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누구에게 판매할 것인가?
 
인터넷에 광고를 해야한다. 블로그마케팅이 최고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야 한다. 여전히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기존의 전단지와 현수막도 필요하다 등등 광고와 홍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모두 맞는 이야기이다. 연령대에 따라, 생활방식에 따라, 직업에 따라 선호하는 매체가 다르고, 설득되는 포인트가 다를 뿐이다. 이것이 유일하고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방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단지, 현수막, 블로그,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은 채널에 대한 것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미디어를 선택하면 된다. 우리 고객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데 소셜미디어에 광고와 홍보를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인터넷 추종자들은 인터넷이 최고인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종이신문을 보는 사람이 있고, 교차로와 같은 지역정보지도 누군가는 유심히 들여다 보고 있다. 어떤 매체가 효과적인지 이전에 명확히 해야 할 것은 누구에게 판매하고, 그들이 왜 구매하는지이다. 
 

광고홍보 활동을 위한 첫번째 질문은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인가?'이다. 기업은 가용할 수 있는 시간과 돈, 즉 자원의 한계가 있어 모든 고객에게 판매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모두에게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에게도 판매할 수 없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목표고객을 명확히하는 것이 광고홍보 활동의 첫번째 출발점이다.

두번째 질문은 '고객이 왜 구매하는가?'이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강남역에서 꽃을 파는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지나가는 남녀에게 "장미꽃 사세요! 한 송이에 천 원입니다"라고 하며 꽃을 팔고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사랑 한 송이에 천원 입니다"라며 꽃을 팔고 있었다. 두 사람 중 누구의 판매량이 많았을까? 당연히 뒷사람의 판매량이 많았다. 앞에 사람은 판매자 입장에서 꽃을 판매하려했고, 뒷사람은 소비자 입장에서 꽃을 판매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앞에 사람은 자기 입장, 제품의 입장에서 꽃을 팔았고, 뒷사람은 꽃이 주는 물리적인 이익 혹은 심리적인 이익을 제시한 것이다. 고객이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왜 구매하는지, 즉 구매가치가 명확해져야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메시지도 명확해진다.

고객의 시선을 붙잡는 메시지 작성
 
소비자로 하여금 상품을 사고 싶다는 마음에 들게 하려면 '무엇을 파느냐'가 아니라, 소비자가 '왜 사느냐'에 주목해야 한다. 소비자가 관심을 두는 것은 상품 자체가 아니다. 그 상품이 자신에게 어떤 가치가 있느냐, 어떤 편익을 가져다주느냐다. 살까 말까 망설이는 단 0.1초 동안 고객을 순식간에 사로잡는 한마디가 필요하다.

고객의 시선을 붙잡는 메시지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고객에 대한 통찰과 사랑을 필요로 한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봄으로써 메시지 작성을 시작해볼 수 있다.
- 누구 : 당신은 누구인가?

- 무엇 : 당신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 누구를 위해 : 당신의 고객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 니즈 : 고객들의 특별한 요구는 무엇인가?

- 경쟁상대 : 누가 진정한 경쟁자인가?

- 차별성 : 경쟁자들과 무엇이 다른가?

- 그래서 : 무엇이 이익인가? 고객이 오직 당신의 서비스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이익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입장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지가 제시되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판매량이 높다. 단순히 제품의 특성, 사실, 장점만으로는 고객을 설득하기 어려운 것이다. 마이클 르뵈프는 평생고객을 만드는 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내게 옷을 팔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 날카로운 인상, 멋진 스타일, 그리고 매력적인 외모를 팔아주세요.
 내게 보험 상품을 팔려고 하지 말아요    대신 마음의 평화와 내 가족과 나를 위한, 멋진 미래를 팔아주세요.
 내게 집을 팔 생각을 말아요    대신 안락함과 만족, 그리고 되팔 때의 이익과 소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자부심을 팔아주세요.
 내게 책을 팔려고요?    아니에요, 대신 즐거운 시간과 유익한 지식을 팔아주세요.
 내개 장난감을 팔려고 하지 말아요    그 대신 내 아이들에게 즐거운 순간을 팔아주세요.
 내게 컴퓨터를 팔 생각은 하지 말아요    대신 기적 같은 기술이 줄 수 있는 즐거움과 이익을 팔아주세요.
 내게 타이어를 팔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 기름 덜 들이고 걱정으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 있는 자유를 팔아주세요.
 내게 비행기 티켓을 팔려고 하지 말아요    대신 내 목적지에 빠르고 안전하게, 그리고 정시에 도착할 수 있는 약속을 팔아주세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모바일기기 사용시간의 증가
 
하루 24시간 동안 5m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서 하루 종일 붙어서 지내는 것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이다. 이제는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되어버렸다. 회사에서는 카카오톡으로 이메일 확인을 요청하고, 가족이나 친구들의 근황은 네이버 밴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으로 확인한다. 버스나 지하철 노선을 확인하는가 하면, 저녁 모임장소도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진다.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기기가 삶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을 여러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LG그룹 계열 광고회사 HS애드에서 소비자 1000명의 TV, PC, 모바일 사용패턴을 분석한 결과 젊은 사람일수록 모바일 이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하루 평균 3시간 34분 동안 모바일기기를 이용하고 있었으며, 이는 PC사용량을 큰 폭으로 앞지르는 수치이다. 

▲ 모바일기기 이용시간 현황

▲ 모바일기기 이용시간 현황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인터넷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유선인터넷 접속률은 2013년에 82.1%에서 79.8%로 낮아졌으나 장소 구분없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바일 비율은 58.3%에서 91.0%로 크게 높아졌다. PC 기반의 대표적 소통수단인 이메일 이용률이 2012년  84.8%에서 2013년  60.2%로 급락한 반면 모바일 통로인 메신저 이용률은 같은 기간 60.1%에서 82.7%로 증가했다. 모바일은 더 이상 웹의 보조도구가 아닌 마케팅 활동의 중심이 되었다.

미디어는 광고싸움이다
 
사람은 하루 24시간이라는 똑같은 시간을 사용한다. TV, 신문, 잡지, 라디오, 인터넷, SNS 등의 싸움은 결국 사람들의 24시간을 빼앗는 싸움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더 많은 시간을 빼앗아 갈 수 있는 미디어가 광고시장을 가져가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모바일기기 사용시간이 늘어난다는 점은 모바일 광고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제일기획의 2014년도 광고시장 전망에 따르면 모바일은 전년 대비 70% 가까운 성장을 할 것으로 나타났다.

▲ 광고시장 전망(제일기획)

▲ 광고시장 전망(제일기획)

 
TV, 신문, 잡지, 라디오로 대변되는 매스미디어 시대에는 소비자행동을 인지 → 흥미유발 → 욕구 → 기억 → 구매행태로 바라봤다. 이러한 접근은 소비자행동의 EKB(Engel-Kollat-Blackwell Model)모델이 충분히 설명을 해준다. EKB 소비자행동 모델에 따르면 사람들은 문제를 인식하면 정보를 탐색하고 대안을 평가한 후 구매를 한다. 이러한 구매의사결정과정에서 개인적특성과 라이프스타일 등이 영향을 미친다. 기업은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여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여 왔다. 소비자가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기도 어려웠고, 소비할 수 있는 미디어도 많지 않았던 시대에 통용되었던 방식이다. 

▲ 소비자행동의 EKB 모델

▲ 소비자행동의 EKB 모델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소비자행동을 인지 → 흥미유발 → 욕구 → 기억 → 구매행태로 바라보는 것은 한계가 있다. 사람들은 이제 의사결정과정에서 검색을 하기도 하며, 소셜미디어상에서 친구들의 의견을 듣기도 한다. 이런 과정들은 또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면서 상호간에 영향을 주고 있다. TV나 신문은 인지가 구매로 이어지는 일방적 매체소비 접근인 반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는 소비자 참여에 의해 자발적 공유와 공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확장구조이다. 앞으로는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소비자의 신뢰와 평판에 의한 평가미디어(Earned Media) 관리의 중요성이 커질것이다.

▲ 소비자행동의 변화

▲ 소비자행동의 변화


모바일 마케팅 일반화
 
소셜미디어와 함께 모바일 광고시장도 본격적인 성장을 맞이하고 있다. 2009년 아이폰 출시이후 모바일 광고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진행되었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낮게 나온 것이 사실이다. 이는  PC에서 진행하던 광고를 모바일로도 보여주는 것에 그쳤기 때문이다. 일종의 시행착오였던 셈이다. 모바일기기에 광고는 노출하여 잠재고객을 유입시키기는 하였으나 소비자를 설득하기에는 기존 PC위주의 콘텐츠가 불편했던 것이다. 

시행착오를 거쳐 여러 회사들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의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이 중 사용자점유율이 가장 높은 네이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네이버는 모바일 광고를 더 이상 PC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하지 않고 있다. 모바일페이지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팜(http://www.mobilefarms.com)'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업종별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광고 '클릭초이스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클릭초이스플러스는 업종별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지정 인터페이스(UI)를 선보이고 있으며, 미리보기 화면을 추가로 제공하여 광고주의 업체,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용자의 검색 패턴에 따라 모바일 파워링크 상/하단에 유동적으로 노출할 수도 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광고주와 플랫폼 간 Self-serve형 직거래 광고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대기업보다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사업을하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 큰 기회가 있음을 말해준다. 오프라인 중심의 사업자는 네이버, 구글 등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직접 광고를 손쉽게 진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 

▲ 네이버 클릭초이스플러스 광고 화면

▲ 네이버 클릭초이스플러스 광고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키워드광고는 '판매자가 고객을 찾아'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검색을 통해 '찾아오는 고객'에게 광고를 노출한다는 점에서 적극적이고 적중률이 높은 광고이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으로 광고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소비자 증가로 광고효과는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소비자가 검색하는 키워드에 맞게 광고를 노출한다는 점에서 키워드광고는 TV, 신문, 잡지 등에 비해서는 월등한 경쟁력을 갖지만 점차 높아지고 있는 비용에 광고주는 부담을 갖기 마련이다. 


