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 : (주)비즈웹코리아

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보상은 비범함에서 비롯된다

 
회계사가 운전도 잘하기를 바라는가? 마케팅 전문가가 골프를 잘쳤으면 하는가? 소설을 쓰는 작가가 커피도 잘 내리기를 바라는가? 지나친 비유이지만 이런 오류는 많은 순간 일어난다. 연구직으로 입사한 직원에게 영업역량을 키우라하고, 국내 영업도 버거운 기업에게 해외에서 답을 찾으라고 한다. 아직 어떤 전문성도 형성되지 않았는데 다각화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볼까? 새로운 분야의 일을 시작해볼까?와 같이 부지런하고 의욕적인 사람들은 다각화로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은 몰입하고 집착하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이것저것 다 하려고 하지만 정작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팔방미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팔방미인을 원하는 기업은 비범함에서 보상이 나온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사람들이 전문의를 찾는 것은 병을 예측하거나 진단하는 일이 어렵기 때문이다. 실력있는 컨설턴트를 찾는 이유는 기업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모든것을 잘하려고 하기보다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끊임없는 변화도 필요하다.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아무것도 될 수 없다. 익숙한 일들만 하기를 바라는 사람, 절차만을 강조하는 공무원, 받아적기만 하는 사람, 주말만 기다리는 직장인, 해고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이들은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가지려고 하기보다는 무난한 일들을 선호한다. 안타까운 것은 이들이 해왔던 일들은 더 싼값에 더 능력 있는 방식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점이다. 노동력이 훨씬 풍부한 중국에서 생산할 수도 있고, 24시간 투정부리지 않는 기계를 몇 대 더 구입할 수도 있다.


조직은 시스템을 선호한다

 
조직은 한 두 사람의 뛰어난 개인보다는 시스템을 선호한다. 당연한 논리이다. 한 두 사람때문에 조직이 흔들린다면 모두가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기업, 학교, 비영리단체 등 어딜가나 마찬가지이다. 물론 사람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하여 대응할 수 있다. 노동조합을 통해 개인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만든 규칙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 모든 사람을 똑같이 만들면서 튀는 개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평준화의 함정에 빠져들게 된다. 


30년전에는 남들보다 조금 우월하다는 것으로 충분했다. 그러나 누구와도 연결될 수 있는 세상에서 남들보다 조금 우월한 것으로는 부족하다. 네이버, 구글,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은 손쉽게 또다른 경쟁자를 찾아낼 수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의 인맥은 상상이상으로 확대되고, 구글을 통해 필요한 정보는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다. 이제 누가되었든, 무엇이 되었든 찾고 싶은 것은 어디에서라도 가능하다.


점점 좁아지는 세상

 
세상은 하나로 연결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점점 좁아지고 있기도하다. 일의 영역이 점차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든분야에 능통한 사람보다는 한 분야의 전문가를 선호한다. 모든것을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이 명확한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무한대의 선택이 있으면 하나하나를 꼼꼼히 따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 의사, 변호사, 네일숍, 커피전문점 등도 마찬가지다. 최고가 되었을 때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저 그런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는 넘쳐난다. 무엇보다 그저 그런 제품과 서비스에 사람들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고유한 것, 독특한 것, 인간적인 것에 열광하지 싸구려에는 열광하지 않는다. 희소성이야말로 가치의 비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매일 주어진 일을 한다. 그러나 하는 일을 전문적 영역으로 만들지는 못한다. 이유는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아 멋진 근육으로 만들어지기 전에 근육 사용을 포기하기 때문이다. 고통스럽고 힘들면 포기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당연히 재미도 없다. 그러나 고통을 이겨내야 근육이 만들어지는 법이다. 이런 날들이 끊임없이 반복되어야 희소성이 생기는 것이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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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
 
비슷한 역량과 자원을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전혀 다른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면 대박 아이템이라는 것은 없다. 언론매체에서 말하는 유망아이템은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는 것이 맞다. 1인기업도 마찬가지다. 대박 아이템을 찾기보다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

