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레토법칙

(2)
[마케팅 차별화전략] 비슷해지면 안된다. '경쟁'의 다양한 얼굴 경쟁은 여러개의 얼굴을 갖고 있다. 자본주의의 산물로 취급되어 비인간적으로 인식되기도 하고, 개인과 기업의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도 인식된다. 장단점을 떠나 선의의 경쟁은 큰 에너지가 된다. 경쟁을 통해 개인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사회적으로도 발전이라는 혜택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경쟁은 일반적인 경쟁과 수준높은 경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인 경쟁이란 경쟁자가 많은 시장에서 비슷한 제품과 서비스로 경쟁하는 것을 말하고, 수준높은 경쟁이란 특정 카테고리에서 차별화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은 현재의 환경과 시장에서의 위치에 따라 직접적인 경쟁을 할 것인지, 차별화를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소셜미디어는 소외되었던 80%를 위한 것이다! ■ 이전글 보기 2011/11/08 - 디지털혁명과 미디어 이용방식의 변화 2011/11/09 -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가 뉴스와 정보 취득방식을 바꾸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롱테일 TV와 신문은 각각 시간과 지면의 한계를 가지고 있어 구조상 모든 사람에게 균등하게 이야기할 기회를 주기 어려운 구조였다. 이런 연유로 전문가로 구분되는 교수, 박사, 기자 등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밖에 없었으며, 이는 우리사회를 커버할 수 있는 범위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교수, 박사, 기자는 아니지만 전문적인 식견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나, 사회 구성원의 80%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