목표고객에게만 노출할 수 없을까?
 
70% 이상의 검색점유율을 갖고 있는 네이버는 인터넷 생태계에서 독보적인 존재이지만, 소비자는 네이버외에도 즐겨찾기, 검색, 링크 등을 통해서 매일 매일 특정 사이트를 방문하여 콘텐츠를 소비한다. 실제 인터넷 사용자들은 총 사용시간의 5%만을 검색에 사용하고, 나머지 95%는 특정 웹사이트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콘텐츠가 소비되는 사이트에 우리 회사의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화장품관련 콘텐츠가 있는 사이트에 화장품 회사 광고가 노출되고 패션의류 콘텐츠에 패션관련 광고가 노출된다면 소비자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의문에 해답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
Google Display Network'이다.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Google Display Network는 방대한 네트워크와 구글 애드워즈 시스템을 활용하여 우리 고객이 가는 사이트마다 우리의 광고가 노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글 GDN은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의 언론사이트 외 약 5,000여 개 사이트와 협약이 체결되어 있다. 

GDN은 관심기반 마케팅 시스템으로 관심분야가 일치하는 사용자에게 배너광고를 도달시키는 기법이다. 구글은 광고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문맥 타켓팅에 사용된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관심 카테고리를 생성하여,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관심 분야를 정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심기반 마케팅 시스템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

 
예를 들어 위의 매일경제 사이트에 게시된 '홈페이지요리사' 광고는 전날 필자가 해당 사이트를 방문한 것을 알고 노출된 광고이다. 광고주의 웹사이트 페이지에 추적 코드를 설치하여 해당 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의 목록을 작성하여 해당 목록에 포함된 고객에게 배너를 노출시키는 원리이다.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는 클릭당 광고료를 지불하는 CPC방식으로 최적의 가격의 최대의 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며, 타 플랫폼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분석을 레포트로 제공해준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정교한 타켓팅이 가능한 GDN 광고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고객에 대한 도달 범위를 확장하고, 새로운 고객을 얻고, 기존의 고객을 유지하고, 판매를 촉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구글은 사용자의 컴퓨터 쿠키값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타겟팅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있다.

타켓팅옵션 사용방법 필요한 경우  목포 
문맥 타켓팅 뉴스 기사나 컨텐츠에 관련 있는 키워드가 포함된 곳에 배너광고를 노출 시키는 기법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 키워드를 설정하면 웹사이트 콘텐츠 내에 '부동산'이라는 키워드가 있을 경우에 배너를 노출시켜준다. 특정 주제애 대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하고자 하는 경우 직접 반응 
게재위치 타켓팅 광고 소재에 맞는 사이트와 가장 효율적인 게재위치를 선택하여 배너광고를 노출 시키는 기법이다.  특정 환경에 있는 타켓 잠재고객에게 광고를 노출하려는 경우 브랜딩 
주제 타켓팅 다양한 주제와 그에 따른 세부 주제들을 모아두는 한편 주제들과 가장 관련성이 높은 URL을 매칭(Matching)한 기능이다. Google은 1,750여 개의 대주제와 그에 따른 소주제들이 기본으로 설정되어있다.    특정 유형의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다수의 잠재고객에게 광고를 노출하려는 경우 브랜딩, 직접 반응 
관심분야 타켓팅 스포츠분야 열성팬처럼 사용자의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광고가 노출된다  특정 주제에 대해 열성적으로 자료를 검색할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하려는 경우 브랜딩, 직접반응 
리마케팅 웹사이트를 방문했지만 전환에는 도달하지 않는 사람들을 타켓팅한다  우리 웹사이트에 관심을 보인 적이 있는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하려는 경우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를 노출하려는 경우 직접 반응 및 중장기 브랜딩 

Google Display Network는 제품에 대한 검색유도, 브랜드 인지도 상승, 온오프라인의 전환율 증가, 방문 고객의 관심도 상승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Google Display Network는 전환 최적화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홈페이지, 쇼핑몰, 블로그 등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매출활성화 및 브랜딩을 시도하고 있는 곳이라면 Google Display Network를 활용해보길 권한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모바일의 등장과 유통환경의 변화
 
인터넷으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곳은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매장방문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편리했고, 무엇보다 유통 단계가 줄어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오프라인에서 매장을 운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충분히 싸게 팔 수 있는 여력이 있었다. 

▲ 이미지출처 : http://goo.gl/zyim1

3만원이면 2~3일 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데 굳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4만원 이상을 주고 제품을 구입할 사람은 많지 않다. 온라인 매장이 제시하는 가치제안은 명확했고, 이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은 매출액이 줄어들고 급기야 사업을 접는 사람들도 속출하기 시작했다. 물론 오프라인 매장의 반격도 시작되었다. 온라인 경쟁자를 따라잡기 위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프라인 매장과 연동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하였다.


인터넷이 도소매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면 스마트폰은 동네 빵집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서 제품을 확인한 후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만 찍으면 인터넷에 연결되어 최저가를 찾아낼 수 있다. 또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사용경험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포스퀘어 등에 공유하기도 한다. 

이러한 소비자 행동 변화는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바뀌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처럼 획일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기보다는 판매원에게 능력과 권한을 부여하여 자율적 판매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을 경우 오프라인은 온라인을 이길 수 있다. 판매자는 소비자가 매장 안에 있을 때 소중한 기회를 얻게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소비자가 모든 정보를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아도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소비자가 언제나 합리적으로 소비를 할 것 같지만 정작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오프라인에서 판매원과 눈은 마주치고 제품 설명을 듣는 등 고객서비스를 경험하면 온라인보다 비싸다고 할찌라도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이다오프라인 매장이 모바일을 활용했을 경우의 가장 큰 이점은 매장에 특정한 고객이 들어왔다는 사실이고, 그 고객이 구매전에 고려하는 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프라인의 강점을 활용해라  
오프라인이 온라인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적인 요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소비자는 흥미로우며 예측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어떤 때는 네이버, 옥션 등을 돌아다니면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가격을 비교해보는 등 합리적인 소비를 하다가도, 어떤 때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소비를 한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이성적이기도 하지만 감성적이기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에 비해 저렴하게 판매할 수는 없어도 그 외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인사도 할 수 있고, 고객이 궁금해하는 것을 설명해줄 수도 있으며, 고객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제공할 수 있다. 사람들은 더 바쁘게 살아가지만 이에 비례해서 사람들은 인간적인 것을 더 그리워하고 있다

▲ 이미지출처 : http://goo.gl/zyim1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을 활용하여 영업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국민쿠폰, 배달의 민족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매장에 인접한 사람들에게 쿠폰을 발급할 수 있고, 이렇게 유입된 고객에게 QR코드 등을 활용하여 더 많은 제품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등에 고객정보를 저장하여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은 지리적 제한이 없어 전국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지만 오프라인은 매장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밀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판매자는 고객이 있는 장소에서 제품을 설명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는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온라인 판매는 사람이나 마네킹에게 옷을 입혀 놓고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는 음악도 없고 다이나믹한 요소도 없다. 그러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고객에게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고, 구매를 자극할 수 있는 음악도 활용할 수 있고, 고객의 기분을 좋게할 수 있는 향기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맞는 분위기를 제공해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과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은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과 IT기술 등을 접목한다면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술은 진화하고 있으며, 소비자도 변하고 있다. 과거와 같은 형태로 과거에 누리던 영광을 누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방법은 내가 변하는 것 뿐이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고객과 매장을 연결해주는 광고
 
네이버에서 '강남맛집'이라고 검색하면 최상단에 파워링크 10개와 로컬링크 5개의 업체 정보가 노출된다. 이렇듯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고객을 유입시키고자 한다면 키워드광고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키워드광고에 소요되는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많은 소상공인들이 키워드광고를 진행하는 이유는 목표고객에게만 노출할 수 있고 그 효과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키워드광고는 
전단지, 현수막 광고와 같이 '판매자가 고객을 찾아'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검색을 통해 '찾아오는 고객'에게 광고를 노출한다는 점에서 적극적이고 적중률이 높은 광고이다. 키워드 광고의 종류는 과금부과 방식에 따라 CPC(Cost per click )광고와 CPM(Cost Per Millenium) 광고로 분류된다.

CPC광고는 사용자가 키워드 광고를 클릭한 만큼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이며, 오버추어, 구글 애드워즈, 네이버 파워링크 등이 대표적이다. CPM광고는 클릭 수가 아니라 노출 수를 기준으로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다음과 네이트의 스페셜링크 상품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CPC광고가 합리적이다.
 
CPC방식과 CPM방식은 고객 유입수와 구매전환률에 따라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에 방문고객이 많으면서 실제적으로 매장의 매출이 올라간다면 CPC방식, CPM방식 모두 적합하다. 그러나 홈페이지에 방문자는 많은데 매장의 매출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CPM방식이 적합하다. 홈페이지 방문자 대비해서 매장 매출이 늘어난다면 CPC방식이 적합하며, 홈페이지에 방문자도 적고 매장 매출도 낮다면 어떠한 광고도 집행해서는 안 된다. 위의 설명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다.
 
객유입 구매전환  내  용  적합한 광고 
↑  ↑  - 판매제품과 잘 맞는 키워드  CPM, CPC  
↑  ↓ 
- 해당 키워드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키워드와 점포 성격이 잘 맞지 않는 키워드. 
- 서비스의 질적인 면에서 고객에게 주는 신뢰도가 낮고, 경쟁사에 비해 가격과 서비스 경쟁력 부족
CPM  
↓  ↑  - 점포 성격과 잘 매칭되는 키워드로 세부키워드인 경우가 많음 CPC  
↓  ↓  - 키워드와 점포간 성격이 맞지 않는 키워드로 해당 키워드를 포기하고 다른 키워드를 발굴해야 함. 적합한 것 없음

위의 표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표에 나타난 ‘고객유입’은 홈페이지 등의 웹사이트 방문자를 의미하고, ‘구매전환’은 홈페이지 방문자가 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를 의미한다. 