1인기업을 위한 아이템 탐색방법은 크게 '시장 수요에 기반'을 둔 방법과 '자신의 역량에  기반'을 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시장 수요에 기반을 둔 방법은 향후에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이나 아이템을 선정하여 그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방식이다.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은 인기가 예전같지 않지만 미래가치가 높다고 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이다. 시대흐름에 맞게 자신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의 역량에 기반을 둔 방법은 적성, 경험, 노하우, 능력, 관심, 흥미 등에서 아이템을 찾아보는 방법이다. 가장 현실적이며 경쟁력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을 잘하는지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못하는데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자기계발 서적에서 공통적으로 다루는 주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에 재능이 없다면 본인도 힘들고 주변도 힘들다. 일시적으로 흥미를 느끼는 일과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을 구분해야 한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을 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 


농구 황제 마이클조던(Michael Jordan)은 3번의 NBA우승 경력을 뒤로하고 야구선수가 된 적이 있었다. 어릴적부터 자신의 꿈이었던 메이저리그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농구에 쏟았던 노력처럼 야구를 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이클조던은 다시 농구로 복귀했다. 마이클조던의 이야기는 1인기업이 자신의 일을 찾는데 있어 '하고 싶은 일' 못지 않게 '잘할 수 있는 일'과 '남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이 중요함을 말해준다. 

전문적 영역으로 만들어라
 
잘하는 일은 전문적인 영역으로 만들어질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일에는 '초과수요'라는 것이 있다. 누구에게 맡겨도 그만인 일은 나보다 젊고 유능한 사람들이 대신하게 될 것이다. 나를 대체할 수 없는 전문영역으로 확장되어야 1인기업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하다. 개인의 지식과 노하우에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피터드러커는 '지식은 일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 개발하고 혁신을 일으켜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다'라고 했다. 지식기반 사회에서 지식과 노하우는 개인과 조직, 더 나아가 그 사회를 좌우하는 핵심 자원이 된다. 이처럼 자원으로서의 지식과 노하우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하나의 거래시장을 형성할 수 있다. 

잘할 수 있는 일의 지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도 필요하다.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는 것은 사실상 뒷걸음치는 것과 다름없다. 더 젊고 똑똑한 사람들은 항상 기존세력을 위협한다. 시장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앞을 내다보고 스스로를 파괴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의 발전과 사회통념의 변화로 혁신은 점차 공격적으로 변화고 있다.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은 획일화되지 않고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인도 혁신을 해야 수익도 만들어 낼 수 있고 성장도 꾀할 수 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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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근로자? 육체근로자?

 
스스로를 지식근로자라고 생각하는가? 육체근로자라고 생각하는가? 사무실에서 근무하면 지식근로자이고, 현장에서 일하면 육체근로자일까?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사무실근로자를 지식근로자로 봐야 할까? 아니면 현장에서 일하지만 매일 매일 자신의 일을 개선하는 사람이 지식근로자일까? 


어제 한 일, 오늘 한 일, 내일 해야 할 일이 똑같다면 그 사람은 지식근로자라고 할 수 없다. 공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벽돌을 짊어지고 나르는 육체노동자와 다를 게 없다.그러나 벽돌을 짊어지고 나르는 사람이더라도 좀 더효과적으로 업무를 개선한다면 이 사람을 지식근로자라고 할 수 있다. 지식근로자와 육체근로자의 구분점은 책상에서 근무하느냐 현장에서 근무하느냐가 아니라 자신의 정보와 경험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럼, '지식'은 무엇일까? 네이버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게 지식일까? 언제든지 검색으로 찾아낼 수 있으니 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지식의 전단계인 정보에 해당한다. 정보란 사전적으로 '사정이나 정황에 관한 소식이나 자료'를 말하고, 지식은 '배우거나 실천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를 뜻한다.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그것은 ‘정보’일 뿐 ‘지식’이 되지 못한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네이버를 통해서 누구나 정보를 가질 수는 있지만 지식은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지식이 중요하다
 

