점이다. 양적인 성장이라는 유혹을 이미 이겨낸 작은 거인의 주인은 지속적인 비전 추구, 경쟁력 강화, 돈독한 관계 조성, 삶의 질과 균형 유지, 지혜와 기술 터득, 참신성 등을 통해 질적인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 작은 거인의 경영주들은 '얼마나 크게'가 아니라 '어떻게'와 '왜'같은 질문에 더욱 중점을 두면서 양적인 성장보다는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질적인 성장의 개념을 파고든다. 질적인 꾸준한 성장과 자기완성에는 명확하고 이상적인 비전, 비전화 행동사이의 연결 고리, 올바른 관계형성, 지혜와 숙련이라는 강력한 '지원군'이 필요하다.


둘째 열쇠, 큰 비전은 진정한 성공의 지름길
'발전 지향적이고 더 개인화 된 소기업에 알맞은 뚜렷한 비전과 실천계획은 마치 거친 바다에서 나침반 같은 구실'을 한다며, 삶의 질적인 측면과 양적인 측면을 모두 포함하는 명확한 비전설정과 실천계획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질적인 성장을 위한 지침으로 상호이익보장, 정명(뜻 깊은 일을 하려는 자세), 올바른 관계 만들기, 이익의 사회 환원, 높은 윤리의식, 인간을 존중하는 환경 조성, 수익창출은 목적이 아닌 수단, 건강과 복리 증진, 책임 의식 함양, 의식 있는 기업 관행 조성, 높은 질적 기준 설정, 사업과 정신적 삶의 조화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비전은 진취적이어야 하고 종래의 기준, 한계, 타인의 기대치 등에 구애받지 않아야 한다. 비전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이뤄야할 것 을 꿈꾸는 데서 탄생하고, 그것을 이루는 데 필요한 자세를 규정한다. 물론 건전한 재정 상태는 기업 운영의 버팀목이지만, 작은 거인의 경우 비전은 단순한 투자 실적이 아니다.
- 비전이 폭넓은 이상이라면, 사명은 그 이상을 실현하는 실제적인 수단이다.
- 핵심가치는 기업주가 자신의 비전과 사명을 실현하는 첫걸음을 내디디는 데 필요한 신조로 볼 수 있다.
- 작은 거인의 경우, 비전, 사명, 핵심가치의 개념을 명확하게 정립하면 의사결정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할 안목이 생기며, 그것을 통해 일상적인 기업 활동에서 비전, 사명, 핵심가치 등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실현하는지 점검할 수 있다.
- 비전은 실천이라는 측면에서도 고난과 변화의 시기에 명확하고 진취적인 비전이 얼마나 소중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 잘 짜인 계획은 비전과 기업의 일상적인 업무를 긴밀히 연결하는 다리가 될 수 있다.
- 비전과 계획을 문서화하면 장점이 많다. 즉 삶과 일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성장의 방식을 결정하고, 확고한 의지로 기업을 운영하며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 중단 여부와 시기를 결정하고, 직원, 고객, 공급업자 등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기업주 대다수가 겪게 마련인 중요한 사안에 대비하는 데는 철저한 계획수립이 필요하다.

셋째 열쇠, 관계 설정의 노하우
소기업에게 올바른 관계는 질적 성장의 핵심동인이라고 합니다. 올바른 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방법과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 고용인과의 올바른 관계, 고객과 좋은 관계 맺기, 고객과의 피드백 등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올바른 관계가 질적 성장의 중요한 측면이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 제시보다는 막연한 의견제시와 함께 도덕적인 측면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실성이 부족했던 부분으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넷째, 작은 거인을 만드는 지혜의 샘
명언과 정신 수양덕목, 돈과 위기, 경쟁, 성공과 실패, 시간과 균형감, 작은 실천 등 소기업의 더욱 윤택하게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관계 설정의 노하우와 같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례 또한 공감대를 형성하기에는 현실감이 부족했습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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