첫 번째는 고객유입도 많고 구매전환도 많은 것이다. 예를 들어 네이버에 '강남맛집'이라는 키워드로 광고를 진행했더니 홈페이지에 방문자도 늘어나고, 방문자들이 실제 매장으로 유입되서 구매도 늘어난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네이버 파워링크, 다음과 네이트의 스페셜링크 어느곳에 광고를 진행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출처 : http://goo.gl/3bfG1

두 번째는 '강남맛집'이라는 키워드광고 진행 후 홈페이지에 방문자는 증가했는데 실제 매장 매출은 늘어나지 않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키워드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강남맛집'이라는 키워드가 매장 성격과 맞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키워드는 클릭횟수에 관계없이 비용을 지출하는 CPM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음과 네이트의 스페셜링크 상품이 이에 해당한다.

세 번째는 홈페이지 방문자 대비 매출액이 높은 경우이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비용을 많이 지출하지 않고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으니 가장 이상적인 상태이다. 이럴 경우는 해당키워드를 확장해서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강남맛집'이라는 키워드를 '강남맛집추천', '추천강남맛집', '강남맛있는집'으로 확장시키는 것이다. 소비자는 한 가지 패턴으로만 검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키워드를 확장하게 되면 비용 지출은 줄이면서도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파워링크, 오버추어 등의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네 번째는 홈페이지에 방문자도 적고 매장 매출도 오르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강남맛집'이라는 키워드가 점포와 맞지 않는 것으로 진행중인 모든 광고를 중단하고 새로운 키워드를 발굴해야 한다.

광고 진행전에 웹사이트를 점검해야 한다.
 
키워드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운영 중인 웹사이트를 점검해야 한다. 키워드광고를 통해 아무리 많은 고객이 방문해도 웹사이트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매출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비자 입장에서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충분한지, 링크가 깨져있지는 않은지 등이 점검돼야 한다. 처음 오픈한 웹사이트에 댓글, 트랙백 등이 많지 않으므로 초기에는 '댓글달기이벤트', '자기 블로그에 트랙백을 거는 이벤트'등을 진행하는 것도 필요하다.  

키워드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하는지 찾아내는 것이다. 즉, 내 가게의 고객이 될 것 같은 소비자가 어떤 키워드를 많이 검색하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고객이 많이 찾는 키워드위주로 광고를 진행해야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액세서리' 키워드는 월 3,000회 정도 검색되지만, '악세사리'는 월 25,000회 정도 검색된다. 만약 악세사리 매장을 광고한다면 '액세서리'로 광고를 해야 할까? '악세사리'로 해야 할까? 

 

▲ 시리즈 9 NT900X3C-A74

목표고객이 많이 찾는 키워드를 찾아낸 후에는 대표키워드를 세부키워드로 확장
한다. 세부키워드로 확장하는 이유는 대표키워드는 광고비용도 비싸고 비용대비 효과가 낮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구매패턴을 생각해봐도 대표키워드보다는 세부키워드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람들은 처음 정보를 검색할 때는 대표키워드를 입력하는 경향이 많고, 구매에 임박할수록 세부키워드를 입력한다. 

예를 들어 노트북에 관심이 있을 때는 '센스', '엑스노트', '삼성노트북'등으로 검색을 하지만 어느 정도 정보를 습득한 후 구매가 임박해지면 '시리즈 9 
NT900X3C-A74', 'LG XNOTE 울트라북 Z450' 과 같이 구체적인 키워드로 입력하는 것이다. 키워드광고의 가장 큰 핵심 중 하나는 대표키워드를 확장해서 세부키워드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다.

엑셀을 활용해서 대표키워드를 세부키워드로 확장하면 효과적이다. 엑셀을 활용하는 이유는 키워드확장을 구조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은 강남역근처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을 예로 들어 키워드를 확장한 것이다. ‘맛집’, ‘맛집추천’, ‘맛있는집’, ‘모임장소’와 같은 키워드를 찾아낸 후 이것을 지역으로 확장시켰다. 이렇게 대표키워드 10개와 세부키워드 100개를 찾은 후 이것들을 조합하면 1,000개의 키워드가 조합될 수 있다.

▲ 세부키워드 도출방법

키워드광고는 대표키워드보다는 세부키워드로 진행하는 것이 비용대비 효과가 높다. 예를 들어 용산에서 컴퓨터 및 주변기기를 판매하는 사업자가 키워드광고를 진행하려는 한다. 해당 사업주는 소비자키워드조사를 통해 '컴퓨터'라는 키워드를 찾아냈다. 그럼 '컴퓨터'라는 키워드광고를 진행하면 될까? 정답은 진행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컴퓨터'라는 키워드는 업종 대표키워드로 검색하는 사람은 많지만, 이런 키워드는 광고비용이 비싸고, 웹사이트에 방문 후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다. '컴퓨터'라는 키워드는 컴퓨터를 구매하려는 것인지, A/S를 받으려는 것인지, 컴퓨터관련 보고서를 쓰려는 것인지 고객의 향방을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비해 '컴퓨터'라는 대표키워드를 확장해서 '용산컴퓨터싼곳', '용산컴퓨터업체추천'등과 같이 세부키워드로 광고를 진행하면 비용대비 효과가 높아진다. 세부키워드는 검색량은 많지 않지만 목표고객만을 정확하게 유입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광고상품 선택
 
CPC방식이 좋을까? CPM방식이 좋을까? 각각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CPC방식이 소상공인들에게 유리하다. CPC방식은 클릭이 발생하였을 때만 비용을 지불하지만, CPM방식은 클릭보장 없이 등록을 할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CPM방식은 특정 이벤트(발렌타인데이, 어버이날 등)로 인해 특정 시즌에 검색량이 증가할 때 부분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고, 평상시에는 CPC방식을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검색엔진에서 진행할 수 있는 CPC 상품 중 대표적인 것은 네이버 클릭초이스, 오버추어, 구글 애드워즈 등이 있다. 위 3개 상품은 각각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 클릭초이스 오버추어  구글 애드센스 
장점  - 네이버 검색점유율이 70%에 달해 네이버만을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음.
- 클릭초이스 광고를 진행할 경우 네이버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음. 
- 다음, 네이버, 야후 등의 포털사이트 검색결과에 노출됨.
- 대표키워드의 클릭률 높음
- 계정관리 시스템에서 지원되는 기능 많음.
-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을 사용하고 있어 잠재성이 있음.
-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등에 광고 게재 가능 
노출
위치 
- 네이버 통합검색 탭 결과 파워링크로 최대 10개, 비즈사이트로 최대 5개 노출
- 지식in, 블로그 스폰서링크 영역을 선택한 광고주의 경우 관련도가 높은 광고 3개씩 노출 
- 다음, 네이버, 야후, 네이트, 드림위즈, MSN, 하나포스 등의 포털 서비스를 포함하여 오버추어가 제휴하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 검색결과 첫 페이지에 '스폰서링크'형태로 노출. - Google 검색 및 기타 검색 사이트에 광고 게재
- 사용자가 방문하는 웹사이트에 광고 게재
노출
방식
- 네이버 클릭초이스는 클릭하여 고객이 방문한 경우에만 광고비를 지불하는 CPC(클릭당 과금)방식  - 키워드별로 순위지수가 높은 순서대로 5개까지 광고가 노출되며 노출방식은 제휴사와 검색결과 화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 - 구글 검색결과 상단에 3개
-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운영자가 결정 

네이버 클릭초이스 광고진행 프로세스
 
키워드광고를 처음 진행하는 사업주는 네이버 클릭초이스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가 70% 이상의 검색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노하우가 많지 않은 초기에 오버추어, 구글 애드센스 등을 동시에 진행하면 비용만 과도하게 지출하고 효과는 거두기 어렵기 때문이다. 네이버 클릭초이스 광고를 진행해본 후 운영방법 및 노하우가 습득되면 오버추어, 구글 애드워즈 등을 진행하도록 한다. 

1) 네이버(naver.com) 접속
네이버(naver.com) 첫 화면에 접속한 후 메인페이지 하단의 ‘광고’를 클릭한다. 광고 코너에는 키워드광고를 비롯한 네이버의 다양한 홍보프로그램들이 안내되어 있다. 

2) 키워드 광고 클릭
네이버 광고 코너 중 키워드광고를 클릭한다. 키워드광고는 타겟팅 된 고객을 연결해주는 유료광고 프로그램이다.

3) 광고주 신규가입
우측 로그인창 하단에 광고주 신규가입을 신청한다. 광고주는 네이버 회원가입 여부와는 별개이며 개인광고주와 사업자광고주 중 하나로 신청할 수 있다. 실제 광고를 집행할 소상공인이라면 사업자광고주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4) 광고금액 충전
네이버에서 키워드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광고금액을 충전해야 한다. 사전에 일정금액을 충전해 놓은 후 성과에 따라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이다. 충전은 광고주 신규가입 시 설정된 본인의 가상계좌로 무통장입금을 하거나, 충전하기 버튼을 클릭해 카드 결제하는 방식이 있다. 키워드광고에 소진된 비용에 대해서는 매월 네이버에서 이메일을 통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준다. 

5) 키워드광고 등록
네이버 키워드광고 상단 메뉴 중 ‘광고등록’을 클릭하면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키워드광고상품은 파워링크와 비즈사이트가 있다. 광고상품을 선택한 후 사이트추가버튼을 클릭하여 웹사이트 도메인 주소를 입력해준다.

6) 그룹설정 및 키워드입력
진행할 키워드를 모두 하나의 그룹으로 묶기보다는 연관성 있는 키워드별로 그룹을 설정하는 것이 사이트제목, 설명, 랜딩페이지 설정에 수월하며 품질지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그룹명과 입력 키워드 간에는 연관성이 있도록 하고, 하나의 그룹에는 100개 이내의 키워드를 넣도록 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키워드는 대표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세부키워드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비용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7) 입찰관리
입력한 키워드별로 조회수, 클릭비용, 품질지수, 예상순위 등을 볼 수 있다. 키워드별로 최대클릭비용을 입력하고 ‘계산’버튼을 클릭하면 예산순위가 나온다.