이제 정보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만하면 바로 찾아볼 수 있는 것을 억지로 기억하려고 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행동이다. 기계 의존성에 대한 걱정보다는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하면서 얼마나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일상적인 작업은 기계에게 맞기고 사람은 더욱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이다. 대학에서 오픈북으로 시험을 치러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출제되는 문제를 책에서 찾아볼 수 있어 시험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시험은 더욱 어렵게 출제된다. 오픈북은 정보의 접근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들을 연결해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언제든지 인터넷이 연결되는 시대에는 '정보를 외우는 것'보다 '정보를 꺼내서 활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정보보다는 지식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기술은 저렴해지고 지식은 비싸진다

 
우리가 지식사회가 되었다는 말을 많이한다. 그러나 지식사회의 핵심은 정보의 유통이 아니라 가치 있는 지식의 활용에 있다. 남의 글을 블로그에 아무리 많이 스크랩해놓아도, 신문에서 관심사를 아무리 많이 스크랩해 놓아도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지식이 아니라 널려 있는 정보를 갖고 있는 뿐이다.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지식'이다.


기술은 더욱 저렴해지고 있는 반면에 지식은 더욱 비싸지고 있다. <롱테일의 경제학>으로 유명한 크리스 앤더슨은 <메이커스>에서 21세기는 아이디어만으로 세상을 바꾸는 발명자 시대, 생산자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디어와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기업을 창업할 수 있고 콘텐츠를 만들거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중국의 알리바바라는 회사를 통하면 공장이 없이도 내가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어 올 수 있다. 좀 더 낳아가면 공장이나 기존 기업을 찾아갈 필요도 없다. 3D 프린팅 등이 일반화되면서 개인이 모두 생산자와 발명가와 기업가가 될 수 있다. 이제 핵심은 ‘누가’ 정보를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정보를 ‘어떻게’ 가공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지식으로 바꿀 수 있느냐가 되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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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으로 부터 해방된 사람들  
기술이 발전해서 기계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어떨까? 노동이라는 덫에서 해방되면 자유로운 인간으로 살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역사속에서 찾을 수 있다. 미국 중부 노스다코타(North Dakota)나 네부라스카(Nebraska)에서는 인디언들에게 기본소득과 함께 교육, 의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땅을 빼앗았다는 죄책감으로 몇십년 전부터 먹여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럼 노동의 덫에서 해방된 이곳에서 문화와 예술이 번창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이곳의 원주민들은 비만이 심각하고 알콜중독자가 많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다.
비슷한 사례로 중동의 아랍에미리트연방도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도하(Doha)나 두바이(Dubai)에서는 자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문명이 발달하기 보다는 극단주의적 테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단편적이기는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된다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더욱 자유로워질 것이다
 
1만년전에 농업혁명이 있었고, 200년전에는 산업혁명이 있었다. 환경이 파괴되고, 과도한 경쟁으로 인간성을 잃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이로인해 인류는 분명 더욱 풍족해졌다. 지금 농업혁명과 산업혁명과 같은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구글, 애플, 삼성이 전통적인 은행을 위협하고 있고, 방 한 칸 가지고 있지 않은 에어비앤비(Airbnb)는 100년이 넘은 힐튼호텔보다 주가가치가 높다. 2003년도에 설립된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는 기존 자동차 업체를 위협하고 있다.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의 바람이 휩쓸고 갈 때마다 삶의 현장도 변화가 일어났다. 변하지 못한 기득권층은 밀려날 것이고, 그자리에 새로운 세력이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개인도 예외가 아니다. 시대흐름에 맞게 변하는 개인은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고,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내일 할 일이 같은 사람에게는 기회가 없을 것이다.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임하면서 꾸준히 변화해야 하는 이유다.

