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 : (주)비즈웹코리아

1인기업 1인경영시대(강력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요코야마 루지의 '트리플미디어전략(흐름출판, 제일기획 옮김)' 에서는 새 시대에 발맞춘 기업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트리플 미디어란 TV광고와 같이 대가를 치르는 Paid Media(판매 미디어)와 기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Owned Media(자사 미디어), 그리고 소비자의 신뢰와 평판을 얻을 수 있어 최근 마케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Earned Media(평가 미디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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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소비자가 브랜드를 컨트롤 한다.
 
인터넷의 발전과 스마트폰 등의 보급으로 정보량이 폭증하면서 미디어 환경이 크게 변화했다. 소비자가 접할 수 있는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기업은 TV, 신문 등 몇가지의 매스미디어만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사고 싶다는 욕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정보의 양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소비자는 자신이 필요할 때 필요한 정보만 얻고 싶어한다. 24시간 인터넷과 연결되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활용하면 사람들을 통해서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TV, 신문과 같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받기 어렵게 되었다(콘텐츠는 살아남겠지만 콘텐츠에 끼워 파는 광고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의미). 


소비자는 이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통해 읽고 싶을 때 읽고, 업데이트된 때에만 읽는다. 정보가 필요할 때에는 검색엔진, SNS 등을 통해 알고 싶을 때만 찾아본다. Google은 2012년도에 사용자의 검색 키워드, 이메일 내용, 위치정보 등을 통해 사용자 개개인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Google Now'를 선보이고 있으며, Amazon은 구매 내역을 파악해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화를 앞당기고 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입소문은 전보다 더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소셜미디어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들간의 의견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가 완성되었다. 이제는 기업이 브랜드를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브랜드를 컨트롤 한다. 
 

차세대 마케팅 '트리플미디어'
 
트리플 미디어는 서로 연계해 마케팅 효과를 창출해낸다. 미디어 연계라는 것은 상품과 서비스를 인지한 일반 계층이 팬과 고객층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구조다. 트리플미디어는 일반 계층에 호소하는 광고 미디어를 통해 고객층을 양성하고, 광고 미디어를 자사 미디어로 유입해서 고객화를 도모하며, 소셜미디어에서 브랜드의 팬층을 양성해 이들을 고객화 해야 한다.

▲ 소비자의 단계와 트리플미디어(클릭 시 이미지 확대)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페이드미디어는 TV광고, 신문광고, 인터넷광고 등의 광고 미디어를 통해 광범위한 인지를 획득하고 온드미디어나 언드미디어로 잠재고객을 유도한다. 온드미디어는 깊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잠재고객을 고객으로 전환하고 로열티를 강화한다. 페이드미디어나 온드미디어가 효율적으로 기능하면 언드미디어에서 고객의 신뢰와 평판이 생기는 것이다.

트리플미디어의 연계구조
 
트리플미디어는 각기 독립적으로 연계하기도 하지만, 소셜미디어 안에 자사 미디어를 두기도 하고, 자사 미디어 안에서 소셜미디어의 기능을 활용하기도 한다. 또한 소셜미디어라고 해서 브랜드 정보를 확산시키거나 화제와 평판을 공유하는 데만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소셜미디어를 브랜드 인지 수법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트리플미디어의 연계도(클릭 시 이미지 확대)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페이드미디어에서 광고를 의식한 소비자는 검색을 하고 사이트나 점포을 방문한다. 온드미디어에서는 광고보다 더 실감나는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거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한다. 이런 화제들이 블로그나 SNS에 게재되고, 그 내용들로 인해 사이트의 방문자 수가 증가한다. 언드미디어에서는 블로그 등에 개재된 기사가 소셜 북마크에 등록되고 동영상 공유 사이트의 동영상을 통해 블로그에 퍼져나가면서 화제가 확산된다. 이러한 내용이 검색엔진을 통해 더욱 확산되고 대중매체에 소개되면 화제는 단기간에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것이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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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활용 실무 교육과정을 진행합니다. 강의는 2012년 7월 14일(토요일) 09시~ 18시까지 총 8시간 과정이며,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장소 : 대전시 서구 탄방동 672번지 조이빌딩 9층).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SNS 이해와 기업의 활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에게 권력이 분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 이상 과거와 같이 일방항적인 메시지 전달은 효과 없을 것이며, 컨텐츠 제공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SNS는 홍보채널이 아니라 소비자와 진실된 대화를 나누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입니다. 

출처 : http://goo.gl/Cp9bv

소셜미디어는 시간측면에서 신속성과 지속성을, 대상측면에서 다수성과 다양성을, 비용측면에서 경제성과 효과성을, 관계측면에서 친근성과 신뢰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은 언젠가 과거의 이야기가 되겠지만, '소셜'이라는 특징이 더 강화된 SNS가 나올 것입니다. SNS는 한때의 유행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적응하며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번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 실무' 과정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실무위주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SNS 활용 실무 과정 안내  
□ 과정 목표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해하고 활용함.
-  검색, 커뮤니케이션, 관계형성 과정을 이해하고 활용함. 
-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함.

□ 교육기간
- 2012년 7월 14일(토요일) 09시~18시(총8시간)

□ 교육 커리큘럼
내     용 주 요 내 용 
1. 정보취득 방식의 변화  
- 디렉토리, 검색, 그리고 사람
- 소셜미디어 확산과 롱테일
- 소셜미디어가 주는 가치
2. 소셜미디어 전략 수립
 소셜 웹 서비스 스펙트럼
- SNS 마케팅의 핵심요소
- SNS Contents 계획 수립
3. Content 생산과 Hub 관점의 'Blog' 활용
- Social에서 Blog의 중요성
- 효과적인 Content 생산방법
- 소비자키워드조사와 검색엔진최적화
4.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활용
-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의 ‘페이스북’
- 확산 도구로서의 ‘트위터
- 모바일 시대에 맞는 ‘유튜브’
5. SNS 연계활용 방안
- SNS Third Party 활용
- SNS 상호 연계 활용 방안

□  문의042-670-0561~4
□  교육 대상 :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로 고용보험대상자에 한함(사업주는 교육 대상이 아님)
□  교육비 :  무료 (재직근로자 직무능력향상 훈련으로 노동부 무료 교육사업임)
□  교육장소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72번지 조이빌딩 9층
□  강사 : 은종성 (주식회사 비즈웹코리아 대표이사) (클릭하시면 강사 약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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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마케팅의 가치  
소셜미디어가 마케팅적으로 가치가 높은 이유는 첫째, 모든 마케팅 활동을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튜브에서 관련 동영상을 업로드 한 후 해당 동영상을 트위터로 확산 시키고, 페이스북에서 친구들과 공유하며, 블로그에서 콘텐츠 소스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미디어는 네트워크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하나의 소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고객과의 쌍방향 의사소통(Two-way communications)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콘텐츠를 접한 고객들은 트위터상에서 트윗, 리트윗(Retweet), 멘션, DM(쪽지) 등으로, 페이스북에서는 '좋아요'와 댓글 형태로, 블로그에서는 트랙백, 댓글, 소셜댓글 형태로 자신의 의견을 말합니다. 기업과 개인은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고객의 의사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소비자의 행동을 유발하는 효과적인 매체라는 점입니다. 소셜미디어는 매스미디어에 비해 공감대 형성이 용이합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은 유사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해주는 서비스로 한 사람의 의견이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공감 및 네트워크로 연결된 소비자의 의견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그 행동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연결된 네트워크의 속성 상 소셜미디어는 새로운 고객층 또는 펜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네번째로 저렴한 투자비용을 들 수 있습니다.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지 않아 매스미디어를 활용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개인은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으로 손쉽게 콘텐츠 생산 및 허브(Hub)역할을 해주는 웹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콘텐츠 확산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생산에 필요한 '시간'이라는 자원이 소요되기는 하지만, 기존의 마케팅방식보다 투자비용이 저렴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모바일기기의 대중화로 인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기업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화된 콘텐츠의 특성상 확산이 용이하고, 언제든지 검색을 통해 고객에게 재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스마트기기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실행중심의 퍼스널 브랜딩 전략'  3회차 강의로 '소셜 미디어 마케팅 업그레이드 전략'에 대한 강의입니다. 샘플 교안은 아래를 참고하십시오.
세미나 안내  