8) 광고문안 작성
웹사이트 제목과 설명은 클릭률에 영향을 주고 랜딩페이지는 구매율에 영향을 준다. 광고소재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업체 간 클릭률이 결정되므로 고객의 클릭을 유도할 수 있도록 문구나 설명문이 작성되어야 한다. 

클릭률을 높일 수 있는 제목과 설명문을 작성을 위해서는 ‘하나뿐인’, ‘예쁜’, ‘명품스타일’ 등과 같은 수식문구와 함께 구매한 키워드를 넣도록 한다. 이와 함께 제목과 설명문에 키워드와 직접적으로 연관성 있는 문구를 적성하고, 경쟁사와 차별화된 이점, 믿을 수 있는 회사 등임을 강조하면 효과가 있다.  

▲ 출처 : http://goo.gl/bAVaY

랜딩페이지란 고객이 키워드광고를 클릭하고 보게 되는 웹사이트의 첫 화면을 의미
한다. 대부분의 광고주는 이 첫 화면을 웹사이트 메인으로 설정해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객은 웹사이트 방문 후 7초 이내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면 해당사이트를 빠져나가고 만다. 고객은 인내심이 많지 않다. 따라서 키워드광고시에는 웹사이트 메인화면으로 고객을 안내하지 말고,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는 상세페이지로 데려다주는 것이 좋다. 고객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개별 상품에 대한 것이지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 전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메인페이지보다 상품 리스트 페이지가, 상품 리스트 페이지보다는 상품 판매 페이지가 랜딩 페이지로 설정된 경우 구매율이 약 1.6배가량 더 높게 나온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9) 네이버 심사 후 광고 진행
신청한 키워드에 대해 네이버에서 제목, 설명문구, 랜딩페이지, 웹사이트와 광고문구간 적합성 등을 심사하게 된다. 심사는 2~3일 정도 소요되며 주말과 휴일에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심사결과는 이메일 안내와 함께 진행된다. 키워드광고가 진행되면 비용이 지출되는 것으로 하루에 두 세 차례는 관리자로 접속하여 관리하고 사후 로그분석을 실시하도록 한다. 

키워드 클릭단가 최적화
 
클릭단가의 조정은 키워드 확장, 순위 차별화, 시간대별 순위 탄력 운영 등으로 할 수 있다. 키워드 확장 방법은 대표키워드의 비중을 줄이고 클릭단가가 비교적 낮은 세부키워드를 확장해 단가를 맞추는 방법이다. 키워드 개수가 증가하면서 광고비용은 전체적으로 증가하지만, 클릭당 단가는 낮아짐으로써 낮은 비용으로 더 많은 구매를 이끌어 전체 ROI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키워드별 순위 차별화 방법은 단가가 높은 대표키워드의 순위는 하향 조정하고 세부키워드는 상위로 조정하는 방법이다. 대표키워드는 10등 정도의 낮은 순위로 노출하여 비용을 절약하고, 구매비율이 높은 세부키워드는 1~2등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시간대, 요일별로 순위를 탄력 운영하는 방식은 구매전환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요일에는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구매전환율이 낮은 시간대․요일에는 낮은 순위로 탄력적으로 광고를 운영하는 것이다. 이 방식은 모두 키워드에 적용하기 보다는 핵심 키워드위주로 별도의 그룹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형태를 취하도록 한다.

키워드광고 대행사의 구조적 문제점
 
키워드광고는 파워링크, 스폰서링크, 비즈사이트 등 검색엔진 최상단에 비용을 지출하며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노출하는 것이다. 광고는 나쁜 것이 아니다. 만약 10만원을 지출해서 20만원을 벌 수 있다면 당연히 광고를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투자수익률(ROI)이 계산되지 않기 때문에 망설이거나 외부 광고대행사에 의존하게 된다. 안타까운 현실은 내 바람과 달리 광고대행사는 내 사업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검색원리만을 언급할 뿐 내가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징은 무엇인지, 고객은 누구인지, 고객이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사항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 출처 : http://goo.gl/LVNEs

이것은 광고대행사의 구조적인 문제에 해당한다. 오버추어, 네이버 등 대부분 광고매체는 광고주 별 소진 금액에 따라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액 광고료를 지불하는 광고주는 관리를 받기가 어려운 것이다. 월 광고료 사용이 적은 사업주는 사실상 광고대행사 종합 매출액을 누적시키는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열심히 관리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종합 매출액 누적이 중요한 이유는 대행사 등급 기준에 매출액으로 보는 규정이 있기 때문임.) 이렇다보니 광고대행사 입장에서는 광고주가 가능하면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기를 바라는 반면에 광고주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고자 한다는 측면에서 고유의 이해가 상충하게 되는 것이다. 일부 광고대행사는 광고주의 투자수익률(ROI)을 악화시키면서까지 클릭수와 클릭비용을 최대로 올리기 위하여 항상 1위에 입찰할 것을 권장하게 되는 것이다. 

소상공인이 광고대행업체에 키워드광고 등을 위탁하는 이유는 직접 광고를 하건 대행사에 맡기건 소요되는 비용은 같고, 직접 광고를 관리할만한 노하우와 시간이 없다는 것과 대행사에서 모든 걸 알아서 해 줄 것이라는 근거 없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러나 광고대행업체는 검색의 원리는 알 수 있어도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는 알지 못한다. 성실하게 광고주 입장에서 광고를 진행하는 대행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기대하기에는 광고시장구조가 뒷받침되고 있지 않다. 쉽지 않은 길이고,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외부 광고대행사에 의존하기 보다는 사업을 진행하는 소상공인이 직접 광고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자영업컨설팅 및 경영개선교육 등을 지역적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 블로그 및 키워드광고에 대한 교육도 개설되고 있으며, 컨설팅 등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정책을 활용하여 외부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생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소비자
 
근처의 짜장면집을 찾고자 할 때 114에 전화를 해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제는 114가 아닌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짜장면집을 찾아낸다. 검색결과로 짜장면집은 위치, 전화번호와 함께 소비자들의 평가도 볼 수 있고, 이벤트나 할인쿠폰 사용여부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운영하는 '지역정보'서비스는 이용자가 검색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에 있는 오프라인 업체 정보를 노출해주는 서비스이다. 소비자는 검색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사진, 메뉴별 가격표, 지도, 길찾기, 교통, 사용자 구매후기, 쿠폰 제공 유무 등을 확인하고 해당 매장에 갈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다. 소비자는 지역정보를 활용하여 약속장소가 있는데 어떻게 가야 빠른지도 확인할 수도 있고, 주말에 데이트 장소를 찾을 때 지도와 도로코스 등도 알아볼 수 있다.  

▲ 출처 : http://goo.gl/qtdqJ

검색포털에서 제공하는 지역정보를 소비자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음을 간단한 검색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네이버에서 '강남 미용실'이라고 검색을 하면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미용실의 전화번호와 함께 소비자들의 업체 평가 글이 가감 없이 보여지고 있다. 평가글에는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다는 소비자부터 특정 헤어디자이너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어떤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까지 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지역정보를 포함한 인터넷은 양날의 칼을 갖고 있다. 잘 만 활용하면 업체에 큰 도움이 되지만, 소비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업체에 독이 될 수 도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검색포털에서 제공하는 지역정보는 효과적인 홍보수단 중 하나이다. 지역정보 등록과 운영에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소비자가 검색했을 때 상위 20등안에 노출되지 않으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소비자키워드조사와 검색엔진최적화 작업 등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

네이버, 다음, 구글 지역정보 등록방법
 
지역정보는 모든 검색포털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네이버와 구글은 '지역정보', 다음은 '장소' 등의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지역정보 등록은 검색포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서로 비슷한 형태로 되어 있으며, 원칙적으로 등록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무료상품은 소비자가 검색하였을 경우 검색을 통해서만 노출되는 것이며, 보다 더 강력한 홍보효과를 얻고자 할 때는 유료상품을 활용하면 된다. 70%가 넘는 검색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와, 오프라인에 많은 투자를 한 다음,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구글은 기본적으로 등록하고 활용해야 하는 곳이다. 

■ 네이버 지역정보 등록
70%가 넘는 검색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가 지역정보 등록 1순위다. 웹으로 등록한 정보는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에서 노출되므로 웹을 먼저 설계해야 모바일에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네이버 지역정보 등록은 메인페이지 최하단의 '검색등록'에서 할 수 있다. 지역정보는 매장 전화번호로 등록하는 것으로 '010'과 같은 핸드폰이나, '070'과 같은 인터넷전화도 가능하다. 

매장의 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업체명 20자, 소개문구 60자, 이용시간, 최대 12개까지의 가격정보, 메뉴판 사진, 최대 25장의 매장 사진, 미투데이 URL, 블로그 URL, 카페 URL 등을 입력하여 지역정보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입력 내용은 네이버 담당자의 검수과정을 거쳐 등록 여부가 결정되며, 검색을 유의하면서 등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지역정보 등록이 완료된 후에는 3개월에 한 번씩 업체 소개 내용 등을 수정할 수 있으므로, 계절성을 가지는 매장의 경우 적절하게 수정을 해줄 필요가 있다.

▲ 네이버 지역정보 등록

■ 다음(Daum) 지역정보 등록
Daum은 사이트 최하단의 '사이트/지도등록'메뉴에서 지역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네이버와 유사하게 매장 전화번호로 등록하는 방식으로 핸드폰과 인터넷전화로도 등록이 가능하다. 
사업자등록증상에 등록된 업체명이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름으로 등록해야 하며 불필요한 설명문구나 특수문자가 포함된 경우에는 심사기준에 따라 수정되기도 한다.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사진과 같은 대표이미지는 최대 4장까지 등록 가능하고, 이와 별도로 메뉴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이미지 형태로 등록할 수 있다. 