일을 통해 나를 찾다
 

일본 경영의 신 마츠시타 고노스케가 말한 것처럼 "지금 당신이 일하는 것은 스스로를 단련하고, 마음을 갈고 딱으며, 삶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행위이다. 아무런 목표도 없이 나태하게 생활하다보면 인격적으로 타락할 뿐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마저 썩혀버리고 만다. 이는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인생을 살아가는 참된 의미조차 찾지 못한다. 일하는 수고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잠시 동안의 안락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보다 즐겁고 귀중하게 보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한 사람은 나무그늘의 상쾌함을 느끼지 못한다. 반면 뙤약볕에서 땀흘리며 일한 사람에게 나무그늘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있는 시원함을 안겨준다. 일이라는 것도 이와 같아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열심히 했을 때 삶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이다. 하루는 보잘 것 없는 시간이지만 5년, 10년이 되면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난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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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강화와 최소량의 법칙

 

강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선택과 집중의 법칙'이다. 문영미 교수의 <디퍼런트>와 김위찬교수의 <블루오션전략>에서 다루는 내용의 포인트 중 하나가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다. 경쟁자가 놓치고 있는 것이나,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충족되지 않은 needs를 찾아 강점과 접목하는 것이다. 1인기업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한 두가지에 집중해야 성공확률도 높아지고 사람들의 신뢰도 받을 수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강점 집중'에는 한 가지의 전제사항이 있다. 이른바 '최소량의 법칙'이다. 광고를 하고, 디자인을 개선하고, A/S망을 확대해도 절대가치인 품질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소용 없는 것과 같다. 물통에 구멍이 나 있으면 물은 그 구멍이 뚫린 곳 이상으로 채울 수 없다. 강점을 강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을 희생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구매결정요인 중 하나가 희생된다면 제품의 수준은 그 부족한 부분에 의해 결정된다. 최소량이 충족되어야 다른 차이점을 제시할 수 있다. 따라서 구매의 필요조건인 최소량의 수위를 골고루 맞추되, 구매의 충분조건인 무엇을 강화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강점 집중'의 기본 개념이다.


작은행동이 브랜드를 결정한다
 
1인기업이 갖추어야 할 최소량 중 하나가 '태도'이다. 아웃이 뻔한 상황에서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사람이 현명할까? 아니면 당연히 아웃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야구 방망이를 들고 들어오는 사람이 현명할까? 아웃이 되더라도 최선을 다해 전력 질주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고, 이 사람이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진다.


승패가 결정되어야 하는 야구 경기가 아닌 일상생활의 모습은 어떨까? 사람들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습관적으로 전화를 받고, 회의에 참석하고, 상사의 지시를 받고, 동료들과 어울린다. 자신이 해야 할 업무가 아니면 말로는 알겠다고 하지만 표정에서 싫은 것이 느껴지고, 친구들과 통화할 때는 자연스럽게 욕설을 섞어가면서 이야기를 한다. 


1인기업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있어 일상의 작은행동 하나 하나가 평가지표가 된다. 내가 행하는 모든 행동이 나의 브랜드를 향상시키기도 하고 손상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매일 매순간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본인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통해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된다. 일상에서 좋은 태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한 이유이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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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인기업가다' 팟캐스트(팟빵) PDF 매거진 5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편집된 내용은 http://www.podbbang.com/ch/10819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짜와 공짜가 아닌 두 가지 가격  

종이신문은 제작과 배포에 큰 비용이 든다. 반면 블로그를 통해 유통되는 정보는 0에 가깝다. 해당 콘텐츠를 만들어내기까지 수없이 많은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겠지만,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콘텐츠의 경우 단위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데 드는 비용은 기본적으로 0에 가깝다.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정보의 가격이 0에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정보기술 덕분이다.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Device), 정보를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Platform), LTE와 같은 네트워크(Network)망이 갖춰지면서 콘텐츠(Content)가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되어 유통되고 있다. 