■ 세미나 프로그램

일자  강의시간  강의내용 
5월14일(월)   19:00~21:30 
□ 소셜 미디어 마케팅 업그레이드 전략
- Social Media 확산과 Long Tail
- Social Web Service Spectrum
- Social communication을 활용한 통합 마케팅
- Social marketing contents plan
- Social marketing 도입 계획 수립 framework
- Social 기획과 8단계 서비스 도입 framework

■ 대상자 및 세미나 비용
- 퍼스널브랜드, 스마트워킹, 소셜미디어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선착순 마감을 원칙) 
- 교육비 : 1만원(교육비는 커피, 차, 탄산음료 등 음료 비용과 강의장 임차료 등으로 사용)
개인별 노트북을 지참하셔야 실습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eunjongseong@gmail.com
 
■ 교육신청 :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6761 )에서 선착순 접수 원칙

■ 세미나장소 

- 장소 : 충남대학교 정문 앞 '더 포럼'
  (※ 사정에 의해 교육장소는 변경될 수 있음)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 한밭대로 404번지
- 전화번호 : 042-822-3200       
 
■ 강사(은종성)소개  

- (주)비즈웹코리아 대표이사(Knowledge Content & Export Consulting)
경영학 박사과정수료(마케팅 전공) / 창업학석사(대한민국 최초) / 경영지도사(중소기업청) 

- 저서
   * 소셜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기/중앙공무원교육원/은종성 저
   * 마케팅이 살아 있는 쇼핑몰 사업계획서 만들기/e비즈북스/은종성저
   * 인터넷쇼핑몰 실무지침서/길벗출판사/은종성저
   * 시니어세대를 위한 성공창업경제학/두남출판/은종성 외 공저
   * 인터넷쇼핑몰 창업가이드/신용보증기금/은종성저
   * 1인창조기업 운영 매뉴얼/소상공인진흥원/은종성 편저
   * 준비된 소상공인 창업 이런 아이템에 주목하라 / 소상공인진흥원 / 은종성외 공저
- 주요 강의 컨텐츠 : 창업, 인터넷쇼핑몰, 인터넷마케팅, SNS(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블로그 활용 실무, 스마트워킹, 1인창조기업, 개인브랜딩, 비즈니스모델(신사업모델) 등
- 실적 : 2011년도 150여회 강의 진행, 2011년도 지식경제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중소기업청, 대전테크노파크 등에서 11개 기업 컨설팅 수행(최근 3년간 50여개 기업)
(사)한국강사협회 2007년, 2008년 명강사(1,000명) 선정
-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2011년 명강사 우수상 수상
대학 : 영남대학교, 호서대학교, 한밭대학교, 대전대학교, 배재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원광대학교, 한서대학교, 충주대학교, 천안연암대학, 한경대학교, 대전보건대학, 경남도립 거창대학 등
공공기관 : 중앙공무원교육원,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 창업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사)한국창업경영컨설팅협회, 대전광역시, 창원시, 부산여성경제인협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연수원,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라북도 농업인력개발원,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대전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 (사)한국창업보육협회, 보령시청, 공주교도소,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공주소상공인지원센터, 당진시청, 서산소상공인지원센터,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대전고용지원센터, 대덕자활후견기관, 밀알복지회, 대전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 천안소상공인지원센터, 경북경산자활후견기관, 아산소상공인지원센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 e-러닝센터(edu.sosang.or.kr), 진안농업기술센터,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당진군청,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재)대덕인재개발원 등
기업 : 서울프로폴리스㈜, ㈜장앤리, ㈜송가네식품,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씨마트, 타올피아, 미래전산자원, 수앤지, 풍미축산, 에파타전략개발원 등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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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 소셜미디어(Social Media)시대의 1인창조기업 평판관리 방법

평판관리의 중요성  
최근 한 출판사가 채용하기로 했던 입사자의 트위터 글을 보고 채용을 철회하면서 온라인상에서 논쟁이 한창이다. 사건은 3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출판사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합격한 사람의 트위터 글을 보고 자사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채용을 취소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최종 합격을 통보받은 정모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OOO출판사에서 편집일을 하게 됐다"는 트윗을 하게되고, 트윗을 통해 출판사 관계자가 우연히 정모씨의 트위터에 들어오게 된다. 트위터의 속성상 상대방의 승인 없이도 팔로워가 되면 트윗 내용을 볼 수 있어 출판사 관계자는 정모씨의 트윗 내용을 읽게 된다. 그러던 중 "면접 보러 간다니까 친구가 '성격 반만 죽이라'고 조언했다. 난 지금까지 '내 성격 니들이 못 받아줄 것 같으면 어쩔 수 없고'란 생각을 하고 있다. 가장 보통의 성격 파탄자 혹은 반사회적 존재"라는 글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정모씨의 트위터에서 여러글을 읽어본 결과 자신의 회사와 맞지 않을 것 같다며 채용을 취소하게 된 것이다.  


다음날 정씨는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에
SNS 사찰에 따른 부당 해고라고 반발하였고, 이 글을 읽게된 사람들이 논란에 참여하면서 확산되기 시작한 것이다. 네티즌과 트위터리안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해당 출판사는 블로그에 "정씨의 트위터를 사찰했다는 것과 정씨의 정치적 신념을 문제 삼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글을 올렸고, 네티즌들은 "개인적 공간인 SNS에 올린 글을 보고 채용을 번복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는 반응과 "정씨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니 나 같아도 채용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 는 의견 등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위 논쟁은 SNS상에서 개인의 평판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준 사건이다. 본인 실명과 신분, 오프라인의 인맥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SNS에서는 자기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익명성이 완화된다. 해당 업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이력서, 면접 등을 보게되지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쉽지 않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SNS는 좋은 평가 도구가 되어준다미국의 채용관련 서비스 회사인 Jobvite(recruiting.jobvite.com)에 따르면 SNS를 채용에 활용하고 있는 미국기업들의 비중은 2009년에 68%에서, 2010년에 73.3%, 2011년에 80.2%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SNS에 방문하면 성격, 인격, 조직 적응력, 성실성, 협동심 등이 훤히 볼 수 있다. SNS는 개인의 가치관, 생각, 일상 등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곳이지만, 자신의 평판관리를 하지 않으면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평판관리와 기업의 위기관리  
산업화시대에는 천연자원, 돈, 공장, 기계와 같은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경쟁적 우위가 형성되었지만,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인적자산, 지식자산, 사회적 자산과 같은 무형자산을 통해 경쟁정 우위가 형성된다. 신뢰와 평판은 가장 중요한 무형자산 가운데 하나 졸업한 학교, 자격증, 토익점수 등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미션을 주거나 술집에서 면접을 보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면접을 보게되며, 비즈니스상에서는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하기 이전에 주변사람들에게 그 사람이 어떤지 묻게되는 것이다.