▲ 다음(Daum) 지역정보 등록

■ 구글(Google) 지역정보 등록
구글 지역정보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등록을 해야한다. 갤럭시S와 같은 많은 스마트폰의 운영체제가 구글의 '안드로이드'기반으로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을 활용하도록 되어 있다. 구글에서 '구글 지역정보 등록'이라고 검색하면 지역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곳이 안내된다. 
구글 지역정보는 주소,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업종, 영업 시간, 지불 방법, 사진 및 동영상까지도 추가하실 수 있다. 이렇게 등록된 정보는 구글 지도를 비롯한 각종 검색 결과에도 표시되고, 손님들이 자신이 원하는 가게를 더 잘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업체 정보를 인증받으면 업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Google과 공유할 수 있다.

▲ 구글(Google) 지역정보 등록

 
지역정보 유료 광고 활용
 
네이버에서 '강남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지역정보에 16,000여건의 검색결과가 나와 상대적으로 상위에 노출되기 어렵다. 이럴경우 '강남+맛집'이라는 키워드를 유료로 구매하여 상위에 노출하는 광고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 네이버(Naver) 지역정보 유료 광고 활용
네이버는 '로컬링크'라는 이름의 유료 지역정보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강남미용실', '서초동맛집'과 같이 지역명과 업종명이 결합된 형태의 지역성 키워드를 위한 상품이다. 통합검색결과 페이지 파워링크 하단 로컬링크 영역에 노출되며, 키워드별 입찰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고 최대 5개까지 노출된다. 광고비는 입찰을 통해 단위기간(1개월) 동안의 광고 노출 비용을 결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쿠폰, 약도, 기타 부가정보를 한눈에 노출할 수 있으며 별도 홈페이지 없이도 내 업체를 홍보할 수 있다.

광고진행은 네이버 메인페이지 최하단의 '광고'를 클릭한 후 '지역정보 광고'에서 진행할 수 있다. 로컬링크는 제시한 입찰가에 따라 광고비용과 노출순위가 결정되는 기간제 방식의 키워드 광고이며 한 달에 한 번 입찰방식으로 구매하면 된다. 

▲ 네이버 지역정보 유료광고 활용

■ 다음(Daum) 지역정보 유료 광고 활용
오프라인에 많은 투자를 한 다음은 로컬리스트, 로컬브랜드, 스토어뷰, 단골쿠폰패키지, 단골멤버십 패키지, 디지털뷰, 로컬아이콘 등의 다양한 지역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의 지역정보 광고는 최하단의 '광고안내'를 클릭한 후 '로컬광고'에서 진행할 수 있다.

▲ 다음(Daum) 지역정보 유료광고 활용

로컬리스트는 네이버의 로컬링크와 비슷한 것으로 '강남미용실', '서초동맛집'과 같이 지역명+업종명 형태의 키워드이며, 노출위치와 방식에 따라 프리미엄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2개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워드 검색결과 상단영역에 가게정보와 지도위 아이콘이 함께 노출되며, Daum지도검색과 Daum모바일 지도App에서도 동시에 노출된다.
 
로컬브랜드는 '은종성 한의원'처럼 내 가게이름으로 통합검색 최상단에 단독으로 노출되는 상품이다. 오프라인 전단지, 간판 등과 함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업자등록 등에 기제된 내 가게이름만 가능하다.
 
스토어뷰Daum 지도 내 가게 내부 화면이 360도로 보여지는 서비스로 Daum통함검색 페이지와 Daum지도검색, Daum모바일 지도 App 등에 노출된다. 스토어뷰는 소상공인이 직접 촬영해서 업로드 하는 것이 아니라 Daum측의 전문 촬영기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단골쿠폰패키지는 '10%할인쿠폰', '음료수 무료증정 쿠폰', '1+1행사', '특가할인'등 원하는 할인혜택을 소상공인이 입력하면 인쇄와 모바일 저장 등의 쿠폰으로 소비자에게 상시 노출 가능한 상품이다. 단골홈페이지, Daum 소셜쇼핑 페이지 내 단골쿠폰 섹션과 Daum 지도에 노출되며, 스마트폰의 Daum 지도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 소셜쇼핑 어플리케이션에서도 함께 서비스된다.
 
단골멤버십 패키지는 다음 회원들에게 가게에 맞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가게를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서 리뷰를 생성할 수 있는 단골QR과 단골 도우미 등 단골 고객 창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Daum통합검색 페이지 뿐만 아니라 Daum 지도검색과 단골 홈페이지, Daum 모바일웹에 노출된다.
 
디지털뷰 로컬아이콘은 디지털 뷰는 서울 메트로 120개 전 역사에 설치된 913대에 광고를 게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내 가게 근처 지하철 역사 안에 있는 단말기를 선택해서 구매하면 된다. 각 단말기의 역사내 위치는 구매 시 확인이 가능하며 디지털뷰 내 Daum지도의 스카이뷰, 로드뷰 기반으로 한 지하철역 주변 안내서비스 위에 내 가게 위치가 아이콘으로 노출된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유머를 포함시켜라
 
재치 넘치는 답변을 보기 위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사이트가 있다. 그곳은 바로 해충방제 전문기업인 세스코이다. 세스코맨으로 불리는 게시판 관리자는 고객의 엉뚱하고 황당한 질문에 재치 있는 답변을 달아줌으로써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  

- 질문 : 바퀴벌레를 사랑할거 같아요
- 답변 : 주위에서 뭐라 부르던간에 나만 좋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결혼까지 마음 먹으실 경우에는 부모님이나 주위의 충고를 반드시 경청하시기 바랍니다.


- 질문 : 바퀴벌레 나오는 슬픈 영화 추천해주세요. 오랜만에 눈물좀 뽑고 싶네요 으흐흑

- 답변 : 바퀴벌레가 나오는 영화가 좀 있기는 한 것 같은데, 다들 공포영화거나 코미디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꼭 바퀴벌레가 나오는 슬픈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바퀴벌레를 몇 마리 잡아 TV화면에 붙여 놓고 슬픈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10~20분 마다 위치를 바꿔 주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질문 : 제가 너무 이뻐서. 벌래가 자꾸 저만 쫓아와요? 어쩌죠?
- 답변 : 벌레는 사람이 예쁘고 못 생긴 것을 구별하지 못하며 야외활동시 향기가 많이 나는 화장품이나 향수 또는 밝은 색 옷은 벌레들이 많이 꼬이게 됩니다.


유머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힘이 있다. 만약 세스코맨이 고객의 질문에 정색을 하고 답변을 했거나 무시했다면 지금과 같은 성과를 올리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세스코는 인터넷과 SNS에 홍보를 진행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제품 자체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유머러스한 접근이 필요하다. 유머는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분위기를 풀어주고 고객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주는 역할을 한다. 

유머는 판매의 연결고리
 
비즈니스에서 진지한 태도는 신뢰도에 중요한 요인이지만, 인간적인 감성을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다. 소비자는 약간의 유머만으로도 마음속의 의심을 떨쳐내고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연다. 유머를 활용하여 고객이 스스로 다가올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유머를 너무 남발하면 운영하는 웹서비스가 가벼워보여 전문성을 인정받기도 어렵게된다. 재미있다는 이유만으로 가벼워보이는(천박한) 제품을 구매할 소비자는 없기 때문이다. 천박함과 진솔함의 경계 조절이 필요하다.

▲ 출처 : http://goo.gl/AHB0T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유머스럽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연결고리가 필요하다. 아무런 연관도 없는 유행어를 남발하거나, 인기 있는 개그프로를 패러디하는 형식으로는 점포의 속성을 표현하기에 한계가 있다. 단순히 소비자들을 웃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제품의 특징과 속성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유머가 곁들어진 컨텐츠는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째, 재미있어야 하고, 둘째, 쉬워야 하며, 셋째, 웃음과 함께 제품까지도 표현해야 한다. 파마했는데 이를 몰라주는 남편에게, 미니홈피 개설했는데 광고글만 올라와서 입는 마음의 상처를 상처치료제 후시딘 광고는 위의 조건을 충족하는 광고중 하나이다.

텐츠에 유머를 포함하면 그것을 생산하는 운영자도 즐겁고,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도 즐거워진다. 유머는 그것을 가지고 있는 자신은 물론 그것을 보고 듣는 사람의 마음도 즐겁게 한다. 또한 유머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문제를 전혀 다른 시각에서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머러스한 기술의 활용
 
릭 시걸, 대런 라크루와가 지은 '유머경영'이라는 책을 보면 유머의 필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웃음이나 농담을 불어넣는다면, 고객은 당신의 제품만 보고도 오래 지속되는 웃음을 연상하게 된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과 웃음의 특성이 제품의 이미지와 한데 얽힌다. 유머는 웃음을 널리 알려서 상품을 선전하는 효과가 있다. 개성이 시장 경쟁력이 되고 있는 이 복잡한 세상에서 이 점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재미난 광고 슬로건을 채택하는 것은 시작일 뿐이다. 당신이 내건 광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일선에서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 출처 : http://goo.gl/lkexT

인터넷과 SNS상에서 재미와 유머라는 요소를 가미하려면 우선 유머감각을 기르는 일부터 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는지, 같은 사물이나 현상이라도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유머가 되는지, 같은 말이라도 어떤 순서로 말해야 우스운 표현이 되는지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감각을 익혀야 한다. 그러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른사람들을 연구하는 것이다. 즉, 다른 사람들의 유머를  많이 보고 많이 듣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 

소상공인이 유머감각을 기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보기, 항상 메모하고 꼼꼼히 생각 넓히기, 연상하는 습관 갖기, 비교와 비유에 익숙해지기, 꾸준히 실험하고 평가하기, 예의와 자연스러움을 몸에 익히는 것 등이 있다.  
 
네이버블로그 페이지에서 ‘유머’라고 검색해보면 62만건이 넘는 검색결과가 나온다. 하나씩 읽다보면 그것을 생산해낸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자투리 시간에는 머리도 식힐 겸, 아이디어도 얻을 겸 해서 재미있는 블로그를 방문해보자.