TV, 신문, 잡지, 라디오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소비했던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생산과 유통에 참여하게 되면서  ‘유료’가 ‘공짜’와 경쟁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다. 크리스앤더슨은 <Free>에서 "세상에는 공짜와 공짜가 아닌 두 가지 가격이 있다"고 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공짜와 공짜가 아닌 두 가지 가격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에버노트를 무료로 사용하던 사람이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로 전환할 때, 가격보다는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지를 먼저 생각한다. 스마트폰에서 유로 앱을 구매할 경우 '돈을 지불하면서 구매할 가치가 있는가?'를 먼저 고민하는 것과 같다. 구매하기로 결정하면 그것이 1달러인지 2달러인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온라인에서는 0원과 100원의 차이가 100원과 10,000원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공짜로 내놓아야 성공할 수 있다
 
‘갑’과 ‘을’로 대변되는 수직적 방식에서 ‘파트너’로 대변되는 수평적 방식으로 일하는 방식이 변화되고 있다. 수평적 사회에서 1인기업이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어떤 산업이든 후발주자는 공짜로 시장에 진입하기 마련이다. 공짜가 시장을 공략하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인것이다. 결과적으로 가격이 0일때의 수요는 아주 적은 비용이라로 받을 때보다 몇 십, 몇 백배 크다고 할 수 있다.

1인기업이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프리코노믹스(freeconomis)라고 한다. 프리코노믹스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명성을 벌어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연관산업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Free Business Model 중 하나이다.

정보가 많아지면 사람들은 모든 정보를 소비할 수 없기 때문에 ‘관심’이라는 자원이 중요해진다. 따라서 1인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면 당장의 금전적 수익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획득할 수 있어야 한다. 블로그, 유튜브 등에 무료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사람들은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할 것이고,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한 1인 기업은 ‘관심’이라는 자원 을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위의 그림과 같이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면 소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콘텐츠가 소비될수록 콘텐츠 제공자는 관심과  명성을 얻게 된다. 이것이 바로 Free Business Model의 기본 개념이다. 이렇게 쌓인  관심과 명성을 바탕으로 1인 기업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 할 수 있게 된다. 프리코노믹스는 고객의 인식 변화, 기술의 발전, 자본집중, 혁신적 서비스, 경쟁 등 시장에서 시장을 창출하고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결국 기존 정보와 콘텐츠의 변화 흐름을 타고 산업의 구조를 변화시킬 것이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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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지마켓,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은 직접 무엇인가를 생산하거나 판매하지 않는다. 물건을 팔고 싶은 사람들과 사고 싶은 사람을 연결해주고, 친구와 친구를 연결해준다. 과거에는 쉽게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이 옥션, 지마켓,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을 통해 연결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대상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장악하면 큰 성장을 할 수 있다. 검색, 유통, 부동산 중개, 맛집 중개 등 수많은 분야에서 플랫폼을 장악한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절대적인 정보 및 협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100개 기업 중 60% 이상의 기업이 플랫폼으로 수입을 벌어들인다고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플랫폼을 지배해서 압도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은 개척자가 아닌 후발주자라는 점이다. 


플랫폼을 장악한 기업은 여러가지 이유로 추종자를 앞서나갈 수 있다. 그 첫번째 이유가 네트워크효과(Network Effect)이다. 네트워크효과는 특정 제품을 채택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제품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카카오톡을 처음 사용한 사람이 느끼는 가치는 얼마나될까? 카카오톡을 통해 대화할 상대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카카오톡의 가치는 0일 것이다. 그러나 카카오톡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연결되는 네트워크의 효과가 커지면 사용자가 느끼는 가치는 커질 것이다. 이와 같이 가치가 높아지는 현상을 네트워크효과라고 하며, 다른 사람들의 소비행동에 영향을 받으므로 이를 '네트워크 외부성(network ecternality)' 혹은 '소비 외부성(consumption externality)'이라고 부른다.