출처 : http://goo.gl/B62kl

SNS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내용이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위에서 예를 든 '출판사 채용 취소사건', 직원이 임산부를 발로 차며 폭행했다는 루머가 순식간에 퍼진 '채선당 사건', 식당에서 아이에게 부딪혀 된장국물을 쏟고 자신도 화상을 입었는데 아이에게만 화상을 입히고 도주한 사람으로 내몰린 '된장국물녀' 등이 대표적이다. 소셜미디어상에서 사람들은 대부분이 약자의 편을 들고, 회사와 개인으로 나누자면 개인의 편을 드는 경향이 높다. 진실을 규명하려하기보다는 하나의 팩트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소문이 확대된다. 나중에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도 당사자는 심각한 정신적/물직적 상처를 받은 후이며, 아무도 이것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 등 SNS의 게시물을 심의한 결과 초상권 침해·명예훼손 등의 적발 건수가 2008년 36건에서 2011년에는 780건으로 약 22배 증가하고 있다. 

출판사 채용취소 사건과 채선당 사건처럼 정확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초기에 해명을 하고, 사실에 대한 교정을 해야 한다. 감정적으로 확산되는 SNS 소문의 특성상 모로쇠[각주:1]로 일관하거나 침묵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텍스트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상 단어 하나하나의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 초기 위기관리의 핵심은 대중들의 감정에 맞춰 그 감정을 완화시킬 수 있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출판사 채용 취소사건처럼 기업의 평판과 위기관리를 위해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평판관리와 위기관리를 위해 기업이 해야 할 일
- 모니터링하라, 분석하라, 예측하라.
- 대응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보하라.
- 필요 시 모든 부정확한 정보들을 교정하기 위해 노력하라.
- 가능한 프레임을 정하고 그 안에서만 대화하라.
- 핵심 메시지를 내부적으로 공유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대화하라.
- 항상 업데이트된 상태를 유지하라.
- 위기 시에는 회사로부터 나가는 모든 메시지를 통제하라.
- 소셜 퍼블릭을 이해하라. 그리고 친해져라.
- 소셜 퍼블릭 하나하나를 존중하라.
- 인간적이 되라.
- 공감하면서 들어라.
- 평소 소셜 퍼블릭 자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성장시켜라.
- 부정적인 소셜 퍼블릭을 모니터링하고 그들의 주장에 익숙해지라.
- 침묵하는 소셜 퍼불릭들을 감안하고 대화하라.
- 준비하고 개입하라(또는 준비하고 개입하는 타이밍을 노려라)
- 기업의 모든 소셜미디어 플랫폼들로 하여금 통합적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관리하라.
- 대화의 전장들을 가능한 축소하라.
- 객관적, 이성적, 논리적으로 대화하라.
- 욕을 들어야 할 때는 쿨하게 들어라.
- 어떤 것에도 단어하거나 확신하지 말라.
- 가능한 짧은 메시지로 대응하라. 자세한 이야기는 뉴스룸 등 위기관리 플랫폼에서 하라.
- 소셜미디어 운영자들에게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을 제공하라.
- 위기대응 시 의사결정을 빨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라.
- 위기 시 직원들에게도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빨리 공유하라.
- 항상 소송에 대비하라.
- 모든 것을 빨리하라.

출처 : 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정용민·송동현지음/e비즈북스  


평판관리와 위기관리를 위해 기업이 하지 말아야 할 일

- 준비 없이 일단 대화 속에 뛰어들지 말라.
- 훈계하거나, 가르치려 하거나, 비아냥거리지 말라.
- 흥분하지 말라.
- 절대 감정적으로 대화하지 말라.
- 근거나 논리 없이 주장만 되풀이하지 말라.
- 인간미 없는 조직의 이미지를 주지 말라.
- 기계적으로 한꺼번에 대화하거나, 복사 및 붙이기 대화를 하지 말라.
- 일방적이지 말라.
- 너무 길게 대화하거나 엄청난 분량의 정보를 쏟아 붓지 말라.
- 한입으로 두세 소리 하지 말라.
- 전략 없이는 침묵하지 말라.
- 적대적 소셜 퍼블릭과 싸우지 말라.
- 적대적 소셜 퍼블릭의 신상과 관련해서는 절대 언급하지 말라.
- 소셜 퍼블릭 전체를 속이려 시도하지 말라.
- 소셜미디어 담당 직원이 혼자 나와 싸우지 말라.
- 중대한 위기 시 다른 엉뚱한 이야기는 하지 말라.
- 같은 회사의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들과 다른 이야기를 하지 말라.
- 오래 전 지나간 이야기를 다시 꺼내지 말라.
- 다른 플랫폼에 찾아가서 싸우지 말라.
- 함부로 DM을 믿지 말라.
- 위기 시 지우지 말라.
- 위기 시 닫거나 블록하지 말라.
- 무분별하게 알바를 동원하지 말라.
- 법적인 대응을 우선하지 말라.
- 기타 여러 방식으로 협작하지 말라.
- CEO가 조직보다 먼저 나서지 말라.
- 직원들로 하여금 사적으로 개입하지 못하게 하라.
- 위기 시 오프라인으로 상황을 끌어내리지 말라. 가능한 오프라인에서는 접촉하지 말라. 
출처 : 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정용민·송동현지음/e비즈북스 


■ 각 주 _______________
  1.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 [본문으로]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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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개요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면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고, 이슈를 만들어내는 등 자신의 분야에서 과거보다는 쉽게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중에서 블로그는 콘텐츠를 만들고 담을 수 있는 툴로써 유용합니다. 블로그는 사진,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활용에 자유롭고, 용도에 따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검색엔진 최적화와 메타블로그 등을 통해 방문자 확보에도 용이합니다. 또한, 블로그는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기적인 연동기 가능하여 콘텐츠 Hub 역할을 하기에 적정한 플랫폼입니다.

트위터는 시간이 지나면 너무 많은 트윗으로 콘텐츠를 찾기가 힘들어 지고, 페이스북은 친구관계를 맺기 이전까지는 상대방의 담벼락 글을 확인할 수 없으며, 검색포털에서 콘텐츠가 검색되지 않는다는 한계성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블로그는 검색포털에 검색이 잘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웹페이지 갱신, 관리·운영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참여, 공유, 개방을 전제로 하는 웹2.0 정신에 부합하며, 에이작스(Ajax), 맞춤형 정보배달(RSS, RSS리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등 차세대 인터넷 신기술들이 모두 적용되어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강의는 '스마트기기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실행중심의 퍼스널 브랜딩 전략' 2회차 강의로 '콘텐츠 생산 및 Hub 관점의 플랫폼 구축 및 활용'에 대한 강의입니다. 파워블로거들이 많이 활용하는 티스토리에 대한 셋팅방법과 활용방법 위주의 세미나가 될 것입니다. 샘플 교안은 아래를 참고하십시오.
콘텐츠 생산 및 Hub 관점의 플랫폼 구축 및 활용(실행중심의 퍼스널 브랜드 전략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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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안내  

