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 : (주)비즈웹코리아

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무어의 법칙[각주:1]으로 인해 하드웨어 가격이 낮아져 정보생산비용이 0원에 가까워지고, 블로그 등을 통해 생산된 정보는 0원에 가까운 비용으로 유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은 1인기업이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로 이번글에서는 대표적인 인터넷 매체인 블로그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1인창조기업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관련글 보기

2010/05/29 - [비즈니스모델] - 소프트웨어형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모델
2010/03/15 - [비즈니스모델] - 1인기업에게 비즈니스모델이란?
1인창조기업 성공 유형…블로그형ㆍUCC형ㆍ쇼핑형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5월 26일 기사

1인기업이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  
기업의 경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개인의 경우 자신의 전문성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블로그는 유용한 매체입니다. 1인기업의 경우에는 자신의 브랜드 구축전문가로서의 위치 확보측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블로그는 기존 홈페이지와 달리 검색포털(네이버, 구글 등)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각주:2]를 가지고 있으며, 트랙백, RSS, 댓글 등을 통해 고객과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합니다. 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도 목표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으며, 그들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이 블로그,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과 대화하지 않는 방식은 점차 힘을 잃어갈 것입니다.
 
블로그 대박사례의 주인공들  
네 명의 엄마 블로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미국의 보잉보잉(www.boingboing.net)은 2008년도에 100만 달러(약 14억7천만원)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PROBLOGGER(www.problogger.net)는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7백만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우 영어권에 비해 시장규모가 작기 때문에 해외와 같이 높은 수익은 발생하지는 않지만, 대표적 파워블로거인 문성실씨와 현진희씨의 경우에는 월 수천만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물론 블로그 운영 자체를 통한 수익보다는 외부 강연, 공동구매, 도서집필, 제품 리뷰, 방송출연, CF 촬영 등에서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 와이프로거 문성실씨
파워블로거 문성실씨와 자녀들

▲ 와이프로거 문성실씨

쌍둥이를 키우면서 시작한 요리블로그(http://blog.naver.com/shriya)가 이젠 또 하나의 삶이 돼버린 한 와이프로거 문성실씨는 2004년 6월에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문성실씨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필될 수 있는 '음식'이라는 컨텐츠를 소비자 시각에서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호텔에서 맞볼 수 있는 고가의 요리가 아니라, 오늘 저녁 우리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요리 컨텐츠를 제공했던 것입니다.

컨텐츠는 검색포털(네이버, 다음 등)에 검색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자신의 사생활을 블로그에 공개함으로서 신뢰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컨텐츠를 외부에서 퍼오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제작함으로써 방문자의 충성도를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바쁜 일상속에서도 꾸준히 컨텐츠를 포스팅하는 성실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와이프로거 현진희씨
와이프로거 현진희씨

▲ 와이프로거 현진희씨

교사를 꿈꾸던 주부가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를 위해 만들었던 요리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블로그는 주부 현진희씨가 운영하는 '베비로즈의 요리비책'으로 5년 연속 네이버 파워블로거 선정과 함께 쓰러져 가는 중소기업을 살리기도 하는 영향력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실제 현진희씨의 블로그에서 실시했던 공공구매 이벤트에서는 시작 10분만에 4억 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담삼아 현진희씨 집앞에는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매일 줄을 서 있다고 합니다. 공동구매를 비롯하여 블로그 포스팅 때 자사의 제품을 한 번만 올려달라고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주부 1인기업 현진희씨의 파워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관심'이라는 비화폐 자산의 취득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하루에 몇시간씩 블로그 컨텐츠 제작과 운영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반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하루 몇시간씩 시간을 투자하도록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관심'이라는 비화폐 자산 때문입니다.