유머감각을 키우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TV 코미디 프로나 개그맨들이 장외에서 펼치는 개그 콘서트 등을 관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유의할 점은 우리나라의 많은 코미디 프로들이 말장난을 하거나 넘어지고 엎어지는 것들이 많으므로 잘못 사용하면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상에서 살표본 것과 같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콘텐츠를 올릴 때는 짜여진 틀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진심으로 공감하고 느낄 수 있고, 재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거기서 댓글이 시작되고, 교류가 시작되고,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되는 것이다. 소상공인이 인터넷과 SNS의 활성화를 원한다면 가식을 벗고 유머와 함께 진솔함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다른 경쟁자와의 차별점이다. 유머감각은 타고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높은 품질의 유머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동네 빵집, 술집도 SNS 쿠폰 마케팅
 

스마트폰과 SNS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전단지, 현수막, 종이 쿠폰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홍보했던 방식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국민쿠폰, 아이쿠폰, 씨온, 윙버스맛집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주변의 할인쿠폰을 이용하고, 맛집을 찾고, SNS 친구들의 구매후기를 확인한다. 전단지와 현수막외에 마땅한 홍보 채널이 없었던 소상공인이 SNS와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방식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씨온, 국민쿠폰, 아이쿠폰 등을 활용하면 주변에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 중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들에게 할인 이벤트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씨온'의 경우 우측 그림과 같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매장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에게 '씨온'애플리케이션 내의 메시지 기능으로 당일 방문하면 모든 메뉴를 10%할인해준다고 하거나, 저녁 7시 이전에 방문한 사람에게 테이블당 맥주 2병을 제공한다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자신이 위치한 주변의 할인쿠폰을 찾아 활용할 수도 있다. 씨온의 경우 현재 소비자가 있는 지역의 가맹점 중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곳이 표시되고, 그 가맹점을 체크인하면 무료로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국민쿠폰과 아이쿠폰도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체크하면 주변에서 제공되고 있는 쿠폰을 손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씨온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시켜 체크인 정보를 자동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체크인 할 때마다 그에 따른 점수를 획득하거나 '캡'을 받을 수 있고 레벨업 기능과 함께 획득한 점수를 캐시로 전환하여 현금처럼 쓸 수도 있다. 씨온, 국민쿠폰, 아이쿠폰 등과 같은 위치기반서비스는 공간정보를 이용해 매장 근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타깃 마케팅과 실질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위치기반서비스(LBS) 개념 및 현황
 
위치기반 서비스(Location-Based Service)는 이용자의 위치를 자동적으로 파악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휴대폰이 가진 이동성이라는 장점으로 위치기반서비스는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과거 피처폰의 정보처리능력, 비싼 데이터 통신료, 콘텐츠 부족 등으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데이터통신 요금이 하락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SNS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위치기반서비스는 모바일의 핵심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

▲ 출처 : http://goo.gl/OYqB3

위치기반서비스의 응용분야는 다양하여
자신의 위치뿐만 아니라 허가 받은 타인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물품의 위치를 추적할 수도 있다. 또한 알림 기능 등을 활용하여 목표를 지정해서 광고를 진행할 수 있고, 친구와 데이트 상대도 찾거나, 자신이 위치한 장소의 날씨와 교통 상황 등도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 활용해본 위치기반서비스로 네이버, 다음, 구들 등에서 제공하는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들 수 있다. 네이버, 다음 등의 지도 애플리케인션을 활용하여 장소검색, 길찾기, 대중교통, 교통량 등의 정보를 손쉽게 취득할 수 있다.

모바일 기능을 활용한 분야로 위치기반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결합한 서비스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스캔서치와 같은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이용자가 위치한 실제 거리의 화면에다 근처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과 같은 정보를 보여준다.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맛집, 은행, 커피숍, 병원, 약국 등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위치기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모바일 광고시장도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모바일광고 시장은 2009년에 30억 달러 규모였으나, 2010년에는 60% 성장하여 50억 달러 규모가 되고, 2013년에는 15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위치기반 마케팅은 상대적으로 예산이 부족한 소상공인들도 적은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영업자의 새로운 홍보 채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개인의 위치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이다. 

▲ 출처 : http://goo.gl/ZtC11

소비자의 위치정보와 광고가 결합하여 기업과 소상공인은
직접적인 거래를 유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강남역에서 스마트폰으로 '강남역 맛집'이라고 검색하였을 경우 근처에 있는 식당의 광고가 나오게 하고,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광고를 클릭할 경우 식당 위치, 메뉴정보, 소비자 평가 정보 등을 보여주고, '전화 연결'을 통해 식당에 바로 전화를 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광고를 클릭하거나 전화로 연결될 때 식당에서 광고료를 받고, 식당 주인은 인근에 위치한 고객을 매장에 유입시키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SNS서비스는 포스퀘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있으며, 국내서비스로는 아임in, 다음플레이스 등이 있다. 국민쿠폰, 아이쿠폰, 씨온 등은 SNS서비스와 계정 연계를 통해서 서비스를 하는 써드파티(Third Party)[각주:1]에 해당한다.

현재 위치기반서비스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은 바로 '포스퀘어(Foursquare)'이다. 포스퀘어는 위치기반 기능에 체크인, 뱃지 수집, 랭킹 등의 게임적 요소와 친구맺기 등의 SNS적 특성을 갖춘 서비스이다. 포스퀘어는 소셜 네트워크적 요소와 게임적 요소를 통해 이용자들이 활발하게 이용하도록 유도를 하면서, 그러한 이용자들의 활동 내역을 분석하여 비즈니스 대시보드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장소를 소유한 업체들은 비즈니스 대시보드를 통해 이용자 통계를 조회할 수 있는데 총 체크인 수, 많이 이용한 사람, 성별 비율, 체크인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포스팅된 건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포스퀘어, 아임in, 씨온 등 위치기반 SNS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위치항법장치)와 SNS를 연계하여 소상공인이 자신의 매장 주변에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와 메시지로 대화를 나누거나, 실시간으로 할인쿠폰, 이벤트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했던 소상공인이 전단지, 종이 쿠폰, 상가책자 등을 중심으로 광고를 했던 것에 비해, 위치기반 SNS 마케팅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더 저렴하면서도 더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티켓몬스터의 '티몬나우', 쿠팡의 '쿠팡타임', 그루폰코리아의 '그루폰나우' 등 기존 소셜커머스 업체들도 위치기반 SNS와 실시간 쿠폰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중이다. 

▶ 각주 ____________________ 
  1.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공개한 API를 바탕으로 협력과 상호적 관계에 기반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트위터를 예로들면 트윗애드온즈, 한글트위터 등이 국내의 대표적인 트위터 서드파티이다. [본문으로]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기발생과 대처방법
 
소상공인의 의식개선, 정부의 단속과 지도, 고객들의 요구수준 강화로 사회 전체적으로 서비스 수준은 많이 개선된 상태이다. 그러나 사람사는 세상이라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문제는 발생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여기에서 생각해볼 것은 문제를 어떻게 사전에 예방할 것인지와,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예를 들어 보자. 어느 고객이 영광 법성포 식당에서 굴비 백반 정식을 1인당 만 원에 먹었다. 반찬가지수도 많고 맛도 좋았는데, 식당 전체 분위기가 지저분하고 손님이 많다보니 직원들은 불친절했다. 좋은 마음으로 넘길까 하다가 밥을 먹고 계산을 하면서 식당 사장에게 "맛은 있는데 청소나 서비스만 좀 개선되면 좋겠네요."라고 말을 건넸다. 여기서 식당 주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정중히 사과를 하고 지적사항을 반영하여 개선하겠다고 해야 한다.

불만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기술
 
제품이나 서비스에 불만을 느꼈다면 이것을 표출하는 고객은 100명중 몇 명이나 될까? 놀라운 사실은 100명 중 4명만이 불만을 이야기 하고 96명의 고객은 말없이 떠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96명의 고객이 한 사람 평균 8명~10명에게 불만을 전파한다. 반면 불만을 이야기 한 4명의 고객은 자신의 불만 사항이 만족스럽게 해결되면 54%~70%가 다시 거래를 하게 되며, 불만이 신속하게 처리되면 재거래률은 95%까지 증가한다고 한다.

소상공인은 불만을 말하지 않고 말없이 떠나는 고객보다 불만을 적극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고객을 고마워해야 한다. 불만을 표출한 고객은 단순 고객이 아닌 단골고객이 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들의 불평은 서비스를 점검하고 이를 고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고객들은 왜 불만을 가질까?
 
그렇다면 왜 고객들은 불만을 가지는 것일까?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무관심을 들 수 있다. 고객들은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기 원한다. 고객은 늘 관심과 환영을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가게에 손님이 들어와도 고객이 왔는지 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무관심하다면 고객은 다시는 그 가게를 찾지 않을 것이다. 고객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고객 불만을 줄이는 첫 번째 방법이다.

▲출처 : http://goo.gl/uHTjO

두 번째는
고객이 무시당했다고 느끼는 경우이다. 봄철에 입을만한 옷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는데 직원이 위아래를 쳐다보면서 "딱 보니까 고객님 사이즈는 없는 것 같은데요, 저희 브랜드는 빅 사이즈는 출시되지 않고 있거든요"라는 말을 들었다면 고객은 다시는 그곳을 찾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느낄 때 가장 크게 화가 난다.

세 번째는 특별히 서비스를 받았다고 느끼지 못함에도 사업주가 생색을 내는 경우이다. 고객입장에서는 당연히 제공 받아야 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것을 고객만을 위해 제공하는 것처럼 꾸미거나, 우리가 이렇게 해주는 걸 고맙게 생각하라는 듯한 행동은 고객을 불쾌하게 만든다. 

넷 번째는 정형화된 서비스이다. 고객이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어서 오세요!"라고 말하거나, 말하는 내용에 진심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경우이다. 사장님이 하라니까 어쩔 수 없이 한다는 듯한 느낌으로 정형화된 서비스 역시 고객을 불쾌하게 만든다.