■ 세미나 프로그램

일자  강의시간  강의내용 
5월1일(화)   19:00~21:30 
□ 콘텐츠 생산 및 Hub 관점의 플랫폼 구축 및 활용
- 콘텐츠 Hub역할로서의 블로그의 이해
- 블로그 운영전략 수립
- 티스토리 블로그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 구글 애널리틱스 로그분석 방법
- 소비자키워드조사와 검색엔진최적화
-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와 연동방법
- 블로그 등록, 트랙백, RSS 활용

■ 대상자 및 세미나 비용
- 퍼스널브랜드, 스마트워킹, 소셜미디어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선착순 마감을 원칙) 
- 교육비 : 1만원(교육비는 커피, 차, 탄산음료 등 음료 비용과 강의장 임차료 등으로 사용)
개인별 노트북을 지참하셔야 실습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eunjongseong@gmail.com
 
교육신청 :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6494)에서 선착순 접수 원칙

■ 세미나장소   

- 장소 : 충남대학교 정문 앞 '더 포럼'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 한밭대로 404번지
- 전화번호 : 042-822-3200       
  ※ 사정에 의해 교육장소는 변경될 수 있음
 
■ 강사(은종성)소개  

- (주)비즈웹코리아 대표이사(Knowledge Content & Export Consulting)
경영학 박사과정수료(마케팅 전공) / 창업학석사(대한민국 최초) / 경영지도사(중소기업청) 

- 저서
   * 소셜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기/중앙공무원교육원/은종성 저
   * 마케팅이 살아 있는 쇼핑몰 사업계획서 만들기/e비즈북스/은종성저
   * 인터넷쇼핑몰 실무지침서/길벗출판사/은종성저
   * 시니어세대를 위한 성공창업경제학/두남출판/은종성 외 공저
   * 인터넷쇼핑몰 창업가이드/신용보증기금/은종성저
   * 1인창조기업 운영 매뉴얼/소상공인진흥원/은종성 편저
   * 준비된 소상공인 창업 이런 아이템에 주목하라 / 소상공인진흥원 / 은종성외 공저
- 주요 강의 컨텐츠 : 창업, 인터넷쇼핑몰, 인터넷마케팅, SNS(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블로그 활용 실무, 스마트워킹, 1인창조기업, 개인브랜딩, 비즈니스모델(신사업모델) 등
- 실적 : 2011년도 150여회 강의 진행, 2011년도 지식경제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중소기업청, 대전테크노파크 등에서 11개 기업 컨설팅 수행(최근 3년간 50여개 기업)
(사)한국강사협회 2007년, 2008년 명강사(1,000명) 선정
-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2011년 명강사 우수상 수상
대학 : 영남대학교, 호서대학교, 한밭대학교, 대전대학교, 배재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원광대학교, 한서대학교, 충주대학교, 천안연암대학, 한경대학교, 대전보건대학, 경남도립 거창대학 등
공공기관 : 중앙공무원교육원,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 창업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사)한국창업경영컨설팅협회, 대전광역시, 창원시, 부산여성경제인협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연수원,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라북도 농업인력개발원,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대전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 (사)한국창업보육협회, 보령시청, 공주교도소,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공주소상공인지원센터, 당진시청, 서산소상공인지원센터,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대전고용지원센터, 대덕자활후견기관, 밀알복지회, 대전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 천안소상공인지원센터, 경북경산자활후견기관, 아산소상공인지원센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 e-러닝센터(edu.sosang.or.kr), 진안농업기술센터,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당진군청,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재)대덕인재개발원 등
기업 : 서울프로폴리스㈜, ㈜장앤리, ㈜송가네식품,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씨마트, 타올피아, 미래전산자원, 수앤지, 풍미축산, 에파타전략개발원 등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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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홍보 마케팅 실무 교육 개요  

오프라인은 온라인에 비해 여전히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많은 일상 활동이 온라인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오프라인의 종속변수가 아니며, 향후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기업은 이 같은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지 않은 중소기업은 '온라인 마케팅을 할 것이냐'가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로 인해 기업의 정보 통제권한은 고객에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등의 IT기기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기업에게는 투명성과 진성성을 요구하며, 자신의 아는 사실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주변사람들과 SNS에서 공유합니다. 소비자들은 전문가나 기업에서 제공하는 광고보다 같은 소비자나 친구들의 의견을 더 중요시하고 신뢰한다는 점에서 기회와 위협이 동시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르(SNS)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은 이 같은 소비자의 역할을 인지하는 것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교육과정 안내  
■ 학습목표
   -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새로운 SNS 홍보를 이해하고 활용
   -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해하고 제작 및 활용능력을 향상
   -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실무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역량 UP! 
  교육대상
   - 대기업 및 중·소 벤처기업 재직자(4대보험 가입 재직자에 한함)
  교육비 : 무료
  필요서류
   - 재직증명서
   -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중 가입증명서 1부
  교육장소 : (재)대덕인재개발원(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500번지 영민빌딩 2층)
  교육일자 : 2012년 4월 23일 ~ 4월 27일 (총 5일,  19:00~22:00)  
  담당자/연락처 : 김선정 / 042-222-8203
  강사약력보기 : http://oneceo.co.kr/notice/2
  교육내용 샘플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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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진화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로 인해 다양한 SNS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SNS 서비스 형태는 크게 기존과 같이 가입 및 동의 절차를 진행하는 폐쇄적 관계의 서비스와, 상대방의 동의를 통해 손쉽게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분류된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이 최근에는 손쉬운 공개를 통해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카카오톡, 네이버톡, 마이피플(Daum)과 같이 가입이나 동의에 의한 관계맺음보다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주소록과 동기화(Synchronization)를 통해 사용자들의 관계맺음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스퀘어, 아임in과 같이 스마트폰에 내
장되어 있는 GPS(GlobalPositioning System) 위치정보를 통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와, GPS위치정보를 이용한 증강현실 서비스들도 다양해지고 있다. 인터넷시대에는 정보기기와 컨텐츠가 연결되었다면, 지금의 디지털 혁명은 각 개인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게시판으로 대변되는 예전의 웹은 고립되고 익명성이 넘치는 공간이었던데에 비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서비스로 인해 웹은 사회적이고 개인화되어 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험을 동일하게 해주고 있다. 온라인은 이제 더 이상 익명성이 넘치는 곳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진화  
기술 발전에 따라 1인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이 등장하였으며, 이러한 매체들은 고객과 밀접한 관계에 있어 효과성이 높다. 오프라인은 온라인에 비해 여전히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많은 일상 활동이 온라인에서 출발한다는 점도 무시할 수는 없다. 온라인은 더 이상 오프라인의 종속변수가 아니며, 향후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1인기업은 이 같은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여야 한다.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지 않은 1인기업은 '온라인 마케팅을 할 것이냐'가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진화(한국광고학회)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SNS서비스는 크게 횡적방식과 종적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서비스는 횡적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다수의 사람들과 빠른 공유를 가능하도록 해준다. 서비스의 특성상 개인적 감정보다는 시사적인 메시지가 많으며, 정보의 휘발성이 높다.

페이스북, 카카오톡과 같은 서비스는 종적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친구와 사생활을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된다. 트위터에 비해 확산성은 느리지만, 친구들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높으며, 트위터에 비해 오랜 기간 정보가 유지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는 자기표현, 사람 간의 연결, 인간의 소속감에 대한 욕구에 호소하며 인터넷을 다시 인간적인 곳으로 느끼게 만들고 있다. 