두번째는 사용에 의한 학습이 발생한다. 카카오톡에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기 까지는 수많은 업데이트 과정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들의 역할이 큰 몫을 했다. 사용에 의한 학습은 하나의 기술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채택될수록 더 많이 사용될 것이고, 이는 더 많은 학습으로 이루어져 더 많은 발전과 개선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뜻이다. 결국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상품이 더욱 좋아져서 사람들이 더 많이 채택하게 되는 것이다.


세번째는 정보의 수확체증이다. 기술중심의 상품은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소비재와 달리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하던 사람이 애플의 맥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여러가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 위험을 회피하고자 다른사람들의 구매 및 사용경험으로부터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많이 팔리는 상품은 그 자체만으로도 품질과 효용을 신호화하는 효과를 갖게되는데 이를 '정보의 수확체증'이라고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기술중심의 상품일수록 얼리어답터군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네번째는 기술적 상호관련성이다. 기술중심의 상품은 대부분 보완재가 필요하다. 단품만으로 시장이 형성하지 못하는 것이다. 컴퓨터는 모니터와 프린터에 연결되어야 하고, 업무를 하려면 오피스 프로그램 등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이렇게 작성한 것을 사람들과 공유하려면 와이파이와 같은 통신망이 갖추어져야 한다. 

소비의 관련성은 주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하여금 주변기기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한다. 애플의 맥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이폰은 사용하는 것과 같다. 제품간의 호환성과 확장성이 중요한 구매기준이 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운영체제를 중심으로 웹브라우저, 오피스 프로그램 등을 장악한 것도 이와 같다. 기술중심의 상품의 시스템 제품의 특성을 가지므로 호환 및 확장성을 염두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번째는 전환비용이다. 삼성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사람이 애플의 아이폰으로 바꾸려면 물리적, 금전적, 심리적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것을 전환비용이라고 한다. 아이폰 사용방법을 새롭게 배워야 하고, 기존 스마트폰에 저장해둔 다양한 앱들도 새로 설치해야 한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도 필요하다. 이와 같이 기술중심의 상품은 대부분 높은 전환비용을 가지는 특징을 보인다.

Burnham 등(2003)에 따르면 전환비용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는 절차적 전환비용으로서 전환을 위해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아보기 위한 탐색비용과 위험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학습비용이 발생한다.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맥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상당한 학습비용을 수반하게 되는 것과 같다. 

둘째는 재무적 전환비용으로, 상품을 전환할 경우 추가적으로 돈이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추가적인 돈을 지불해야 하고, 주변 장비를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 이외에도 그동안 적립했던 마일리지 포인트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되는 기회비용도 발생한다. 

셋째로 관계적 전환 비용이 발생한다. 이는 소비자가 기존 업체의 판매원이나 그 기업에 대해 호감이나 호의를 가지고 있을 경우, 전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안한 마음을 말한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가 좋은 기업을 떠날 때 이러한 심리적 전환비용이 크다.


여섯번째가 막대한 추기 투자비용이다. 모바일 게임 산업의 경우 첫 제품을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 즉 'Unit One Cost'는 수십억원에 달하더라도 그 이후에 생산되는 제품은 단순복제 비용 밖에 들지 않는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NHN엔터,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네오위즈게임즈 등 모바일 게임 회사들은 최근들어 단일게임 제작에 100억원 이상의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게임이 성공만 하면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준다. 실제 2014년도 기준 넥슨의 영업이익률은 26.3%,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률은 33.1%에 달한다. 제약산업이나 바이오테크 산업의 경우에도 비슷하며, 후발주자가 선발 주자의 기술적 노하우나 지식수준을 따라가는 데에는 막대한 투자와 노력을 필요로 하게 된다. 원가우위 외에도 기술선도 기업은 다양한 하위 기술과 주변기술을 확보하게 되어 산업의 하부구조를 결정하는데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고, 또 기술표준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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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연결성’은 비즈니스 전체 생태계에서 주목할 가장 큰 키워드 중 하나이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있고(Social Media),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연결되고 있고(Offline to Online), 기계와 기계가 연결되고 있다(Internet of Things). 인간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들이 연결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장벽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만들어 지고 있다.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는 사람들의 연결에 대한 욕구 증대와 기술 발전을 통한 연결 비용의 감소, 개방형 혁신으로의 사고방식 전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는 트렌드다. 