다섯 번째는 규정만을 언급하는 경우이다. 삼겹살집에서 반찬을 추가 주문했는데 "저희는 규정상 첫 번째 반찬만 가져다드리고, 두 번째는 셀프로 손님이 직접 가져다 드셔야 합니다." 라고 하거나 "규정상 그렇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저희 방침이 아닙니다."와 같이 규정만을 언급하는 경우이다. 

여섯 번째는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이다. 핸드폰을 구매한 후 사용법이 궁금해서 전화를 했더니 "저희는 판매업체로 사용법에 대한 사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A/S센터로 전화해 보세요."와 같이 자신이 담당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고 응대하는 것은 고객을 화나게 만든다. 잘 모르겠으면 아는 사람을 찾아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고객을 이해시켜야 한다. 

일곱 번째는 고객의 기대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소득수준의 증가로 고객의 기대수준을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고객은 이전에 받았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만족도를 결정한다. 좋은 서비스를 받아 본 고객은 그만큼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소상공인입장에서는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  

불만고객 응대 방법
 
고객은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불만을 갖기 시작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서비스를 하는 사람의 태도나 말투인 경우가 많다. 잘못을 잘못인 줄 모르고 끝까지 우긴다거나 자존심 때문에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지 못한다면 불만 고객을 응대 할 수 없다.

불만고객을 응대하는 첫 번째 단계는 신속한 사과이다. 고객이 불만을 제기 했을 때 신속한 사과와 진심어린 대처는 고객의 불만을 잠재운다. 싸우기를 좋아하는 고객은 많지 않다. 때문에 고객이 불만을 제기하면 잘못을 시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면 대부분의 불만고객은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차분한 대화 속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실례합니다’는 서비스인의 대화 3법이라고 한다. 고객을 응대할 때 이 3대 서비스화법을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고객과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진다. 

▲ 출처 : http://goo.gl/UANEl

두 번째 단계는 고
객의 불만내용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경청은 고객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는 당신을 돕고 싶다’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이때 고객과 같이 큰 목소리로 말하거나 고객을 말을 자르면서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 고개를 끄덕인다거나, “네, 그러셨군요.와 같이 적절한 공감어 사용이 필요하다. 또한 고객의 말이나 행동을 비판하거나 평가하는 것도 좋지 않다.

세 번째 단계는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하는 단계이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종업원의 실수로 고객의 옷에 음식물을 흘렸다면 “10% 할인해 드리겠습니다”와 같이 일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세탁비를 드리고 싶은데 혹시 식사하시고 댁으로 들어가십니까? 아니시면 바로 앞에 옷가게가 있는데 간단히 이동하실 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저희가 준비해 드리고 내일정도에 한번 들러주시면 옷을 깨끗이 세탁해 놓겠습니다.”처럼 고객의 상황을 먼저 물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해결책을 선택하도록 한다. 

불만고객 예방을 위한 선행 지침
 
고객의 불만이 발생하면 최선의 자세로 처리를 하고, 점검을 통해 고객 불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고객 불만이 발생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이나 노력은 사전에 예방을 위하여 들어가는 그것보다 훨씬 크다. 따라서 고객 지향적인 태도로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객을 응대해야 한다.

고객의 불만을 예방할 수 있는 점검항목은 식품, 생활용품/잡화, 의류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식품의 경우 신선도, 냉동상태, 쇼 케이서 점검과 같은 품질관리 요인, 제조일, 출고일, 중량, 가격포, 원산지와 표시 점검사항, 정확한 양, 정확한 가격, 고객이 원하는 양의 판매와 같은 정확한 계량, 파손, 변질, 포장 오염 등 판매시점에서의 상품 재점검 등이 필요하다. 

생활용품, 잡화의 경우 부품, 작동, 파손, 포장 등과 같은 판매시점의 재점검과 함께 파손이 우려되는 상품(도자기, 전자제품, 식기류 등)의 배달시 안전한 포장 등이 점검되어야 한다.

의류의 경우에는 봉제, 실 매듭, 단추, 부자재 등 판매 시점의 재점검과 함께, 탈색, 오염 등의 품질표시와 세탁방법 표시 등이 점검되어야 한다.

접객태도 고객 불만의 예방사항
 
고객을 응대할 때도 상황에 따라 고객 불만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은 제품의 지식의 완벽하게 습득하여 고객의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완성일, 납기일 등 약속 일자가 중요한 서비스는 하루 전에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할 때는 “○○원을 받았습니다. 거스름돈은 ○○원입니다.”와 같이 금액을 재확인해주고, 선물상품인 경우에는 가격표제거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제품 판매 시 고객에게 무리한 호객행위 및 강매는 좋지 않으며, 판매원의 노골적인 감정표시 등도 좋지 않다. 

고객에게 배달을 해주는 제품의 경우에는 배잘 직전에 현품과 전표를 비교 확인하고 주소 점검 등을 통해 실수가 없어야 하며, 도자기, 전자제품, 주방용품 등을 배달 시에는 파손을 방지해 포장이 되었는지를 점검하도록 한다. 불가피하게 배송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을 때는 사전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람의 실수에 의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도 예방되어야 한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의 소지품이나, 신발 등이 분실되지 않도록 하고, 쇼 케이스 등 집기파손여부 점검 및 매장 내 핸드카 등의 운반 시 주의를 요한다. 이 외에도 장치물, 시설물을 점검 하고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도 점검되어야 한다.

인터넷과 SNS상의 고객불만 전파
 
어느 한 조사에 의하면 1명의 불만고객은 불만 경험을 주위의 20명 에게 전파하고 이를 들은 20명은 다시 주위의 5명에게 전파하여, 결국 한 번의 불친절한 사례는 약 100명에게 전파되는 위력을 있다고 한다. 인터넷의 보편화로 고객불만은 더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만족했을 경우 재방문을 하고 다른 고객에게 추천을 한다. 이는 단골고객으로의 발전과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고객이 불만을 갖게 되면 재방문이나 재구매를 중단하고 이는 판매 감소로 이어서 매출에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 구전보다 부정적 구전이 3배 이상 많고 빠르게 퍼진다. 고객이 서비스나 제품을 구매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주변의 추천이나 권유에 의한 경우이다. 고객을 만족시켜 좋은 입소문을 퍼트리고 고객 불만을 최소화 하여 나쁜 소문을 차단한다. 인터넷과 SNS를 통한 입소문 확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인터넷을 통해 고객불만 전파 사례로 '채선당 임산부 폭행'과 '된장 국물녀' 사건을 들 수 있다. 

천안에서 일어난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은 폭행을 당했다는 임산부가 인터넷에 사연을 올려 일파만파로 확산됐다. 이후 식당 종업원은 인터넷에서 인신공격을 받는 등 곤욕을 치뤘고, 채선당은 막대한 매출 감소를 감수해야 했다. 경찰 조사결과 폭행은 없었으며, 사건의 빌미를 임산부가 제공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된장국물녀 사건은 서울의 한 식당에서 한 여성이 국물을 들고 서 있다가 충돌한 아이의 얼굴에 뜨거운 국물을 쏟고 달아났다는 루머였다. 이른바 '된장 국물녀' 사건으로 SNS 등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다. 화상을 입은 아이의 부모가 인터넷에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국물녀로 지목된 50여성의 신상 파악에 나서는 등 맹비난을 쏟아냈다. 하지만 CCTV 확인결과 피해 어린이가 뛰어오다가 충돌한 장면과 부딪힌 여성이 주방에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녹화돼 사건은 일단락 됐다.

채선당 임산부 폭생사건과 된장 국물녀 사건에서 보듯이 피해자가 자신에게만 유리한 정보를 올릴 경우 누군가는 그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판단해 전달을 해야 하는데 인터넷이나 SNS는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다. 또한, 단편적인 사실이 사건의 전체인 것처럼 왜곡하는 경우도 많다. 인터넷과 SNS상의 사람들은 약자편을 드는 경향이 높아 진실이 아닐 경우 해당 당사자는 매우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 

인터넷과 SNS는 진실하지만 무책임하기도 하다. 사람들은 얼굴을 맞대고선 절대 하지 않을 이야기도 온라인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한다. 그것이 사실이 아니어도 관계없고 입에 담기 힘든 비속어여도 관계없으며 고의적 비방이더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 소상공인 스스로가 인터넷과 SNS속성을 정확히 알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
 
위기 발생 시 가이드라인
 
인터넷과 SNS상에서 위기가 발생할 경우 행동할 수 있는 몇 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에 종업원이나 사업주의 실수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누가 대응할 것인지를 사전에 결정해야 한다. 가령, 종업원의 실수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것을 무마하려고 종업원이 어설프게 대처하면 사건은 종잡을 수 없게 커질 수도 있다.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누가 대응할 것인지를 사전에 결정해놓고, 이것을 구성원 전체에게 인지시켜야 한다. 또한, 당사자에게 문제의 원인을 추궁하기보다는 이것을 통해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다는 조직의 분위기도 필요하다.

무엇을 이야기 하고, 무엇을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인지도 결정되어야 한다. 인터넷은 투명해서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만 해야 할 말과 하지 않아야 할 말은 존재한다. 자신의 잘못을 무마하기 위해 특정회사나 특정인을 비난하는 것 등은 하지 말아야 할 일 중 하나이다. 블로그는 1인미디어이지만 대형 미디어 못지 않은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함으로써 사건이 더 커질 수도 있다.

문제 발생 시 블로그 등에 댓글이나 트랙백을 차단하는 것과 같은 코멘트 승인 여부도 결정되어야 한다. 무대응은 고객을 더 크게 화나게 할 수도 있지만, 때론 무대응이 최고의 대응이 될 수도 있다. 가령 비방과 같은 행동은 아무에게도 득이 되지 못한다. 블로그에 문제 발생 시 코멘트를 승인할 것인지, 일시적으로 차단할 것인지 등에 대해 고객에게 충분히 설명한 후 실행해야 한다. 

코멘트 대응 가이드라인
 
인터넷과 SNS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고객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고, 고객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을 해주기도 해야 한다. 고객의 관심사와는 상관없는 내용을 일방적인 포스팅이나, 고객의 댓글, 트랙백, 방명록 등에 답해주지 않는 행동은 좋지 않다. 
 