▲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분류


마케팅환경의 변화와 소셜미디어  
소비자는 더 이상 수동적 수용자에 머물지 않는다. 현재의 소비자는 인터넷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손쉽게 정보를 취득하고, 불만이나 개선 사항 등은 기업에게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프로슈머의 역할을 한다. 또한, 이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친구들과 공유하는 등 독립적 미디어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로 인해 기업의 미디어 통제권한은 고객에게 넘어갔다. 지금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등의 IT기기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기업에게는 투명성과 진성성을 요구하며, 자신의 아는 사실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주변사람들과 SNS에서 공유한다. 소비자들은 전문가나 기업에서 제공하는 광고보다 같은 소비자나 친구들의 의견을 더 중요시하고 신뢰한다는 점에서 기회와 위협이 동시에 다가오고 있다. 1인기업의 마케팅 활동은 이 같은 소비자의 역할을 인지하는 것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 

1인기업에게 소셜미디어가 마케팅적으로 가치가 높은 이유는
첫째, 모든 마케팅 활동을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유튜브에서 관련 동영상을 업로드 한 후 해당 동영상을 트위터로 확산 시키고, 페이스북에서 친구들과 공유하며, 블로그에서 콘텐츠 소스로 재활용할 수 있다. 모든 미디어는 네트워크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하나의 소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두번째로 고객과의
쌍방향 의사소통(Two-way communications)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콘텐츠를 접한 고객들은 트위터상에서 트윗, 리트윗(Retweet), 멘션, DM(쪽지) 등으로, 페이스북에서는 '좋아요'와 댓글 형태로, 블로그에서는 트랙백, 댓글, 소셜댓글 형태로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1인기업은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고객의 의사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

세번째로 
소비자의 행동을 유발하는 효과적인 매체라는 점이다. 소셜미디어는 매스미디어에 비해 공감대 형성이 용이하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은 유사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해주는 서비스로 한 사람의 의견이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공감 및 네트워크로 연결된 소비자의 의견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그 행동이 확장되는 것이다. 연결된 네트워크의 속성 상 소셜미디어는 새로운 고객층 또는 펜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네번째로 저렴한 투자비용을 들 수 있다. 1인기업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지 않아 매스미디어를 활용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하지만 소셜미디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으로 손쉽게 콘텐츠 생산 및 허브(Hub)역할을 해주는 웹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콘텐츠 확산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콘텐츠 생산에 필요한 '시간'이라는 자원이 소요되기는 하지만, 기존의 마케팅방식보다 투자비용이 저렴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중요하다. 모바일기기의 대중화로 인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1인기업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화된 콘텐츠의 특성상 확산이 용이하고, 언제든지 검색을 통해 고객에게 재노출될 수 있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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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가져다 준 혜택 중 하나로 1인미디어를 꼽을 수 있다.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다. 이중 블로그는 콘텐츠 생산과 Hub역할로서 SNS상에서 큰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의 핵심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는 콘텐츠이다. 좋은 콘텐츠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사용자들이 네트워크를 더 많이 사용하게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번글에서는 블로그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콘텐츠 이용방식의 변화  
중심으로부터의 일방적 통제가 약화될 수밖에 없는 네트워크구조의 특성상 이용자의 권한과 자율성이 강화되고,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교수, 박사, 기자가 아니더라도 블로그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유튜브에서 방송을 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손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된것이다.

블로그, 유튜브, 팟캐스트 같은 개인형 미디어 생산과 유통 도구, 스마트폰, 태블릿PC 같은 개인형 미디어 소비도구의 일반화로 인해 혼자만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미디어를 이용하는 형태도 많아지고 있다. 이는 콘텐츠 소비의 주체가 가족에서 개인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집단적 콘텐츠 이용 공간의 약화는 기존 매스미디어의 입지가 줄어들 수 밖에 없음을 의미한다. 

■ 디지털 융합시대의 소비형태 변화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팟캐스트 등 소셜미디어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세분화된 시장을 형성한다. 세분화된 콘텐츠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단순한 소비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댓글, 트랙백 등의 형태로 상호작용을 하며,  링크를 포함한 트위터 트윗, '좋아요'를 통한 페이스북 담벼락 게시 등의 형태로 콘텐츠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시간, 장소, 단말기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서비스 공급자들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포털에서 제공하는 뉴스와 더불어 블로거들이 생산하는 콘텐츠 등 텍스트 소비 채널의 다양화로 차별화된 콘텐츠만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의 핵심은 콘텐츠이다!  
일반적으로 콘텐츠(contents)란 인간을 위해 구성된 메시지(message)로써 미디어(media)와 결합되어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상품(product)을 의미한다. 일반 대중들에게 부호, 문자, 음성, 음향 및 영상 등으로 구성된 자료 또는 정보를 특정 미디어(인쇄매체, 영화, 방송, 통신 등)를 통해 전달하며, 분야는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경제, 교육, 의료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콘텐츠는 인간의 창의성(creativity)을 바탕으로 상상력, 감성, 예술성, 가치관 등 문화적 요소와 결합하여 미디어를 통해 재화, 서비스로 전달됨으로써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의미, 정체성, 가치 등을 창출한다. 블로그 상의 콘텐츠는 디자인, 검색기능, 체계적인 메뉴 구성, 생동감 있는 설명, 고객지향성, 흥미유발성, 독창성, 이해성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블로그를 통해 제공되는 각종 정보나 그 내용물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블로그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콘텐츠는 블로그 컨셉에 기반해서 선정되어야 한다. 컨셉은 블로그 주제라고 할 수 있으며 블로그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가에 따라 결정된다. 
결국 블로그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콘텐츠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왜 블로그를 하려고 하는가? 블로그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가? 경쟁자와 차별화된 콘텐츠는 무엇인가? 블로그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이해하고 있는가? 블로그를 활용해 고객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가? 등의 원론적인 질문을 던져볼 수밖에 없다. 

블로그에서 제공하고자 할 콘텐츠 아이디어가 확보되었다면 해당 아이디어에 대한 분류작업을 거쳐야 한다. 아이디어의 분류기준은 크게 6가지가 있을 수 있다.

첫 번째는 통일성과 연계성이다. 블로그에서 제공할 콘텐츠가 블로그 컨셉과 맞아야 하며, 메뉴간에는 상호 연계성이 있어야 한다. '유머게시판'이나 '최신 인기 검색어' 등 블로그 성격과 일치하지 않는 콘텐츠는 방문자에게 혼란을 줄 뿐이다. 블로그 운영자 개인이 취미로 하는 활동이 아니라면 소비자 관점에서 콘텐츠가 통일성과 연계성을 가져야 한다.

두 번째는 방문자가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 일정 시점 되면 블로그 소재가 부족하게 된다. 이때 블로그 운영자는 콘텐츠 다양화의 유혹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블로그 운영자 입장에서 콘텐츠를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검토되어야 한다. 블로그 방문자가 좋아할 것 같지 않는 콘텐츠는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자원의 낭비를 막는 방법이다.

세 번째는 목표고객에 맞는 콘텐츠여야 한다. 1인기업의 특징 중 하나는 특정 분야에 한정된 비즈니스라는 점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블로그가 육아에 관심이 있는 주부에게 노출된다거나, 서울에서 식당을 하는 사람의 블로그가 부산사람에게 노출된다면 목표고객에 대한 설계가 부족한 것이다. 목표고객이 누구인지 분석하고 해당 고객층을 블로그에 유입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고민해야 한다. 블로그 콘텐츠는 파레토법칙보다는 롱테일이 되어야 한다.