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 이용할 수 있는 매체가 많지 않았던 시절에는 교수, 박사, 기자 등 소위 말하는 '전문가'에게만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교수나 박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더 높은 전문성이 있음에도 일반인에게는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보편화되고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로그와 같은 매체들이 등장하면서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향력이 높은 TV나 신문은 아니지만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매체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인터넷을 비롯하여 이용할 수 있는 매체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세분화되고 분산되기 시작했습니다. TV의 경우만 봐도 예전과 같은 시청률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TV가 아니어도 정보를 얻거나 놀 수 있는 매체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화폐가치가 만들어내는 경제 환경 이외에도 '관심'이라는 비화폐 자산이 중요한 경제적 가치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1인기업 블로그 컨텐츠를 사람들은 관심이라는 형태로 지불을 하고, 블로그 운영자는 그 '관심'을 바탕으로 전문가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로 인정 받게 되면 도서집필, 외부강연, 공동구매, 방송출연 등으로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강의를 통한 수익 창출  
한 번도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워보지 않고도 쿠킹스튜디오와 케이터링[각주:3]관련 일을 하고 있는 안희경씨는 '아침사랑의 kitchen story'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네이버 생활요리부문에서 2008년도에 파워블로그로 선정된 그녀의 블로그에는 포스트 스크랩수가 21만건이 넘습니다. 안희경씨는 블로그를 통해 이제는 어엿한 요리 강사이자 케이터러(Caterer)[각주:4]로 변신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인정받은 요리실력을 바탕으로 관련 강의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블로그 운영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 블로그팁닷컴 운영자 장두현(Zet)씨도 관련 강의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블로그팁닷컴이 계기가 되어 중견회사에 취직하여 근무중에 있습니다. 

안희경씨와 장두현씨외에도 많은 파워블로거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강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컨텐츠에 대한 검증이 되어 있는 상태로 수강생의 호응도 높은편입니다.

관련 도서 출판  
숙명여대에서 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은 이지혜씨는 자신의 디자인 감각과 홈베이킹 실력을 함께 잘 살린 슬픈하품의 홈베이킹 블로그(http://blog.naver.com/yichihye)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840만명(2010년8월기준)에 달하는 총 방문객수가 말해주듯이 홈베이킹 분야의 유명 블로그입니다. 이지혜씨는 온라인 외에도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맛을 아는 여우들의 홈베이킹', '빵·쿠키 완전정복'등의 책을 출간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파워블로거 '슬픈하품'의 카페브런치 도서

▲ 카페 브런치 / 이지혜 저

슬픈하품의 이지혜씨 외에도 파란달, 콩지, 다소마미 등 최근 홈베이킹 블로그 스타들이 요리 서적을 잇다라 출간하며 오프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1년이면 수도 없이 많은 책들이 출판되지만 아직까지도 책을 출판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입니다. 해당 업종에 수십년 근무하고,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중에도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출판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런 연유로 책을 출판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인지도가 향상된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게 됩니다. 블로그를 비롯한 온라인 매체가 각광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인쇄된 형태로 판매되는 책의 힘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세 번째는 수익이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전문가로 인정받고 인지도도 향상되니 자연이 수익도 늘어는 것입니다. 시간당 10만원 받던 강의료는 30만원으로 올라가고, 의뢰가 들어오는 일도 많아져 수익이 증가하게 됩니다. 

광고를 통한 수입  
블로그를 운영하고 그곳에 광고를 노출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에서는 일반화된 방식이며, 광고 수익만으로 생활하는 '전업블로거'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한글'이라는 언어적 한계 때문에 영어권과 같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구조입니다. 한글로 작성된 컨텐츠는 시장 규모가 작아 '규모의 경제'를 발생시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 구글 애드센스 신청 페이지

광고를 통한 블로그 수익모델은 구글 애드센스가 대표적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 태그를 가져다 붙이면 포스트 내용에 적합한 광고를 자동적으로 게재해 주고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수익금을 받게 되는 형식입니다. 현재 가장 많은 블로거들이 애용하고 있는 블로그 수익모델입니다. 국내의 경우 '구글 애드센스'로 월 1,000달러 정도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블로거는 약 100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과 유사한 방식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블로그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도 '애드포스트'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드포스트란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하게 광고를 블로그에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 받는 문맥광고 기반의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입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도서, 음반 리뷰 수익프로그램인 알라딘TTB,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위젯을 달아 수익을 창출하는 애드젯, 자신의 블로그를 올포스트에 송고하여 올포스트에서 발생하는 광고 및 캠페인의 수익을 나눠갇는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위드블로그, 프레스블로그, 레뷰, 에이디스트림 POPS, 애드찜, 아이라이크클릭, 링크프라이스, 인터리치 등의 수익모델이 있습니다 