운영 중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고객의 질문에 코멘트를 해주는 첫 번째 원칙은 글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다. 고객이 장난삼아 재미있게 글을 올렸는데 정색을 하고 받아주거나, 진지한 질문을 했는데 장난삼아 답변을 해주는 것은 엉뚱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글의 핵심을 이해하고, 핵심에 기반한 코멘트가 필요하다. 

▲ 출처 : http://goo.gl/6Cl3s

두 번째는 정확한 답변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수집 및 대응문구 등을 마련하여 코멘트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업소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자신의 상태를 이야기하며 어떤 건강식품이 좋을지 문의를 했다면 이와 관련된 건강식품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식품위생법’상 특정 질병의 치료 등을 목적으로 상담을 해주거나, 효능/효과 등을 언급하는 것은 과대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 이에 관계 법령 등을 충분히 숙지하여 고객의 질문에 응대해야 한다. 
 
세 번째는 사실여부 체크이다. 고객 클레임이나 문제 발생 시 고객이 올려놓은 댓글 내용을  확인 하고 대응방향과 대응문구를 마련하여 코멘트를 하는 것이다. 명백하게 밝혀진 사실인 경우에는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나, 사실여부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상황판단이 우선이다. 고객의 클레임에 무조건 잘못했다고 대응할 경우 필요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게 될 수도 있다. 
 
네 번째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각각의 특성을 고려한 대화 형태의 코멘트가 되어야 한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는 모두 속성이 다르다. 블로그는 일기장과 같은 개인적인 채널이며, 페이스북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은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고, 트위터는 뉴스와 같은 미디어적 속성을 갖는다. 
 
다섯 번째로 코멘트에는 디테일이 필요하다. 답변의 사실여부. 맞춤법 및 문법적 에러, 오해의소지가 있는 문구 등을 디테일하게 점검한 후 코멘트를 하도록 해야 한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답변에 대한 모니터링도 필요하다. 블로그, 페이스북에 답변을 올린 후에는 재차 답변을 확인하고 또 다른 대화로 연결되는지 여부 등을 검토해야 한다. 모니터링은 고객의 질문에 적절한 코멘트를 실시하는 것만큼의 중요성을 가진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전단이란?
 
유진투자증권에 의하면 소상공인이 주로 사용하는 전단지, 현수막과 같은 지역정보 광고시장은 1~2조원으로 추정된다. 스마트기기와 미디어 매체의 증가로 지역정보 광고 효과는 갈수록 낮게 나타나고 있지만, 고객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여전히 유용한 채널임에는 분명하다. 매일 매일 접하는 전단지 광고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전단(leaflet)은 광고나 선전의 내용을 적은 한 장의 인쇄물로서 일반에게 널리 배부하는 것을 말한다. 전단지는 대중매체 광고 방송이나, DM광고 보다 광고주가 직접 원하는 지역 구매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최소의 시간과 노력으로 최대의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단지는 가장 기본적으로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가?'와 '어떤 방법으로 전달할 것인가?가 결정되어야 한다. '누구'는 특정한 지역, 특정한 연령, 성별, 직업에 따라 구매소비자를 선택하는 것이고, '방법'은 전달할 대상을 선택한 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전단지 배포 방식별 특징
 
방법  특징  광고효과  장점  단점 
1:1배
-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식으로 특정 지역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대상으로, 직접 전달 하는 방법
- 판촉물, 책자, 홍보전단 등을 배포 
- 지하철역 출․퇴근 시 배포 : 0.2%
- 학교 등․하교 시 배포 : 1.1% 
- 지정된 장소 배포 : 0.5%  
- 타겟 마케팅이 가능함.(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배포 가능.)
- 경비가 저렴함. 다른 방법에 비해, 시간 및 경비가 적게 듬. 
- 다른 방법에 비해 효과가 적음 
포스터, 벽보 부착방법   - 포스터라고 불리 우는, 벽보로 된 광고지를 특정지역, 전신주, 벽, 지정 게시 대 에 부착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광고방법. (공연포스터, 상품홍보, 기업홍보, 이벤트홍보 등 부착)   - APT 게시판 게시 : 3.0%
- 문어발 벽․전신주 부착 : 3.1%
- 포스트 벽·전신주 부착 : 4.7%
  
- 타겟 마케팅이 가능함.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배포 가능.)
- 높은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음. (다른 방법에 비해, 높은 효과 얻을 수 있음.)
  
- 다른 방법에 비해, 시간과 경비가 많이 듬 
가가호호  방문 배포 방법  -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광고물을 배포하는 방법.    - 광고효과가 매우 높음  - 시간과, 경비가 많이 소요됨- 단시간 내 많은 고객에게 홍보하기에 부적격 
가가호호 우편함 투입 방법  - DM발송이나 가가호호 방문이 어렵기에 이를 변형하여, 우편함에 투입하는 방법    - 시간과 경비가 적게 들며, 쉽게 작업 할 수 있음   
가가호호 출입문 부착  - 가가호호 출입문등에 부착하는 방법
※ 주의사항 : 출입문 훼손 주의 (출입문 페인트가 지워 지거나, 테이프 자국이 남을 수 있어, 이점 유의하여, 출입문 손잡이 부분이나, 초인종 부분에 부착하는 것음) 
- 주택 : 0.5%
- 아파트 : 0.8%  
- 타겟 마케팅이 가능함(특정지역, 특정동네, 특정아파트 까지, 타겟 지정 가능.)
- 비교적 광고 효과가 높음.
- 경비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음 
- 주의사항이 필요함 
가가호호 세대내 투입  - 가가호호 건물내로 투입하는 방법    - 출입문 부착에 비해 경비나, 시간이 적게 듬  - 효과는 출입문 부착에 비해 낮게 나타남 
차량 배포 방법  - 특정지역의 남성들에게 배포하고자 하는 경우와, 차량에 관여된 업종의 경우 많이 이용 하는 방법  - 차량 배포 : 0.1% (판촐물 배포의 경우는 조금 더 높음.) 
- 타겟 마케팅이 가능함.
- 쉽게 작업이 가능함.
- 많은 경비가 들지 않음. 
- 다른 방법에 비해 그다지 큰 효과가 나지 않음. 

전단지 배포 작업계획 수립
 
배포·부착 은 사람의 손으로 하는 수작업이다. 작업을 함에 있어 계획의 세우고 작업하는 것이야 말로, 경비를 최소로 줄이고, 최대의 작업 효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먼저 1인당 작업 할 수 있는 양의 계산하여 작업에 소용될 인력이나, 경비를 계산한다.

1일 작업시간은 4시간을 넘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작업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작업을 직접해보게 되면, 여자 성인의 경우 3시간 이후 부터, 남자의 성인의 경우 3시간 내지 4시간 사이에 피로가 온다. 따라서, 작업시 4시간을 넘기지 않고, 작업하는 것이 가장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만약 4시간을 넘게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는, 3시간 작업 후 식사나 휴식을 취한 후 2~3시간 정도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휴식 시간은 40~50분 단위로 5분가량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방법  1시간당 수행량 
가가호호 출입문 부착의 경우  - 고층APT계단식의 경우 : 시간당 250매 ~ 300매 이내
- 고층APT복도식의 경우 : 시간당 300매 ~ 350매 이내
- 주택의 경우 : 시간당 400매 내외
- 저층APT, 빌라의 경우 : 시간당 250매 이내
- 상가, 사무실, 오피스텔의 경우 : 시간당 300매 내외
가가호호 우편함 투입의 경우  - 고층APT의 경우 : 시간당 400매 내외
- 주택의 경우 : 시간당 300~400매 이내
- 저층APT, 빌라의 경우 : 시간당 350매 내외 
차량 배포의 경우  - 차량의 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어나, 시간당 평균 300매 ~ 500매 가량 작업이 가능 
포스터, 벽부 부착의 경우  - 8절 기준, 시간당 100~150매, 4절 기준, 시간당 80~120매, 2절 기준, 시간당 50~80매 정도 작업이 가능 
가두 배포의 경우  - 유동인구에 따라 차이가 크게나나, 최대 시간당 500~600매 까지도 작업이 가능 

작업 팀 구성
 
전단지 배포 작업팀은 통상 적으로 팀장 포함 5인 1개조, 3인 1개조 가 효율적이다. 우리나라의 도시들은 네거리 형식으로 도시계획이 많이 이루어져 있기에, 작업자 4명 운전자 겸 팀장 1명이 가장 이상적이다.

▲ 전단지 배포방식

 
작업자 선택
 
APT 작업 시는 학생이용(중/고생 이용)이 좋다. 그 이유는 APT의 경우 경비원들의 눈을 피하기에는 일반인 보다는 교복입은 학생이 좋기 때문이다.

가두배포 시는 젊은 여성이 작업하는 것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단층APT, 빌라 밀집지역에서는 승강기가 없는 건물이 대부분이기에 여성 작업자 보다는 남성 작업자가 작업능률이 높게 나타난다.

작업 전 준비할 사항
 
어떠한 작업이라도, 준비가 되지 않은 사항에서는 최고의 효과를 얻기가 어렵다. 이에 사전 준비가 필요로 하는 부분은 미리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다.

- 테이프 작업 : 테이프로 현장에서 부착해야 하는 경우는 현장에서 하는 것보다 미리 사전에 테이프를 발라두어 작업하는 것이 좋다. (스카치 테이프, 스카치 테이프 컷팅기 이용)
 
- 작업도구 준비 : 추운 겨울에는 장갑을 준비하고, 장갑은 엄지와 검지부분은 활동하게 편하게, 잘라 주는 것이 좋다. 작업 시 필수 준비물로 가방을 챙겨야 한다. 가방의 크기는 너무 크지 않고 눈에 크게 띠지 않으며, 인쇄물의 크기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방을 너무 큰 걸 선택하게 되면, 아파트의 경우 경비원들의 눈에 뛰기 쉬어, 작은 것이 좋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감기조심하세요.
    요즘 감기걸려서 죽겠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