네 번째는 차별화된 콘텐츠이다. 웹디자인에 대한 블로그라면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블로그를 모방만 해서는 안 된다. 제공되는 콘텐츠는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당 블로그만의 차별화된 내용이어야 한다. 어디에나 있는 정보를 시간을 할애하면서 읽어 줄 소비자는 많지 않다.

다섯 번째는 포스팅 소재 확보 용이성이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꾸준히 포스팅이 이루어져야 한다. 블로그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가 포스팅될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 운영 초기에 올린 몇 건의 포스팅으로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콘텐츠는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블로그에 올릴 내용이 없다고 신문기사를 무단으로 포스팅하거나,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펌질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벤치마킹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방문자수, 댓글, 트랙백 등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블로그를 평가할 때 포스팅 내용보다는 외부적인 것을 먼저 평가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수치적으로 나오는 블로그 지표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기란 쉽지 않다. 

블로그 운영자는 더 많은 방문자와 트래픽을 얻기 위해 매일 매일 포스팅 소재를 찾아 나선다. 파워블로거의 경우 평균 하루에 한 개, 일주일에 다섯 개 정도 포스팅을 하고 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업자는 파워블로거의 포스팅 스타일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파워블로거들은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다양한 일상 속에서 제품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블로그 포스팅만을 위해 소재를 찾아 나선다면 한 달도 가지 못해 지치고 말 것이다. 이렇게 되면 블로그가 일을 위한 일로 느껴져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블로그는 장기간의 싸움으로 소재 고갈에 대해 자유로워져야 한다. 매일 매일 글을 올리면 좋지만 소재가 없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지는 말라는 것이다.

블로그 포스팅 소재는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심혈을 기울인 대하소설도 좋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도 나쁘진 않다. 결국 소소한 일상들이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이며 이것이 모여 대하소설이 된다. 사람은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끝없는 경험을 한다. 손님을 만나기도하고, 주변 사람과 이야기를 하기도 하며, TV도보고, 인터넷도하고, 책도 읽는다.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직․간접적인 경험을 블로그에 올려보는 것이다. 

블로그를 과거 사고방식으로 해석하고 또 다른 홈페이지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블로그에 제품 카탈로그를 스캔해서 올려놓거나,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 놓기도 한다. 이는 고객과 의사소통은 없고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려고 행동이다. 블로그를 개설한 후 의도한 효과를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는 곳은 고객보다는 제품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고객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보다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장점만을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시각효과를 활용하게 되면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굵은 글씨체나 이탤릭체 등 다양한 글씨체를 사용하고, 폰트 크기와 색상도 적절하게 사용한다. 블로그에서 사용될 수 있는 시각적 요소로는 아이콘, 차트, 그래프, 표, 클립아트, 삽화, 사진, 지도, 만화/애니메이션, 동영상 등이 있다. 이미지와 동영상은 수천마디의 설명보다 효과적이다. 이미지와 동영상은 모니터 상에서 시선이동의 중요한 요소로 사용된다. 블로그 내용과 일치하는 이미지와 동영상은 제품을 구체적으로 시각화시키고 설득력을 갖게 하는 역할을 한다

시각적 효과는 텍스트보다 훨씬 더 빠르고 강력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억하기도 쉽다. 만일 전달해야 할 메시지가 길다면 더 많은 시각적 효과가 사용되어야 한다. 시각효과는 정보를 단순화시키고,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타이포그래피는 단순히 문자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블로그에 사용되는 타이포그래피는 제품을 설명하는 문자이기도 하며 시각적인 도구이기도 하다. 여러 가지 구성요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폰트이며, 폰트의 종류와 크기, 폰트의 길이, 폰트간의 간격, 폰트사이의 간격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전체 페이지에서 중요도에 따라 적절한 종류의 폰트, 크기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러한 차이를 둠으로써 중요도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고, 고객으로 하여금 혼돈 없는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놓치는 것 중 하나가 여백이다. 한 페이지 내에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는 운영자의 욕심 때문에 여백은 좀처럼 고려되지 못한다. 그렇지만 여백으로 인하여 블로그가 숨을 쉬게 되며 조화를 이루어지게 된다. 여백은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며, 전체적인 통일감과 시신집중 및 시선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여백은 다른 구성요소들을 배치하고 남은 공간이 아니라, 다른 요소들과 같은 비중으로 취급되어야 한다. 

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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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을 글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전통적마케팅과 소셜미디어마케팅  
TV, 신문, 잡지, 라디오와 같은 매스미디어는 교수, 박사, 기자, 평론가 등 소수에게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지만, 소셜미디어는 교수, 박사, 기자가 아니어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용할 수 있는 자원(시간, 돈 등)이 부족한 1인기업은 전통적인 마케팅 활동보다는 시장세분화를 통한 틈새시장 공략과 함께 소셜미디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통적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소셜 미디어 마케팅 
 시장 지배 시장 안에서 커뮤니티 창출 
 크게 외쳐라 들어라, 그리고 속삭여라 
 나, 나, 나 우리, 우리,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권하라 당신의 메시지/스토리로 사람들을 끌어들여라 
 광고 입소문 
 통제 허용 
 리드를 추구하라 관계를 독독히 하라 
                                        ▲ 전통적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마케팅 비교

1인창조기업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고, 이슈를 만들어내는 등 자신의 분야에서 과거보다는 쉽게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 중에서 블로그는 콘텐츠를 만들고 담을 수 있는 툴로써 유용하다. 블로그는 사진,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활용에 자유롭고, 용도에 따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각주:1]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검색엔진 최적화와 메타블로그 등을 통해 방문자 확보에도 용이하다. 또한, 블로그는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기적인 연동기 가능하여 콘텐츠 Hub 역할을 하기에 적정한 플랫폼이다.

▲ 소셜 웹 서비스 스펙트럼

트위터는 시간이 지나면 너무 많은 트윗으로 콘텐츠를 찾기가 힘들어 지고, 페이스북은 친구관계를 맺기 이전까지는 상대방의 담벼락 글을 확인할 수 없으며, 검색포털에서 콘텐츠가 검색되지 않는다는 한계성을 갖고 있다. 반면 블로그는 검색포털에 검색이 잘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웹페이지 갱신, 관리·운영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참여, 공유, 개방을 전제로 하는 웹2.0 정신에 부합하며, 에이작스(Ajax), 맞춤형 정보배달(RSS, RSS리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등 차세대 인터넷 신기술들이 모두 적용되어 있는 서비스이다. 

블로그는 1인창조기업의 소셜미디어 전략의 허브 역할로서 다음과 같은 일반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블로그에서 작성한 콘텐츠는 검색엔진이 좋아한다. 
- 블로그 콘텐츠는 포스트로 나누어져 기사와 비슷하다.
- 최근에 작성한 포스트가 맨 처음에 게시된다.(콘텐츠는 역시간 순으로 게시된다.)
-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댓글을 남길 수 있다. 이는
 상호작용과 팬덤현상[각주:2]에 탁월한 요소이다.
- 블로그에 작성한 콘텐츠는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피드를 통해 사람들이 손쉽게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다. 
- RSS피드는 동일한 콘텐츠를 하나 이상의 장소에 배포할 수 있게 해준다. 동일한 콘텐츠를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등에도 게시함으로써 검색포털이외의 방문자를 확보할 수 있다. 