기타 블로그 수익모델  
블로그 수익모델로 기업의 제품을 사용해본 후 제품후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해주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 방식은 일반 블로거보다는 파워블로거들에게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기업으로부터 일정한 댓가를 받고 작성하는 컨텐츠의 경우 100% 객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도덕적인 문제를 언급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운영하던 블로그를 기반으로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일정정도의 고객이 확보되어 있다는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수익과 직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상업적으로 변질되어 고객이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주 ________

  1. 1965년 페어차일드(Fairchild)의 연구원으로 있던 고든 무어(Gordon Moore)가 주장한 법칙으로 마이크로칩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18개월마다 2배씩 증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터넷은 적은 노력으로도 커다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메트칼프의 법칙, '조직은 계속적으로 거래 비용이 적게 드는 쪽으로 변화한다'는 가치사슬을 지배하는 법칙과 함께 인터넷 경제3원칙으로 불립니다. 2000년도를 넘기면서 하드웨어 가격이 낮아지면서 1인기업들은 정보를 0원에 가까운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문으로]
  2. 블로그는 검색에 최적화된 툴로서 글마다 고유한 URL 주소 즉 퍼머링크(permalink)가 있어서 포털 검색에서 해당 글로 연결됩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 검색포털들도 검색의 편리성 때문에 블로그 콘텐츠를 초기화면의 상단에 배치하여 노출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3. 출장, 연회 요리 제반을 세팅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본문으로]
  4. 연회기획자로도 불리며 결혼 피로연이나 자선행사, 축제연회 등과 같은 이벤트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메뉴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는 일을 합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한국경제신문 2010년5월27일자 기사를 보면 1인창조기업을 블로그형, UCC형, 쇼핑형, 엔터테인먼트형, 지식·정보형, 소프트웨어형으로 분류하였습니다.(기사보기) 이번글에서는 소프트웨어형 1인창조기업의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소프트웨어형 1인기업의 수익모델  


▲ 애플 아이폰과 앱스토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그래머에게 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시장은 매력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에 갑과 을의 관계에서 수직적으로 진행되었던 작업들을 이제는 평등한 관점에서 수평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며, 애플의 경우 수익의 70%를 개발자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갑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형 1인창조기업은 앱스토어 등을 통해 자유롭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여기에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마켓플레이스,노키아 오비 스토어 등이 가세해 소프트웨어형 1인창조기업들의 활동무대는 더욱 넓어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한국사람만을 겨냥한다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매우 작은 것이 현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개발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규모는 2조4천억원에 달하지만, 국내만을 놓고보면 40억원 남짓에 불과합니다(KT경제경영연구소 2010년3월). 언론과 정부에서 말하는 것과는 달리 대박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시장규모입니다.


소프트웨어형 1인기업 비즈니스모델  

▲ 1인창조기업 수익모델

전통적인 수익모델의 종류에는 Asset sale(제품이나 서비스를 일괄 판매), Usage fee(통화서비스, 전기/가스 요금 등 서비스 이용대가), Subscription fees(스포츠센터와 같은 회원제), Licensing(라이센스판매모델), Lending/Renting/Leasing(렌터가, 전/월세와 같은 임대 모델), Brokerage fees(부동산 중개와 같은 중개 수수료 모델), Advertising(TV, 신문, 잡지 등의 미디어에 광고) 등이 있습니다.

그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공략하는 소프트웨어형 1인창조기업이 가질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좀더 직설적인 표현으로 소프트웨어형 1인창조기업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인창조기업은 취미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답은 분명히 규명되어야 합니다. 언론이나 정부에서 과도하게 띄우고 있는 막연한 환상이 아닌 현실적인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애플리케이션 판매  
첫 번째는 전통적인 수익모델방식 중 'Asset sale'에 해당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소프트웨어형 1인창조기업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앱스토어에 업로드하고, 판매가 되면 플랫폼 제공사업자와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판매는 거대 제작사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똑같은 룰에 따라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20만개가 넘는 앱이 존재하는 무한경쟁 시장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아이디어가 보호되지 못한다는 것도 애플리케이션 판매모델의 한계입니다. '서울버스'로 유명해진 유주환군이 '초성검색' 애플리케이션을 유료로 판매하였으나, 뒤이어 '초성검색'을 모방해서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무료로 배포되면서 수익이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앱보다 더 좋은 기능을 넣어 무료로 배포한다면 소비자들의 선택은 자명할 것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제작 대행  
두 번째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대행 해주는 것입니다. 모바일 앱이 기존 기업들이나 공공기관의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으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 및 마케팅을 대행해주는 사업모델입니다.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대행