사람들은 여전히 TV를 보고 신문을 읽지만 거기에 나오는 광고까지는 일방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무엇인가 궁금하거나 제품 구입에 필요한 정보가 필요하면 검색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본다. 이제 기업들은 TV, 신문 등의 매스미디어나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어떻게 소개될지를 상상하는 것뿐 아니라 광고를 본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로 검색할지, 사람들 사이에 어떻게 이야기 될지 등을 염두해두어야 한다.


제품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소비자의 브랜드 접촉점이 대중화되면서 효율적으로 목표한 시장에만 도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미디어로 기존의 일방적 메시지 전달이라는 대중매체 광고에서 벗어나 통합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필요하게 되었다. 기업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통합해야 하는 이유이다. 제품에 대한 정보를 찾고, 구매를 결정하고, 구매후 경험을 공유하는 측면에서 네이버, 페이스북 등이 MBC, KBS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


디지털 컨버전스
 
10년전까지만 해도 하드웨어 기업이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고, 소프트웨어 기업이 하드웨어 기업이 되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콘텐츠관련 기업들은 각자의 독립적인 영역에서 경쟁을 하며 각자의 경쟁적 지위를 강화해왔다. 그러나 아이폰이 나오고, 네트워크 속도가 빨라지고, 소셜미디어 등으로 다양한 연결이 진행되면서 영역 간의 경계 파괴는 심화되고 있다. 스마트워치, 글라스, 밴드와 같은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사물인터넷(IoT), 사물지능통신(M2M), O2O(Online to Offline) 등의 기술적 발전에 따라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으로 연결범위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에는 방대한 양의 정보와 지식 등이 생산되고 교환됨에 따라 수많은 기회가 만들어진다. 새로운 사업적 기회는 물론 사람들이 과거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줄 것이다. 따라서 기업과 개인은 사람들의 기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수용 속도를 감지하고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는 한편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놓치지 말아야 할 사실은 기술적 우위를 추구하느라 '사람'을 놓쳐서는 안된다. 결국 사람 사는 세상이다. 기업과 개인은 모든 것이 연결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 중심'으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사람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기술 발달로 세상이 조금 더 편해지고 빨라지는 것이지, 사람이 살아가는 것 자체는 바뀌지 않는다. 태어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슬퍼하고, 죽어가는 것과 같이 사람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야 하며, 사람이 전략의 핵심요소가 되어야 한다. 


미디어는 연결되어야 한다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페이스북, 홈페이지, 쇼핑몰 등의 미디어는 서로 연결되어야 한다. 미디어를 연결한다는 것은 광고나 홍보, 추천 등을 통해 제품을 알게 된 소비자들이 고객층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구조이다. TV, 신문, 네이버 광고 등을 통해 고객을 유입시키고, 유입된 고객을 홈페이지, 쇼핑몰, 블로그 등에서 설득하여 구매로 전환시켜야 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관계를 강화하여 이들을 추가 고객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길거리광고에 홈페이지 주소를 적어 놓고, 홍보물에 QR코드를 포함하여 소비자들이 모바일로 추가 정보를 얻거나 구매로 연결시켜야 한다. 



연결성 관점에서 ‘맛집’도 해석된다. ‘맛집’의 기준은 무엇인가? 음식을 잘하는 곳? 사람들의 평가가 좋은 곳? 모두 맞지만 또 다른 기준으로 보면 맛집은 스마트폰에서 찾기 쉬운 곳이고, 이용자들의 댓글과 평점이 좋은 곳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어 통합된 하나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기업들은 사람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별 것 아닌 듯 보이지만 매장에서 와이파이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해주면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한다. 좀 더 직접적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소셜미디어 친구가 될 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 기계와 기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더 많이 연결할 수 있는 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것이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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