블로그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서비스이다. 끊임없이 정보를 소비하는 소비자로서, 또한 콘텐츠의 생성에 영향을 미치고 직접 생산하는 프로슈머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블로거의 위치는 앞으로 점차 더욱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SNS에서 블로그의 장점  
삼성경제연구소의 '블로그시대의 기업경영'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블로그는 어느 누구나, 어떤 내용이라도 받아들이는 스펀지 역할을 하며, 즉흥적이며 감정에 휩쓸리기 쉬운 기존 게시판의 댓글과 달리 지식의 정확성과 신선도를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특정인에게만 보여지고, 특정장소에 가야 볼 수 있는 기존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수단과 달리 사통팔달의 정보소통성을 보이며 파급효과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비유 정보축적성 정보 개방성 
블로그 친목모임, 야외토론  매우편리  대부분 개방 
이메일 편지,전화  보관기한 제한적  송수신자간에 개방 
홈페이지 TV, 라디오  업데이트 불편  불특정 다수에 개방 
인터넷게시판 게시판  비교적 편리  비교적 개방 
커뮤니티 멤버십클럽 비교적 편리  대체로 회원제 
채팅, 메신저 실시간 화상회의  기록이 남지 않음  대화참가자에만 개방 
▲ 블로그와 타 인터넷 서비스와의 비교[각주:3]

[##_http://oneceo.co.kr/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9.uf@136A5D484F643B450BD161.pdf%7Cfilename=%22%EB%B8%94%EB%A1%9C%EA%B7%B8%EC%8B%9C%EB%8C%80%EA%B8%B0%EC%97%85%EA%B2%BD%EC%98%81_SERI_526%ED%98%B8.pdf%22%20%20filemime=%22application/pdf%22%7C_##]

 
블로그는 TV, 신문, 잡지, 라디오, 전단지, 생활정보지 등과는 다른 매체이다. 블로그는 정보의 양과 질, 역동성에 다른 커뮤니케이션 수단보다 한 수 위에 있다. 클릭 몇 번 만으로도 블로그 개설과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매체가 간과했던 일상의 기록이나 주관적 느낌도 포괄하고 있다. 블로그는 지금까지의 매체가 수행했던 모든 결과물을 낼 수 있으며 목표고객과 강력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자료출처 : http://www.iconfinder.com/icondetails/23490/128/document_file_find_search_text_view_icon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검색의 우위성에 있다. 고객과 관계 형성을 위해 운영하는 블로그이지만 여기서 생성된 콘텐츠는 또 다른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장이 된다. 블로그는 기존 홈페이지보다 훨씬 더 검색이 잘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네이버, 다음, 구들 등의 검색엔진에 별도의 광고비를 지출하지 않고 1인기업을 노출시킬 수 있다.  

블로그에서 생성한 콘텐츠는 다음뷰, 블로그코리아, 위드블로그 등의 메타블로그와 연동이 되며, RSS기능을 활용해 관심 있는 고객이 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와 함께 트랙백과 링크 등을 활용해 고객과 손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자신의 관심사를 스크랩하는 공간정도로 블로그를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적극적이고 비판적인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블로거가 증가하면서 SNS에서 블로그의 중요성은 갈수록 증가할 것이다. 1인기업이 자신의 블로그에 양질을 콘텐츠를 생산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댓글 등을 통해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한다면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등 개인미디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 검색이 지식검색 섹션을 추월했다. 이것은 지식검색 사용자가 감소한 이유도 있지만 블로그 사용자가 증가한 것이 더 큰 요인이다. 이와 함께 블로그는 검색이 잘 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기존의 HTML로 작성했던 웹페이지는 서로 간에 링크 형태로 서로를 연결했지만 블로그는 고유의 주소 값인 퍼머링크가 생성되고, 트랙백을 활용하면 서로 다른 사이트 간에도 연결이 가능하다. 즉, 웹이 가져야할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연결성'을 완성시키고 있는 것이 블로그이다. 

블로그의 검색을 도와주는 또 하나의 친구로 태그(Tag)를 들 수 있다. 태그는 해당글을 일관성이 아닌 연관성으로 표시하기 위함이다. 태그(Tag)를 '꼬리말'이라고도 하는데 검색엔진이 특정 정보를 추출, 수집, 크롤링하고 인덱싱(색인작업)하는데 있어 태그를 기반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타고 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블로그에 태그를 작성하면 콘텐츠의 분류, 관리, 검색이 용이해진다. 가령 식당에서 새롭게 출시된 메뉴를 재미있는 구성으로 포스팅 한다면 의도하지 않은 '유머섹션'에 노출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음식'이라는 태그를 붙여줌으로써 원하는 곳에 노출을 시킬 수 있다. 태그의 기록은 검색에서 좀 더 정확한 결과값을 보여주기 위한 기능을 갖고 있다. 

블로그 = 열정 + 콘텐츠  
"블로그 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며 블로그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은 꾸준히 존재하여 왔다. 그러나 블로그를 문의하는 대부분은 블로그의 특성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기존의 세계관 속에 블로그를 집어넣으려고 한다. 블로그를 또 하나의 홍보수단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블로그는 많은 웹서비스 중의 하나 일뿐이다. 그러나 다른 웹서비스와 다른 점은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전문성을 열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블로그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블로그 = 열정 + 콘텐츠

 
블로그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더 깊고, 더 넓게, 다양한 시선으로, 재미있게, 멀티미디어적 요소를 가미해서 운영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열정이 있어야 한다. 몇 개의 포스팅과 광고성 콘텐츠로는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없다.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양질의 콘텐츠와 열정이 필요하며, 어디서나 얻을 수 있는 정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가십성 콘텐츠는 고객입장에서 쓰레기 일뿐이다. 

소비자는 바쁘고, 접해야 할 정보 또한 많다.
정보의 홍수에 빠져있는 소비자를 붙잡기 위해서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고객이 되어보면 된다. 고객입장에서 만든 콘텐츠는 소비자에게 비밀의 방을 열어줄 수 있는 열쇠이다. 
그러나 이때 자신의 서비스만 언급된다면 소비자는 실망하고 해당페이지를 이탈할 것이다. 블로그를 통해 특정분야에서 전문가로 포지셔닝하고자 하는 1인기업이라면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이것이 직접적이며 단기적인 성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얻은 소비자는 다음에 또 해당 블로그를 찾아줄 것이며, 이런 활동을 통해 1인기업은 보이지 않게 자신의 브랜드가 축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인기업은 블로그에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해서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확한 목정성과 일관된 목소리꾸준한 업데이트,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 활발한 피드백, 솔직한 태도, 고객들에게 질문, 차별화에 대한 연구, 운영가이드 설정 및 준수, 다양한 관심 표명, 자신만의 콘텐츠 생성, 온/오프라인 연계 등의 활동이 필요하다. 