국내에서는 프레인(
www.prain.com)과 위자드웍스(wzdworks.com)과 대표적입니다. 프레인이 모바일 앱 개발 전문기업 블링크팩토리와 제휴를 맺고,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용 브랜드 앱의 기획·개발부터 온·오프라인 홍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고 있으며, 위자드웍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문업체 ㈜바닐라브리즈(vanillabreeze.com)와 제휴를 맺고 아이폰 앱스 마케팅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개발은 앱스 규모에 따라 6주에서 12주가 소요되며 가격은 제품 카탈로그 형식의 앱스가 1천 만원부터 사용자의 정보입력, 사용자간의 대화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앱스가 3천 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애플리케이션 제작 대행은 시장수요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애플리케이션 제작 경험이 많지 않은 1인창조기업에게는 먼 훗날의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제작 대행을 의뢰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사업에 큰 위협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대회 참가  
세 번째로 SKT, KT 등에서 실시하는 개발자 대회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KT에서 실시한 '한국 안드로이드 개발자 대회'의 총 상금은 4천만원이었고, SKT에서 실시한 T-store Application Competition'의 총 상금은 9,984만원 이었습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대회에 입상하게 되면  그에 따른 수익도 발생하게 되고, 해당 앱을 앱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도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대회 입상이 계기가 되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의뢰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타 수익모델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인터넷 사업자에게 인수 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광고업체 애드몹은 2009년 11월에 7억 5,000만 달러에 인수되었으며, 한국판 트위터를 불리는 미투데이는 2008년12월에 NHN이 22억 4천만원을 주고 인수하였습니다.

벅스, 소리바다와 같이 기존 유료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사업모델도 있습니다. 유료서비스 모델은 음악, 네이게이션, 스토리지 서비스 등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인창조기업의 영역은 아니지만 플랫폼 이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하거나 마케팅을 하는 댓가로 광고주로부터 수익을 얻는 광고/플랫폼 사업모델도 있습니다. 구글, 야후, 네이버, 페이스북, 트위터, FourSquare, OpenFeint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광고/마케팅 플랫폼 사업모델은  향후 가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모델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1인창조기업, 소호(SOHO)기업의 비즈니스모델은 강의, 컨설팅, 저술활동 등 대부분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나의 업무를 다른 사람이 대신하기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정형화된 틀에 넣고 시스템화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문서비스인 병원이 맥도날드식 컨베이어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1인창조기업이 자신의 업무를 시스템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은 고객 가치제안을 달성할 수 있는 활동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건 안되는거야', '그건 가능하지 않아'와 같이 기존 사고방식의 틀에 넣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점에서 고객이 중요시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고객이 저렴한 가격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다면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해법을 찾아 성공한 사례로 인도의 아라빈드 안과병원을 들 수 있습니다. 의사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료서비스는 1인창조기업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사가 한 명 한 명을 진찰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제공해야하므로 시스템 구축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라빈드 안과병원은 맥도날드식 컨베이어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 사례를 강의, 컨설팅, 집필 등이 대다수인 1인창조기업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라빈드 안과병원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공평한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라는 취지로 시작된 병원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적십자와 같은 국제 구호 기구와 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러나 아라빈드 안과병원은 '이윤 없이는 가난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없다'라는 가치를 추가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윤을 추구하면서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가능할까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아라빈드 안과병원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제 아라빈드 안과병원은 외부 원조에 의존하지 않는 민간 병원으로서 60%의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을 해주면서도 40%가 넘는 이익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시력을 잃은 사람들에게 무료 수술을 해주고도 이윤을 남기고 있는 것입니다. 

▲ 컨베이어 시스템

 '닥터브이(V)'로 불리던 벤카타스와미(Venkataswamy·2006년 작고)가 1976년에 설립한 아라빈드(Aravind) 안과병원은 가난한 사람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윤을 통해 가난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표준화, 단순화, 전문화로 대변되는 컨베이어 시스템을 도입 했습니다. 

아라빈드 안과병원은 기존에 한 사람의 의사가 다양한 진료를 하던 것에서 벗어나 접수, 시력검사, 안압검사, 혈압검사, 사전상담, 의사처방 등 모든 활동을 분업화했습니다. 최종 진단을 제외한 단순 반복 작업은 인건비가 저렴한 여성을 활용하고, 한명의 의사는 하나의 진찰과 치료만 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럴 경우 전문성이 생겨 서비스 속도가 빨라지고, 비숙련 의사들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명의 환자를 수술실에 두고, 한 명의 의사는 자신이 담당한 수술만을 처리하면서 이동합니다. 제품이 만들어기지 위해서 컨베이어가 돌아가듯이 의사들은 자신이 맞은 치료만을 하고 옆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의사가 이동해야 하는 동선과 수술준비에 필요한 시간 등을 최소화하면 원가를 낮출 수 있게 됩니다. 

아라빈드 안과병원은 의사가 한 명을 수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채 5분이 걸리지 않고 퇴원까지는 이틀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아라빈드 병원에서는 120여명의 의사들이 매일 73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850여명을 수술한다고 합니다.
 

▲ 아라빈드 안과병원

없이 비싼 인공수정체로 인해 가난한 사람들이 백내장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아라빈드 병원은 렌즈 제조업체 오로랩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오로랩은 인도의 값싼 인력과, 대량 생산체제로 200~300달러에 달했던 인공수정체를 4~5달러까지 낮추어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항상 최상의 제품을 원하는 사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랩에서 만든 인공렌즈는 최상의 제품은 아니지만 시력을 잃어 가는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정도의 품질수준은 갖추고 있습니다.

아라빈드 안과병원은 이원적 가격정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돈을 지불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많은 돈을 받고 돈을 지불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무료로 치료를 해주는 것입니다. 한해 27만명의 환자 중 16만명은 사실상 무료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라빈드 안과병원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의료서비스에 컨베이어 시스템을 도입해 이윤도 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안과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의, 컨설팅, 집필 등 시스템 도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1인창조기업이라면 아라빈드 안과병원을 참조해서 '내가 하는 일을 시스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기존 주류 미디어들은 불과 10년 남짓한 세월동안 성장한 '인터넷 미디어'들의 트래픽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조선일보를 직접 방문해서 기사를 접하기 보다는 네이버나 다음을 통해 접하는 기사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디어 관점이 아닌 비즈니스모델관점에서 주류 미디어였던 신문이 놓쳤던 생활정보지 사업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대기업에 편중되었던 신문광고
한국미디어경영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2008년도 기준으로 신문 및 잡지의 매출 중 구독료 비율은 24%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머지 76%는 광고수익입니다. 구독자가 많지 않은 경제지의 경우에는 구독료는 16%, 광고수익은 84%로 기사 제작과 배포에 필요한 대부분의 비용을 광고에서 충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문에 광고를 게재하는 회사들은 일정정도의 매출규모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입니다. 상대적으로 자금이 많지 않은 대부분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신문광고를 해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사는 세상에는 크기에 상관없이 광고와 홍보를 필요로 합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려는 사람들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필요하고,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정보획득 차원에서 필요 합니다. 

광고시장의 롱테일 '생활정보지'
광고시장에서 롱테일의 가능성을 발견한곳이 교차로와 벼룩시장과 같은 생활정보지입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대부분의 신문사들이 회당 광고금액이 큰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광고주로 유치하려고 노력할 때, 생활정보지는 조그마한 회사와 개인을 목표고객으로 삼았습니다. 목표고객이 다르다보니 기존 주류미디어들의 견제를 피해가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놀라운 발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시장의 롱테일을 찾아낸 생활정보지