■ 각 주 ____________________ 
  1. 생산업체나 수공업자들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주는 일종의 맞춤제작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주문 제작하다’라는 뜻의 customize에서 나온 말이다. 최근에는 IT산업의 발전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나 기타 서비스를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재구성∙재설계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다. 역으로 타사의 솔루션을 가져와 자사의 제품에 결합하여 서비스하는 것 역시 커스터마이징이라고 한다.(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본문으로]
  2. 특정한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또는 그러한 문화현상 [본문으로]
  3. 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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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조기업은 여러가지 형태로 자신의 평판을 형성한다. 그러나 평판은 1인기업이 주도하기보다는 외부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즉, 1인창조기업의 평판은 자신이 포지셔닝하고자 하는 특성과 달리 지나온 과거 및 경력에 기반하여 이해관계자 및 일반인들이 내리는 평가이고, 더 나아가 1인창조기업의 미래 행동에 대한 기대까지 포함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1인창조기업의 개인브랜드 관점에서 SNS 평판관리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소셜미디어의 속성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개인화된 미디어가 기업과 개인, 개인과 개인의 대화를 증가시키면서 
전통 미디어가 20세기에 사회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인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며 전통미디어가 가졌던 권력을 분산시키기 시작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소셜미디어가 여는 새로운 정책환경(2011년6월15일, 808호)'보고서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는 ①다양한 의견과 이슈의 생산, ②
콘텐츠의 신속·광범위한 유통, ③자기검열과 자기 정화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의 가격하락과 인터넷 네트워크의 기술발달로 인해 전통미디어가 가지고 있던 한계를 소셜미디어가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의견과 이슈의 생산
블로그의 필요성은 알지만 잘 되지 않는 것은 콘텐츠 생산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A4용지 한 장 분량의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수집과정과 자신만의 의견이 반영된 콘텐츠 생산과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트위터로 대변되는 마이크로블로그는 콘텐츠 생산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트윗할 수도 있고, 140자 이내의 단문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도 있다. 모바일 기기의 확산과 사진, 동영상, 위치정보, 짧은 의견 형태의 소통과정은 자신의 일상사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고, 현장감 있는 실시간 대화와 피드백을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시간·공간적 제약이 없어지면서 TV, 신문 등의 전통미디어가 취급하지 않았던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콘텐츠의 신속·광범위한 유통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활용하면 TV, 신문 등을 통하지 않고도 사람들과 콘텐츠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 형성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 인터넷시대에는 여섯 명만 거치면 전세계
 모든 사람들과 연결되었지만, SNS시대에는 4명만 거치면 대부분의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작은 세상 네트워크(Small-world Network)'에서는 여러 사이트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구독기능(RSS)과 재전송(RT), 추천기능(좋아요) 등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신규 콘텐츠를 확인하고 반응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RSS, 트윗, 좋아요 등을 통해 자신의 사이트에서 상대방의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기존 인터넷서비스가 연계·통합되고 있다. 대부분의 인터넷서비스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손쉽게 링크를 걸러나 소셜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유통되는 정보와 이슈, 집단행동이 거꾸로 TV, 신문 등의 매스미디어를 통해 재확산되는 일은 앞으로 일상적인 모습이 될 것이다. 
 


③ 자기검열과 자기 정화
게시판으로 대변되는 인터넷시대에는 활동하는 사람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다른 사람이 존재했었다. 예를 들어, 대학교수가 연예인들에게 악플을 남기거나, 별다른 직업도 없는 사람이 주식전문가가 되어 닉네임만으로 활동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본인 실명과 신분, 오프라인의 인맥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소셜네트워크에서는 자기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익명성이 완화되고 있다.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상의 친구들을 의식해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인 형태를 취하려 하고, 민감한 이슈에 대한 의견은 신중히 검토해서 글을 올리는 등 자기검열과 자기정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거짓, 오보, 왜곡, 인신공격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확산 억제 활동이 자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소셜미디어 시대의 1인기업 평판관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사람은 개별적인 개인으로 살아가지 않고, 집단을 이루어 사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사회연결망)'는 인간 공동체가 형성되면서부터 존재해왔던 것이다. 사람들은 혈연, 학연, 지연, 직연(직장)을 바탕으로 어떤 일을 도모하고 추진하는 것과 같이 연(連)과 맥(脈)은 공동체가 작동되는 기본원리이며, 이것이 바로 소셜네트워크이다.

소셜네트워크시대
에는 역설적이게도 인맥이 최대 자산이 되며, 아는 사람의 숫자보다는 나를 바라보는 시각 즉, 평판과 신뢰가 중요해진다. 손쉽게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모바일기기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정보유통 채널의 발달로 인류는 점점 더 좁은 사회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에서 1인창조기업의 경쟁력은 자신의 능력을 의미하는 노하우(Know-how)뿐만 아니라, 노후(
Know-Who) 즉, 누구를 통하면 해결되느냐가 중요해진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아느냐와 함께 누구를 아느냐이다. 특히 누가 당신을 아느냐가 중요하다. 노후(Know-Who)는 단순히 아는 것만이 아니라, 평판과 신뢰에도 영향을 미친다.

산업화시대에는 천연자원, 돈, 공장, 기계와 같은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경쟁적 우위가 형성되었지만,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인적자산, 지식자산, 사회적 자산과 같은 무형자산을 통해 경쟁정 우위가 형성된다. 신뢰와 평판은 가장 중요한 무형자산 가운데 하나이다.  

평판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 서비스 대응시간, 슬로건, R&D예산처럼 기업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인기업이 하는 모든 일 또는 하지 않는 일이 평판에 영향을 미치며 고객, 직원, 협력업체, 주주, 규제 기관 등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린 문제다. 평판 자산이 클수록 어려운 순간이 와도 견뎌낼 수 있으며, 반대로 평판 자산이 적을수록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을 때 맹비난을 받을 확률이 높다. 소셜네트워크에서는 기업이나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평판 때문에 눈 깜짝할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입기도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개인들의 정보와 견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1인기업의 평판이 생겨날 수도 있고 망가질 수도 있다.

1인기업 관점의 평판관리  
그렇다면 평판관리를 위해 어떠한 일을 해야 할까? 

가장 기본적으로 주변사람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어야 한다.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하게되거나, 추천을 받으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주변사람들에게 그 사람에 대해 물어본다. 영향력 있는 사람하고만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거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면서 성실한 척, 능력있는 척 하는 것 등의 얕은 수는 주변사람들에게 정확하게 비춰진다. 자신의 이미지와 평판은 직장동료와 동창과 같은 주변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평판은 행동에 바탕을 둔 관계이며, 오랜 기간의 행동을 통해 쌓이는 실체이다. 

두번째는
실력과 성과도 중요하다는 점이다. 기업들이 신입직원보다 경력직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장에 즉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자기 분야에 대해 정통해야 하며, 상대방이 기대하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맹자는 "과분한 명성이나 평판이 자기의 실력이나 실정보다 이상되는 것을 군자는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다. 실력이 없으면서 허명(虛名)을 얻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했다. 실력이 없으면 좋은 사람은 될 수는 있어도,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될 수 없다. 비즈니스는 경쟁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1인기업에게 일을 주는 기업, 기관, 개인 등은 실력과 성과를 기본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세번째는 정직해야 한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몇 사람을 오래 속일 수 있다. 많은 사람을 잠깐 속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오래 속일 수는 없다"고 했다.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해진 고객은 예전보다 훨씬 까다로운 사람들이다. 제품이나 서비스 구매하기 위해 가격비교 사이트와 소비자 리뷰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자신이 느꼈던 사항들을 카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공유한다. 기업의 마케터가 배제되고 소비자와 소비자간에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상황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려면 '정직'은 필수적인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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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종성 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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