 교차로와 같은 생활정보지를 한 번 보면 매일매일 발행되는 부수 및 두툼한 페이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인 및 소규모 회사들을 대상으로 몇만원 혹은 몇십만원 정보 게재료를 받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길거리마다 무료로 배포를 했던 '공짜'상품이 이젠 주류미디어들의 매출을 넘보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을 온라인에 적용한 것이 오버추어, 네이버클릭초이스, 구글 애드워즈와 같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대표적인 신문사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신문사들은 매출감소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에와서 교차로와 벼룩시장과 같은 생활정보지 시장에 뛰어들 수도 없습니다. 
기업들의 광고에 의존했던 신문의 비즈니스모델은 지난 세기동안 소비자들에게 통용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문사들이 바라보지 못한 개인광고주 시장을 생활정보지가 점령했고, 온라인매체는 검색포털들이 점령했습니다. 여기에 비용대비 효과적인 측면에서 신문은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많은 신문사들은 사면초가에 놓여있습니다. 결국 신문사들이 스스로 비즈니스모델을 바꾸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최근 신문기사를 보면 기업 홍보자료인지, 기사인지 구분할 길이 없습니다. 자기 신문에 광고를 게재하는 기업들을 홍보해주는 매체로 신문들이 변질된 것입니다. 당장 지금의 생존을 위해서 하는 일들이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들 신문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입니다.

최근 일본 최대 경제신문인 니혼게이자이 신문과 미국의 대표 일간지 뉴욕 타임스는가 신문유료화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신문들도 머지 않은 시점에 이와 같은 이야기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컨텐츠로는 신문 유료화 비즈니스모델은 성공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신문은 신문다울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문이 해야할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서 어디에나 있는 기사가 아니라 심도있고 비판적이며 건설적인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신문사의 수익을 높일것인가라는 고민에 앞서 우리 신문이 지향해야 할 것이 어떤것인가라는 고민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많은 사람들은 자영업(음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등)을 1인기업, 소호(SOHO)기업, 1인창조기업의 범주에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영업은 1인기업 또는 소호(SOHO)기업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1인기업에게 비즈니스모델이란 어떤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비즈니스모델이란 용어는 1990년대 후반, 즉 인터넷이 우리 일상생활에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만으로도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받을 수 있었던 때입니다.

비니스모델이란?
네이버 백과사전에 의하면 비즈니스모델(business model)이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어떻게 마케팅하며,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하는 계획 또는 사업 아이디어'라고 나옵니다. 개념정의만으로는 비즈니스모델을 이해하기가 난해합니다. 

고객가치, 나의 가치, 실행방법
네이버 백과사전에 나온 비즈니스모델 정의를 몇가지 기준으로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비즈니스모델에는 고객의 가치가 무엇인지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비즈니스모델이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가 나타나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가 나타나야 합니다. 나의 가치는 한마디로 '수익잠재력'에 대한 질문입니다. 수익잠재력은 제품이나 서비스릍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써 발생하는 수입을 말합니다. 돈의 지불은 소비자가 직접할 수도 있고, 제3자(광고주 등 이해관계자)가 할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어떻게 실행할것인가입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무엇이 있고, 각 활동을 실행하기 위한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는지, 여기에 투입되는 자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구체적인 방법을 도식화하는 것입니다.

1인기업 관점에서 비즈니스모델
1인기업관점에서 비즈니스모델을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1인기업은 1인창조기업, 소호(SOHO)기업과 통용되는 말로써 인터넷과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해 자신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이런 연유로 대부분의 1인기업은  집필, 강연, 컨설팅서비스 등인 경우가 많습니다.

1인기업 비즈니스모델이란?

집필, 강연, 컨설팅서비스에서 고객의 가치는 고객의 문제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중소기업에서 자사의 제품을 인터넷에 판매하고자 할 경우 이것에 대한 방법론 제시와 함께 1인기업이 실행까지 도와준다면 해당 중소기업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역량을 외부 1인기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1인기업은 해당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집필, 강연, 컨설팅을 통해 1인기업이 얻게되는 가치는 수임료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1인기업은 여기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낍니다. 중견기업 이하 대부분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은 컨설팅에 소요되는 비용이 부담되어서 서비스 이용을 꺼리게됩니다. 고객으로 하여금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컨설팅을 받도록 하는 것 역시 1인기업의 역량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는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하는 것입니다. 실행을 도울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것은 관련 도서를 출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전문성을 인정받는것과 함께, 자신의 지식을 체계화하는 작업입니다. 

1인기업 비즈니스모델을 정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이 1인기업에 관심이 있지만 막상 실행이 어려운 것은 이런 연유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결국 '비즈니스모델'은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통한 실행의 문제입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늘 보낸 하루는 내일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